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서버에 Redmine 설치를 하였습니다.


Redmine은 프로젝트 관리/이슈 트래킹 툴입니다. 

Ruby on Rails 어플로 작고, 가볍습니다.

소규모 팀에서 사용가능하며, 사용법다 간단하며, 기본적인 문서화(위키)를 지원하며 여러개의 프로젝트 지원, 프로젝트마다 저장소 따로 지원 + 다양한 저장소 지원(CVS, SVN, Darcs, Mercurial, Git, Bzr …)

을 합니다.


redmine 설치 방법은 아래링크를 통해 보면 됩니다.

http://www.redmine.org/projects/redmine/wiki/RedmineInstall


Redmine를 설치하였으면 Nginx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Nginx + Mongrel cluster

일단은 Nginx 웹서버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저의 개인 서버구성은 NGINX(Web server)+Ruby on Rails +MySQL(DB) 로 구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웹서버로는 Apache httpd를 주로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Apache보다 가볍고 경량화된 웹서버인 Nginx를 사용하기엔 약간 멈칫했습니다.

일단 Nginx를 사용해보고 나니 환경설정이 apache보다 매우 쉽기 때문에 nginx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http://wiki.dgoon.net/doku.php?id=config:installredmine 

Nginx의 8000번 포트를 열고, mongrel-cluster 를 7990~7999 까지 열어서 Redmine과 결합하는 설정을 하였습니다

일단 nginx와 mongrel을 설치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nginx

sudo apt-get install mongrel mongrel-cluster


redmine이 설치된 디렉터리에서,

mongrel_rails cluster::configure -e production -p 7990 -N 10 --user redmine --group redmine --log log -P log



위와 같이 config/mongrel_cluster.yml 환경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mongrel_rails cluster::start


위와같이 mongrel cluster 를 시작시킵니다.. 7990 ~ 7999 까지 실행되니 이중 하나를 확인해보자. http://blahblah.net:7999 mongrel 이 각 포트에 제대로 떳다면, nginx 환경설정에서 mongrel cluster 부분을 설정해줍니다.

/etc/nginx/sites-available/default

에서 아래 부분을 추가합니다.



upstream mongrel {

    server 127.0.0.1:7990;

    server 127.0.0.1:7991;

    server 127.0.0.1:7992;

    server 127.0.0.1:7993;

    server 127.0.0.1:7994;

    server 127.0.0.1:7995;

    server 127.0.0.1:7996;

    server 127.0.0.1:7997;

    server 127.0.0.1:7998;

    server 127.0.0.1:7999;

}

server {

        listen          8000;

        server_name     redmine.blahblah.net;

        root /home/redmine/public;

        location / {

                proxy_set_header  X-Real-IP  $remote_addr;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set_header  Host $http_host;
                proxy_redirect off;
                proxy_read_timeout 300;
                if (-f $request_filename/index.html) {
                    rewrite (.*) $1/index.html break;
                }
                if (-f $request_filename.html) {
                    rewrite (.*) $1.html break;
                }

                if (-f $request_filename.txt) {
                    rewrite (.*) $1.txt break;
                }
                proxy_pass http://mongrel/;
        }

}



설정파일을 수정했으면 nginx 데몬을 재시작합니다.  


sudo /etc/init.d/nginx restart


재시작후엔 http://redmine.blahblah:8000 으로 redmine 초기 화면이 나와야 합니다. 

Mongrel cluster의 시작/중지/재시작은 순서대로 아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합니다.


mongrel_rails cluster::start

mongrel_rails cluster::stop

mongrel_rails cluster::restart



Ruby on Rails로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본 사람이면 Rails 사용법은 알기 때문에, Ruby on Rails 기반의 Redmine 운영이 쉬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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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1.04의 기본 Desktop으로 채택될 예정인 Unity를 사용해보았습니다.

Ubuntu Unity - http://unity.ubuntu.com/

2010/11/21 - [컴퓨터/Linux] - Gnome을 대체할 Unity소개 #Ubuntu 11.04 Natty Narwhal uses Unity Desktop by Default!


아래는 Ubuntu 11.04 Natty Narwhal의 기본 데스크탑인 Unity의 화면입니다.

Unity Desktop



2004년 말부터 GNOME(http://www.gnome.org/) Desktop를 주로 쓰던 저에게 Unity는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줍니다. KDE Desktop처럼 온갖 기능 붙혀서 무겁게 느껴지거나 GNOME같이 평범한 Linux Desktop도 아닌 뭔가 새롭고 신선한느낌정도?

