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박4일간 일본 도쿄(東京), 에노시마(江ノ島), 가마쿠라(鎌倉) 여행을 다녔고 , 회사 이직도 확정되었으며,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시험 합격되었지 등등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생각하던 목표들이 마구 이뤄지고 있으니 계획대로 되더군요.
작년에 친구에게 사주를 보며 9에서 인생이 많이 바뀐다며, 그때 솥의 물이 끓듯, 원하는 일이 이뤄진다고 하였습니다.
올해인 2014년, 한국나이로 29살인 저는 올해에 많은 일들을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홉수라는 말이 무색할민큼 원하는 일이 잘되니깐 뭔가 두렵기도 하군요.
이제 계란 한판이 될텐데 계란한판 되기전에 원하는 대로 일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였던 현 회사에서 9월초면 퇴사하게 되니 좋게 마무리하였으면 하구요.
8월 말 이제 여름도 다 갔으며, 가을이 다가오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나 저나 모두 일이 잘풀렸으면 합니다.
2014년 8월 26일 가마쿠라(鎌倉)의 고도쿠인(高徳院) 대불(大仏)앞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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