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1
국내도서
저자 : 가이낙스(Gainax Khara)
출판 : 대원씨아이(만화/잡지) 199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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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NEON GENESIS EVANGELION) 1화를 보면

2015년 6월 22일에 사도(使徒, Angel)가 내습(來襲)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2015년 6월 22일이, 이 글을 쓰는 2015년 6월 21일 월요일의 다음날이라는게 함정.



애니메이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의 내용처럼, 내일인 2015년 6월 22일 월요일에 사도가 출현할까요? 

사도가 출현한다면, 회사 출근 안해도 되고.. (망상중)


아래는 한국 MBC에서 방영된 에반게리온의 오프닝곡.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참고로 유명한 가수인 "이선희"님이 불렀습니다.


아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의 원곡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ps. 데프콘이 아스카파라면 저는 레이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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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오후 10시가 되기 전 MBC <뉴스데스크>이 끝나기 전에 신경민 앵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분위기는 예년과 달랐습니다.
각종 구호에 1만여 경찰이 막아섰고요. 소란과 소음을 지워버린 중계방송이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실이 현장의 진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언론, 특히 방송의 구조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새해 첫날 새벽부터 현장실습교재로 열공했습니다.
2009년 첫날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있을 수 없는 일이 요즘따라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진실을 보여주지 않은 KBS를 보면서 이게 정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라는 것이 겁이 납니다.

민주주의가 들어온지 20년이 될때 다시 말로만 들었던 7,80년대의 독재정치가 돌아올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무작정, 자기들이 옳다는 생각만 하는 집권 여당이 집권한 상태에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정도로 1%만의 정치, 대기업 프렌들리, 토건국가로 나갈 것입니다. 물론 방송은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나오겠구요. IT쪽은 말로만 지원하고 ...... 할말이 안나오군요. 4~5년 내내 어떻게 나라꼴이 바뀔지가 걱정됩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빨리 영어를 배워서 나라를 떠나고 싶은 생각을 계속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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