Unity Desktop의 UI가 겉으로 보면 예쁘지만,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약간 뭔가 어지럽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Netbook을 위한 Desktop을 표방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GNOME환경에 비해서 느리고 빠릿빠릿하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Unity가 GNOME(GTK+기반)과 달리 QT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X 윈도우 시스템을 대체할 OpenGL기반의 데스크탑 관리시스템인 웨이랜드(Wayland) 데스크탑 엔진, Compiz를 대체할 mutter를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X Windows위에 GTK기반의 GNOME Desktop을 사용했다만 Ubuntu를 관리하는 Canonical사는 독자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UI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Unity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Unity가 데스크탑, 노트북말고도Tablet같은 Touch screen이 있는 노트북이나 넷북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보듯 UI가 손가락으로 클릭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Unity UI를 보면 볼수록 뭔가 Mac OSX를 많이 흉내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Canonical사는 Ubuntu OS에 Unity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보여주합니다. 기존의 GNOME기반의 경험을 가진 사람에겐 뭔가 느낌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익숙하지 않아서일까요?


ps. 아직 Alpha release단계라 버그가 많습니다. 가끔씩 죽는 경우가 생겨 launchpad에 bug reporting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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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3. 설날 맞이 기념으로 Gentoo Linux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글쓰고 있는 시점에서도 설치중)


이번에 노트북을 구입한 후, 컴퓨터 성능을 시험하고자 컴파일로 최적화시키고 퍼포먼스를 높혀서 사용할수 있는 Gentoo Linux를 virtualbox안에서 설치하였습니다.

Gentoo Linux의 경우는 다른 Linux배포판과 다르게 FreeBSD 기반의 port(BSD기반의 Mac OSX에서는 The MacPorts Project로 por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와 비슷한 emerge로 일일히 컴파일 하여 OS를 만져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Linux를 Fedora Core, CentOS, Ubuntu로 사용한 경험이 있다보니 설치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래의 Gentoo 설치 문서 

Gentoo Linux x86 Quick Install Guide

KLDP Wiki - Gentoo Install 설치 기록

를 자세히보면 문제없이 설치할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설정(Configure networking)

디스크 파티션, 파일시스템 생성, 마운트, (Create the partition, Create the file systems and Mount the file systems)

커널 설정 및 설치(Kernel Configuration and compile a kernel source and install the kernel)

시스템 툴 설치(Installing System Tools)

부트로더 설치(bootloader installation)

위의 과정은 정말 금방 끝냈다. 이후 X Window를 띄운다고 Gnome을 설치하다... 뭔가 큰일 난것 같다. -_-;;

문제가 설치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것 정도? 설치하는데 하루종일 컴파일해도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것에 좌절하였음.

Kernel설치는 5시간만에 다한듯 한데, GNOME설치하는 것은 X11설치하는것도 있으니 아마도 1일정도 걸릴듯하다. (지금 cairo 컴파일중)

설치 시간이 머신의 성능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VirtualBox에서 설치를 했으니 실제 하드웨어에서 설치하는것 보다 당연히 느릴수 밖에 -_-


내일 정도 X Window가 띄어진 화면을 볼수 있을것 같다. Gentoo는 폐인들을 위한 배포판 같다.

ps. 2월 4일(금) 오전 8시 30분경.. 아직도 컴파일중 -_-

ㅔ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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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2일 월요일 밤.


연구실에선 박사분들께서 대화하는 것 들으면서 내일 맡아야할 것들을 정리하고 책을 뒤져보고 있었다.


박사분들께서 전부 "Facebook"과 "Twitter"가 주위에서 많이 사용한다면서, Facebook이 주위서 많이 쓰는가 보다는 식의 결론을 내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내 주위만 해도 같은 대학원 다니는 사람들이 Facebook을 많이 쓰고 있으며,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 친구들이 Facebook을 많이 사용하여 싸이월드보다 많이 활용하고 있으니, 싸이월드를 주위서 쓰는 사람을 내 주위서 본 적이 없다.


각설하고, 박사분들께서 Facebook 이야기를 계속하다 영화로 화제 전환하다가, 재미있는 영화 없냐고 하였다 내가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를 이야기 하였다.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상세보기


나는 "이번에 나온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이 영화 괜찮다고 하더군요. Facebook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일대를 그린 영화에요"라고 했다.

그러자 모 박사님께서 평이 여러개로 갈린다고 하던데, 재미있는 사람도 있고, 재미 없고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다 라고 하였다.

이후, Facebook이 적응하기 어려운데, Twitter는 더더욱 적응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등등을 들었습니다.


이런 대화를 토대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현재의 트랜드가 되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것이다.
  • Facebook의 인기는 싸이월드를 제칠 것이다.
  • Twitter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많이 사용될 것이다.
  • 미래 사회는 Social화 될것이다.
위와 같은 4가지 생각을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위의 4가지 생각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SNS없는 미래는 앙꼬없는 찐빵이다"

대학 3학년 말쯤에 미투데이를 사용하다 생각했던 것인데, 이 생각들이 3년 뒤에 스마트폰으로 실현되었습니다.
미투데이를 처음 접할 대학 3학년때, 과제하면서 미투데이 하느라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Twitter와 Facebook을 하는데에 재미가 있더군요. 

