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생들에게 C언어를 가르치면서 이런 말이 생각이 난다.

"가르치는 것이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한다."

공부를 혼자 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공부 한 것을 가르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가르칠려면 수많은 질문들을 받아야 하고 이해한 것과 설명하는 것의 차이가 있으며...


공부하여 이해한 것을 가르칠려면 어렵다는 사실을 이번에 C언어 교육을 하면서 느끼고 있다.

그리고 적당한 feedback이 있어야 하는데 숙제를 많이 부과를 할수도 없고 이거원 -_-;;

내가 C언어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가 이런 회의도 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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