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에서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7에 탑재된 웹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의 업그레이드를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2012년 1월)부터 호주, 브라질의 Windows 사용자에게 Internet Explorer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이 업그레이드 조치는 소비자, 개발자 및 기업 모두 좋다고 하구요. 소비자들에게 안전안 온라인 보안 제공 및 최신 브라우저 혜택을 맛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할수 있군요.
이 조치로 Internet Explorer 6가 퇴출될것 같습니다.
아무런 업그레이드를 전혀 안하고 IE6만 쓰고 있던 사람들이 이 조치로 강제로 Internet Explorer 6에서 최신 웹브라우저인 최신 Internet Explorer 버전을 업그레이드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ps. Internet Explorer가 웹브라우저 점유율의 52%를 차지한다고 하군요 나머지 48%은 Mozilla firefox와 Google Chrome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ps2. 한국에선 언제 Internet Explorer의 자동업그레이드가 이뤄질까요? 내년 1월엔 호주, 브라질에서 이뤄진다고 하던데요. 개발자 및 기업, 웹퍼블리셔들의 노가다를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온라인 보안을 위해서라도 얼른 Internet Explorer의 자동 업그레이드가 절실합니다.
Nokia사에서는 Nokia Research Center 설립 25주년(1986-2011)을 맞이하여 기념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습니다.
아래는 2개의 기념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Nokia사가 이동통신(Mobile Communication)에 많은 시도를 하였고, 상업적으로도 많은 성공을 한 걸 알수 있군요.
Nokia Research Center에서 연구한 내용들을 가지고 Nokia사가가 최초의 GSM, WCDMA 시스템및 GSM, WCDMA폰을 만들었으며. 상업적으로 폰에 SMS탑재도 하였고 등의 이동통신의 혁신을 가져왔었지요.
그래서 세계 1위 이동통신 장비업체로 발돋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Apple사의 Steve Jobs(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로 Nokia사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끝없이 추락을 하였지만요. M$사 손을 잡아서 아마도 다시 재기할듯 합니다.(아직도 저가형 단말기 시장(중국, 인도, 아프리카, 남미등)에서 아직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Nokia사가 고안한 특허도 꽤 많기 때문에 특허로 먹고 살수 있음)
아이폰 출시 이후로 혁신을 많이 보여주진 못하지만... (아이폰 자체가 혁신이라 노키아사로선 재앙)
동영상을 보고 나선 한때 잘나가던 회사가 어느 순간 폭삭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Celebrates 25 Years of Innovation
Nokia Research Center http://research.nokia.com has fueled the creation and development of the mobile industry we all enjoy today, and has contributed to a wide spectrum of ground-breaking innovations which have shaped the wireless world.
This short retrosepctive showcases a few of the contributions coming from Nokia, in a fun narrative with the people Nokia has spent decades connecting and inspiring.
Nokia Research Center: 25 Years of Innovation
Creating innovations that make a difference has been Nokia Research Center's http://research.nokia.com focus for a quarter of a century. Find out more about NRC innovations that have transformed the mobile phone over the last 25 years in our short animation.
아래는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문장을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In 1986 Most phones looked like this...
1986년 대부분의 전화기가 유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was founded to change things.
노키아 연구 센터는 이것들을 바꾸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Nokia creates the first handheld mobile, 1987
1987년, Nokia는 최초의 손에 쥘수 있는 단말기를 만듭니다.
Nokia makes the first digital GSM call, 1991
1991년, Nokia는 최초의 디지털 GSM방식의 전화방식을 만듭니다.
GSM also led to the birth of data technology
GSM은 또한 데이터 기술의 탄생을 주도하였습니다.
Making the first comercial SMS service possible, 1993
1993년, 최초의 상업적 SMS서비스가 가능할수 있게 만들었다.
We introduced the internal antenna, 1998, and made the first 3G call, 2001
1998년, 내부 안테나를 소개하였고, 2001년도에 최초의 3G전화방식을 만들었다.
Our phones started to become about much more than calls...
우리 폰은 통화보다 더많은 것이 되기 시작되었다.
We created the browser technology that brought the Web to our mobiles, 1997
1997년, 우리는 우리 모바일폰에 웹을 가져올수 있는 브라우저 기술을 만들었다.
Since 1995, Our inventions have helped make phones more interactive... with touch screens... inspiring the app revolution
1995년부터, 우리의 발명은 휴대폰을 터치 스크린과 함께, 앱의 혁신에 영감을 주는 더욱 더 인터렉티브하게 도와줄수 있게 하였다.
Our phones now know where we are through GPS and connect faster via WiFi, Introduced by NOKIA, 2007
2007년, 우리 폰은 현재 우리가 어디있는지를 GPS와 Wifi를 통한 신속한 연결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하였다.
