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Nokia 6210s로 3G데이터 사용중.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서 노숙중. 예전, 대만 타오위엔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노숙했을때보다 사람이 많은 느낌이 듦.

일본에서 Nokia 6210s는 KT로 쓰며 일본 NTT DOCOMO번호로 쓰고,HTC Desire는 SKT로 데이터 무제한3일쿠폰으로 데이터통신용으로 쓰게 하고 등 출국준비하느라 정신없었음.

이제 새벽에 탈 비행기만 기다리는 상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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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일요일.

하나은행에서 일본여행 경비 환전.
이후 8월 8일 월요일 증시 폭락 그리고 엔화 가치 상승으로 엔화 가치 폭등.... 다행이도 엔화가 상대적으로 쌀 때 구입




정말 일본여행때 돈 아껴야 될 정도로 엔화가 팍팍 올라갔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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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메일 100GB, Daum 클라우드 100GB에 당첨되셨습니다.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밤, 메일 확인하다보니 당첨 메일이 왔군요.

메일이 예전에 10GB를 까지 쓸수 있었는데 이젠 100GB까지, 그리고 다음 클라우드를 100GB까지 쓸수 있다니 참 운 좋군요. 

다음 클라우드는 백업용으로 쓰기 딱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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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대만(臺灣) 입국.

  1. 타오위엔국제공항-타이베이 시내-타이베이처잔
  2. 유선공원
  3. 타이베이 베이먼(北門)
  4. 타이베이우체국
  5. 타이완박물관
  6. 2.28 공원
  7. 타이베이의대병원
  8. 중정기념당
  9. 딘타이펑 본점
  10. 타이베이 둥먼
  11. 타이베이 사오난먼
  12. 타이베이 난먼
  13. 용산사
  14. 숙소

7월 2일

  1. 국립고궁박물원
  2. 단수이 해변
  3. 홍마오성
  4. 구 주청영국영사관
  5. 청핀슈디엔
  6. 타이베이처잔
  7. 타오위엔국제공항

7월 3일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 중화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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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1일부터 대전출장가면서, 주말에 대전서 가까운 전주에 가서 여러가지 유적 및 맛집들을 들릴 계획임. 그래서 전주시에 관광지도를 우편요청해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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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밤의 중화민국 총통부(中華民國 總統府) - 과거 일제강점기의 대만총통부였습니다.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2 단수이(淡水) 금색해안(金色水岸)에서 일몰 구경

2011.07.03 타오위엔국제공항(台灣 桃園國際機場)에서 인천국제공항가는 비행기안에서


1. 대만(台灣)은 너무 더운 나라였음. 여행 가려면 2월~3월정도나 가을이 적당할것 같음. 

햇볕이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강한데다, 습도도 높아서 땀 많은 사람인 나는 더위에 힘들었다.

2. 대만인(台灣人)들은 친절한것 같다. 그러나 영어가 안통한다.

일단 영어가 그렇게 잘 안통하니, 중국어는 간단한것 배워서 가길 추천합니다. 저는 중국어 기본 회화는 알고 가서 어찌어찌해서 밥 사먹고, 놀러가긴 했었으나, 문제 생겼을때 영어 안통해서 힘들었습니다.

3. 대만(台灣)에선 볼 거리가 많다. 2일로는 부족하다

2박 3일간 빡빡하게 돌아다녀도, 아직도 타이베이시(台北市)와 타오위엔현(桃園懸), 신베이시(新北市)를 돌아다녀도 제대로 보지 못한 곳들이 많았다. 여유있게 타이베이시 인근 관광지 찾아보려면 5일정도가 소요될것 같다.

4. 대만(台灣)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대만 물가가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군것질 마음껏 해도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았다. 그리고 음식점들이 기름진것 빼곤 맛있었음. 취두부도 맛있게 먹고, 길거리 음식먹어도 몸에 잘 맞는건 복불복일듯. 나에겐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았음.

