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익세상이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는 모르는 중소기업이지만, 트위터를 통한 입소문으로 Google의 Android 플랫폼에 관심많은 개발자, Android에 관심 많은 얼리어답터, 기획자, 일반인등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끌여들여 인지도를 많이 높이게 된 것 같군요.
(주)홍익세상이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는 대충 짐작 가는 대목이 있습니다. (Android Platform에서 디바이스와 앱개발 하는 회사일듯?)
Twitter라는 Social Platform에서 소문을 퍼뜨리고,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하여, 아주 기가 막힌 NexusOne 이벤트를 주최하여 회사이름을 빠르게 알게한 (주)홍익세상 운영진들에 대해, 저는 Social Platform을 제대로 이용한 회사의 사례라고 블로그에 기록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1등에게 NexusOne을 준다는 이벤트 참가하고 나선, 제발 당첨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군요^^
2010년 1월 5일 Google이 Nexus One이라는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Android 2.1 OS를 채용하였다는 이야기를 한지 5일후, 2010년 1월 11일 Android 개발자들에게 Android 2.1 SDK를 공개하였습니다.
Google Nexus One의 생김새
Engadget에 올라온 Google Nexus One의 실물
Android 2.1 SDK는 2.0에서 조금 기능이 좋아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TechCrunch에 따르면 음성족음, 동영상같이 움직이는 배경화면, 새로운 런처, 더 많은 홈 화면들, Android Platform에서 사용되는 WebKit 엔진의 자잘한 버그 수정등이 있답니다.
the team is releasing it before most devices have it so that
developers can play around with and build for the new features
introduced in 2.1. Though Google calls 2.1 a “minor platform release”
over Android 2.0, there are a number of new elements such as voice
recognition, live wallpapers, a new launcher, more home screens, and
some WebKit changes.
http://blog.studioego.info/admin/entry/post
저는 이제 Android 2.1 SDK 업그레이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제 Android Platform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할 예정입니다.
이미 Eclipse에 Android 2.1 SDK까지 설치 완료함. 이제 본격적인 어플 제작에 돌입합니다.
중국의 첫 안드로이드폰인 XT701처럼 Motorola XT720의 특징은 Android 2.0 OS를 달고, 3.7인치 WVGA 터치스크린 화면, WIFI, GPS, Bluetooth, HDMI port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Mobile TV(T-DMB)와 8.0 MegaPixel의 카메라가 Autofocus와 flash까지 달려 나온다고 합니다.
SKT에서는 Motorola XT720을 포함하여13개의 안드로이드 폰을 이번년도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경쟁자인 KT(한국에 아이폰을 출시한 통신사)또한 여러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소개할것입니다.
미래에셋의 리서치자료에 따르면 XT-720은 Android 2.0 OS와 Cortex 프로세서를 채용하였습니다. 그 스마트폰은 3.7인치 TFT LCD와 5 mega pixel 카메라 모듈을 가졌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GPS, Wi-Fi 연결, 멀티태스킹을 포함하여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8 Mega pixel 카메라이며 5 Mega pixel 카메라가 아니며 모바일 TV(T-DMB)와 Bluetooth, HDMI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생략)
SKT에서는 13개의 안드로이드폰을 이번년도에 소개할것이다. 경쟁회사인 KT 또한 안드로이드 라인업이 증가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미래에셋 리서치 자료에서 언급을 하였다.
미래에셋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은 KT에 Apple의 iPhone의 의존성을 줄이는데 도옴된다고 한다.
(생략)
아직 2개의 블로그 글들을 보면 아직도 휴대폰 스펙에 대한 확실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SKT에서 조만간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토롤라 휴대폰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는 있긴 있나봅니다.
SKT에 비해 아이폰으로 인기가 바짝올라갔지만, 스마트폰의 라인업 선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KT에선 Android Platform기반의 휴대폰이 과연 어느 시점에 나올지 궁금하였습니다.
(※ 참고로 KT에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폰들중에서 Windows Mobile 기반의 폰은 미라지, 인사이트,쇼옴니아. 그리고 Symbian기반의 Nokia 6210s, 5800 XPressMusic, Apple의 iPhone 3G, 3GS밖에 없군요. SKT의 스마트폰 라인업과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내세울 스마트폰이 iPhone과 쇼옴니아 2개밖에 없습니다.)
SKT에서는 Tstore에 안드로이드용 마켓을 열어 놓을 계획까지 있는 마당에, KT는 어떠한 노력을 보일련지가 궁금하였지요.