Nokia introduced HD Quality calling offering crystal clear sound, 2009
2009년, 노키아는 Crystal clear sound를 제공하는 HD품질의 전화를 소개하였다.
The future promises completely new ways to interact with your phone like the Nokia kinetic device, a smart phone you can...
미래는 노키아 키네틱 장비와 너가 할수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너의 폰과 상호작용할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방법을 약속한다
Twist, bend and Squeeze, 2011
2011년, 액정을 비틀고, 구브리고, 꽉 지고,
Another 25 years of Innovation begins Nokia Research Center
다른 혁신의 25년을 노키아 연구 센터에서 시작한다.
ps. 왕년의 세계 1위 이동통신기기 업체인 Nokia사가 MS와 손잡고 Apple과 Google이 뺏은 모바일 시장에서 과연 왕의 귀환할까요?
그가 없었으면... 스티브 잡스(Steve Jobs)나 빌게이츠(Bill Gates)모두 컴퓨터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지도 못했을것이며 Apple의 Mac OSX의 설계도 데니스 리치의 UNIX의 설계에 따라 만들었고, 데니스 리치가 만든 C언어가 없었으면 MS(M$), Apple모두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데니스 리치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상품을 포장하려 잘 판 스티브 잡스(Steve Jobs)만 대접하는 사회... ㅠㅠ
골드만 삭스의 분석팀에 따르면 Microsoft(M$)는 2011년 7월 1일부터 이번 회계년도을 통해 2012년 6월 30일이 종료될때까지 Android 로열티를 4억 4천 4백만달러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은 분석가들이 안드로이드 장비를 팔때마다 레드몬드(Redmond, M$사 본사)에서 어딘가 $3~$6사이를 얻을수 있다고 가정한것입니다.
Microsoft is expected to get $444 million in Android royalties over the course of this fiscal year starting from July 1, 2011, and ending on June 30, 2012, according to an estimate by Goldman Sachs’s analyst team. For that estimate, the analysts have assumed that Redmond gets somewhere between $3 and $6 for every Android device it sells.
Samsung(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대만(台灣,Taiwan)의 HTC, Acer등도 안드로이드(Android)관련으로 M$사에게 로열티를 전달해야합니다.
M$사가 여러 기업시장에서 성공한 사례(Office, Active Sync, etc)등등으로 원천특허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 잡은 기술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M$사는 소유권을 이용하여 Android 탑재하는 기기 업체들에게 속된말로 "삥"을 뜯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Google이 Android OS을 오픈소스(Open Source)화하여 공개를 하였어도, 역시 상품화 하려면 M$사의 소유 기술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디바이스 벤더인 삼성전자, HTC, Acer등 OEM업체들은 Android가 뭔지도 모르는 M$사에게 돈을 상납해야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오픈소스의 성공사례인 Android도 이젠 특허문제로 난리가 나는군요 (이미 자바 특허를 가진 Oracle이 Android를 만든 Google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였고, Google이 소송에서 지면 Android는 이제 유료화가 확정될듯한 분위기 입니다.)
세상에선 자유(Free)가 없다는 말이 있지만, 역시... 자유(Free)에는 댓가가 있는법. GPL라이센스문제를 회피하던 Android 개발 진영에선 이젠 특허 문제를 회피할 방법이 돈밖에 없을까요?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Android로 이용한 재주는 삼성전자 HTC와 같은 하드웨어 디바이스 벤더들이 벌이고, 거기에 대한 돈은 M$(Microsoft)사가 버는 기괴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의 선례에 따라 저의 관심사인 모바일 플랫폼(Apple iOS, Android OS, Windows Phone 7, GTK, MeeGo, LiMO계열) 및 Handset관련한 뉴스 및 개발 전문 블로그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비밀 프로젝트에서 GTK, iOS, Android를 다룬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일단 2차 도메인을 변경을 하였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인 Android, Windows Phone, iPhone, 그리고 모바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Linux 배포판인 MeeGo와 LiMo계열에서 사용하고 있는 GUI Toolkit인 GTK+와 QT를 여기서 소개 및 최신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선 Android와 Windows Phone (주인장은 2010년말 생산된 13인치 MacBookPro를 사용중?!) 그리고 GTK+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Windows 8 Preview 설치 후 여러번 사용하면서 개발툴도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Windows 8 Preview 첫 실행후 배경화면.
사용자 아이콘
Windows 8 Preview Metro UI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Desktop으로 옮길시 모습
Visual Studio 11 Express for Windows Developer Preview
Rebooting (Restarting)
Visual Studio 2011 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Visual Studio를 볼때...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FC보단 UI를 구성하는 XML의 확장인 XAML과 C++/C#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장려하듯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개발이 안보입니다. 원래 Visual Studio의 Expression Version 딱지 붙은 프로그램은 MFC관련 한 부분이 제외된 채 배포가 되었으니 MFC가 빠진다는 것은 억측이고, C#, .NET으로 개발을 장려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러면 역시 Kernel쪽 개발 또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되야 된다는생각?
