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어젯밤 서울 홍익대에서 노숙한 시위대는 오늘 아침 버스 17대에 나눠타고 충남 아산시 둔포면을 거쳐 계성초등학교 주변으로 모였습니다.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아주 황당한 글귀를 읽었습니다..
홍익대에서 노숙한 ......
이런 것을 누가 주선했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것은 절대로 짠돌이 이사장과 총장님이 허락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럼 분명 총학생회가 저지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울 학교가 무슨 한총련, 민주노총 집회장소였단 말인가???
총학생회가 하는 일이 병신 같다지만 이것은 정말 총학생회의 행동을 망각한 것 같다.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학생들의 공간에 운동권 사람들을 위해 제공할수가 있나?
학생회비 꼬박꼬박 냈더니 이딴 식으로 일을 벌이면 학교 이미지 망신이다.
거기에 총학생회가 축제때 가수들을 윤종신, 클래지콰이밖에 초대 안했다고??
처음에는 SG워너비, 다이나믹 듀오, 바이브,, 등을 섭외할려고 했는데
대부분이 미국에서 있는 음악방송 녹화를 위해 우리나라에 없어서요..
이 글보고 완전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SG워너비와 윤종신이 같은 급이란 말입니까?
아 학교 총학생회를 보니 울 학교 희망이 없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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