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에 올라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블로그 모음

링크에 OPML파일 링크도 있으니, RSS구독하시는 분들은 OPML파일로 등록해서 Software Engineering 블로그들을 구독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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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맥용 소프트웨어 구입 


미국달러 $42.80 에 $302.59 어치의 맥용 소프트웨어 6종

  • 1Password
  • Camtasia
  • CleanMyMac2
  • Parallels Access
  • Acronis True Image for Mac
  • Gemini

구입 


Android폰과 iPad Mini Retia에서 1Password를 잘 쓰고 있기때문에 Mac용 으로 구매 및 Parallels Access기한 만료로 솔직히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집의 맥을 사용하려고 구매하려니 떨이로 6개를 구입했군요 ㅎㅎ 


이제 맥북생활이 편해질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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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Korea의 윤종민님께서 작성하신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오픈소스 라이선스(Software Copyright & Open Source Licenses)" 슬라이드 자료입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정보와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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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애자일 선언 이면의 원칙"을 읽기 전에 아래의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를 읽기 바랍니다.




애자일 선언 이면의 원칙


우리는 다음 원칙을 따른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일찍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달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비록 개발의 후반부일지라도 요구사항 변경을 환경하라.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변화를 활용해 고객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게 한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주 전달하라. 두어 주에서 두어 개월의 간격으로 하되 더 짧은 기간을 선호하라.

비즈니스 쪽의 사람들과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 날마다 함께 일해야 한다.

동기가 부여된 개인들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라. 그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과 지원을 주고 그들이 일을 끝내리라고 신뢰하라.

개발팀으로, 또 개발팀 내부에서 정보를 전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면대면 대화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진척의 주된 척도이다.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장려한다. 스폰서, 개발자, 사용자는 일정한 속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적 탁월성과 좋은 설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기민함을 높인다.

단순성이 -- 안하는 일의 양을 최대화하는 기술이 -- 필수적이다.

최고의 아키텍처, 요구사항, 설계는 자기 조직적인 팀에서 창발한다.

팀은 정기적으로 어떻게 더 효과적이 될지 숙고하고, 이에 따라 팀의 햄동을 조율하고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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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또 다른 사람의 개발을 도와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 작업을 토해 우리는 다음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되었다: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

가치있게 여긴다. 이 말은, 왼쪽에 있는 것들도 가치가 있지만,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는 것이다.



Kent Beck
Mike Beedle
Arie van Bennekum
Alistair Cockburn
Ward Cunningham
Martin Fowler
James Grenning
Jim Highsmith
Andrew Hunt
Ron Jeffries
Jon Kern
Brian Marick
Robert C. Martin
Steve Mellor
Ken Schwaber
Jeff Sutherland
Dave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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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Developer)와 감사자(Auditor)가 생각하는 클라우드(Cloud), IaaS, PaaS, SaaS정의


정보시스템 감사를 하는 감사자(Auditor)가 생각하는 클라우드(Cloud), IaaS, PaaS, SaaS의 정의는 아래 미국 정보시스템 감사통제협회 ISACA(Information Systems Audit and Control Association)에서 내놓은 2014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리뷰 매뉴얼책을 참조하였습니다.



2014 CISA Review Manual(한글판)

저자
ISACA 지음
출판사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 2014-02-01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2014 CISA Review Manual(한글판)』은 국제정...
가격비교



미국 정보시스템 감사통제협회 ISACA(Information Systems Audit and Control Association)의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매뉴얼에서 나오는 클라우드와 IaaS, PaaS, SaaS정의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에 대해 기본적인 정의를 내린 두 기관은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와 클라우드 보안 연합(Cloud Security Alliance)이다. 두 단체 모두 클라우드를 설정이 가능한 컴퓨팅 자원(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및 서비스)의 공유 저장소에 필요할 때 즉시 이용가능한 편리한 네트워크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모델로서 정의하고 있다. 클라우드에서는 이러한 자원들이 최소의 관리노력 또는 서비스 제공자와의 최소의 상호작용으로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다.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서 공공서비스에 비유를 들 수 있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에 대해 기업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처럼 사용량에 따라 IT서비스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선택권이 생긴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

 서비스모델

정의

고려사항

 서비스로서의 인프라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프로세싱, 스토리지, 네트워크 그리고 기타 기본적인 컴퓨팅 자원 제공 가능성 