Metro UI가 정말 우아한 화면을 구현하였지만, Desktop으로 쓰기엔 아깝고, Tablet과 Smartphone에서 주로 쓸법하다는 걸 느끼군요.
아직까진 Windows 8 Preview Version의 버그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도, M$사의 개발 계획(Milestone)이 Desktop+Tablet+Mobile 3가지를 융합하겠다는 목표가 보입니다!
ps. Google의 Android Tablet버전인 Honeycomb은 어떻게 진화될지, Chrome OS는?, Apple OSX(맥북 등의 맥계열)와 iOS(iPhone&iPad) 와의 진화를 보며 Windows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Mobile 및 Tablet시장에서 Apple과 Google에게 죽쑤고 있는 MS사에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 툴을 Free로 인터넷으로 공개를 했고, 심지어 개발책도 pdf, epub, mobi 3가지 확장자로 공개를 해버렸더군요.
MS사에선 Apple과 Google의 정책을 보고 벤치마킹하여 개발자들이 개발을 쉽게 할수 있도록, 개발자를 많이 있어야 많은 Windows Phone 7 기반의 어플을 만들도록 장려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쉽게 말해서 Windows Phone 생태계를 만들고 시장을 넓혀서 Android와 iOS의 영역을 차지하겠다는 M$사의 원대한 계획이 있다만 과연 성공할지는 미지수.
Windows API책을 쓴 Charles Petzold씨의 책을 무료로 나눠주다니 이건 좀 혁명이군요. 대충 훑어보았는데 이북이 무료라고 해도 서점에서 돈주고 파는 비싼 책이고, 찰스 페졸드(Charles Petzold)씨라는 보증수표가 있기까지 한 질 높은 수준의 책입니다.
Windows Phone 7개발을 언젠간 할 것같아서 틈틈히 공부해야겠는데, 이런 책을 공짜로 공개를 하니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소스코드를 보니 Android 개발과 거의 흡사한 면이 있는지라 금방이해를 하긴 하군요. 그렇다만 C# 과 .NET은 자세히 모르니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문제는 Windows Phone 7만 개발해선 개발자가 먹고 살기 힘들다는거죠... 이런 문제로 M$사에서 데스크탑, 태블릿, 심지어 스마트폰에서도 돌아갈 Windows 8 Preview를 보여주면서 Windows기반으로 어플들을 개발해달라는 메시지를 많이 접합니다.
아래는 저의 주절 거림.
MS사에선 MFC, C/C++로 된 개발대신 C#, .NET으로 쉽게 개발해달라고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_-;; (기존 코드 재활용도 해야하고 C++로 개발해야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많다보니 과연)
앞으로 데스크탑 기반 MFC로 된 프로그램들이 모바일 기반 C#과 .NET으로 된 프로그램으로 바꿔달라는 프로젝트가 늘어날듯한 생각은 하지만, Legacy를 위해서나 임베디드 그리고 오픈소스 개발쪽을 하기 위해선 C/C++, Python, Java, Web도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개발자로서 전문가로서 일할 수명을 늘릴려면 꾸준히 공부해야함)
세미나를 듣다보니 Android 개발을 했던 사람인지라, Windows Phone 7의 개발이 별반 차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차이라면 Java와 C# 정도의 차이? (각 지방의 사투리 같은 느낌의 Java와 C# 으로 개발하는거라 다른 플랫폼보다 개발 진입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세미나 들으면서, Android와 병행 개발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Android의 경우 2년정도 작업해보다보니깐, 이제야 제대로 된 개념을 잡게 되었는데, Windows Phone의 경우도 개념이 Android와 비슷하다 보니 6개월이면 금방 익힐듯 하네요.
개발하는 과정을 보니 Android와 달리 정말정말 개발하기 쉽기 때문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저의 주절거림입니다.
앞으로 Windows Phone 7이 성공할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Android와 iPhone으로 양분된 레드오션(red ocean)의 모바일 시장에서 M$사가 성공할 확률은? Google이나 Apple이 삽질을 하면 M$가 Windows Phone으로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겠다만요.
M$사의 강점은 많은 범용 OS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킬러 애플리케이션인 Office등을 가지고 있다는 거라지만, 현재 모습은 모바일 시장에 적응 못하여 정신 없이 가라앉고 있다는 배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Windows 8의 Preview를 보면 태블릿 시장에서 성공할거란 생각도 해보군요.
아직까진 M$사가 성공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Windows 8의 공개 그리고 데스크탑 그리고 모바일 모두 .NET과 C#을 권유하는 M$사의 정책을 볼때 .NET과 C#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해야하는 점이 있으니 모바일도 해야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