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Ego's Thoughts, seasonⅡ

홈페이지: https://2022.ubucon.asia/

이번 2022년 11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열린 Ubucon Asia 2022컨퍼런스에 27일(일) 하루만 참석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후기를 늦게나마 정리하여 올립니다.

Ubucon Asia 2022 행사 진행 전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Ubuntu Korean User Group)의 한영빈님께서 저에게 직접 Ubucon Asia 2022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열텐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다, 저는 한영빈님을 믿고 정부기관 NIPA의 후원받는 항목에서 LibreOffice 우리말 사용자 모임 단체 대표 및 openSUSE 한국 커뮤니티 단체 대표로 이름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Ubucon Asia 2022 행사가 정부기관 NIPA 후원받는데 저도 조그마한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이외에, 제가 이름만 듣던 단체 및 커뮤니티에서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이 출산 후

10월 초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 여러모로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발표준비하는데 출산 및 육아때문에 거의 정신이 없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거의 오픈소스 활동을 많이 쉬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원래 11월 26일 토요일에 세션 발표를 진행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11월 행사 1주일전에 한영빈님의 요청으로 일요일에 세션 발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Ubucon Asia 2022 행사 첫 날엔…

아이의 병원 진료가 잡혔기 때문에 행사 첫 날 오전에는 병원에 쭉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아이를 돌보다 보니, 행사장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Ubucon Asia 2022 행사 마지막 날

Ubucon Asia 2022 행사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 날에 행사장인 누리꿈스퀘어로 가는데 거리가 멀기 때문에 빠르게 가기 위해 집에서 무궁화호 기차타고 용산역까지 갔습니다.

용산역 가기 전에 오랜만에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저는 몇년전까지 서울에 살았지만 지금은 서울 근교 경기 서남부지역에 거주중)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타고 수색역까지 간 후 수색역 굴다리를 지나 누리꿈스퀘어로 갔습니다.
이때 예전 9년전인 2013년에 열린 그놈 아시아(GNOME Asia) 2013행사 갈때와 똑같은 길로 갔던게 떠올랐더군요.

https://flic.kr/p/eyk5jV

행사장 도착하니 여러 사람들이 행사 시작 전에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후드티도 받고 스티커 구경도 하였습니다.

이때,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Saputro Aryulianto님을 뵙고 반가웠습니다. 제가 아는 인도네시아 분을 여러 명 아시더군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발리(Bali)에 원격근무(Remote Working)하는 분이 있고, 발리 가고 싶다 하니 좋아하시던 기억 나군요.

그리고, 예전 대만 타이베이와 일본 도쿄에서 만났던 오가사와라 나루히코(小笠原徳彦, Naruhiko Ogasawara)씨도 오래간만에 뵙고, 싱가포르, 일본, 대만 타이베이에서 뵈었던 오타 마사후미(太田昌文, Masafumi Ohta)씨도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이 행사에서 아시아 및 여러 국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세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2022.ubucon.asia/sessions/ 

세션 발표를 하는 도중 쉬는시간에 저는 셀카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이 날 마지막 세션에 배정되어, 마지막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 자료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slideshare.net/studioego/ubucon-asia-2022 

발표가 끝난후, 저는 GNOME Foundation Member이면서 GNOME의 UI도구인 Glade 메인테이너이며 이메일 프로그램 Evolution 컨트리뷰션을 한 Tristan Van Berkom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이분이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Glade번역 관련으로 물어보신게 놀라웠습니다. (이런 메인테이너가 한국 서울에 살고 있다는 생각은 보통은 안함…)

