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Android 장치들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과 아이콘들을 보면 각기 회사마다, 기종마다 위치와 모양이 다르게 설정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Android Button Comparison


안드로이드 휴대폰들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은 출시한 회사마다, 기종마다 제각각이다. 똑같은 OS를 탑재한 폰인데 하드웨어 버튼 배열이 다른것일까? 그리고 아이콘도 제각각이라 보니 정신 없다. 각각의 휴대폰들이 똑같은 OS라는 것이 이상하게 느낄수 있음.

위와 같이 휴대폰의 버튼들이 각각 다르니 같은 안드로이드 OS 탑재폰이라도 어느 회사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 및 아이콘 형태와 저 회사의 하드웨어 버튼 배열 및 아이콘 이 다르다 보니, 사용하는데 불편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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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5 speed test: Internet Explorer 9 vs. Chrome 6

IE(Internet Explorer)9 'test drive' HTML5 예제는 정말 판타스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IE9에서 HTML5를 보여줄때 하드웨어(GPU) 가속을 사용해서 정말 빠르게 보여줍니다. 다만 Chrome과 Safari는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안하므로 -_-;; 

그렇지만 Chrome과 Safari가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면 IE9를 누를것이 보임.

MS사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Internet Explorer9에서 웹 표준 준수를 열심히 하는 노력을 보니 이전 버전보단 박수를 치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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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한국 시각으로 오전2시경부터 4시까지 Steve Jobs의 WWDC 2010 Keynote가 발표되었습니다.


2010년 6월 8일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30분, 삼성전자에서 앤디 루빈(Andy Rubin) 구글 부사장님을 데리고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를 출시하였습니다.

iPhone의 대항마라는 제목을 붙이고 요란하게 선전을 하였지요.

프라임경제 - 갤럭시S, 삼성 휴대폰 20년 역사의 집약체

여기서 비교할점은 Apple의 추구하는 목표와 Samsung이 추구하는 목표가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예전 Steve Jobs가 iPad를 발표할때의 Keynote에서 마지막으로 보여주던 슬라이드를 이번 WWDC 2010 Keynote에서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시각 2010년 1월 28일 오전에 발표한 내용.


11:33AM "We've always tried to be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liberal arts -- we want to make the best tech, but have them be intuitive. It's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things that have let us make the iPad."

우리는 항상 기술(Technology)과 인문학(Liberal Arts)의 교집합에 놓이길 항상 시도합니다. - 우리는 최고의 기술을 만드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 기술을 직관적으로 가지게 하는 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아이패드(iPad)를 만드는 것을 2가지 것(기술(Technology)과 인문학(Liberal Arts))으로 조합하였습니다.



한국시각 2010년 6월 8일 오전에 발표한 내용.


11:53AM "I put up this slide a little earlier this year. It represents what Apple is all about. We're not just a tech company. Apple is more than that. It's tech and humanity. It's the hardware and the software working together. It's not just a great new camera system, it's the editing too, it's not just a front-facing camera, it's that plus 18 months of work on the software side. It's the complete solution, so all of us don't have to be system integrators."

11:53AM "이 슬라이드는 올해 초에 이미 올린 적 있지요. 이 슬라이드 한 장이 애플을 정의합니다. 우린 테크 회사가 아니예요. 애플은 그 이상입니다. 테크와 인류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하나가 되는겁니다. 단순히 새 카메라 시스템이 아니고 편집까지 포함됩니다. 정면 카메라가 전부가 아니라 18개월동안 공들여 제작한 소프트웨어도 함께입니다. 하나의 완벽한 솔루션인거죠. 소비자마저 시스템 개발자가 될 필요가 없도록."


Steve Jobs가 정말 타고난 장사꾼은 틀림없다고 느낀다. 

인문학(Liberal Arts)와 기술(Technology)을 서로 조합하여 멋진 기계를 창출하여 사용자의 만족을 느끼도록 한다고 2개의 발표에서 주장을 한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고객들은 끄덕이면서 애플 빠(?)가 되며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며 애플을 외치며 애플 제품을 구매한다.


