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넘치는 행사와 중간고사가 낀 4월이 지나면...
드디어 5월이 온다.
5월에 축제도 있지만 -_-;; 또 과제의 홍수에 살아갈 것 같다.

자료구조 이 과목 때문에 재수강하는 선배님들도 많고 이 과목때문에 전과하신 분들이많다고 한다.
너무 어렵더라도 이겨내야 하는데;


1학년때는 수업이 너무 쉬워서(산업시스템개론, 컴퓨터공학개론, 대학물리, 대학국어작문.......) 지루한 감도 있었도 쉬워서 수업을 많이 빼먹기도 했지만..

2학년되니 전공과목 수업 들어가니 뭔소리인지 도동 모르겠고 수업 들을만한 것이 인터넷프로그래밍이정도? 자료구조는 공부를 해도 뭔소린지 모르니 완전 미치겠다. 물론 다른과목도 마찬가지이다.

전공이 정말 어려운줄은 생각도 못했다. 1학년때 배웠던 컴퓨터공학개론,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수준으로 수업했던것과 차원이 다르니 완전 내가 바보가 된 느낌이다.

내 머리가 돌대가리인줄 이번 자료구조 수업들으면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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