컨퍼런스를 통해 인연이 생긴다는게 이런거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GNOME Asia 2022행사 홍보를 하였던 걸 보고 GNOME Asia 2013행사 열린 장소여서 2013년도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2013년 5월 말,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GNOME Asia 2013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2013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GNOME Asia 2013이 떠오르며 예전에 홍콩의 Sammy Fung씨가 찍은 사진이 떠오르더군요

https://flic.kr/p/eKiPKg

https://flic.kr/p/eKiJsx

이때의 경험으로, 저는 회사일로 프리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FLOSS, Free-Libre Open Source Software Project)에 간간히 공헌을 하며 열심히 활동하게 됩니다.
2013년 5월달에 누리꿈스퀘어에서 행사 참석자로 갔던 저는 2022년 11월 27일에 누리꿈스퀘어에서 발표자로 참석하던 것이 신기하네요.
이 행사로 저는 GNOME Foundation Member, LibreOffice를 운영하는 독일의 TDF(The Document Foundation)회원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Ubucon Asia 2022 세션이 종료되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s://twitter.com/UbuConAsia/status/1596816903724765184

2013년 5월 GNOME Asia 2013이 열린 누리꿈스퀘어에서 단체 사진 찍을때와 비슷한 구도로 찍은거 보고 놀랐군요

https://flic.kr/p/eMYcX8

올해 11월말에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Ubucon Asia 2022에서 발표자로 참석을 하다보니, 단순한 행사 참석자로 참석,한 누리꿈스퀘어에서 9년전에 열린, GNOME Asia 2013 행사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행사가 완전히 끝난 후, 저는 아이 돌봄때문에 얼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에 연사로 Ubucon Asia 2022에 참여하여 제가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니 코로나19이후로 정신없던 활동 내용을 정리한 느낌입니다.

행사 장소를 잡기 어려워서, 대학생의 시험기간과 겹쳐 대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에 여러 외국인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를 9년 만에 여는데 도음을 주며, 발표자로 참여한것이 기분 좋네요. 여기서 참석하신 학생 분 중에서 앞으로 오픈소스 활동을 열심히 하실 분이 생길 것으로 믿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 및 진행하는데 노력한 한영빈님, 오픈스택 커뮤니티의 조성수님 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신 분,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아래는 Ubucon Asia 2022행사 관련 트윗글과 블로그글, 기사 정리입니다.

https://gihyo.jp/admin/serial/01/ubuntu-recipe/0741

https://twitter.com/studioego/status/1596788070732693506

https://twitter.com/studioego/status/1596788070732693506

https://twitter.com/juunini1/status/1596704211412348930

https://twitter.com/seongsoo_kr/status/1596313633419841538

https://twitter.com/RobbiNespu/status/1596316802010812417

https://twitter.com/masafumiohta/status/1595050973931896838

https://twitter.com/gadget_anderson/status/1600309624946556928

https://twitter.com/KanthalaRaghu/status/1596832272514428928

https://twitter.com/secondstateinc/status/1597830276578566144

https://twitter.com/studioego/status/1596693172083904512

https://twitter.com/codingbear03/status/1584925021088010241

https://twitter.com/paperbox_turtle/status/1596366559894999040

https://twitter.com/gihyojp/status/1600292929741893635?s=20&t=8PHYtPiCUr1qKmdOCIduqQ 

https://twitter.com/masafumiohta/status/1596887645342208000

https://twitter.com/RudraSaraswat1/status/1596842427834171392

https://twitter.com/naru0ga/status/1600321263914078209

https://twitter.com/RudraSaraswat1/status/1596780499569356800

https://twitter.com/dev_zeroday0619/status/1596328076509872133

https://twitter.com/UbuConAsia/status/1601880064718536704

https://twitter.com/sukso96100/status/1597496325301760000

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 in Taichung, Taiwan.

