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분수대를 찍은 사진
무지개까지 있는 날이니 사진 찍은날은 정말 맑았다.
요즘따라 사진 찍고 싶은 욕망이 늘어났다.
학교에서도 멋있을 것 같은 것에 사진을 찍고 싶고, 집에 가는 도중 지하철 타다가 저건 사진 찍으면 작품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막상 사진 찍고 싶으면 사진기에 메모리 스틱이 없다는 경고메세지가 아름답게 뜨거나 아님 배터리가 다 떨어졌습니다의 압박때문 아님 사진기를 안가지고 와서 OTL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머피의 법칙이라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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