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눅스용 한글 2008 설치 포스트는 아래의 순서로 소개하겠습니다.
Ubuntu에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설치
Fedora Core 9(X86_64)에서 리눅스용 한글 오피스 2008 설치

wubi를 이용해서 노트북에 Ubuntu 8.04를 깔았더니, 뭔가 허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글파일(hwp)파일을 읽고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_ㅠ

다행이도,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해서 한글과컴퓨터에서는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내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글과 컴퓨터에서 내놓은 리눅스용 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은 한글과컴퓨터에서 배포판으로 내놓은 Asianux에 설치할수 있게 최적화했으므로 Ubuntu나 Fedora Core에서 쓸려면 삽질이 필요합니다.

Ubuntu에서 한글오피스2008 60일 체험판을 설치를 하려면 아래와 같이 해야합니다.
우선 한글과컴퓨터 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것은 당연한일 :) )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다운로드받은 파일을 압축 풉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tar xvf HOffice2008_trial_32_080515.tar.gz

압축을 풀었으면 폴더가 생길 것입니다.
생긴 폴더로 들어가봅니다.

그리고 설치하기 전에 아래의 패키지를 설치를 해야 한글오피스 2008이 Ubuntu에 설치될 것입니다.
rpm 패키지와 libssl-dev 패키지, libodbc++4, libgif4패키지를 설치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 sudo apt-get install rpm libssl-dev libodbc++4 libgif4

패키지를 다 설치하였으면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쳐서 파일들을 심볼릭링크를 시킵니다.
sudo ln -s /usr/lib/libtiff.so.4 /usr/lib/libtiff.so.3
sudo ln -s /usr/lib/libcrypto.so /usr/lib/libcrypto.so.6
sudo ln -s libodbc++-mt.so.4 libodbc.so.1


설치를 하려면 꼭 sudo 명령어를 이용해서 root권한으로 설치를 하여야 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ownload/HaansoftOffice2008trial_32_CD1_080515$ sudo ./haansoft-office7-installer
위의 명령어를 누르면 아래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가 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1 - 처음 실행시에 나오는 화면


사용권 계약서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2 - 사용권 계약서

사용권 계약서의 내용에 동의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사용자 정보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3 - 사용자 정보

여기서는 사용자 이름과 단체를 적습니다.
설치 종류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4 - 설치 종류

모두 설치해 봅니다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5 - 프로그램 설치 준비 완료

설치정보는 위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6 -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 완료

리눅스용 한글오피스2008 60일체험판 설치#7 - 설치 완료

설치가 완료되었답니다!!

설치가 끝났다면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프로그램 -> 오피스 -> 한글과컴퓨터 기본 설정
을 클릭하여서 기본 설정을 해야 한글, 넥셀, 슬라이드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설정을 하셨으면 한글을 실행해보도록 합시다. :)

체험판 사용기간 팝업

한글과컴퓨터 한글 2008 체험판 사용기간이 60일 남았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한글이 실행됩니다.
아래는 한글 실행화면 스크린 샷입니다 :)
리눅스용 한글 화면

리눅스용 한글 화면입니다.


이리하여 리눅스에서 한글을 설치하고 쓸수가 있습니다.

Ubuntu에서 한글파일을 읽을 수 있으니깐 Windows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한글 파일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요즘 기술의 진보(?)인가 오픈소스의 힘때문에 예전에 Linux에서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것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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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UIT Center Ajax UI Lab 에서 만들었다는 아이언맨 패러디 동영상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Firefox유저, Opera유저에 Windows와 Linux를 같이 쓰는 유저라 Naver에 접근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Firefox에서 Naver서비스를 접속할 때에 제대로 화면을 안보여줄때마다 정말 즐!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Naver Blog같은 경우는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짜증냈던 적이 한둘이 아니군요.
(Daum같은 경우는 웹표준 준수하면서 Firefox에서도 보이게끔 해줘서 Daum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

동영상을 보니깐 아이언맨 패러디에 웃고 Naver에서 야심차게 웹표준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볼수있군요.
이번에 네이버가 Firefox, Safari까지 지원한다니까 기대하겠어요.

동영상을 보니깐, 네이버에서는 야근하면 80만원준다고 하군요. (우리가 아는 S기업에서는 야근비 80찍는사람이 널렸다고 하더군요 -_-;;)
그런데 야근비를 80만원까지 받을려면 야근을 하루종일 밥먹듯 일상이 되어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 직원분들은 야근을 밥먹듯 하여 프로젝트 결과를 낸 것 같은 느낌이 들군요.