한겨레21 - 청년이 돌아왔다 바람이 분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680.html

한겨레21 - 혁신은 마을에 숨어 있었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809.html 

아시아 청년들, ‘돈’보다 중한 것은 뭔디?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999716

아시아의 마을 청년들, ‘이웃’을 만나다 http://m.blog.naver.com/sehub/220742665153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 2016 아카이브(Archive)  http://anyse.asia/2016-archive/

Happen Coworking Space -  Pei-Chi Chang & Chia-Yuan Chiu (2016.06.15) http://anyse.asia/wp-content/uploads/2016/06/Happen-Coworking_ChiaYuan.pdf

唐鳳(Audrey Tang)관련 기사 및 링크 

QUARTZ (qz.com) - http://qz.com/767298/taiwans-new-digital-minister-is-a-transgender-software-programmer-who-wants-to-make-government-more-open/?utm_source=qzfb

한겨레 - [야! 한국 사회] 해커 장관 / 김우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61147.html

한겨레 -  [유레카] ‘공직자 재산공개’와 시빅해킹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59331.html

조선일보(朝鮮日報) - 대만 디지털 장관에 '천재 해커' 트랜스젠더 임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9/2016082902103.html 

경향신문 - 대만 첫 ‘트랜스젠더 장관’ 탕펑 “디지털 기술로 소통 문화 바꿔 나갈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072148015&code=970204 

한국일보(韓國日報) - [카드뉴스] 트랜스젠더 해커는 어떻게 장관이 됐나 - http://www.hankookilbo.com/cdv/ad14dad1844041c7a48acd5e7a307105

대만 연합보(聯合報) - 最年輕政委！網路神童、國際駭客唐鳳將入閣 http://udn.com/news/story/1/1917750

대만 연합보(聯合報) - 網路神童唐鳳 將出任政委 - http://udn.com/news/story/9485/1920024

허핑턴포스트코리아(The Huffington Post Korea)  - 대만 최초의 트랜스젠더 장관이 탄생하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8/story_n_11745910.html

허핑턴포스트코리아(The Huffington Post Korea) - 천재, 트랜스젠더... 그리고 '시빅 해커'는 어떻게 장관이 되었나 http://www.huffingtonpost.kr/wagl/story_b_11770270.html

서울신문 - 대만 차이잉원 총통, 디지털 장관에 35세 트랜스젠더 해커 임명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31500209  

唐鳳(Audrey Tang)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audreyt.org/posts/10154662700674928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밤.

회사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귀가를 하려고 했음.

밤11시경에 집에 귀가하려니 택시들은 전부 예약으로 달리거나 아님 손님 태운채 달리고 있었음.

"빈차"가 뜬 택시를 잡기 어렵게 되어, 카카오택시 앱을 실행하여 근처 택시들에게 호출을 함.

택시 호출을 하자마자, 몇분만에 압구정쪽에서 택시가 옴.

택시 기사 아저씨가 "카카오 택시 호출하셨죠? 제가 받으려고 했는데 다른 분이 받아서, 얼른 호출 취소하세요" 라고 함.

어라, 근방(압구정방향)으로 택시가 많이 있었구나를 느꼈고, 카카오택시를 호출하자 마자 경쟁적으로 손님을 태우려는 기사님들이 많다는 것을  느낌.

택시 탑승후, 택시 아저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음.

카카오가 카카오 택시를 위하여 택시 기사들에게 선물주었다는 이야기와 카카오 택시앱으로 손님들이 호출하면 기사 아저씨들이 서로 달려오는 바람에, 손님의 호출을 받은 택시 대신 다른 택시가 손님을 태워서 허탕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음.

카카오 택시앱의 장점이라면 손님은 카카오택시덕택에 빨리 택시를 잡아서 귀가를 해서 좋고, 택시기사는 손님을 빨리 모객하여 태워서 수익을 올려서 좋고, 서로 윈윈한다는 점?

O2O(online to offline) ^[각주:1]서비스의 대표적인 카카오택시를 사용해보니 편리하다는 것을 느낌. 우버가 택시면허가 없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콜택시영업하여 불법과 탈법을 넘나드는 서비스라면 카카오택시는 택시면허가진 사람들에게 수익을 공유하자고 합법적으로 콜택시 영업하는 합법서비스라는 점 정도?