5. 대만(台灣)에 있었던 2박3일동안, 그때의 추억을 못잊겠다. 너무 좋았던 여행, 그리고 다시 시간이 나면 대만(台灣)에 가고 싶었음. 이제 여행은 3년 후부터 가능할것이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대한민국과 다른 곳(台灣)에 있다보니 정말 새로운 세계에 발 디디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였다. 여권발급, 환전, 입국절차, 공항서 도심까지의 대중교통 이용,  홍콩같기도 하고 중국 대륙같기도 하고 일본같기도 하고 동남아같기도 한 타이베이 시내, 시원한 타이베이 지하철, 단수이의 금색해안,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의 출국절차 등 여려가지 나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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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초

일본 동경(日本 東京)에 가고 싶었습니다. 아마노테센(山手線)을 한바퀴 돌아 도쿄 여행도 하고 싶었고, 도쿄지헨(東京事變)의 노래에 나오는 도쿄의 여러 지역, 그리고 아키하바라에 가고 싶었죠.

그러나... 도호쿠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문제로 방사능노출로 인해서 도쿄에 가고 싶다는 계획은 점점 물거품이 되어갔습니다.

6월 초 여행은 가고 싶고, 여권은 없는 관계로 여권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군 미필자라 여권을 만들려면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단수여권만을 만들더군요.

병무청의 허가 서류를 받은 후, 6월 11일 토요일 동작구청에서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6월 10일 금요일에 여권을 만들려다, 여권사진을 구비하지 않는 문제로 구청에서 여권을 못만들었지요. 그리고 원래는 토요일에 여권 신청 업무를 구청에서 하지 않다만, 120 다산콜 센터를 통해서 여권을 신청할수 있는 구청을 알아 낸 후 동작구청 또는 서초구청에서 여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동작구청을 선택하여 단수여권을 만들었습니다.


여권은 발급하기까지 대략 5일 걸린듯 하고 6월 17일 목요일 오후 5시경, 노량진역 근처 동작근처에서 단수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단수여권. 군문제만 해결하면 복수여권으로 전환예정.

2011년 6월 19일,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갈 시간은 없고 2박3일동안 갈 도시들을 정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나오군요. 

일본은 뭔가 무섭고, 중국은 비자 신청해야하는 번거러운 점, 그리고 홍콩은 별로 땡기지 않고, 대만(臺彎) 타이페이(臺北)에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타이페이 고궁박물관 그리고 중정기념관, 총통부, 타이페이 101 빌딩등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관광지를 점찍어 둔 곳이 있다보니 거리낌 없이 타이페이행 비행기 검색. 그리고는 타이페이행 비행기표를 예약 및 구매를 하였습니다. 뭔가 계획한것 같이 표를 구입했군요. ㅎㅎ 그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때 배웠던 중국어를 제대로 써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가보기도 합니다. ㅎㅎ

대한민국 인천(大韓民國 仁川):인천국제공항 -대만 타이페이(中華民國 台北):대만타오위안국제공항  왕복 비행기 구입.

7월 1일~7월 3일간 비행기표 구입


이후엔 7월 20일 월요일.


대만관광청 서울 사무소를 찾아가 대만 관광에 필요한 지도 및 팜플렛 그리고 비행기 티켓구매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타이페이 MRT교통카드를 받았습니다.

대만관광청 서울 사무소에서 잠깐 팜플렛을 보다 보니 한국어와 중국어가 섞여서 말하는 여성분 목소리 듣고 뭔가 화교들이 일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만관광청에서 받은 여행 팜플렛.

대만관광청에서 받은 MRT교통카드 표지

中華民國 精彩一百

"中華民國 精彩一百"라고 적힌 빨간 카드집 안에 있는 MRT교통카드


이제는 타이페이 여행 동선 결정 및 숙소 예약, 환전등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台灣 桃園國際機場)에서 데이터 무제한 SIM카드 구입하는 걸로 결정하였습니다. 


ps. 다음에 휴가가 생기면 어디로 갈까? 일본(日本) 후쿠오카(福岡)? 오사카(大坂)? 쿄토(京都)? 중국(中国) 베이징(北京), 상해(上海), 텐진(天津), 홍콩(香港), 필리핀 마닐라, 세부, etc... 병역문제만 해결하면 바로 유럽일주+미주 떠날기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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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화요일 오후경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첫 면접이라 실수를 많이 한것 같다.


