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결정했다고 할까?
내가 다니고 있는 정보·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공학과와 정보·산업공학과로 나눠진다. 2학년 되기 전에 두 과중 하나 선택해서 가야 진학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난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정했다.
뭐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과 엄청난 마찰때문이라는 것도 있지만 KLDP에 자주 가는 것과 F를 남발하시는 교수님에게 A학점만 받는 것을 보고 확실히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정해보았다.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과 무슨 마찰이 있었나면.... 컴퓨터공학과 전공학회인 P.C.R.C.에 아는 누나가 있어서 그 누나가 추천한 학회에 가입한 것이 발단이 되어...... 이리저리 애들과도 마찰이 있었고. 난 완전 X따되어버린 일이 있었다.
그래서 절대 T동 10층은 안간다.(수업때문에 어쩔수 없이 10층가도 절대 산공사람들과 인사 잘 안한다. 선배라도 그냥 지나갈까?)
입학하기 전에는 정말 컴퓨터 쪽보다는 정보·산업공학과에 관심이 있었고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하고도 입학하기전에 컴퓨터공학과선배들보다 많이 알았었는데. 참 한편으로는 씁슬하고 한편으로는 인간관계를 새로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을 했다라고 할까?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산업공학과는 컴공과보다 학점잘주고 그렇지만... 컴퓨터를 못해서(구체적으로 말하면 C언어와 C++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부 잘하는 사람들 잘 안간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회막급;; 아니 왜 학부제를 한거야 -_-;; 왜 산업공학과를 생각하고 왔을까? -_-;;
고등학교때 산업공학과가 매력이 있었다는 생각이 달아나고 왜 OT조가 산업공학과조였나를 생각을 했었다.
아부지가 컴퓨터쪽에 일하시는 것 보고 컴공과를 지망하다가 아부지를 보고 바로 컴퓨터쪽은 포기하고 산업공학과로 진로를 정했었는데 산업공학과 있는 대학과 고교 성적 맞추다보니까 여기로 진학했었는데;;
왜 갑자기 성적보고 컴퓨터공학과로 가다니.
사람의 앞길은 어떻게 갈지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복수전공으로 정보·산업공학과로 한다는 생각을 깔끔하게 포기해버렸다.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과 마찰이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 이번 2학기 평점이 말이 아니게 좀 안나와서;;
그러나 경영학과를 부전공 할 계획을 잡았다. 홍익대는 공과대 내의 학과는 2학년때부터 복수전공가능인데, 공과대를 제외한 문과대, 법경대, 경영대, 사범대를 복수전공할때는 3학년이상되야 신청가능하다고 하니 이번 학기 학점 별로인데 복수전공 신청하기는 글렀다.;;
내가 다니고 있는 정보·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공학과와 정보·산업공학과로 나눠진다. 2학년 되기 전에 두 과중 하나 선택해서 가야 진학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난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정했다.
뭐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과 엄청난 마찰때문이라는 것도 있지만 KLDP에 자주 가는 것과 F를 남발하시는 교수님에게 A학점만 받는 것을 보고 확실히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정해보았다.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과 무슨 마찰이 있었나면.... 컴퓨터공학과 전공학회인 P.C.R.C.에 아는 누나가 있어서 그 누나가 추천한 학회에 가입한 것이 발단이 되어...... 이리저리 애들과도 마찰이 있었고. 난 완전 X따되어버린 일이 있었다.
그래서 절대 T동 10층은 안간다.(수업때문에 어쩔수 없이 10층가도 절대 산공사람들과 인사 잘 안한다. 선배라도 그냥 지나갈까?)
입학하기 전에는 정말 컴퓨터 쪽보다는 정보·산업공학과에 관심이 있었고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하고도 입학하기전에 컴퓨터공학과선배들보다 많이 알았었는데. 참 한편으로는 씁슬하고 한편으로는 인간관계를 새로 만들었다는 것에 만족을 했다라고 할까?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산업공학과는 컴공과보다 학점잘주고 그렇지만... 컴퓨터를 못해서(구체적으로 말하면 C언어와 C++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부 잘하는 사람들 잘 안간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회막급;; 아니 왜 학부제를 한거야 -_-;; 왜 산업공학과를 생각하고 왔을까? -_-;;
고등학교때 산업공학과가 매력이 있었다는 생각이 달아나고 왜 OT조가 산업공학과조였나를 생각을 했었다.
아부지가 컴퓨터쪽에 일하시는 것 보고 컴공과를 지망하다가 아부지를 보고 바로 컴퓨터쪽은 포기하고 산업공학과로 진로를 정했었는데 산업공학과 있는 대학과 고교 성적 맞추다보니까 여기로 진학했었는데;;
왜 갑자기 성적보고 컴퓨터공학과로 가다니.
사람의 앞길은 어떻게 갈지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복수전공으로 정보·산업공학과로 한다는 생각을 깔끔하게 포기해버렸다. 정보·산업공학과 사람들과 마찰이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 이번 2학기 평점이 말이 아니게 좀 안나와서;;
그러나 경영학과를 부전공 할 계획을 잡았다. 홍익대는 공과대 내의 학과는 2학년때부터 복수전공가능인데, 공과대를 제외한 문과대, 법경대, 경영대, 사범대를 복수전공할때는 3학년이상되야 신청가능하다고 하니 이번 학기 학점 별로인데 복수전공 신청하기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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