2015년 5월 30일 토요일에 열린 이상한 모임의 5월 세미나 "이상한 글쓰기" 실시간 및 후기 트윗글을 정리하였습니다.

트윗글은 해쉬태그(hashtag)가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저의 텀블러에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때의 실시간 트윗글 정리"라는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올렸습니다.

오늘은 #이상한모임 에서 주관하는 <이상한 글쓰기> 세미나가 선릉역 DCAMP 6층에서 12시부터 진행됩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 행사는 라이브 스트리밍 및 트윗 문자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니 Stay Tuned! #이상한글쓰기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이상한모임 세미나 중계합니다. http://t.co/P7IATG2BWf

— 강미경 (@minieetea) 2015년 5월 30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한모임 pic.twitter.com/b8abh1N7ho

— Shia (@Re_Shia) 2015년 5월 30일

#이상한모임 세미나 옴 ㅋ. 위치에 디캠프가 없음.

— nakanara (@nakanara) 2015년 5월 30일

오늘의 해시태그는 #이상한글쓰기

— Chanju Kleini Jeon (@agiletalk)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이제 금방 시작하겠다!

— 용균 (@haruair) 2015년 5월 30일

많이 왔는지 안왔는지 전혀 안보이고 ㅠㅜ #이상한글쓰기

— 용균 (@haruair)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 http://t.co/eJupOD6rIM - @dreamcamp_kr in 서울특별시) https://t.co/GU9ruXu5JU

— Chanju Kleini Jeon (@agiletalk) 2015년 5월 30일

커피를 아메리카노만 준다. ㅠ.ㅠ #WeirdWriting #이상한글쓰기 #이상한모임

— 테크니컬 라이터 (@kr_twer)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현장 중계. 이제 금방 시작합니다! http://t.co/GeTLTuT8Pz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소개중 ㅎㅎ

— AhnSeongHyun (@sh84ahn) 2015년 5월 30일

혼자서 개발하는 시대가 아니다. API 시대인데. API를 구현하는 것 못지 않게 설명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by @golbin #이상한모임 #이상한모임세미나 #weirdmeetup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기술 글쓰기 팁 적용 예시를 들라! 그러면 영업맨이 회사SW나 제품 파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정리해놓으면 나도 좋고 너도 좋고~ by @golbin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기술 글쓰기 문서를 잘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예제를 잘 제공해야. 즉, 글 잘 쓰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좋을지를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 by @golbin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기술 글쓰기 팁 _API 배포 위한 문서 문서를 만들면서 샘플 데이터를 만드는 것은, 지금 개발 중인 사람(팀)이 이미 하고 있을 것이고 더 잘하고 있을 것이므로 그들을 (쪼아서라도) 얻어야 by @golbin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기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정리) 기술 글을 쓴다는 것은 문서 포맷과 문서화 툴을 선정하고 도입. 문서화 프로세스 구축. 문서 작성. 개발자와 문서 만드는 것. by @golbin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기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기술 글 쓰는 사람이 갖춰야 할 자질 커뮤니케이션 능력 명확한 글쓰기 능력 사용성과 테스팅에 대한 감각 테스팅이 가능한 최소한의 개발 능력 by @golbin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기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테크니컬 라이터가 없을 것 같은 테크니컬 라이팅 세미나 #WeirdWriting #이상한모임

