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사에서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7에 탑재된 웹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의 업그레이드를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2012년 1월)부터 호주, 브라질의 Windows 사용자에게 Internet Explorer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이 업그레이드 조치는 소비자, 개발자 및 기업 모두 좋다고 하구요. 소비자들에게 안전안 온라인 보안 제공 및 최신 브라우저 혜택을 맛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할수 있군요.
이 조치로 Internet Explorer 6가 퇴출될것 같습니다.
아무런 업그레이드를 전혀 안하고 IE6만 쓰고 있던 사람들이 이 조치로 강제로 Internet Explorer 6에서 최신 웹브라우저인 최신 Internet Explorer 버전을 업그레이드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ps. Internet Explorer가 웹브라우저 점유율의 52%를 차지한다고 하군요 나머지 48%은 Mozilla firefox와 Google Chrome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ps2. 한국에선 언제 Internet Explorer의 자동업그레이드가 이뤄질까요? 내년 1월엔 호주, 브라질에서 이뤄진다고 하던데요. 개발자 및 기업, 웹퍼블리셔들의 노가다를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온라인 보안을 위해서라도 얼른 Internet Explorer의 자동 업그레이드가 절실합니다.
아래 화면 갈무리된 사진은 저의 Android 폰에서 위의 링크로 Windows Phone7 기능체험하는 웹앱을 접속했을때의 사진입니다.
http://aka.ms/wpdemo - 맨 처음 접속했을때의 화면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초기 화면!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메뉴 선택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SMS,MMS 메세지 보기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앨범보기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위치기반 주위 상점 제공하는 서비스같음.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메일볼수 있는 Outlook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주소록
웹앱으로 Android폰에서 Windows Phone7을 체험하니 신세계입니다 ㅎㅎ
Android와 iPhone과 다른 Window Phone이라 그렇지만 너무 늦게 출시되어서 구입할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회사에서 윈도우폰(Windows phone7)프로젝트 한다면 몰라도 -0-;;)
ps. 그냥 웹엡으로 갖고 놀긴 괜찮은데 하드웨어에 탑재된 Windows Phone7을 쓰는건 그닥 끌리지 않네요.
Nokia사에서는 Nokia Research Center 설립 25주년(1986-2011)을 맞이하여 기념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습니다.
아래는 2개의 기념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Nokia사가 이동통신(Mobile Communication)에 많은 시도를 하였고, 상업적으로도 많은 성공을 한 걸 알수 있군요.
Nokia Research Center에서 연구한 내용들을 가지고 Nokia사가가 최초의 GSM, WCDMA 시스템및 GSM, WCDMA폰을 만들었으며. 상업적으로 폰에 SMS탑재도 하였고 등의 이동통신의 혁신을 가져왔었지요.
그래서 세계 1위 이동통신 장비업체로 발돋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Apple사의 Steve Jobs(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로 Nokia사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끝없이 추락을 하였지만요. M$사 손을 잡아서 아마도 다시 재기할듯 합니다.(아직도 저가형 단말기 시장(중국, 인도, 아프리카, 남미등)에서 아직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Nokia사가 고안한 특허도 꽤 많기 때문에 특허로 먹고 살수 있음)
아이폰 출시 이후로 혁신을 많이 보여주진 못하지만... (아이폰 자체가 혁신이라 노키아사로선 재앙)
동영상을 보고 나선 한때 잘나가던 회사가 어느 순간 폭삭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Celebrates 25 Years of Innovation
Nokia Research Center http://research.nokia.com has fueled the creation and development of the mobile industry we all enjoy today, and has contributed to a wide spectrum of ground-breaking innovations which have shaped the wireless world.
This short retrosepctive showcases a few of the contributions coming from Nokia, in a fun narrative with the people Nokia has spent decades connecting and inspiring.
Nokia Research Center: 25 Years of Innovation
Creating innovations that make a difference has been Nokia Research Center's http://research.nokia.com focus for a quarter of a century. Find out more about NRC innovations that have transformed the mobile phone over the last 25 years in our short animation.
아래는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문장을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In 1986 Most phones looked like this...
1986년 대부분의 전화기가 유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was founded to change things.
노키아 연구 센터는 이것들을 바꾸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Nokia creates the first handheld mobile, 1987
1987년, Nokia는 최초의 손에 쥘수 있는 단말기를 만듭니다.
