2015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WS Summit Seoul 2015"가 열렸습니다. 

참석은 안했지만, 어떤 내용인가 확인하고 구글링 하다보니 흥미로운 주제로 된 발표가 많더군요.


현재, AWS에 관심이 많고, AWS기술 문서 및 AWS도입 사례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내용을 습득하다보니 이번 4월 21일에 열린 AWS Summit Seoul 2015의 발표세션중 2015년 6월 6일까지 공개된 슬라이드들을 모으고 정리하였습니다.



트랙1 AWS 신규 서비스 및 솔루션 

AWS 최신 서비스 살펴보기 - Aurora, Lambda, EFS, Machine Learning, ECS


국내 사례로 본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 모니터링, 자동화, 빌링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빅데이터 및 실시간 스트리밍 분석


국민내비 김기사, AWS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사례


모바일 및 IoT 환경을 위한 AWS 클라우드 플랫폼의 진화


AWS와 컴볼트가 함께하는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자동화


AWS와 연계하는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EBS성능 향상 및 EC2 비용 최적화 기법


트랙 2 AWS 소개 및 활용 사례 

AWS 소개 - 컴퓨팅(EC2), 데이터베이스(RDS, Redshift), 스토리지(S3, EBS)


CloudFront와 Route53기반 콘텐츠 배포 전략


엔터프라이즈에서의 하이브리드 환경 전략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도입 및 고려사항 - 메가마트 사례


AWS를 통한 클라우드 보안 이해하기


보안을 통한 AWS에서의 신뢰성 강화


데이터 중심 클라우드 전략과 하이브리드 솔루션


AWS이용사례 - SM엔터테인먼트 및 셰이커미디어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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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저자
송우일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3-10-24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한국의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Open Source)개발자 6인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책자 간략 소개 및 인터뷰 공개 링크를 올립니다.


이 책은 위에 쓴 것과 같이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Open Source)개발자 6명에 대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다보면 컴퓨터공학/과학 전공자가 보는데에 조금 어려운 내용이 담아있습니다. 기술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고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적다보니 해당 기술에 대해 관심있게 공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해가 안되는 게 종종 보이긴합니다

그래도 이 사람들이 오픈소스에 얼마나 열성적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오픈소스 개발자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이 책을 읽는 대상자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 그런지 일반인들이 보기엔 버거울거라 봅니다.  그래도 프로그래밍쪽으로 나가려는 대학 초년생이나 사회진출하는 개발자들이 읽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초급,중급,고급자들이 봐도 재미가 있을듯 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오픈소스(Open Source)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념과 의식, 관심이 없을때 10년 이상 꾸준히 오픈소스에 매진하신 6명의 대가를 보면, 당장 돈은 안되지만 꾸준히 관심있기 재미있게 개발하는 걸 보고 존경심을 느끼군요.


책 내용은 출판사에서 인터넷으로 공개("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http://osdi.insightbook.co.kr)")를 했기때문에, 책을 구입해서 보셔도 되고, 인터넷으로 틈틈히 책을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뷰를 담은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에 나오는 6분 중 2분을 만나뵌적이 있었습니다.

예전 그놈 모임이나 2013년 그놈 아시아 행사에서 IRC의 #gnome채널의 "류창우님"과 유명한 개발자인 "허준회님"을 뵙던 사람이라 그런지, 이분들 뵙고 이야기 듣고보니 열정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 개발자를 만난 남자구나를 느꼈습니다. ㅎㅎ

저도 노력하여 허태준님, 김정균님, 이희승님, 류창우님, 허준회님, 최준호님같은 유명한 오픈 소스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래는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http://osdi.insightbook.co.kr)" 링크에 있는 내용을 복사 및 붙여놓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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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오후 5시 46분경.

저는 저녁 먹으러 홍익대 정문앞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의 눈에 뛴 차량이 있었으니 아래 사진과 같이 Daum 로드뷰라는 로고가 차량에 붙여 있고 차량 위에 카메라가 가 달린 특이한 차량을 발견하였습니다.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 2010년 12월 9일 오후 5시 46분경.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Daum 로드뷰 촬영 차량 - 2010년 12월 9일 오후 5시 46분경.


저는 Daum 로드뷰 촬영 차량을 보고는 바로 카메라를 들고 위와같은 사진 2장을 찍었습니다. -_-v


Daum은 무슨 일로 이 밤중에 로드뷰 촬영을 하였을까요? 설마 리뉴얼인가?

