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는 Engadget 에서 소개하는 Google Music Beta 서비스 체험기입니다. 구글의 뮤직 전략은 베타서비스에선 무료! 그래서 무료 서비스를 빨리 느끼고 싶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각각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른 컴퓨터간 동기화를 한다는 개념은 Dropbox, Ubuntu One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Google Music Beta는 음원 데이터만을 가지고 저장 및 동기화한다는 것입니다.)

Google Music Beta walkthrough: what it is and how it works (video) 

Music Beta by Google Full Walkthrough at Google IO 2011

http://blog.studioego.info/script/powerEditor/pages/


한국에서 구글 뮤직 베타 초대장 받을수 있는 방법.

VPN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VPN으로 인터넷 접속하면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한 뮤직 베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VPN으로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을 접속할때의 화면입니다. 위의 화면과 다르게 미국에서 접속한 화면으로 인식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초대장 요청을 한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Request an Invitation to Music Beta

Request an Invitation to Music Beta (뮤직 베타 초대장 요청)


요청버튼(Request Invitatio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며칠뒤에 초대장이 메일로 올것 같습니다 ~_~


아래는 Music Beta - http://music.google.com 의 장점을 소개한 글을 캡쳐한것입니다.


초대장이 빨리 도착하면, 안드로이드폰과 컴퓨터간 동기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

(일단 SD카드 메모리를 16G로 늘려야겠다는 생각부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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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Google사에서 자료가 인터넷으로 저장되기때문에 컴퓨터가 문제가 생기거나, 컴퓨터를 고장나도, 다른 컴퓨터에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접근 할수 있다는 동영상입니다.


Chrome OS는 기존의 운영체제와 다르게 로컬 디스크에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터넷으로 접근하여, 인터넷 서버(구글 웹 서비스 서버)에 자료를 저장합니다.

Chrome OS에서 서버 접속하려면 부팅 후 네트워크 연결을 우선 하여 클라우드에 등록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이후, 항상 자신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바로 불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로그인 할 단말기가 어느 PC이든 상관 없이 접근 할수 있다는 개념으로 구상되었습니다.

아래는 컴퓨터를 계속 부셔도 항상 데이터가 인터넷에 저장(실제로는 구글의 웹서비스 서버에 저장됨)되기 때문에 자료 손실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시의 정전으로 인하여 웹서비스가 중단되면? 서버 해킹당하여 데이터가 손실된다면면?, DDoS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서버 접근 못하면? 이란 이슈는 아직도 해결 못했습니다)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dec2009/tc20091211_347388.htm 

위의 링크에 있는 글 처럼 클라우드의 발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긴 하다만... 2년전 동영상과 지금의 상황을 봐도 아직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멀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How to remain calm, despite what's about to happen to your Chrome notebook‬

Chrome UX designer Glen Murphy demonstrates some advantages of using a Chrome notebook. 25 computers were harmed in the making of this video. Fortunately, no data was lost.

아래는 Chrome OS가 탑재된 노트북을 부시고 있는 동영상들입니다. (참고로 노트북이 아깝습니다 ㅠㅠ)

DemoLab: Ninja

Your data is safe, even if your notebook isn't.

DemoLab: Firecracker

Your data is safe, even if your notebook is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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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The Chromium Project
Chromium OS


관련 서적

구글크롬OS클라우드OS와의첫만남
카테고리 컴퓨터/IT > 대학교재
지은이 코이케 료지 (한빛미디어, 2010년)
상세보기


학회지에 스마트폰 관련 논문을 쓰고 난 후, 넷북, 태블릿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Google에서 넷북,태블릿으로 탑재하려고 만들고 있는 Chrome OS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보니, 모 기자님에게 구글이 취재원에게 잠시빌려준 ChromeOS 탑재 넷북 CR-48을 잠시 만져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에 직접 Chrome OS를 빌드해서 사용해보자는 생각이 번쩍떠오르더군요.

