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5 speed test: Internet Explorer 9 vs. Chrome 6

IE(Internet Explorer)9 'test drive' HTML5 예제는 정말 판타스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IE9에서 HTML5를 보여줄때 하드웨어(GPU) 가속을 사용해서 정말 빠르게 보여줍니다. 다만 Chrome과 Safari는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안하므로 -_-;; 

그렇지만 Chrome과 Safari가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면 IE9를 누를것이 보임.

MS사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Internet Explorer9에서 웹 표준 준수를 열심히 하는 노력을 보니 이전 버전보단 박수를 치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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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놀고 있는 연구실 컴퓨터에 있는 Cent OS에 있는 커널 버전이 낮은 관계에다 평소에 많은 자원들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커널 컴파일을 하게 되었다.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Cent OS 5.5 커널 버전은 2.6.18대이다. (현재 커널 버전과 차이가 많이 남)


[root@localhost ~]$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18-194.8.1.el5 (mockbuild@builder17.centos.org) (gcc version 4.1.2 20080704 (Red Hat 4.1.2-48)) #1 SMP Thu Jul 1 19:07:06 EDT 2010

[root@localhost ~]$


또는 uname -a 로 현재 커널 버전을 알 수 있다.


[root@localhost linux-2.6.35]# uname -a

Linux localhost 2.6.18-194.8.1.el5 #1 SMP Thu Jul 1 19:07:06 EDT 2010 i686 i686 i386 GNU/Linux

[root@localhost ~]$


현재, 리눅스 커널 정보를 알아보려면 finger @ftp.kernel.org 로 알수 있다.


[studioego@localhost ~]$ finger @ftp.kernel.org

The latest linux-next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next-20100816

The latest mainline 2.6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6-rc1

The latest snapshot 2.6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5-git17

The latest stable 2.6.35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5.2

The latest stable 2.6.34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4.4

The latest stable 2.6.33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3.7

The latest stable 2.6.32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2.19

The latest stable 2.6.31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31.14

The latest stable 2.6.27 version of the Linux kernel is:      2.6.27.51

[studioego@localhost ~]$


저는 위에서 안정화된 버전중에서 최신버전인 2.6.35.2 를 받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커널은 git을 받아 설치하게 되었다.


[root@localhost src]# pwd

/usr/src

[root@localhost src]# git clone git://git.kernel.org/pub/scm/linux/kernel/git/stable/linux-2.6.35.y.git linux-2.6.35


커널을 받고 나선 make menuconfig && make modules && make modules_install && make headers_install &&  make install 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아래와같이 make install을 하고 나서 아래와 같이 bzImage를 /boot 로 복사를 하고 grub에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제 커널 컴파일이 끝나고 컴파일된 커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root@localhost linux-2.6.35]# make install

sh /usr/src/linux-2.6.35/arch/x86/boot/install.sh 2.6.35.2 arch/x86/boot/bzImage \

                System.map "/boot"

[root@localhost linux-2.6.35]#



그러나 재부팅후에 아래와 같은 커널 패닉이 생겼다.


insmod: error inserting '/lib/dm-region-hash.ko': -1 File exists

Reading all physical volumes. This may take a while....

Volume group "VolGroup00" not found

mount: Could not find filesystem '/dev/root" 

setuproot: moving /dev failed

setuproot: error mounting /proc failed

setuproot: error mounting /sys failed

kernel panic - not syncing Attemped to kill init!

Pid:1, comm: init not tained 2.6.35.2 #1

(...)


커널 패닉이 일어나서 멸망하였습니다.


참고: CentOS 5.4: installing new kernel 2.6.32.9 guide http://funky-dennis.livejournal.com/3290.html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의 내용을 보고 삽질한 끝에, 다시 컴파일 초기화 후, .config파일 불려들여 컴파일을 하게 함.

[root@localhost linux-2.6.35]# make clean

[root@localhost linux-2.6.35]# make mrproper

[root@localhost linux-2.6.35]# cp /boot/config-현재커널 버전 ./.config

[root@localhost linux-2.6.35]# make menuconfig


현재 구동중인 커널의 환경정보를 기준으로 커널을 컴파일 하기 위하여 cp /boot/config-현재커널 버전 ./.config 를 함

메뉴 하단에 Load an Al ternate Configuration File을 선택하였다.