운영체제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어떠한 소프트웨어라도 고객이 가동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 서비스 장애가 발생할 경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Platform as a Service: PaaS)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지원하는 프로그래밍언어 및 툴로 고객이 개발 또는 도입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의 가동 가능성

  • 가용성
  • 기밀성
  •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데이터베이스가 외부에 있음으로 인해 보안사항 위반 시 프라이버시 및 법적 책임 문제
  • 데이터 소유권
  • e-discovery 관련 문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 SaaS)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의 사용 가능성.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은 웹브라우저와 같은 저사양 단말용(thin client)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에서 접근 가능하다.(예: 웹기반 E-mail서비스)

  •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소유권
  •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이 가동되는 장소

 출처: ISACA, Cloud Computing: Business Benefits With Security, Governance and Assurance Perspectives, USA, 2009, 5페이지 도표 1.

http://www.isaca.org/Knowledge-Center/Research/ResearchDeliverables/Pages/Cloud-Computing-Business-Benefits-With-Security-Governance-and-Assurance-Perspective.aspx


정보시스템 개발을 하는 개발자(Developer)가 생각하는 클라우드(Cloud), IaaS, PaaS, SaaS의 정의는 아래 "생생 IT 토크 - 프로그래머들의 클라우드 이야기"의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


"생생 IT 토크 : 프로그래머들의 클라우드 이야기" - http://www.hanbit.co.kr/ebook/look.html?isbn=9788968486920


정보시스템 개발을 하는 개발자(Developer)가 생각하는 클라우드(Cloud), IaaS, PaaS, SaaS, BaaS의 정의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도식화하여 표현할 때 사용하던 구름 모양의 아이콘에서 유래된 것으로, 구름과 같은 무형의 공간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업무들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을 뜻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란 컴퓨팅의 기능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단말만 있으면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설명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기초적인 모델, 쉽게 말해 컴퓨터와 같은 기본적인 저수준 자원(인프라스트럭처:Intrastructure)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물리적인 컴퓨터도 상관없지만 대부분 가상 서버를 제공한다. 컴퓨터 외에도 가상의 저장소(디스크), 방화벽, 로드밸런서, IP주소, 가상LAN까지 제공하기도 한다. IaaS이용자는 인터넷으로 요청만 하면 원하는 컴퓨팅 환경을 수 분 이내에 사용 가능한 상태로 제공받을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지급하면 된다.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 제공자가 운영체제, 프로그래밍 실행 환경, 데이터베이스, 웹 서버와 같은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플랫폼의 라이선스 구매나 복잡한 설치 과정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PaaS위에 구축한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면, 이를 지탱하는 데에 필요한 밑단의 컴퓨팅 파워와 저장소 크기도 자동으로 늘어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로 서비스되는 일반 사용자가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클라우드로 서비스한다는 것은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건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다면 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G메일이나 드롭박스가 대표적이다.

 BaaS(Backend as a Service)

 넓게 보면 PaaS에 포함할 수도 있는 서비스로 최신 트랜드의 모바일 혹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기능을 묶어 백엔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 관리, 각종 통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연동, '푸시 노티피케이션[Push Notification]'등이 이에 포함된다. BaaS를 사용하면 앱 개발자는 UI등 프론트엔드에 집중할 수 있어서 앱 개발이 빨라지고 직접 구축하는 것에 비해 안정적인 서비스도 가능하게 된다.



위의 감사자와 개발자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IaaS, PaaS, SaaS정의를 견주어 보면 약간의 시각의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감사자(Auditor)의 경우는 회사 조직의 전략과 목표, 그리고 외부 위협 및 위험 대처에 대하여 감사를 하다보니 고려사항에 법적 책임과 소유권, 서비스 장애 등의 대책까지 고려를 해야합니다. 결국에는 기업 측면에서 바라보게 되구요

개발자(Developer)의 경우는 클라우드, IaaS, PaaS, SaaS를 구현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의 및 작동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동작 기능 측면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개발자와 감사자 모두 시스템을 보는데에, 감사자가 기능을 중시하나 기업 거버넌스와 IT거버넌스에 맞게 해석한다면, 개발자는 말그대로 개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동작, 기능 측면에서 해석하게 됩니다.


이번에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시험을보고 나서 개발자가 생각하는 것과 감사인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느낌을 클라우드 개념 정리할때 위의 내용처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더군요.