2011.05.05

The Chromium Project 에서 Chromium OS 소스를 다운로드 받은 후 컴파일을 하였습니다.

Chromium OS 컴파일 방법은 Chromium OS Developer Guide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64bit 머신에서 컴파일을 해야되더군요. 컴파일하는 방식이 Gentoo Linux 설치하듯 화면이 나와서 뭔가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OS를 구성하려면 계속 빌드만 몇 시간씩 투자를 해야합니다.

이번에 크롬 OS를 컴파일 해서 설치하려니, 64bit 머신을 구입 후 집에서 빌드 및 서버 굴려야겠단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 전기값은 어쩌려고? ㅠㅠ)

Chromium OS의 컴파일이 완려된것을 확인하곤, 2011.05.06 USB메모리에 Chromium OS 부트이미지를 넣고, 컴퓨터에 부팅을 해보았습니다.


첫화면은 언어, 키보드 및 네트워크 설정이더군요.

Chromium OS 시작할때의 화면.


저 화면에서 언어 및 키보드, 네트워크 설정을 하면, 다음 화면에선 구글 계정으로 접속하기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계정입력한 후 비밀번호까지 입력하여 로그인을 하면 Chrome 웹브라우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Google사에서 Chrome OS를 탑재한 Cr-48 노트북을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지금은 cr-48경우보다 속도는 빠릿해지고, 플래시도 돌아가고, 버벅거리는 면이 많이 줄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불안정적이라 가끔 웹브라우저가 뻗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를 사용해도 AJAX로 돌아가는 부분도 버벅임도 없고, 심지어 페이스북 앱인 시티빌을 원활하게 할수 있습니다. (시티빌을 할수 있다니 이건 대박)

UI는 Chrome 웹브라우저 쓰는 것과 흡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Chrome 웹브라우저만 쓰는 컴퓨터를 접했다고 보면 이해 되실겁니다.


Chromiu, OS를 사용한 소감: Chrome 웹브라우저만 돌아가는 넷북을 만져보았답니다.

구글의 전략은 유비쿼터스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구글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는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이지요.  크롬OS는 인터넷을 쓰려는 저연령층과 저소득층에 만족스럽게 쓰일듯 합니다.


자세한 생각은 정리해서 다시 블로깅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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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과 타 컴퓨팅과의 비교 (출처: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 2008)



 구분 주요개념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관계 
Grid Computing 높은 컴퓨팅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작업의 수행을 위해 인터넷 상의 분산된 다양한 시스템과 자원들을 공유하여 가상의 슈퍼 컴퓨팅과 같이 사용하는 방식(분산 컴퓨팅 아키텍처)  Grid 방식의 분산 컴퓨팅과 Utility 개념의 과금 모형을 혼합한 컴퓨팅 방식
  • Grid: 인터넷 상의 모든 컴퓨팅 리소스
  • Cloud: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사유 서버 네트워크 
Utility Computing  컴퓨팅 리소스를 구매하거나 소유하지 않고 가스, 전기등과 같이 유틸리티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방식(사용량 기반 과금 모형) 
 Server Based Computing 서버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접속해서 사용하는 방식(클라이언트는 입출력만 처리. 모든 작업은 100% 서버가 처리 - Thin Client 방식)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화된 분산 컴퓨팅에, SBC는 특정 기업의 서버에 중심을 둔다는 차원에서 개념적으로 구분. 그러나 SBC가 발전으로 점차 구분이 모호해짐 
 Network Computing SBC와 비슷하나, 애플리케이션을 서버에서 로드하여 로컬에서 수행하는 형태(이용자의 CPU를 사용하여 동작)  이용자의 컴퓨팅 리소스보다는 클라우드상의 IT 리소스를 사용하므로 개념적 구분 
 SaaS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제공자의 서버에 저장된 SW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로 이용하는 SW 딜리버리 모형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IT자원을 서비스로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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