Jindo/Jindo2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자체 개발한 JavaScript Framework 이라고 하네요. (요즘 Project로 하고 있는 Open Source Project인 Sakai Project에서 쓰는 struts Framework와 Spring Framework를 분석하면서 머리가 돌이 된 것처럼 사람 죽이던데 Naver에서 Jindo/Jindo2 Framework를 만든 사람들은 정말 야근비 80만원찍어났을듯 ㄷㄷㄷ)
죽어라 야근을 했을 Naver직원분들께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ps. 네이버 취직해서 돈 많이 벌어보고픈 생각이 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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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Project로 운영되고 있는 Sakai Project 동영상입니다.
요즘 Sakai Project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블로그에도 Sakai Project를 설명하는 비디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Sakai Project(http://www.sakaiproject.org/)

사카이 프로젝트(Sakai Project)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한 코드의 공유를 통해 가장 좋은 특성들을 통합한 코스 관리시스템을 제작.배포하는 CMS 공유 프로젝트이다.
※ CMS(course management system): 교수와 학생에게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강의지원 시스템
  • 고등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습환경(CLE: Collaboration and Learning Environment)” 을 설계, 개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
  •  e-러닝에 경험이 있는 유명대학에서 자생적으로 발생 : 미시간, 인디애나, MIT, 스탠포드 대학은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통한 지속적인 학습.교수.연구를 위해 컨소시엄 구성

Sakai Video Report: Sakai Overview
Produced: August 18, 2006
 
This video gives an overview of the Sakai Collaborative and Learning Environment (CLE) product, how Sakai is used in in teaching, learning, collaboration, and portfolios, how the Sakai community works, how Sakai works to improve interoperability through standards, and some technical detail about Sakai. Detail: Flash Video 11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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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If you are having problems viewing the file using a browser, you may want to download the media and play it locally.


Sakai Overview

11 min 19 sec - Aug 18, 2006
Average rating:   (3 ratings)
Description: This video gives an overview of the Sakai Collaborative and Learning Environment (CLE) product, how Sakai is used in in teaching, learning, collaboration, and portfolios, how the Sakai community works, how Sakai works to improve interoperability through standards, and some technical detail about Sakai. Length 1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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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323) | Quicktime (1350) | MPEG-2 (1440)
 
Sakai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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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JapanGen Kanai님이 스위스에 열린 LIFT 컨퍼런스2008에서 발표하신 “Open Source in Asia” 강연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습니다.
Mozilla Japan의 Gen Kanai.

Mozilla Japan의 Gen Kanai. http://flickr.com/photos/bunny/2250489728/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에서 열린 LIFT2008에서 Gen Kanai님이 발표하신 내용은 “Open Source in Asia” 이라는 내용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라는 관심있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Likejazz님의 글이나 Channy님의 글을 보고 나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관심이 아예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관련 글을 읽어보니까 영어로 발표를 해도 알아 먹을 정도로 이해를 빨리했습니다.