개발자도 개발자의 시각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사용자 그리고 감사자의 시각으로 어떻게 보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CISA시험을 통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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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개발자인 허준회님의 블로그에서


오픈소스 개발 참여, 저 만화에 나온것처럼 어렵지 않아요.

저 만화를 보다보면 "GStreamer에 10여개 패치를 제출한 한국인 개발자"가 나오는데, 이 분은 제 지인이신 가나초코렛(@ganadist)님입니다. 

그리고 허준회님과 같이 그놈 한국에 소속되어 있지요.

"역시나 천재개발자는 오픈소스에 열심히 참여하더라는 말이 사실이였군요"란 생각을 함.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만화를 보다보니, 제가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연히도 파이썬이라는 것을 배워볼까해서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나초코렛님을 만나게 되었고, 가나초코렛님은 저에게 파이썬을 알려주신 분으로써,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스터디하던 그룹에서 오픈소스 개발자로 이름을 날리던 가나초코렛님께서 파이썬을 가지고 우분투(Ubuntu) 리눅스의 기본 SNS프로그램인 Gwibber에서, Gwibber-me2day플러그인을 만들어보자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그룹원들이 서로 같이 개발을 해본적이 있었지요.

파이썬(Python)을 모르던 저가 오픈API와 연결하여 데이터 받기를 해보다, 파이썬(Python)이라는 언어가 정말 재미있는 언어구나를 그당시에 느끼게 되었죠.

그룹원들과 파이썬으로 Gwibber-Me2day플러그인을 만들다보니,  저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URL축약 서비스인 durl.me 서비스에 대해서 플러그인 만들어볼까란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더군요.

이분덕택에 저도 Gwibber에서 durl.me URL축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러그인에 대한 파이썬 코드를 작성을 한 후에, 멋도 모르고 형상관리 툴인 bzr라는 툴로 파이썬 코드를 커밋하였습니다. (일 제대로 저질렸음)

2011년 2월 16일에 커밋하고, 약 2년 후에 내가 만든 파이썬 코드가 리뷰후에 승인되었을때의 희열감은 정말 어찌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드디어 제가 만든 파이썬 코드(Python Source code)를 쓴다는 그 생각을 하면 너무 기뻐서요 >.< 

(커밋을 한 이후, 쭉 바쁘게 지내다보니, 승인 메일 받기 전까지 파이썬 소스코드를 제출했었는지 기억도 없었음)



위의 화면갈무리는 제가 커밋한 파이썬 소스코드가 승인되어 전세계 사람들이 제가 만든 파이썬 코드를 사용할수 있게되었다는 결과 이메일입니다.


위의 이메일 내용을 보고, 저는 드디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오픈소스 개발자가 되었어요!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어떤 내용일지를 뜯어보는 호기심과 개선해보겠다는 열정이 있으면 참여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픈소스 개발하는게 거창하고, 진입장벽이 높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점점 열심히 파보다보면 진입장벽을 뛰어넘어, 어느새 오픈소스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자신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오픈소스 개발은 자기 재능을 향상시키기에 딱 좋습니다. 시간 투자하여 오픈소스 개발해보시겠습니까? 


ps. 가나초코렛님과 같이 만들었던 Gwibber-Me2day플러그인은 커미터에게 반려되어서 소스코드에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ps2. 이제 올해 6월달에 미투데이 종료되기때문에, 반려된걸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ps3. 오랜만에 작성한 개발 글입니다. 그런데 개발 글인데 자기 자랑만 -_-;;

ps4. Python개발 해보고 싶은데, Java보다는 Python개발을 하고 싶은 1인. 근데 Python개발을 하고 싶으면 이직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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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심층취재] IT 강국, 사라져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조선일보의 연속 특집기사

에 나온 것 같이, 한국 IT산업의 현실은 암울합니다.

현재, 미국의 IT산업의 경우는 정말 활황이다만, 한국의 IT산업의 경우는 경제규모가 작고, 인력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 대기업들이 주도권을 쥐고 하도급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 거의 많이 없습니다.


동영상이나 기사를 보면 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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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서 제2의 미지리서치가 아쉽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기사의 요약입니다.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모바일 운영체제이라고 보면 됨) 개발 및 포팅을 한 업체였던 미지리서치는 정부 지원과 자본 투자를 받지 못하고 힘들게 운영되다, 다행이도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윈드리버(WindRiver)에 인수되었고, 그 후 인텔(Intel)에 인수 되었습니다. 위의 회사가 국내 기업에 인수되었으면 또는 정부 지원을 받아 독자 생존을 하면 어떠했을까란 가정을 하고 "한국IT위기론"이란 말이 안나왔을거라는 가정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SW 기술 멸시 풍조가 만연하다면서, 제2의 미지리서치가 또다시 해외업체에 인수되지 않도록 실천력 있는 지원이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라고 결론을 맺군요.