— 테크니컬 라이터 (@kr_twer) 2015년 5월 30일

두달의 기다림. #이상한모임 pic.twitter.com/WfWg6YZNyr

— Ju-seok, Kim (@calflove) 2015년 5월 30일

Photo: #이상한모임 5월 정모 #이상한글쓰기 참석. #이상한사람 들이 모여 #이상한조합 http://t.co/zsDYIXdftw

— Ego Sung (@studioego)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김주아 @jjuakim 님 <이상하지 않은 API 문서쓰기> 기록덕후 주아님이 테크니컬 라이팅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http://t.co/GeTLTuT8Pz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gomtaengee 트위터 해시태그로 중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있고요 https://t.co/feGcsoBgvI 슬랙에서도 활발하게 얘기가 진행중입니다 :) 슬랙 가입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t.co/9KxaFD1KTf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한빛미디어 이중민님 <출판 기획 편집자가 바라보는 IT 개발자의 글쓰기> 개발자는 글쓰기를 두려워한다? 개발자의 글쓰기를 이야기합니다 http://t.co/GeTLTuT8Pz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Q. IT 출판, 트렌드 따라가기 어렵지 않나요? A. 이중민 한빛미디어 편집자: IT는 빠르게 변화한다, 따라잡거나 아니거나. 한빛미디어는 전자책 전용 도서를 빠르게 만들어 판다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Q. IT 책 한 권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 A. 이중민 한빛미디어 편집자: 책 한 권 만드는 데에 번역서는 3~4개월, 국내 저자와 만들면 1년 걸린다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Q. 저자 섭외는? A. 이중민 한빛미디어 편집자: 이렇게저렇게 외부 활동에서 만나서 저자로 섭외한 적이 있다. 그리고 출판사로 투고가 온다.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깨알같은 내용이 많아서 좋네요 'ㅂ' #이상한글쓰기

— Shia (@Re_Shia)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제이펍출판사 현지환 @lemonade 님 <컨텐츠의 힘을 싣는 글쓰기> 개발 프로세스와 같이 컨텐츠 만들기에도 순서가 있다! 미어캣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중계가 진행됩니다. http://t.co/GeTLTuT8Pz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현지환님 "콘텐츠에 힘을 싣는 글쓰기 Tip" 발표 중 pic.twitter.com/t7Ynw7WWpd

— Ego Sung (@studioego) 2015년 5월 30일

출판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소재와 독자. 유행을 선도하거나 특정 주제로 꾸준히 글쓰면 Good. 독자는 초보를 위한 입문서 vs 중급 개발자 vs 고급 개발자. 시장은 입문서가 따봉 by 현지환 제이펍 편집자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글쓰기 팁 "우리말 공부가 필요하고 예를 들어서서 설명해야 한다." by @lemonade 제이펍 편집자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글쓰기 팁 "우리말은 주어와 술어(동사)가 서로 맞기만 해도!" by @Lemonade 제이펍 편집자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근데 맞춤법은 편집자에게 맡겨도 됩니다. #이상한글쓰기

— 테크니컬 라이터 (@kr_twer) 2015년 5월 30일

글쓰기 팁_피해야 할 표현 사실,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아마도, 아무튼 (자신없어 보인다) by @Lemonade 제이펍 편집자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글쓰기 팁_주의할 점 글, 이미지, 표 모든 인용은 동의를 받고 나서 출처를 표기해준다 by @Lemonade 제이펍 편집자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슬랙스티커를 받으려고 선 줄 at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pic.twitter.com/HaeFJxmpAw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슬랙스커 하나에 내가 공손해 질줄이얌 큼큼큼

— AhnSeongHyun (@sh84ahn)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ㅋㅋ 연예인이

— AhnSeongHyun (@sh84ahn) 2015년 5월 30일

#이상한모임 참석 중. 개발자들이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션인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중간까지만 듣고 가려고 했지만 다 듣고 가려고 함.

— 재호재호 (@jaeh0jaeh0) 2015년 5월 30일

기술 블로그 운영하는 스포카 @spoqa https://t.co/YWSze8qbH1 “기술 블로그는 최고의 채용 장소” 지원자는 기술 블로그를 읽고 와서 어느 정도 회사를 알고 있다. by 김재석 CTO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기술 블로그를 운영해서 좋은 점 공개하는 글이라 꼼꼼하게 공부하게 됨. 일례로 사내에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한 번 더 확인하다가 그동안 잘못 알았다는 걸 깨달음. ... by 김재석 @spoqa CTO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김재석님 "기술 블로그로 얻고 있는 효과 " Q&A 중.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 http://t.co/hCelvBeKVY https://t.co/pmVWQ2MIRj