Gen Kanai님의 강연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맨처음에는 Mozilla Foundation이 탄생한 역사를 설명을 하였고, 그다음에는 Firefox와 Thunderbird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Web Browser에서 Firefox의 점유율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솔직히 하얗게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할정도로 처참하지만-_-;;
아시아에서 Mozilla의 4개의 Major 그룹이 있다고 했습니다.
  • Mozilla China (affiliate)
  • Mozilla Japan (affiliate)
  • Mozilla Korea (Community)
  • Mozilla Taiwan (Community)
그리고 아시아에 다른 여러 커뮤니티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中國)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MS software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듣지 않아서 대충 지나갔음)
일본(日本)에 대해서는 2000년도에는 Mozillagumi(Mozilla組)라는 것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도에 Mozilla Japan이 설립이 되었다고 하군요. 2007년도에 10~12%의 점유율을 가졌다고 하고 여러모로 대한민국과 비교가 되는군요.
대한민국를 소개하는데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있으며, 모질라 커뮤니티는 조그만한데 Channy님이 강력하게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고 소개를 하고, 여러 보안 프로토콜에 시장이 MS사에 종속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Mozilla, Opera, Apple, Linux가 접근을 하기 힘들다까지 소개했습니다.
대만(臺灣)에 대해서는 조그만하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것만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오픈소스(Open source in Asia)라고 강연을 하시는데, 저가 생각했던것과 거의 비슷하게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3개의 장벽이 있으며 문화(文化), 언어(言語), 교육(敎育)이라고 하셨습니다.
  • Barriers to participation
    • Culture (large barrier?)
    • Language
    • Education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점차 늘어날 것이라 하면서 Ruby의 개발자인 松本行弘(Yukihiro Matsumoto)의 예를 들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아시아인들은 풀타임잡으로 프로그래머인 분들로 밤에 개발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는 점차 발전될 거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많은 내용을 짤라먹고 대충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오픈소스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Gen Kanai님의 강연대로 정말 오픈소스라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의 차이이죠.
대한민국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때까지 대학교 입시에만 매달려서 대학온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 컴퓨터쪽에 관심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점만 따고 졸업하고 대기업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컴퓨터에 원래 관심있던 친구들 아니면 거의 오픈소스쪽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픈소스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시다. 그렇다만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접근을 해야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관심도 없는 분야를 알아 보려면 열심히 접근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쪽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픈소스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오픈소스에 접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군대문제도 빼먹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남자들은 우선 병역문제때문에 지속적으로 오픈소스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교 1~2년동안 있다 병역을 하고나서 복학해서는 취직에만 매달리는 풍토때문에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언어(言語, Language)의 문제도 있습니다.
한글같은 경우는 영어(English)와 다르게 문법구조도 다르고 아주 생판 새로 공부해야하는 언어입니다. 일본어(日本語)나 중국어(中國語-漢語)같은 경우는 공부하기 쉽고 써먹기가 쉽지만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는 거의 공부해도 금방 써먹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의 문제때문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불여우(Firefox)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Gen Kanai님의 말씀처럼 MS사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웹의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한민국정부가 야기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정부가 인터넷 인프라를 잘 갖춰넣긴 해도 MS사에 종속적으로 웹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체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과서에 MS사 제품인 Windows와 Internet Explorer만을 취급하는 예도 있을 정도니까, 오픈소스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정부에서도 오픈소스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오픈소스를 접근하기 위해서 여러 장벽들을 넘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을 해야할 것인데 저도 이제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모로 저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Open Source in Asia” at Lift 08 동영상을 보고나서는 오픈소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오픈소스에 대해 지원을 해주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도 오픈소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에 진학할 예정인데 졸업하기 전에 오픈소스에 대해 많이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 Gen Kanai님의 PPT가 나오는 동영상에서 얼마전 홍대에서 진행한 모질라 파티의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15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때 찍힌 사진이 LIFT2008에서 Gen Kanai의 강연PPT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의 출처는 A2님이 찍은 사진으로 Flickr에서 Mozilla Korean Community 사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저도 찍혔다는 것이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확대를 하시면 제가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7.12.15일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에서

저때 저는 이런 주제로 나에게 Firefox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Firefox라는 것은 생활 필수품이라 할정도요.
나에게 Firefox생활 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이 날 이후로 Firefox는 물론 Open Source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Barrier인 생소한 Open Source 문화(文化)나 언어(言語)등등 오픈소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위의 어마어마한 장벽이 있는데 저는 이런 장벽을 뛰어넘을려고 할렵니다.
대학교 입학전에 Linux를 알게 되었고, 대학교 1학년때 웹표준(Standard Web)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등등 이제 졸업을 해야할 4학년이 되긴 하지만 오픈소스에 내가 뭘 기여를 한 것이 없군요. 이제부터라도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KLDP운영자이신 권순선님께서 KLDP 컨퍼런스를 3월 8일에 개최한다고 하군요.
오픈소스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대학생이지만, 이번 행사에 참가해볼 예정입니다.

저는 발표를 할 능력이 되지는 않지만, 의견을 개진을 할 능력(?)도 있을려나? -_-;;
이번에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를 해볼 생각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08년의 첫번째 KLDPConf를 오는 3월 8일 토요일에 개최합니다!  http://kldp.org/node/90818
안내 및 등록 페이지 http://wiki.kldp.org/wiki.php/KLDPConf/20080308

KLDPConf는 OpenSource를 주제로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는 소규모 세미나입니다. 열린 환경에서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을 위해 발표 시간만큼의 자유 시간을 확보하여 모두가 함께 OpenSource를 즐기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KLDPConf는 기존의 세미나 위주에서 벗어나 참석자들간의 참여와 교류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행사 정보
- 일시: 2008 3월 8일(토) 16:00 ~ 21:00 (음료 및 식사가 제공됩니다.)
- 장소: 토즈 강남대로점 (주의: 토즈 강남점이 아니라 교보문고 옆에 있는 강남대로점입니다.)
- 발표를 위한 빔 프로젝터가 제공됩니다. 노트북은 필요시 각자 가지고 오세요.
- 행사 장소에서 무선랜이 제공됩니다.

ps. 경품받으려고 자주 행사에 참여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_-;; 능력을 빨리 키워야 하는데 말이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관련 포스트와 기사입니다.
KLDP - Sun이 MySQL을 합병했군요
랜덤여신님 - Sun, MySQL 인수 합병
美썬, 'MySQL' 10억달러에 전격 인수
오라클, BEA시스템 인수
ZDNET - 썬, 10억달러에 MySQL 인수「오픈소스 최강 넘봐」
ZDNET - 오라클「BEA 인수 확정」