다음 로드뷰 격변 예고를 보는 것같군요. 낮과 밤의 거리를 보여줄려나?  저녁에 거리 촬영하면 잘 안보일텐데요.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가 걸린 저 차량 카메라 앞에서 쑈를 하며 찍을까 하다 소심하게 사진만 찍고 횡단보도 건넜습니다. *-_-*

ps. 설마 다음 로드뷰에서 홍대정문 부분에 제가 사진 찍는 모습이 나오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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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각을 해볼 글로서, 제 생각을 주절주절 쓴 것입니다.

저의 생각을 주절거린 것이라 딴지 걸어도 상관 없습니다. (욕설만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의 모토인 Don't be evil(악이되지 말라)라는 말은 천사가 되자는 말이 아니다. 기업의 속성상, 돈벌이를 하기 위해선 악을 써야하지만, 악을 내세우지 말라는 말이라는 늬앙스가 풍긴다고 할까?


안드로이드의 추악한 진실이라는 글에서 Google에 대해 잠시금 생각을 해봐야 하는 회사라는 걸 느끼게 된다.

언론에서는 추악한 Apple사와 다르게 Google은 Don't be evil이라는 모토로 천사같은 이미지가 자꾸 떠오르도록 홍보를 하지만 과연?

구글(Google)이 Android OS를 발표하면서 OHA(Open Handset Alliance)를 조직하였을때 OHA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였다.

"이 연합은 휴대기기의 혁신을 가꾸어서 오늘날 존재하는 그 어떤 모바일 플랫폼보다 소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공통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개방성을 제공하여 보다 더 협력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안드로이드는 더욱 더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들을 보면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S전자의 갤럭시A나 갤럭시S에서만 봐도 삼성 안드로이드폰 아니 SKT망에서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MMS시스템이나, 삼성 폰에서만 돌아가는 어플, SKT의 SKAF가 탑재되었다던지, 또다른 P사의 S브랜드도 그 폰에만 돌아가는 어풀과 SKT망에서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MMS시스템, 그리고 KT폰에서는 KAF가 들어가고 등의 통신사 전용 서비스들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KT는 국제 표준인 OMA-MMS 사용한다는것만 SKT와 다르지,  SKT만큼은 아니지만 통신사 이익을 위해서 몇 부분을 집어넣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통제권을 통신사들에게 건내주고, 통신사들은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이 서로 좋다고 광고하는 식으로 유지하는 걸 보면, 아이폰과 같은 방식이 아닌, 통신사가 원하는 예전 방식을 계속 고수하는 듯 하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의 대항마도 아니고, 아이폰처럼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일뿐이고, 아이폰과 비교할 가치가 없은 정체성이 있다. 아이폰의 폐쇄적인 생태계에 대항마가 안드로이드라고 주장을 하여도,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다.

결론은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흥행을 위해서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판매하는 대신 통신사의 예전 판매방식을 암묵적으로 승인하여, 안드로이드 OS의 분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함.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분화를 막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도구인 CTS (Compatiblity Test Suite)를 내놓았다. 그렇지만, 그 분화를 CTS가 막아줄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것이다.)


아직은 안드로이드의 추악한 진실 이란 글이 진실 판명이 된 상태도 아니지만 구글이 절대 선이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대항마라고 주장하기가 어려운 것을 말해주는 글이다. 언론에서 떠드는 구글찬양과 아이폰 대항마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것에 대한 생각의 균형을 맞춰주는 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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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Google I/O 2010 Official Homepage
Google I/O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Google I/O 2010 행사가 5월 19일 ~20일 2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Google I/O는 구글이 주최하는 웹 개발자 컨퍼런스로  이번 Google I/O행사에선 Android, App Engine, Google Chrome, Geo, Google APIs, GWT(Google Web Toolkit), Social Web(Open Social), Google Wave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Google I/O에서 I/O는 "Innovation in the Open"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이 행사에선 Android OS의 최신 버전인 Android 2.2 Froyo의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가 궁금하군요.

퍼포먼스의 대폭 개선, 테더링, Flash지원등등을 발표하고 API가 얼마나 바뀔지,추가로 외장 메모리에 앱을 설치할수 있는지등의 문제도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서 안보고는 지나칠수 없군요.


참고로 Google에선 Google I/O 2010행사에 대한 내용을 Android 마켓에 어플로도 제공을 하였다는것입니다. Android Platform을 정말 밀어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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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2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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