처음이라 너무 떨었던 것이 문제였던듯? 다시 면접을 본다면 실수하고 싶지 않다.

나 취직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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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아침경

석사 학위 졸업논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논문 발표 하루전에 발표준비를 다 했다만 계속 떨리다 보니 거의 밤샘했습니다. 3시간만 눈 붙이고 다시 일어나서 논문 발표 준비를 하였지요.

오전 9시에 학교 도착후, 발표장소 앞에서 음료수를 준비하였고, 발표 자료를 만들고 출력을 미리 하였지요,

이제 발표 시각이 다가왔습니다.

지도교수님을 포함한 교수님 3분앞에서 30여분간 졸업논문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전에 석사 논문 심사 발표 확인 및 심사 보고서, 그리고 학위 논문 제출자 서약서 2가지 서류를 제출하였고, 바로 발표를 준비하였습니다.

발표를 빨리 끝내라는 교수님들의 말씀에, 발표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노력하고, 시간에 맞게 발표를 겨우 마쳤습니다.

발표 하다 발표 준비를 열심히 했음에도 말이 제대로 안나오거나 머릿속에 암기했던 내용도 바로 기억 못해 PT를 보고서야 겨우 발표할 정도로 아슬하였습니다. 이후 교수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나선 힘이 다 빠지더군요.

발표가 끝나고 졸업논문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논문 발표를 끝내니, 모 교수님께서 "축하하네" 하며 악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다른 2분 교수님에게도 악수를 받고 얼떨떨 했습니다.

논문 발표 끝내고 나서 이제 석사 학위를 받는거나를 알게 되었지요. 

이제 석사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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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수) 오전 11시 42분경

휴대폰에 제가 모르는 전화번호로 아래와 같은 문자가 도착하였습니다.


고객님!

고객님은 통큰 이벤트 Wibro 에그 무료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셨으며 5월 28일(토)까지 올레닷컴>올레샵>샵이벤트>"진행중인 이벤트(맛보자 무료 달걀~)"에서 신청서 작성을 완료하셔야 Wibro 무료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 내 신청서 작성하셔서 KT의 Wibro 4G 무선 네트워크를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자 보고 스팸 문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번 믿어보자 라고 해서 올레KT홈페이지(http://www.olleh.com)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았습니다.

...

이건 꿈일거야... 꿈을 꾸는 듯하게 통큰 와이브로 에그 무료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었더군요.

2년동안 한달에 30G를 무료로 쓸 수 있게 되니깐 기분이 좋더군요. 일단 휴대폰에 들어간 데이터 요금제를 줄이니 통신 요금 절감 효과가 다음달부터 나올듯 하네요.

KT 3G휴대폰 또는 체험 행사용 에그를 중도 해지시 에그 반납해야하는 조건이긴 하지만, KT장기 가입자인 저에겐 무시할만한 조건이더군요.

위의 문자를 받은 날의 점심 시간에 바로 와이브로 에그 신청서를 작성하고는 2일이 지났습니다.


5월 27일(금) 오후 3시 42분

고객님 택배 ******를 오늘 배달 예정입니다. 서울강동우체국 ***


위의 문자를 받고 나서, 집에 도착하니 와이브로 에그가 담긴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와이브로 에그가 들어있는 택배박스


박스안에 와이브로심 칩과 에그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와이브로


박스안에 담겨진 와이브로 에그


와이브로 에그에는 20핀 충전기와 20핀 USB연결 잭,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와이브로 에그가 도착했으니, 이제부터 3G인터넷을 거의 사용안하고 와이브로 에그를 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와이브로 에그 30G를 얻었지만, 평소에 쓰던 3G 데이터량이 500MB를 보통 넘지않기 때문에 30G를 한달에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유튜브 동영상 및 스트리밍 동영상을 계속 보고, 스마트폰에서 네이트온과 IRC,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해도 5G를 채울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안에서 와이브로 에그 켜고 토렌트와 스트리밍 동영상을 봐야 10G를 넘길수 있을듯하고..


너무 많은 데이터량을 받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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