드디어, KT 공식 트위터인 @ollehkt 님께서 Android Platform기반의 스마트폰 출시관련 공식적인 글이 올라왔습니다.
2010년에는 약 10~15종의 스마트폰 모델을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단말 라인업을 추가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about 3 hours agofrom TweetDeck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모델 중 약 50% 이상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기획하여 글로벌 시장트렌드에 발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about 3 hours agofrom TweetDeck
스마트폰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트위터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넥서스원은 현재 기술적인 정합성 검증 중입니다.about 2 hours agofrom TweetDeck
< 정정 공지 > 넥서스원 관련 정정 공지 드립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서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할듯 싶네요. " 현재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입니다. " 가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죄송합니다.17 minutes agofrom TweetDeck
KT 공식 트위터인 @ollehkt 님께서 Android Platform기반의 스마트폰출시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듣고 나선 올레!를 외쳤습니다.
추가로 KT에서는 Google사에서 직접 출시한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Nexus One)에 대한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이라고 하군요.
KT에서도 아이폰(iPhone)뿐만 아니라 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앞세울듯 한데, 과연 스마트폰들이 언제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2010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어떤 판도로 흘러갈지가 지켜보는 소비자들은 흥미롭게 관전할수 있겠습니다!
이번 SKT에서 Tstore에 올라갈 Android 기반의 Application 공모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공모전 포스트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1. SKT에서 스마트폰에 들어갈 통합메세지함은 포기했구나는 생각을 하였지요.
SKT에서는 문자와 MMS에 대해 국제표준이 아닌 SKT독자방식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통신사와 다르게 휴대폰 업체의 폰에 SKT에서 직접 작성한 통합메시지함을 넣어야 제대로 문자를 보낼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답니다.
WIPI라는 국내 장벽이 있을때엔 일반폰에서는 별로 큰 문제가 없었다만, WIPI가 철폐되고 스마트폰들에 국제표준을 준수한 휴대폰업체의 메시지함이 아닌 SKT의 통합메시지함을 넣다보니 메시지를 보내는데 속도도 느리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어 문자 보내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가는 건 정말 Google Android폰에 들어가는것으로 쓰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 SKT에서는 Tstore를 Windows Mobile뿐만 아니라 Android등의 Mobile Platform을 추가하여 Apple의 Appstore만큼 키워 국내의 Appstore을 키울 거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Windows Mobile기반의 Application만 파는 것만 아니라 Android 기반의 Application도 추가하여 여러 플랫폼에서도 Tstore를 사용할수 있게 되어 경쟁력이 높아질겁니다.
공모전에 대한 2가지 생각을 정리를 한후, 저도 Tstore에 Android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3~4개 정도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Android기반 폰이 SKT에 나온다는건 확실한 정보이니 SKT에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해서 쓸 예정입니다.
이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2월 10일날 발표한 위피(WIPI) 위무화 폐지로 인해 국내에 WIPI Platform으로 된 휴대폰뿐만이 아니라 Apple의 IPhone, RIM사의 블랙베리폰, Google의 Android폰, Nokia폰같은 외산 폰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제42차 회의를 열어 위피(WIPI) 탑재 의무화 해제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
※ WIPI(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란 모바일 게임과 같은 무선인터넷 콘텐츠가 휴대폰에서도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모바일 플랫폼임
이 날 의결된 「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기준」 개정(안)에 따라 오는 2009년 4월 1일부터 국내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위피의 탑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2005년 4월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정한 단말기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인 위피(WIPI)를 의무적으로 탑재해 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모바일 플랫폼에서 범용 모바일 OS로 빠른 속도로 전환되고 있는 세계 통신시장의 기술발전 추세에 대응하고,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하여 위피 또는 범용 모바일 OS를 이동전화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 S/W업체, CP 등 이해 당사자들은 앞으로 범용 모바일 OS가 탑재되는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확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용자들은 범용 모바일 OS 기반의 다양한 단말기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단말기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등 이용자의 편익향상도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향후 “무선 인터넷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무선인터넷 관련 S/W업체와 CP 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선 인터넷 이용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끝)
이러하여 저도 이제 Google의 Andriod Platform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Android SDK를 설치를 감행 하고 연구실 컴퓨터에도 Android SDK를 설치를 계획입니다.
Download the Android SDK 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
휴대단말기의 WIPI 의무 탑재 폐지를 계기로 여러 Platform에 대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고 블로그에 많이 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