그러나 삼성은?

기계를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 거에 익숙한 모습이다.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기계 팔아서 돈 버는 듯한 인상을 줄뿐, 아주 큰 제조업체라는 이미지라고 느껴진다.


삼성은 이번 발표회때 뭔가 새로운 인상을 주지못한데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애국심마케팅을 이용하려드니 70~80년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아닌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그렇게 큰 인상을 심어주질 못한다.

갤럭시S를 만든것이 돈을 추구하는듯한 인상을 계속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솔직히 iPhone을 따라한듯한 UI를 보면 삼성 고유의 색깔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HTC의 Sense UI같은 창의적은 UI를 삼성에서 안 만들려나?

(그러나 삼성 갤럭시S의 어마어마한 스펙은 감탄할만하다.)


Apple과 Samsung의 차이점은 고객의 가치를 부여하여 고객들의 환호성을 지르게할것인가, 아님 다른 제조사에 비해서 엄청나게 좋은 스펙에 다른 제조사에 비해 좋은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사면 좋다등의 단순한 제조업자의 차이?

삼성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추가로 삼성과 애플의 차이  는 모델보고 감동이냐 스티브 잡스를 보고 감동이냐는 개그까지 나왔음.


ps. Apple의 발표회에선 항상 Steve Jobs의 현실왜곡장에서 열광을 하다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것들이 많다. 그러나 삼성 발표회에선 이 기계가 이래서 좋구나 끄덕끄덕인 모습이랄까?이건 정말 가치 부여의 차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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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에 낚시를 당했어요. ★윈도우폰 슈퍼스타★ 서울 투어 장소는 '홍대' 낮 12시30분-1시30분 / 오후 5시 ~ 6시 30분이라 해서 홍대앞놀이터에서 두리번 거리다, 님ㅠ장소가급하게신촌역으로변경되었는데 업데이트를못해드렸어요ㅠ라는 걸 보고 충격.(친구소개 윈도우폰 삐뚤어질테다 홍대 홍대생) 2010-01-30 14:18:52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익대 정문 앞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윈도우폰. 어디 가려고 하나???(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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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익대 정문 앞. 윈도우폰의 모습을 보여주군요. WM에서 천지인 키패드를 사용하여 문자 보내는 모습인건가요??(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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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익대 정문 앞에서 홍대앞 놀이터쪽으로 이동중인 윈도우폰 행사스텝들^^(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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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대앞 놀이터에서 수노래방쪽으로 가고 있는 MelOn?(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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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대앞 놀이터에서 수노래방쪽으로 가고 있는 MSN로고! 홍대앞을 걸어가고 있는 윈도우폰스텝들^^(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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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 놀이터에서 수노래방쪽으로 가고 있는 다음 tvpot! 그리고 홍대앞을 걸어가고 있는 윈도우폰스텝들^^(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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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노래방앞, Internet Explorer와 Daum지도와의 사이 좋은 모습. (나는 Firefox사용자인데 IE를 찍다니?!)(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Internet Explorer IE Daum Maps 다음 지도 me2photo) 2010-01-30 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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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친절하게 사진 포즈를 취하는 Internet Explorer! (나는 Firefox사용자인데 IE를 찍다니?!)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Internet Explorer IE 인터넷 익스플로러 me2photo) 2010-01-30 1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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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친절하게 사진 포즈를 취하는 싸이월드!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Cyworld 싸이월드 홍대앞 me2photo) 2010-01-30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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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N 나비! 그런데 나비에 동전넣는 구멍이?!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SN me2photo) 2010-01-30 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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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SKT의 T map. 역시나 동전넣는 구멍이 있군요?!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SKT Tmap navigation me2photo) 2010-01-30 17: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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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N 로고가 실제로도 움직이고 있어!(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SN logo me2photo) 2010-01-30 1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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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안녕! 미투데이! 지금, 무슨 생각해? 정말 반가웠어!! - 설마 만박님이 이렇게 변신한건가요?(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미투데이 me2day 만박 sumanpark me2photo) 2010-01-30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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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사 워드가 춤추고 있다니 내가 꿈을 꾸는걸꺼야. @.@(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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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사 아웃룩이 춤추다니 @.@ 메일보내고 받아야할 애가 실제 세상에서 춤추면 어쩔!(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S Microsoft Office Outlook 홍대앞 아웃룩 오피스 me2photo) 2010-01-30 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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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춤추고 있는 멜론에 이어폰 꽂아보고 싶음. 실제로 춤추고 있으면 음악는 나오겠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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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WM폰에 있던 것들이 실제로 나와 단체로 춤추고있음^^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홍대앞 me2photo) 2010-01-30 17: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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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N 나비와 같이 찍은 사진^^(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홍대앞 me2photo) 2010-01-30 17: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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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WM폰안에 있다 현실세계로 나와 춤추는데 열광을 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E, Internet Explorer).(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홍대앞 IE Internet Explorer 인터넷 익스플로러 MS M$ Microsort 마소 마이크로소프트사 마이크로소프트 me2photo) 2010-01-30 1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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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에게 받은 선물들입니다. 휴대폰 클리너 득템함!(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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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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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06년 5월경. 2006년 1월초부터 모 조직의 Linux서버를 갑자기 맡고나서 안정적으로 운영을 한답시고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서버에 이상이 생길듯한 징후들이 보였습니다.

