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기 전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보고 나서 배가 너무나 출출하였다.
배가 출출해서 집안에 있는 라면을 다 뒤졌다.
라면을 찾아보니... 된장라면과 짜파게티가 있는 것이였다.
된장라면먹을까? 짜파게티를 먹을까? 고민을 한 결과....
방에 부모님과 내 동생이 자고 있는데 짜파게티 먹다간 깨겠지란 생각으로 된장라면을 선택하였다.
된장라면을 선택하고 나서 난 계란을 찾았다. 난 라면 먹을때 계란은 꼭 풀고 먹으니까~
가스레인지에 양은냄비을 놓고 물을 넣고 끓였다. 스프는 끓기 전에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다. 라면을 넣었다. 라면 빨리 불어라.
불려고 시작할 찰나에 준비한 계란을 넣으려고 하였다.
계란을 넣기 전에 계란을 아무거나 꺼냈는데... 좀 크기가 작았다. 그래서 바꾸려다가 말았는데
계란이 깨어짐과 동시에 심하게 썩은 냄새와 함께 노른자도 터지고, 정상적인 계란과는 달리 물처럼 흘러내리는 것이다. 계란은 깨졌고 냄비엔 썩은 냄새의 계란과 함께 라면이 함께 끓고 있던 것이였다.
앗~
라면 어떻게해~ ㅠ_ㅠ
냄비에 있는 라면의 냄새는 썩은 계란의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비위가 강한사람도 정말 먹을수 없을 정도였다.
구토가 날 지경이었다. 섞은 계란 냄새가 이렇게 구도를 유발할 줄을 몰랐다.
아까워서라도 먹으려고 했건만 포기.
난 눈물을 머금고 라면을 ...... 버렸다 ㅠ_ㅠ
야밤에 야식을 먹으려다가 썩은 계란을 생각하니.. 전혀 밥을 먹을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무이에게 썩은 계란 있다고 알려야지.
아직도 손에서는 썩은 계란냄새가 난다. 정말 토하고 싶다.
배가 출출해서 집안에 있는 라면을 다 뒤졌다.
라면을 찾아보니... 된장라면과 짜파게티가 있는 것이였다.
된장라면먹을까? 짜파게티를 먹을까? 고민을 한 결과....
방에 부모님과 내 동생이 자고 있는데 짜파게티 먹다간 깨겠지란 생각으로 된장라면을 선택하였다.
된장라면을 선택하고 나서 난 계란을 찾았다. 난 라면 먹을때 계란은 꼭 풀고 먹으니까~
가스레인지에 양은냄비을 놓고 물을 넣고 끓였다. 스프는 끓기 전에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다. 라면을 넣었다. 라면 빨리 불어라.
불려고 시작할 찰나에 준비한 계란을 넣으려고 하였다.
계란을 넣기 전에 계란을 아무거나 꺼냈는데... 좀 크기가 작았다. 그래서 바꾸려다가 말았는데
계란이 깨어짐과 동시에 심하게 썩은 냄새와 함께 노른자도 터지고, 정상적인 계란과는 달리 물처럼 흘러내리는 것이다. 계란은 깨졌고 냄비엔 썩은 냄새의 계란과 함께 라면이 함께 끓고 있던 것이였다.
앗~
라면 어떻게해~ ㅠ_ㅠ
냄비에 있는 라면의 냄새는 썩은 계란의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비위가 강한사람도 정말 먹을수 없을 정도였다.
구토가 날 지경이었다. 섞은 계란 냄새가 이렇게 구도를 유발할 줄을 몰랐다.
아까워서라도 먹으려고 했건만 포기.
난 눈물을 머금고 라면을 ...... 버렸다 ㅠ_ㅠ
야밤에 야식을 먹으려다가 썩은 계란을 생각하니.. 전혀 밥을 먹을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무이에게 썩은 계란 있다고 알려야지.
아직도 손에서는 썩은 계란냄새가 난다. 정말 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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