Nokia makes the first digital GSM call, 1991
1991년, Nokia는 최초의 디지털 GSM방식의 전화방식을 만듭니다.
GSM also led to the birth of data technology
GSM은 또한 데이터 기술의 탄생을 주도하였습니다.
Making the first comercial SMS service possible, 1993
1993년, 최초의 상업적 SMS서비스가 가능할수 있게 만들었다.
We introduced the internal antenna, 1998, and made the first 3G call, 2001
1998년, 내부 안테나를 소개하였고, 2001년도에 최초의 3G전화방식을 만들었다.
Our phones started to become about much more than calls...
우리 폰은 통화보다 더많은 것이 되기 시작되었다.
We created the browser technology that brought the Web to our mobiles, 1997
1997년, 우리는 우리 모바일폰에 웹을 가져올수 있는 브라우저 기술을 만들었다.
Since 1995, Our inventions have helped make phones more interactive... with touch screens... inspiring the app revolution
1995년부터, 우리의 발명은 휴대폰을 터치 스크린과 함께, 앱의 혁신에 영감을 주는 더욱 더 인터렉티브하게 도와줄수 있게 하였다.
Our phones now know where we are through GPS and connect faster via WiFi, Introduced by NOKIA, 2007
2007년, 우리 폰은 현재 우리가 어디있는지를 GPS와 Wifi를 통한 신속한 연결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하였다.
Nokia introduced HD Quality calling offering crystal clear sound, 2009
2009년, 노키아는 Crystal clear sound를 제공하는 HD품질의 전화를 소개하였다.
The future promises completely new ways to interact with your phone like the Nokia kinetic device, a smart phone you can...
미래는 노키아 키네틱 장비와 너가 할수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너의 폰과 상호작용할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방법을 약속한다
Twist, bend and Squeeze, 2011
2011년, 액정을 비틀고, 구브리고, 꽉 지고,
Another 25 years of Innovation begins Nokia Research Center
다른 혁신의 25년을 노키아 연구 센터에서 시작한다.
ps. 왕년의 세계 1위 이동통신기기 업체인 Nokia사가 MS와 손잡고 Apple과 Google이 뺏은 모바일 시장에서 과연 왕의 귀환할까요?
그가 없었으면... 스티브 잡스(Steve Jobs)나 빌게이츠(Bill Gates)모두 컴퓨터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지도 못했을것이며 Apple의 Mac OSX의 설계도 데니스 리치의 UNIX의 설계에 따라 만들었고, 데니스 리치가 만든 C언어가 없었으면 MS(M$), Apple모두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데니스 리치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상품을 포장하려 잘 판 스티브 잡스(Steve Jobs)만 대접하는 사회... ㅠㅠ
오늘은 Windows 8 Preview 설치 후 여러번 사용하면서 개발툴도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Windows 8 Preview 첫 실행후 배경화면.
사용자 아이콘
Windows 8 Preview Metro UI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Desktop으로 옮길시 모습
Visual Studio 11 Express for Windows Developer Preview
Rebooting (Restarting)
Visual Studio 2011 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Visual Studio를 볼때...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FC보단 UI를 구성하는 XML의 확장인 XAML과 C++/C#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장려하듯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개발이 안보입니다. 원래 Visual Studio의 Expression Version 딱지 붙은 프로그램은 MFC관련 한 부분이 제외된 채 배포가 되었으니 MFC가 빠진다는 것은 억측이고, C#, .NET으로 개발을 장려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러면 역시 Kernel쪽 개발 또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되야 된다는생각?
Metro UI가 정말 우아한 화면을 구현하였지만, Desktop으로 쓰기엔 아깝고, Tablet과 Smartphone에서 주로 쓸법하다는 걸 느끼군요.
아직까진 Windows 8 Preview Version의 버그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도, M$사의 개발 계획(Milestone)이 Desktop+Tablet+Mobile 3가지를 융합하겠다는 목표가 보입니다!
ps. Google의 Android Tablet버전인 Honeycomb은 어떻게 진화될지, Chrome OS는?, Apple OSX(맥북 등의 맥계열)와 iOS(iPhone&iPad) 와의 진화를 보며 Windows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