Facebook이 주위서 많이 쓰는걸 보다 갑자기 떠오른 내용을 블로그에 잠깐 주절거렸습니다.


ps. 점점 주위 사람들이 Facebook에 온다는걸 요즘 직감하고 있습니다. 점점 SNS사용하기가 무서워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ps2. 피쳐폰들을 쓰던 사람들이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쓰임새가 웹서핑보다는 SNS사용으로 주로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ps3. SNS이 뜰것이다는 생각은 대학 3학년 말쯤에 많이 하였는데, 지금 생각한것과 대학 3학년 말때 생각한거랑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대학 3학년 말쯤엔 PDA는 많이 보급도 되지 않았고, 스마트폰은 꿈도 꾸지 못할 시기라 데스크탑 중심으로 SNS가 발달될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현재는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SNS을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단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을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군요. 기술의 발전은 너무 빠릅니다.
ps4.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의 삶을 각색한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는 관심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주말에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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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1.04 부턴 Gnome Desktop 대신 Unity가 기본적으로 탑재될 것이라는 하며 Unity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Unity Desktop은 현재 Ubuntu Netbook Remix에서 사용하고 있는 Desktop Environment입니다.

Ubuntu 11.04 Natty Narwhal uses Unity Desktop by Default! [UDS N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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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를 만들고 후원하는 기업인 Canonical의 회장인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가 2010년 10월 25일에 열린 UDS(Ubuntu Developer Summit)의 키노트 동영상을 보여드립니다.


UDS - Natty Narwhal - http://summit.ubuntu.com/uds-n/


2010년 10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의 카리브 로열에서 열린 UDS(Ubuntu Developer Summit) 키노트 동영상입니다.

Caribe Royal in Orlando, Florida, USA

Introduction and KeynoteIntroduction by Jono Bacon, Keynote by Mark Shuttleworth

UDS Natty 11.04 - Mark Shuttleworth keynote - Part 1

Part2 는 아래의 링크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UDS Natty 11.04 - Mark Shuttleworth keynote - Part 2

Part 2 is a separate video. http://blip.tv/file/4293437

- This is part 2 of an 'unofficial' rip of the video stream from the event which cut part way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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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buntu 10.10 Maverick Meerkat 이 2010년 10월 10일(GMT기준)에 출시되었습니다.


2010/10/11 - [컴퓨터/Linux] - Ubuntu 10.10 Maverick Meerkat 출시


이후 노트북에서 Ubuntu 10.10 Maverick Meerkat을 쓰다, 뭔가 새로운 체험을 하고 싶었던 참이였습니다.


Ubuntu 10.10에서 배포판 업데이트를 하려다 update-manager -d -c 명령어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upgrade-manager -d -c 가 개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명령어였습니다.)

upgrade-manager -d -c : 개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명령어


화면에 아래와 같이 

새 우분투 버전인 '11.04'(으)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에서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있습니다.


이번 Ubuntu 11.04 에서 많은 부분이 Ubuntu 10.04에 비해 엄청 많이 바뀐다던데, 어떤 부분이 궁금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Ubuntu 11.04로 업그레이드 하긴 나머지 업데이트를 하는 중입니다. 


새 우분투 버전인 '11.04'(으)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라는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경고 화면이 나오면서 Ubuntu 11.04 'Natty Narwahl'의 소개 및 Testing, Repoting Bugs같은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Ubuntu 11.04 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Ubuntu 11.04 Natty Narwahl Release Information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른 후, 배포판 업그레이드 과정으로 돌입합니다.

배포판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중


써드 파티 소스 사용할수 없고 Ubuntu 서버의 소스로만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습니다.


배포판 업그레이드 - 소프트웨어 채널을 수정하는 중 (source.lists를 11.04 로 변경)


여기까지는 Ubuntu 11.04 'Natty Narwahl' Alpha release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단계였습니다.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에 돌입합니다.

Ubuntu 11.04 'Natty Narwahl'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까?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몇몇 패키지가 삭제되고 몇몇 패키지는 업그레이드 되며, 몇몇 패키지는 설치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해당 목록들을 보여줍니다.

업그레이드 시작 단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패키지들을 다운로드 받아, Ubuntu 11.04 'Natty Narwahl'로 업그레이드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배포판 업그레이드 - 패키지를 가져오는 중


배포판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를 설치하는 중



설치하는 동안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아주 설치가 잘 되더군요 ^^

2010/11/13 - [컴퓨터/Linux] - #ubuntu 11.04 남들 보다 먼저 체험하는 방법. #linux

2010/11/14 - [컴퓨터/Linux] - Welcome to #ubuntu 11.04 'Natty Narwahl' Alpha release!


