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넘쳐난 후… 그 많던 명동 맛집, 다 어디 갔나 http://t.co/y1R9AfNZg4 #인포그래픽스 #조선일보 pic.twitter.com/fTmyZah9o6
— The Chosunilbo (@TheChosunilbo) November 24, 2013
조선일보의 "명동 맛집" 기사를 읽다가 의문점이 생겼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체인점인 토다이(Todai)나 딘타이펑(정체[繁體中文]:鼎泰豐/간체[简体中文]:鼎泰丰)이 명동의 맛집이 되는건가? 뭐?외국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토다이와 딘타이펑이 맛집이라니? 명동에 임대료가 비싸니 어쩌겠나?
명동 건물주들이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그 자리에서 오래 장사한 음식점들 쫒겨내고 음식점보다 임대료 많이 주는 화장품가게들이 오니 맛집들이 사라지는거 아닐까 싶음.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옥스포드 영어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 - selfie(셀카샷) (0) | 2013.11.30 |
---|---|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있는가? - 손정의 회장 어록 (0) | 2013.11.30 |
"Knowledge with thought is laber-lost. Though without knowledge is perilous."와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 제 15장 (0) | 2013.11.24 |
1893년도의 영어로 작성된 한국어 교재 (0) | 2013.11.23 |
동부그룹의 고강도 구조조정 기사를 보며 (0) | 201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