어떤 징후였나면파일이 갑작스럽게 접근이 안되는 것도 있었고, 시스템이 갑자기 느려지고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혼자만 쓰던 Linux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쓰는 Linux서버를 처음 맡게 되어서 어떻게 해결할지도 걱정되었지요. 그때에 하드디스크 부족해서 N모사 다니시는 90학번 선배님이신 클랴님 친구분께 하드디스크를 얻어서 공간 확보하느라 정신 없을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2006년 8월달. 모 조직의 Linux서버가 있는 학교 컴퓨터실에 공사를 한다고 정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정전이 난 후에 다시 컴퓨터를 켜보니 뭥미? 컴퓨터 부팅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고나서 좌절을 했지요.

*** An error occurred during the file system check.
*** Dropping your to a shell : the system whill reboot
*** when you leave the shell.
Give root passwd for maintenance
(or type Control-D for normal startup) :
이걸 알아보니, 갑작스런 정전 또는 비정상적인 시스템 종료등으로 인해 마운트되어 있던 파일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언마운트 되지 않아 파일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부팅시 자동으로 파일 시스템을 복구하는 유틸리티에 의해서 복구가 되는데 파일시스템 손상정도가 심해서 자동으로 복구가 되지 않아서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 것임.
파일 접근이 안되고, 파일이 안읽혀지는 등의 문제였죠.

그래서 부랴부랴 하드디스크 복구 시도를 했다만...
exec of init(/sbin/init) failed!!! : No such file or directory
Kernel panic - not syncing : Attemped to kill init!
이것때문에 하드디스크 새로 구해서 다시 설치하는 삽질을 했습니다.

이후로도 하드디스크문제때문에 2006년 내내 골치를 썩혔죠.
모 조직 Linux서버의 문제점은 하드디스크의 내구연한을 충분히 넘겼는데도 그대로 사용하여, 후임인 저에게 골탕먹이는 짓을 했다죠. 하드디스크가 3개 있었는데 다들 4년을 넘게 쓰던 것이라서 자료의 안전성이 걱정이 되었죠.

2007년도에 제 돈 쓰고 자료들을 옮겨서 자료 손실은 없는 것이 다행.

2006~2007년도에 Linux에서 하드디스크 문제로 나오는 Error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서 눈 감고도 문제를 풀 정도가 되었습니다.

2007년 10월달이였나? 이때에는 Linux서버가 해킹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KT에서 전화가 와서 
그래서 여기서는 문제를 발견 못했다 irc데몬이 돌아간다는 것에 경악하여 서버 다시 설치 -_-;; 여기서는 서버 에러를 못알아먹을 수 있구나와 해킹이 쉽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죠.