.config 파일이 입력되어 있는데, 이를 선택하여 현재 커널 환경을 불러들였음.

이후 General Setup ---> enable deprecated sysfs features which may confuse old usersp 를 Y키를 눌러 *로 활성화 시킨다.

이후 저장하여 메뉴 환경 설정 메뉴에서 저장하고 나왔음

컴파일 완료 재부팅을 하니 좋은 결과가 나왔음.


[root@localhost src]#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35.2 (root@localhost) (gcc version 4.1.2 20080704 (Red Hat 4.1.2-48)) #1 SMP Tue Aug 17 02:26:27 KST 2010

[root@localhost src]# uname -a

Linux localhost 2.6.35.2 #1 SMP Tue Aug 17 02:26:27 KST 2010 i686 i686 i386 GNU/Linux

[root@localhost src]#

그러나 문제가 생김. 2.6.35에서 kernel BUG at arch/x86/mm/highmem_32.c:45

highmem_32.c 의 45번째줄에서 메모리를 잘못 참조하는 에러가 나옵니다. 

2.6.35.2를 사용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Kernel Panic이 일어납니다.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7 2010 ...

localhost kernel: ------------[ cut here ]------------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7 2010 ...

localhost kernel: invalid opcode: 0000 [#2] SMP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7 2010 ...

localhost kernel: last sysfs file: /sys/devices/pci0000:00/0000:00:1c.3/0000:02:00.0/irq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8 2010 ...

localhost kernel: Process sh (pid: 3941, ti=f51c8000 task=f6b936c0 task.ti=f51c8000)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8 2010 ...

localhost kernel: Stack: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8 2010 ...

localhost kernel: Call Trace: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8 2010 ...

localhost kernel: Code: e8 57 98 06 00 8b 0d 00 b0 8c c0 64 a1 a4 ef 8a c0 6b c0 29 8b 15 ac 62 81 c0 8d 2c 30 8d 04 ad 00 00 00 00 29 c1 83 39 00 74 04 <0f> 0b eb fe 89 f8 83 e7 01 8b 35 00 31 92 c0 74 13 23 05 ac 4a


Message from syslogd@ at Tue Aug 17 15:04:28 2010 ...

localhost kernel: EIP: [<c0420638>] kmap_atomic_prot+0x6e/0xad SS:ESP 0068:f51c8ea8


Broadcast message from root (pts/1) (Tue Aug 17 15:21:20 2010):


The system is going down for reboot NOW!



결국은 이 문제가 해결 못한것을 알고, 이전 커널 버전인 2.6.27로 다시 컴파일 해서 설치하였습니다.


다시 2.6.27을 받아 설치 


[root@localhost src]# git clone git://git.kernel.org/pub/scm/linux/kernel/git/stable/linux-2.6.27.y.git linux-2.6.27

위와 같이 

[root@localhost linux-2.6.27]# cp /boot/config-현재커널 버전 ./.config

[root@localhost linux-2.6.27]# make menuconfig

그리고 나서 .config파일 불러들여 저장후

[root@localhost linux-2.6.27]# CONCURRENCY_LEVEL=3 make && make modules && make modules_install && make headers_install &&  make install

컴파일을 하였습니다.


(...)

sh /usr/src/linux-2.6.27/arch/x86/boot/install.sh 2.6.27.51 arch/x86/boot/bzImage System.map "/boot"

이 나오고 Linux 2.6.27의 컴파일이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재부팅을 하였습니다.


[root@localhost linux-2.6.27]# reboot



결과, 성공!

[root@localhost ~]# uname -a

Linux localhost 2.6.27.51 #1 SMP Tue Aug 17 17:32:26 KST 2010 i686 i686 i386 GNU/Linux

[root@localhost ~]#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27.51 (root@localhost) (gcc version 4.1.2 20080704 (Red Hat 4.1.2-48)) #1 SMP Tue Aug 17 17:32:26 KST 2010

[root@localhost ~]#


Linux Kernel 2.6.27.51 로 간신히 올렸음 -_-;;


오늘의 교훈: 최신 버전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님. 아주 최신 버전에서 버그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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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인 ThinkPad R52에 Ubuntu 10.04가 설치가 되어 있고, 커널은 2.6.32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uname -a 