— Ego Sung (@studioego)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아웃사이더 변정훈 @Outsideris 님 <블로그 주도 개발> 꾸준글의 대표 주자 아웃사이더님의 개발블로그 이야기. 생중계는 미어캣에서! http://t.co/GeTLTuT8Pz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유명한 개발자 변정훈( @Outsideris )님의 "블로그 주도 개발(Blog-Driven Development)" 발표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pic.twitter.com/JPvvuR1r5u

— Ego Sung (@studioego) 2015년 5월 30일

블로그 http://t.co/rtWBGqQOHh 를 운영하는 @Outsideris 님의 블로깅하는 삶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들이지만, 커뮤니티/대외/저작 활동의 시작이 블로그.내가 성장한 원동력력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블로깅은 오픈소스 활동과 비슷. 자랑하거나 기부/헌신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재미있자고, 나에게 도움이 되어서 하는 것. 그런데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됨. by @Outsideris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테크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KudoKun_ 사운드클라우드 https://t.co/HujhSzVR1x 텀블러 http://t.co/xuzpRFucVP 블로그 http://t.co/SLrt2skKSq 를 동시 운영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 borashow (@BoraShow)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쿠도네트워크 이주형 @KudoKun_ 님 <KudoReview 제작기> 테크 블로그를 운영하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미어캣을 통해 생중계가 진행됩니다. http://t.co/GeTLTuT8Pz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특별미션) 나는 왜 글을 쓰고싶어(혹은 쓰려고) 하는가? http://t.co/5IEugNUDQs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쿠도군님의 글쓰기 발표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 http://t.co/hCelvBeKVY https://t.co/ObeME8SSlI

— Ego Sung (@studioego)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남혜현 @itshyun 님 <배우지 않은 개발에 대해 말하는 법> 기자님이 공개하는, 잘 모르는(?) IT 기사 쓰는 비밀. 마지막 세션까지 미어캣으로 중계됩니다! http://t.co/GeTLTuT8Pz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마지막 세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어캣 스트리밍 중계 http://t.co/GeTLTuT8Pz 트위터 해시태그 중계 http://t.co/RccbkCHVMD 발표자 질문 http://t.co/7TXCAIQ5Fh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Photo: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 기자이며 정치외교학공부하신 비개발자 남혜현기자님의 “배우지않은 개발에 대해 말하는 법” 발표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http://t.co/hCelvBeKVY에서) http://t.co/kzJi4C2NY3

— Ego Sung (@studioego) 2015년 5월 30일

@we_weirdmeetup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세미나가 종료되었습니다. 오프라인/온라인 함께하신 모든 분들을 위한 특별 미션! http://t.co/v0LvbSBqfo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어 하는가! 글을 작성하시고 덧글로 참여해주세요 :)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이상한글쓰기 #이상한모임 pic.twitter.com/uYMGkmU2HS

— Shia (@Re_Shia) 2015년 5월 30일

#이상한모임 5월 정모 #이상한글쓰기 는 확실히 동기부여는 된 느낌이다. 관심있는 주제를 꾸준히, 알기 쉽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일단 숙제부터 해보자!

— Chanju Kleini Jeon (@agiletalk) 2015년 5월 30일

하얗게 불태웠어…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pic.twitter.com/ADaG6U9LZN

— 강미경 (@minieetea) 2015년 5월 30일

우리 세대에게는 연예인같은 마소 기자 세분이나 오신 호사스러운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 Simon (@armv9) 2015년 5월 30일

#이상한글쓰기 세미나 발표자 뇌물(???). 수축 튜브도 그냥 그거로 받았다치고… 그런데 무려 3D 영화 예매권… 그거도 두 장… 더 큰 문제는 누구랑 보러가죠 #ASKY pic.twitter.com/9yPPhA0hPI

