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이제 3박4일간 일본 도쿄(東京), 에노시마(江ノ島), 가마쿠라(鎌倉) 여행을 다녔고 , 회사 이직도 확정되었으며,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시험 합격되었지 등등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생각하던 목표들이 마구 이뤄지고 있으니 계획대로 되더군요.


작년에 친구에게 사주를 보며 9에서 인생이 많이 바뀐다며, 그때 솥의 물이 끓듯, 원하는 일이 이뤄진다고 하였습니다.
올해인 2014년, 한국나이로 29살인 저는 올해에 많은 일들을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홉수라는 말이 무색할민큼 원하는 일이 잘되니깐 뭔가 두렵기도 하군요.
이제 계란 한판이 될텐데 계란한판 되기전에 원하는 대로 일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였던 현 회사에서 9월초면 퇴사하게 되니 좋게 마무리하였으면 하구요.

8월 말 이제 여름도 다 갔으며, 가을이 다가오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나 저나 모두 일이 잘풀렸으면 합니다.


2014년 8월 26일 가마쿠라(鎌倉)의 고도쿠인(高徳院) 대불(大仏)앞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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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6일 현충일 휴일


오랜만에 학교(홍익대학교)에 도착하였다. 학교에서 CISA와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시험공부한다고 찾아왔었는데 참 학교가 졸업한지 약 2년 넘어서 그런지 많이도 바뀌었다.

그리고 건물이 더 생기고 등등 그렇다고 모든게 바뀐건 아니였고 ㅎㅎ


오랜만에 학교에서 공부를 해보니깐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박사를 하고 싶다는 건 아니고, 다시 학부로 돌아가서 경영학과 경제학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을 쭉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를 돌아다녀도,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뭐 (제가 주로 이용하던 건물에 보기 싫은 사람 볼까바 안가서 그런지 뭐 알아볼 사람들이 없음)


학교에 오니깐 정말 회사 때려치고 공부만 하고 싶단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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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의 기록

회사에서 송년맞이 파티로 아침동안 회사에서 직장 동료 임원분들 다 오셔서 파티를 했습니다.

부서 옮긴 후 자리 배치를 끝내니 오후 12시경.

오후 12시 30분경 집 도착. 


오후 1시경 안경 새로 맞춤. 집 근처에 안경 맞췄던 안경점이 점포 정리한다고 반값 세일한다는 이야기에, 12월 21일 아침에서 사고로 5년전에 구입한 안경테가 휘어진 걸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교체 완료했습니다.

오후 2시경 조기 퇴근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낮잠을 잠.

일어나나 오후 5시경;;;


회사에서 피곤한 일도 없었는데 낮잠을 3시간이나 잤다니 그동안 몸이 피곤했나봅니다.


회사의 자리 배치 하고 파티에서 먹고난 후 조기 퇴근. 그리고 안경 맞추고 낮잠 잤더니 시간이 붕 떠버렸군요. 밥 먹고 책 보다 보니 벌써 오후 11시. 뭔가 할일이 전혀 없네요.

허무한 날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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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설날 3일 연휴가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원상태인 일상으로 복귀하려니 머리가 깨집니다.

이제 교수님에게 보고서도 써야 하고 책도 읽거야 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웹개발도 해야지, 논문도 보야지... 황금같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니 머리가 깨질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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