이번에 SUN사가 MySQL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MySQL의 블로그에 공지문에 나와 있네요. http://blogs.mysql.com/kaj/sun-acquires-mysql.html/
SUN사 홈페이지에서도 이런 글이 올라왔군요. http://www.sun.com/aboutsun/media/presskits/2008-0116/index.jsp?intcmp=hp2008jan16_mysql_learn 
SUN TO ACQUIRE MYSQL

SUN Microsystems 홈페이지에 올려진 SUN Microsystems사와 MySQL합병소식


Sun Microsystems에서 MySQL을 인수할 때, 인수 금액은 10억 달러라고 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n Microsystems와 MySQL이 합쳐졌습니다. 이제 DBMS시장과 웹쪽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가 궁금하네요.


.
최근 SUN Microsystems사가 오픈소스에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오픈소스의 대표적인 킬러 소프트웨어인 MySQL이 SUN사와 합치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해질거라 생각됩니다.

SUN Microsystems에서 개발한 JAVA와 MySQL의 결합이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나겠군요. 아니 SUN사에서 나온 OS인 Solaris와 DBMS인 MySQL의 결합도 있을수있군요.
이제 LAMP(Linux+Apache+MySQL+PHP)의 결합만 있는 것이 아니라 JSP와 Solaris등의 결합도 있을수가 있겠군요.
세계 최고의 DBMS점유율을 가진 Oracle이 MySQL을 합병시킬려고 하다가 SUN사와 합병이 되었으니 DBMS시장도 어떻게 될련지 궁금합니다.
Oracle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먹고 있는 MySQL이 SUN사와 합병으로 인해 어떤 전략으로 기업을 운용할지가 궁금하네요. DBMS시장에서 Oracle이 대부분 차지한 것이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재미있겠군요.

이런 SUN사의 행보에 따라 Oracle도 BEA system을 인수했다고 하네요. SUN사가 MySQL사를 인수했던 비용에는 조금 미치지는 못하지만 웹로직 자바서버의 대표적인 BEA사와 Oracle의 합병으로도 IT업계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2008년 IT 최고의 뉴스라고 칭할 정도로 Sun Microsystems사와 MySQL의 합병과 BEA system과 Oracle사의 합병으로 IT업계의 판도는 어떻게 될련지가 예측불허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ps. 이제 JAVA와 MySQL의 결합아 자연스럽게 되었군요. JAVA하면 Oracle이였던 기억이 나긴해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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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2일 21:25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은 예전에 운영하던 Egloos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Tistory로 옮긴 것입니다.

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 상세보기
MARTIN FINK 지음 | 영진닷컴 펴냄
오픈소스와 리눅스에 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업에 리눅스를 도입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절차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 또한 어떻게 리눅스나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다양한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부분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실제 가치창출에 도움이 된다. 지루한 설명을 나열한 것이 아니
홍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Linux 관련 책들을 보려고 들어간 적이 있었다. 도서관 안에 Linux서적들은 다들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면서 Linux를 사용하는 방법들만 적혀져있었다. 이런 것들을 배우면 금방 익히겠지만, 왜 써야 하는지? 에 대한 대답은 얻을 수가 없었다. 그냥 쓰니까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Linux에 대해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이것이 비즈니스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라 보면 된다.
Linux는 1991년 핀란드의 한 대학생인 리누스 토발즈가 MINIX를 기초로 한 OS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발전하였다.
IT버블시대인 2000년대 초반이나 현재에도 세계 유슈 기업(IBM, HP, etc)들은 Linux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적인 이론으로 Linux를 보지 않고 사회, 경제쪽인 면에서 Linux의 파급적 효과를 보았으며, Linux와 Open Source가 비즈니스에 가져다 줄 가치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만 알았던 Linux와 Open Source에 대한 지식이 약간이나마 정리된 느낌이였다. 다만 이 책은 나온지 4년을 거의 넘어가는 책이라서 지금 보면 약간 오래된 내용들이 있다는 것이 흠이다.
IT업계쪽은 지식의 생존기간은 거의 2년안팎이니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아주 낡은 지식만을 전달할수 있는 단점이 있다.
다만, 리눅스가 우리 사회에 파급되었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책이다.
M$(MicroSoft)사처럼 대형화된 곳에서 유지보수를 다 하고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오픈소스(Open Source)인 Linux를 왜 쓰는지에 대한 의문점들을 해결해주는 책이 이책이라 보면 된다.

이 책은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경영, 경제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보면 괜찮을 책이라 볼까 한다. IT업계를 운영하는 경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영, 경제등의 상경계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 분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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