설치 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뭐 크게 많이 바뀐건 없고 Linux Kernel 버전이 2.6.35에서 2.6.37로 변경된게 큰 변화일겁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lsb_release -a

No LSB modules are available.

Distributor ID: Ubuntu

Description: Ubuntu natty (development branch)

Release: 11.04

Codename: natty

studioego@studioego-laptop:~$ uname -a

Linux studioego-laptop 2.6.37-3-generic #11-Ubuntu SMP Fri Nov 12 02:09:53 UTC 2010 i686 GNU/Linux

studioego@studioego-lap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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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ri.sourceforge.net/doc/dri_control_flow.html


보통의 Linux에서 GUI를 구성하는 X Window의 어플들이 모니터 화면으로 보여주는 지(Rendering)에 대한 구조도입니다.

아래 그림에선 XFree86기준으로 설명하였지만 X-org도 비슷한 구성을 합니다.


This low level diagram provide details not shown in the overview diagram.


자세한 설명은  http://dri.sourceforge.net/doc/dri_control_flow.html

그래픽 데이터가 하드웨어로 보내는 과정을 간략히 설명한 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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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집 도착후, 책상위에 지로가 발견됬습니다.

도메인 관리 업체인 가비아에서 온 지로인데 어떤 것인지 궁금하여 뜯어보았습니다.



  1. 본 지로는 청구일을 기준으로 연장대상 도메인을 검색하여 발송됩니다.
  2. 이미 가비아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연장하였거나 더이상 도메인을 사용할 의사가 없는 경우에는 받으신 지로를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3. 1년 또는 2년 이상 연장을 원한다면 가비아 사이트의 '기간연장' 메뉴에서 직접 연장신청 및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4. 지로 납부결과는 입금일로부터 수도권 지역 3~4일, 지방 5~6일 후에 www.gabia.com의 'My가비아'에 로그인하여 도메인 연장 결과를 직접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5. 납부기한이 지난 후 납부한 경우에는 지로 영수증 사본에 도메인명, 연락처를 기재하여 팩스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기일 이후 도메인 사용이 정지되어 운영중인 사이트 및 메일 등의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세금계산서는 www.gabia.com의 'My가비아→결제관리→세금계산서' 메뉴에서 신청해주십시오. 단, 입금일이 포함된 분기가 지난 후에는 세금계산서를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7. 회원정보의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는 항상 수신 가능한 정보로 유지하여 주십시오.



한 마디로 도메인 연장하라는 이야기이군요.

이 도메인을 언제 등록했는지 보니.. 2008년 12월 11일(제 생일 다음날), 네이버에서 pe.kr 도메인을 무료로 드린다는 판촉행사에 혹해 등록한 도메인이였더군요.

제 블로그를 보니 대학 4학년때인 2008년 12월 11일에 만들었던 도메인인줄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 많이 사용을 안해봐서 그런건가?  @.@





(2008년 도메인 판촉행사 링크 http://section.blog.naver.com/event/DomainPromotionEventForm.nhn 는 폭파된지 오래)


가비아에 왜 가입 했는지 이해를 못했다. 도메인 링크걸린 네이버 블로그와 예전 블로그 글을 보니 네이버 판촉행사였다는걸 알게 되었군요.

역시 기록을 해둬서 언제 등록했는지까지 알수 있군요.


2년전에 pe.kr 도메인을 공짜로 얻었지만, 실질적으로 거의 쓴 일이 없어서, 이번엔 연장을 안할까합니다.

저에겐 도메인이 여러개를 가지고 있어 pe.kr 이 있어야 할 필요성이 없더군요.  

pe.kr 소유한다고 떡이되는 것도 아니고, 유지하는 돈만 들어가니 아깝지만 계륵같은 존재라 아쉽긴 하지만, 지로를 찢고 버릴렵니다.


다음에 pe.kr 이 갖고 싶으면 다시 등록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을련지는 거의 0%에 수렴할듯합니다.


ps. 2년전 블로그 글을 보니 뭔가 어색하고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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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hinkPad R52에 Ubuntu Linux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ThinkPad의 좋은 점이라면 TrackPoint라고 부르는 빨콩을 사용하여 마우스 없이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다는겁니다.

Ubuntu에서는 기본적으로 TrackPoint의 이동이 원활하게 된다만, 가운데 버튼 누른 상태에서 움직여서 스크롤 하는게 안된다.

이런 경우엔 gpointing-device-settings를 설치하여 설정하면 된다.


studioego@studioego-laptop:~$ sudo apt-get install gpointing-device-settings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쳐서 실행하면 설정화면이 나온다.


studioego@studioego-laptop:~$ gpointing-device-settings



GPointing Device Settings


Ubuntu에서 위와같이 설정을 해주면, 가운데 버튼을 누른 상태서 TrackPoint를 이동하면 스크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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