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홈페이지에 보면 Siri가 현재에는 영어(English, 英語,英语) - 미국(United States,美國,美国,米国), 영국(United Kingdom, 英國,英国), 호주(Australia,澳大利亞,澳大利亚,豪州), 프랑스어(Français, French, 法語,法语,フランス語[仏蘭西語]), 독일어(Deutsch, German, 德語,德语,ドイツ語[独逸語]) 3가지 언어에 적용되지만

2012년도경에 Siri가 일본어(Japanese,日本語,日本语), 중국어(Chinese,漢語,汉语,中国語), 한국어(Korean,韓國語,韩国语,韓国語), 이탈리아어(Italian,意大利語,意大利语,イタリア語[伊太利語]), 스페인어(Spanish,西班牙語,西班牙语,スペイン語)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iPhone 4S를 사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_+ Siri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나온다니,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모두 공부하는 저로서는 어학용도로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ps. Siri가 미국 국방성 주도의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이 프로젝트 결과물에서 인도유럽계언어와 어순이 다른 동아시아언어인 한국어, 일본어로 적용된게 나오면... 음성 인식 및 음성 분석 분야 연구가 생각보다 많이 진척되었다는걸 느낍니다. 

한국어가 포함될 정도면, 대한민국 경제력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며, 미국으로선 대한민국을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는듯 합니다.(아님 미국의 눈엣가사리인 북한때문에 한국어를 많이 분석했나? -_-;;) 그런데 러시아어는 없는걸까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BBC Scotland에서 나오는 드라마인 Burnistoun(Link BBC 2, Wikipedia 설명)의 부분입니다.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방의 사투리를 쓰는 2사람이 음성 인식 엘리베이터에서 "11"을 외쳐도 England의 English가 아닌 Scottish 로 말하다 보니 일어나는 헤프닝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위 동영상은 저의 지인인 Celtic Korea의 운영자인 KingKenny님께서 자막을 붙여 Youtube에 올린 것이랍니다.


스코틀랜드 억양(Scottish)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British English나 American English와 약간 다르다 보니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군요.

음성인식을 하려면 모든 사투리를 다 적용을 해야 어디에든 이해할수 있을법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어에도 사투리때문에 사투리 번역기가 있으면 꽤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도, 동네마다 미묘한 억양 차이때문에 일일히 테스트를 해야할 생각을 하니... 영어 음성 인식등 음성 인식 기술은 정말 해결할 문제가 많은생각을 해봤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아래는 제가 그동안 받은 토익 성적입니다. 430점에서 680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저의 토익성적입니다. 토익 성적이 430점에서 680점으로 공부한지 4개월만에 250점 상


이번에 졸업요건인 TOEIC 650점이상을 받아서 이제서야 가슴을 졸이면서 영어 성적때문에 걱정했던 일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학인증(ABEEK)대상자라서 공학인증 졸업장(컴퓨터공학전공 심화과정 공학사, Bachelor of Science in Computer Engineering)을 받기 위해서 영어 성적이 필요하였습니다.

① TOEIC 650점 이상

② TOEIC 650점에 상응하는 TEPS의 점수 551점, TOEFL CBT 193점/IBT 70점

③ 실용 영어 초,중,고급 모두 B0 이상 

3학년 2학기 때부터 병역특례를 구한다고 영어 공부와 담을 쌓은채 전공책만 보면서 회사를 계속 구하고 있었습니다.

어찌저찌 하다가 이력서를 쓴 회사중에서 대략 8군데에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서는 회사에 취직할 줄 알았더니, 면접에서 죽을 계속 쑤어서 계속 회사에 미끄러졌습니다.

그러다 2008년 1월 중순, 학과 홈페이지 관리자를 하면서 학과사무실에 간간히 출근도장을 찍으며 나오다, 저의 지도교수님이신 이**교수님에게 대학원진학권유를 받고나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 2월달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구실에서 프로그래밍 할수 있는 셋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영어 공부 전혀 하지를 못하였죠. 1학년때 영어과목 배우고 2학년때 생활영어(초급)과목을 들은 것이 전부라 영어의 영자도 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2008년 4학년 1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공학이라는 과목때문에 영어 아니 TOEIC시험공부를 쳐다볼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응용데이터베이스라는 과목을 영어 수업으로 들어서 영어수업을 들은 댓가로 성적표에는 전공영어(1) 이라는 1학점이 부여되긴 하였다만, TOEIC공부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여름방학! 여름방학때에 공학인증 관련 과중한 업무와 OS과목에 대해 공부한다고 영어 시험 공부할 여유가 8월달부터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2008년 8월달 초부터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우 늦은 거였죠. 토익 성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졸업할 2009년 2월달전인 2009년 1월달까지 TOEIC 성적을 650점 이상 올려야 하니깐요.