— 쿠도군 (@KudoKun_) 2015년 5월 31일

내가 발표할때의 스킬도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부들부들 떨리는건 많이 줄어들었는데, 아직은 스크립트에 의존하는 편이고, 제스쳐나 쇼맨십이 매우 부족하다. #이상한모임 #이상한글쓰기

— 강미경 (@minieetea) 2015년 5월 31일

이모 텀블러 개시 #이상한모임 pic.twitter.com/qHV1Robdbt

— 봄날의 디홀군 (@deRa1ny) 2015년 5월 31일

#이상한 글쓰기의 이상한후기 http://t.co/vjZ2jlFdDu pic.twitter.com/7iEPVWWIM6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 이상한 글쓰기 세미나 후기 http://t.co/Ks9iW2bP6o pic.twitter.com/V9sXdoLo42

— 이상한모임_봇 (@we_weirdmeetup) 2015년 5월 30일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강남 단대부고에서 제 16회 개인정보관리사(CPPG)시험을 보았습니다.

이후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합격통지를 받고, 개인정보관리사(CPPG) 자격취득을 하였습니다.

합격 후기를 간략하게 써보겠다.

1. CPPG가이드라인

2.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3. 개인정보보호법

4. 각종 시행령

5. 안전행정부 고시, 방송통신위원회 고시

6. PIPL, PIMS, ISMS,PIA, ISO27001등의 여러 인증에 대한 간략한 내용

(ps. 민법도 조금 알면 도움되나 그렇게까진 아닌듯. 헌법, 일반법/특별법, 시행령,지침,가이드라인, 고시의 차이만 알면 될듯)

위의 내용을 훑어보기를 여러번 (약 4번)정도를 하고 시험보았다.

법, 시행령, 가이드라인의 경우는 아래의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얻어서 시간나는대로 읽어보았다.

1번째 공부하였을때엔 개인정보보호의 개념이 무엇인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하여 열심히 훑어보았다.

그리고 이해, 그리고 이해  그리고 이해,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이점, 세부차이점을 숙독하고 정리후에 시험보면 해결

참고로 5과목은 다행이도 과락을 면하였지만, 정보보호 인증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살펴봐야할것같다.

CISA시험을 치루면서 인증에 대한 내용은 개괄적으로 안다면 제대로 아는 건 아니였으니 이쪽부분이 제일 어려웠다.

이번 시험을 치뤄보면서, 정부에서 HWP포맷으로 시행령,지침,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하니, 지하철 출퇴근하면서 아이패드로 보나, 맥에서 볼때마다 난감하였다. 맥에 어쩔수 없이 한글뷰어를 설치하여 보았음.

공대출신이 자격취득을 위하 법의 한 분야인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걸 읽다보니, 법으로 먹고 사는 변호사, 판·검사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법은 수학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다만, 그 용어가 평상시에 쓰는 것이 아니라 문제지. 거기에 법이 여러개이며 민법, 상법, 형법, 헌법등 여러가지 법을 숙지하는 것만으로 대단한것 같다.

변호사들의 수임료가 비싼이유가 법의 숙지하는 자격을 갖기 어려워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회사 이직후에, 회사 일과 병행하며 자격증 공부하는게 정말로 힘들었다. 그래도 합격 및 자격취득한것만해도 다행. ㅎㅎ

2014년 6월 27일

2014년 홍익대학교 조소과 야외작품전시회의 작품 및 교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studioego/sets/72157645486318174/

잠시 서류떼는 일이 생겨서 홍익대에 갔었는데요. 역시나 매년 5월말~6월 말까지 홍익대학교 조소과 분들께서 실기용으로 작품 만들어서 전시하는데요. 학교 졸업후에 운좋게 이 시기에 홍대 방문에서 눈 호강 하네요 ㅎㅎ

더 많은 작품은 아래의 "2014.06.27. 홍익대학교 조소과 작품전시 및 교정 구경"

https://www.flickr.com/photos/studioego/sets/72157645486318174/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