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마음이 심란하다.
과제는 넘처 OverFlow가 되고 T동 604호 606호 4층 열람실을 왔다갔다하면서 과제하고 T동 5,7,8층에서 수업듣고
밖에는 봄을 알리는 신호를 울리고 있고. 왜 2학년이 빡센지는 이해하겠다.
건물 안에 있는 내가 밥 먹으러 T동 건물을 나갈때 마다 벗꽃핀것 보고 사진 찍고 싶다는 욕망이 들기도 했고.
전자전기공학부가 있는 P동수업이 있는 데까지 T동에서 뛰어가는데 와우호를 보니 너무 예뻐진 것 같고.
주위를 돌아보면 같이 있을 친구들이 없다. 산업공학과로 진학한다는 친구들은 2학기 종강 후 같은 건물을 써도 만날 수 없었고 친구들 다 군대 보내고 수업 같이 듣는 동기도 없고 이것 완전 힘들군.
봄은 봄인데 너무 쓸쓸한 봄인 것 같다.
과제는 넘처 OverFlow가 되고 T동 604호 606호 4층 열람실을 왔다갔다하면서 과제하고 T동 5,7,8층에서 수업듣고
밖에는 봄을 알리는 신호를 울리고 있고. 왜 2학년이 빡센지는 이해하겠다.
건물 안에 있는 내가 밥 먹으러 T동 건물을 나갈때 마다 벗꽃핀것 보고 사진 찍고 싶다는 욕망이 들기도 했고.
전자전기공학부가 있는 P동수업이 있는 데까지 T동에서 뛰어가는데 와우호를 보니 너무 예뻐진 것 같고.
주위를 돌아보면 같이 있을 친구들이 없다. 산업공학과로 진학한다는 친구들은 2학기 종강 후 같은 건물을 써도 만날 수 없었고 친구들 다 군대 보내고 수업 같이 듣는 동기도 없고 이것 완전 힘들군.
봄은 봄인데 너무 쓸쓸한 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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