위의 기사를 읽다 기자의 생각이 아래와 같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미지리서치가 외국계에 인수 안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 기자생각으론 미지리서치 직원들이 "애국심"이 없어서 외국계에 팔렸다라는 걸로 들린듯 합니다.

예전에 가격 싸고 말 잘듣는 SW전문 회사가 많았는데, 그 회사들 지금 어디가서 대기업에게 먹히지 않은건가?... - 기자가 예전에 그 많던 SW회사가 지금 어디로 갔을지 그때 대기업에게 인수하면 될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기사를 볼때마다... 있을때 잘하지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은 몇개월에 강산이 바뀐다는 IT의 세계에선 호랑이 담배 필적 이야기라고 보면 됩니다. 이미 미지리서치는 2008년도말에 WindRiver에 이미 인수되었어요.


이미 팔린 회사 에 대해서 후회하면 늦은 일인데 말이죠. 이 기사를 한줄로 말하자면... 죽은 아들 불알 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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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http://www.documentfoundation.org/


LibreOffice 3 - The Document Foundation


Sun사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Linux, Windows, Mac에서 사용하였던 OpenOffice가 Oracle로 인수된 이후로 그렇게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결국은 OpenOffice 기여자들이 Oracle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OpenOffice Project를 fork하여 LibreOffice를 분기하여 새롭게 개발하게 되었답니다.

LibreOffice는 현재 아래와 같이 개발되었습니다.

  • 오로지 영어(en-US)로만 빌드되었습니다. 
  • LibreOffice는 브랜딩을 하고 개명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 LibreOffice의 익스텐션(확장)으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때 링크가 OpenOffice.org의 익스텐션(확장) 사이트로 걸려 있습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익스텐션(확장)을 위해서 FSF Extension List(http://fsf.org/openoffice)를 사용하세요. 
    If you want to extend LibreOffice with new features via Extensions, then the link within the software refers, in error, to the OpenOffice.org Extension website. For Free Software extensions, please use the FSF Extension List at http://fsf.org/openoffice instead.
  • 현재, LibreOffice beta는 OpenOffice.org의 설치를 대체한것입니다.

2010년 10월 4일 현재 다운로드 가능한 버전은 3.3.0 Beta1 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Ubuntu나 Debian, Fedora의 기본 Office가 점차 OpenOffice에서 LibreOffice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Oracle이 OpenOffice에 대해서 미적미적한 상황까지 끌고와 LibreOffice까지 만들 정도라면...... 이제 Sun사의 오픈소스 제품들이 Oracle의 손길에서 점차 많이 빠져나올듯한 예상을 합니다.

---->>>>

LibreOffice의 지원자들 목록(Our Supporters)을 보니 Oracle을 뺀 Linux 배포판을 제공하는 주요 회사(Novell - Open SUSE, Red Hat- Fedora Project, Canonical - Ubuntu)는 모두 LibreOffice를 지원하군요.

아래는 LibreOffice를 지원하는 단체 및 회사

FSF(Free Software Foundation)

Working with OASIS

Google

Novell

Red Hat

Canonical

Open Source Initiative

Open Source Business Foundation

French community

BrOffice.org

The Norwegian foundation

OpenOffice.org Deutschland e.V.

AFUL

The GNOME Foundation

NeoOffice

credativ

Collabora

Liberix

OOoES

Open Document Fellowship

IST planbar GmbH

Open Source Consortium

BSRSoft LTDA

Linagora

OPS Consulting

DeviceVM

New America Foundation


저는 Ubuntu  10.10 Beta에서 LibreOffice 3.2.99.1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 할 예정입니다.

Get Involved Developing LibreOffice

위의 링크를 참조하여 컴파일 중입니다.


ps. 이럴때마다 SUN이 IBM에 먹히지 않고 Oracle에게 먹힌게 아쉽습니다.

ps. Open Source Project의 마이너스의 손 Oracle

ps. Sun사의 유산은 이제 Oracle의 손을 타고 없어지거나 아님 Oracle의 딱지가 붙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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