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은 오늘 Google Chrome 16 Web Browser를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새로운 버전은 크롬 싱크 기능을 지원하는 Multiple sign in 지원을 추가하였습니다.
구글의 크라우드 기반 싱크 기능은 북마크, 앱, 설정 및 여러 장치들의 많은 접근등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이전 버전의 크롬에는 동기 계정을 바꾸려면 브라우저에서 강제로 로그아웃했어야 합니다.
The latest Chrome update brings Google's browser to version 16, and adds multiple sign-in support to the Chrome sync feature.
Google's cloud-based sync feature saves your bookmarks, apps, settings, and more across all your devices, but previous versions of Chrome forced you to sign out of your browser to switch your sync account.
쉽게 말해서 Google Chrome 웹브라우저에서 한개의 Google계정으로만 동기 가능했던걸, 여러개의 Google계정으로 동기 가능하게 할수 있게 기능 추가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Google 계정을 여러개 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입니다.
Signing in to Chrome
Signing in to Chrome brings your bookmarks, history, and settings to all of your devices. Just go to the Wrench menu and select "Sign in to Chrome."
Robert Norton Noyce (December 12, 1927 – June 3, 1990), nicknamed "the Mayor of Silicon Valley", co-founded Fairchild Semiconductor in 1957 and Intel in 1968. He is also credited (along with Jack Kilby) with the invention of the integrated circuit or microchip which fueled the personal computer revolution and gave Silicon Valley its name. Noyce was also a mentor and father-figure to an entire generation of entrepreneurs.
번역
로버트 노턴 노이스(Robert Norton Noyce)[1927년 12월 12일-1990년 6월 3일), 실리콘밸리의 시장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1957년도엔 페어차일드반도체 회사의 공동 창업자였으며 1968년엔 인텔의 공동창업자였다.
그는 또한 Jack Kilby와 함께 개인컴퓨터 혁명과 실리콘 밸리의 이름을 얻게 되는 집적회로 또는 마이크로 칩 발명을 하였다.
아무런 상관 없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왜 자사휴대폰만 꼭써야한다는 운동을 벌일까요?... (이해불가)
엘지(LG)전자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다른 업체에서 만든 휴대전화를 갖고는 건물을 출입할 수 없도록 하는 보안지침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생략)
이번 조처는 전국 곳곳에 분포돼 있는 엘지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와 계열사,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적용된다.
Android의 경우 Google에서 제공한 레퍼런스폰인 Nexus One(대만[台灣,Taiwan]의 HTC사 제조), Nexus S, Galaxy Nexus(대한민국의 삼성전자가 제조)들이 LG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Android폰 분석을 하려면 위의 3가지의 레퍼런스폰을 연구를 해야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LG전자에선 LG폰만 쓰라고 강요를 한다면... 안드로이드 개발은 어떻게 할것인지 궁금하네요.
LG전자 직원뿐만 아니라 심지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LG전자 휴대폰을 꼭 쓰라고 강요를 하는건가요??
안드로이드 탑재하는 휴대폰을 계속 찍어내는 LG전자에서 휴대폰을 잘 만들 생각은 안하고 무슨 --;;
이 기사를 읽고나서 아래의 LG전자 퇴사자가 쓴 LG전자 내부 조직 문제 관련 블로그 포스트가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PC통신업체인 하이텔을 운영하였던 KTH는, 몇년간 인터넷망의 발전 및 네이버, 다음등의 포털들의 발전으로 인해 회사의 존재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위 사설은 파란닷컴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던 이 회사가 어떻게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변화된 것을 설명하면서, 글 말미에 "개발자 대우를 잘해야한다"(쉽게 말해서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를 하더군요.
모든 CEO가 혁신을 말한다. 모든 IT기업이 ‘개발자 중심’을 외친다. 하지만 성공사례를 찾긴 힘들다. KTH는 첫발을 잘 떼었다. 사람을 중히 여긴 덕분이다. 큰 회사라 해서 작은 기업을 벤치마킹하지 말란 법은 없다. 예를 들어 LG전자가 KTH로부터 배울 점은 없을까. 기술 기업은 경영진이 ‘두두두’ 헬기 타고 공장과 연구소를 열심히 드나든다 해서 바뀌지 않는다. 요즘 한참 힘든 LG전자에 어떤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답 구할 곳은 개발자의 열정뿐일 게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 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탄생 176주년을 기념해 톰 소여의 한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폴리 이모가 톰에게 울타리에 페인트 칠을 시키자 톰은 페인트 칠이 무척 재미있는 것 처럼 뻐겨 친구들이 너도나도 페인트 칠을 하겠다고 자원하게 되지요.
논문을 읽고 나서 이렇게 간단한걸 논문으로 우아하게 표현하고 수학 수식으로 증명을 하다니... 대단하다란 생각을 하였죠.
구글의 검색엔진은 Inverted index를 가지고 pagerank를 매기는 형식으로 쉽게 이해가능하죠.
(첨언으로, 이 시간에 배웠던 Spartial Database system(공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개념을 배우고 나서 지금 직장에 입사하니... 개념잡는데 큰 무리는 없었더군요;;)
구글(Google)은 Google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검색의 진화를 동영상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연 마지막에 나오는 검색의 미래는??
The Evolution of Search
동영상에서는 여러 주요한 트렌드에 강조를 합니다.
Universal Results, Quick Answers, The Future of Search.
the video highlights some important trends:
Universal Results:With Universal Search—which returns results like images, videos, and news, in addition to webpages—we’re helping you find all different kinds of information in the same place. We’ve continued to make search more comprehensive, enabling you to find products, places, patents, books, maps and more.
Quick Answers: Today on Google you’ll find more than just a list of links to websites. You’ll find Quick Answers at the top of the page for a wide variety of topics, including flight times, sports scores, weather and dozens more. As our technology gets better, we’re beginning to answer harder questions for you, right on the search results page.
The Future of Search: We’ve also been focused on developing faster ways to search and save time, whether we’re shaving seconds off searches with Google Instant or helping you search from your phone with Voice Search. Searching should be as easy as thinking, and the future looks bright!
한국어 번역
위 영상에 나오는 일부 중요한 트렌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니버설 검색(Universal Results): 웹페이지 외에 이미지, 동영상, 뉴스 등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유니버설 검색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더욱 포괄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해 사용자가 제품, 장소, 특허, 도서 등을 포함해 좀 더 포괄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빠른 답변(Quick Answers): 이제 구글에서 웹 사이트 링크, 그 이상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페이지 상단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빠른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의 기술이 더욱 발전할수록, 더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을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검색의 미래: 또한 구글은 검색을 더욱 빠르게 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구글 순간 검색이나 휴대전화의 음성 검색이 이러한 예입니다. 검색은 생각하는 것만큼 쉬워야 하며, 이 점에 있어서 미래는 낙관적입니다!
아래는 Google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만든 검색들을 타임라인(Timeline)으로 나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