8월달에 TOEIC학원에 갈가 끊었다만 TOEIC학원에 돈을 바치고 절반만 나오고 나머지에 나오지 않는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에는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았다는 소리이죠.

8월 말 TOEIC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서는 암울하였지요. 제 손으로 푼 문제도 없었고, 듣기에선 뭔 말인지 모르겠고, 리딩에선 시간이 부족해서 Part7을 풀 시간이 없었죠.

그래서 2008년 2학기 수강신청에선 TOEIC 650점이 넘지 않아서 졸업이 취소될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생겨서 아래와 같이 실용영어(초급)(중급)(고급) 3과목에 대해서 수강신청을 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해도 B0이상 받지 못하면 졸업이 취소된다는 위험이 있었습니다.)

실용영어(초급)(중급)(고급)

TOEIC 성적이 안나와 졸업 안될 것을 대비하여 실용영어(초급)(중급)(고급)을 모두 수강신청함.

※ 수강신청한 실용영어(초급)(중급)(고급)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초급과목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학점이 어떻게 나올지가 걱정되었지만, 중급, 고급은 생각보다 잘하는 사람도 적었던 관계로 학점은 잘 나올 듯 하더군요. 

실용영어(초급)(중급)(고급)은 전부 TOEIC시험 공부용 강좌였기때문에 4학년 2학기 내내 TOEIC공부만 죽어라 했습니다.

4학년 2학기라 공학인증 졸업용 서류를 작성하고, 프로젝트 막바지 마무리 작업하느라 TOEIC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었다만, 수업으로 TOEIC시험공부로 하게 한 강좌때문에 TOEIC공부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TOEIC에 매진한 것도 아님. 바빠서 시간을 쪼개서 TOEIC공부함) 

9월달엔 신청을 했어도 자는 바람에 시험을 놓치는 안타까운 일도 잇었죠. 9월달 내내 프로젝트 작품만드느라 거의 정신이 없기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였으니깐요.

학원갈 시간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학원 안다니고 학교서 배우는 것만으로 대충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원도 가지도 않고, 4학년 막바지에 일이 많아서 TOEIC에 매진할 시간도 없었던 저에게 TOEIC성적은 졸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하였더니 제대로 공부한 3개월 만에 680점이라는 성적이 나오더군요.

처음 430점 받았을때보다 미친듯이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시간 쪼개가며 공부하여 250점까지 올린 것입니다.

그렇긴 해도 700점까지 맞자고 목표를 두고 공부하였다만 700점에서 20점이 모자란 680점을 맞아서 아쉽긴 하였습니다. 그렇긴 해도 소기의 목적인 졸업확정을 달성하여 기분은 좋더군요.

아래는 제가 토익 시험보는데 2달동안 본 책입니다. 아래의 책인 나쁜강의 네시간 RC, LC를 9월말에 구입하여 2달동안 공부하여 11월 토익을 680점까지 올렸습니다. 

NEW TOEIC 플러스 나쁜강의 네시간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형용 (두앤비컨텐츠, 2006년)
상세보기

NEW TOEIC+ 나쁜강의 네시간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형용 (두앤비컨텐츠, 2006년)
상세보기


대학원진학하기때문에 대학교 졸업 수준인 650점 이상만 채우고 졸업을 한다지만, 이제 대학원 진학하여 프로젝트다, 논문준비이다 등으로 정신이 없기때문에 이번 4학년 졸업전까지 목표점수 850점을 넘기려고 합니다.

대학원 졸업하여 대기업에 원서 쓰려면 TOEIC성적은 있어야 하니깐요. 그리고 대학원 영어 시험면제를 받으려면 TOEIC성적이 또 필수이구요.

대학원 진학전에 빨리 TOEIC 목표 성적(850점)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연휴가 끝났어?  (0) 2009.01.28
2009년 1월 초순 회고  (0) 2009.01.14
케익 먹고 싶다.  (5) 2008.12.08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경 남문관에서  (0) 2008.11.29
오랜만의 블로깅  (3) 2008.10.12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