2008년 7월 방학때.
연구실에 들어가서 2008년 2월부터 Linux서버 두대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연구실 연구용 서버, 또 다른 하나는 교수님이 연구및강의용으로 사용하는 서버였죠. 둘다 Fedora Core 7 (x86_64)를 쓰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Linux(Fedora Core 8 x86_64)에 Sakai Project를 돌리면서 yum으로 update를 하였습니다. 
(※ 참고로 Fedora Core 7에서 8로는 5월달에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연구용 컴퓨터의 램이 1Gb라서  Sakai Project와 동시에 yum으로 update를 하다가 메모리를 다 쓰고 스왑까지 다써서 접속 자체도 안되고등의 메모리 부족 에러가 생겼다.
Sakai Project는 메인 메모리를 1G가까이 사용되는 대규모 Project이라서 tomcat를 쓰는데에 메모리 할당을 엄청 많이 해버렸지.
yum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에도 실행을 해야하니 메모리를 많이 사용해야하니 컴퓨터에 메모리 부족에러 뜨면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 ㅠㅠ
Cannot allocate memory
Out of Memory: Kill process 
위 문제때문에 Fedora Core를 버리고 CentOS로 전향하게 되었고, 교수님과 쇼부를 쳐서 램 1G더 마련해서 위의 문제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문제도 생겨서 용산서 수리까지 하였음. -_-;; 그래픽 카드는 Kernel Error는 안나왔지만 모니터 출력이 안되어서 -_-;;

(위의 문제때문에 한달내내 연구를 진행하지 못하고 서버문제만 매달리다 짤릴듯 하였다 ㄷㄷㄷ)

Linux에서 하드디스크 에러만 줄창 보다 프로세스 너무 많이 굴리면 메모리 부족하여 실행못하는 에러까지 다 봤으니 서버를 빡세게 굴리는 것은 확실한 것이다 ㅎㅎ

그리고 2008년 10월 10일
지도교수님 서버에 접속이 갑자기 안되자, 뭔가 원인이 뭔지 모르다가 아래의 메시지가 나와 당황 ;ㅁ;
Give root passwd for maintenance
(or type Control-D for normal startup) :
다른 문제는 없었고 갑자기 잘 돌아가다 멈춰버리는 것이였다.

하드디스크쪽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산지 얼마되지 않는 컴퓨터에 fsck로 검사해보아도 아무런 문제 없었음) 잘 돌아가다 갑자기 멈추는 에러가 생겨서 재부팅을 시도를 해보았더니......
계속 이런 메시지가 뜬다.
Kernel panic not syncing: Aiee, killing interrupt handler!
아님
RIP blah~ blah~
REP blah~ blah~
Kernel panic - not syncing: Attempted to kill init!
그러다 갑자기 부팅이 안된다. 부팅이 안되고 삐익 소리만 계속 난다. 이건 메인보드쪽 문제임을 알게 되었음.
부팅이 되었다 그러나 아래의 메세지가 나온다. ㅠㅠ
Call Trace
_atomic_dec_and_lock+0x39/0x58
dput +0x37/0xfb
path_release+0xc/0x27
vfs_stat_fd+0x3c/0x4a
autoremove_wafe_function+0x0/0x2e
kmsg_read+0x3a/0x44
sys_newstat+0x19/0x31
tracesys+0xd5/0xda
메인보드같은 하드웨어쪽의 문제를 알고 나서 용산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건 내 책임이 아니라 컴퓨터가 부끄럼을 타서를 주장해야겠다.
(메인보드같은 하드웨어 문제이니 만큼 수리비는 교수님이 주시겠지?)

2006년도부터 조직 서버를 관리 했었고 2008년도에 연구실에 들어가면서 Linux서버에서 나오는 에러는 다 보는 것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
(위의 내용 말고도 더 많은 에러 메세지를 보았지요. 그러나 Kernel에서 에러나는 것은 아니니 기록은 제외)

ps. 이 글은 지도교수님 서버가 메인보드 에러가 나와 부팅 안되는 것을 한탄을 하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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