Linux studioego-laptop 2.6.32-24-generic #39-Ubuntu SMP Wed Jul 28 06:07:29 UTC 2010 i686 GNU/Linux

studioego@studioego-laptop:~$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32-24-generic (buildd@rothera) (gcc version 4.4.3 (Ubuntu 4.4.3-4ubuntu5) ) #39-Ubuntu SMP Wed Jul 28 06:07:29 UTC 2010

studioego@studioego-laptop:~$ 


이 노트북에 Linux Kernel 2.6.32에서 2.6.34로 올려볼 생각을 하였습니다. (최신 버전인 2.6.35.2 에 kernel BUG at arch/x86/mm/highmem_32.c:45 메모리 참조 잘못하는 버그가 있어서 차마 최신 버전을 올리진 못하고 안정버전인 2.6.34로 컴파일 하게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컴파일 완료되어서 노트북에 새로운 커널이 부팅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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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0시경, Twitter로 Timeline을 쭉 읽다가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 RT를 하였습니다.

출처: http://twitter.com/studioego/status/19003035926


코분투 사무실 오픈?

뭐지 하다 보고나니 Ubuntu의 한국 사무실이 오픈되었다는 겁니다!

출처: 코분투 10.04 LTS(세번째) CD 배포

강분도 님의 글:

내일 코분투 사무실 오프닝 합니다

그냥 진흥원 세미나 끝나고 오후 4시에 ...

평일이라 좀 그런데 시간 되시면 "땡땡이" 치고 오세유

노래 하나 올립니다.

화가 (동요)

코분투 사무실은 상암동에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입주한 누리꿈스퀘어 공개SW역량프라자에 입주하였답니다.



코분투 사무실


전 Ubuntu 10.04 CD를 받기 위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2010년 7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홍익대에서 출발하여 6호선 상수역에 도착. 그리고 6호선 응암순환행 열차를 탔습니다.

상수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가는덴 10분도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려 경의선으로 갈아타 경의선 수색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여기서 문산행열차를 기다렸습니다.


경의선으로 갈아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문산행 열차를 기다렸습니다. 열차를 타니 운 좋게도 1시간에 한대로 오는 서울역발 문산행열차를 타게 되어 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열차를 타고 나서 수색역에 도착하였고 수색역에 내려 누리꿈스퀘어로 가게 되었습니다.

흐린날의 경의선 수색역(水色驛, Susaek Station)


경의선 수색역에서 만대편에 있는 누리꿈스퀘어를 어떻게 가지 헤메게 되었습니다. 역을 빠져나가 버스를 탈까 고민하다보니, 반대편으로 가는 굴다리를 보고 길을 헤메지 않았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굴다리. 10분내로 싱하횽이 나오라는 듯합니다.


굴다리를 지나 누리꿈스퀘어에 도착하였습니다.

올해 3월달에 학교앞에 있는 상수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누리꿈스퀘어 앞에 가본적은 있었지만, 경의선 수색역에서 가본 경험은 처음입니다.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13층 공개SW역량프라자으로 가려니 엘리베이터가 7층밖에 없는겁니다. 7층에 올라가니 로비가 나옵니다. 7층에 올라가 로비에서  다른 높은 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그 엘리베이터앞엔 출입통제를 하더군요.

로비에 있는 카운터에서 신분증과 이름, 연락처를 적고 방문증을 받았습니다.

누리꿈스퀘어 방문증


방문증을 받고 출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3층에 올라가보니 떠돌이님을 만나뵙고 인사를 하였지요.

인사를 한 후에 강분도님을 뵙고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13층 공개SW역량프라자에 있는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cobuntu Development Office)


사무실에서 우분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전 여기서 Ubuntu 10.04 CD를 받았습니다.

이제 우분투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를 해야지^^

Ubuntu 10.04 CD 표지 앞면

Ubuntu 10.04 CD 표지 뒷면


CD 표지 안쪽


사무실에서 강분도님의 명함도 받았습니다. 명함도 받고 나서 CD만 받고 집에 가자는 계획은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람들이 급번개로 치킨집에 가자는 것에 치킨집에 간 것입니다^^ (원래 계획은 CD만 받고 집에서 저녁먹자는 거였음)

누리꿈스퀘어앞에 있는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간단히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후, 다시 굴다리를 통해 경의선 수색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굴다리. 10분내로 싱하횽이 나오라는 듯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입니다^^ (차가 다니는 용산역 굴다리와는 비교가됩니다)


굴다리를 지나 다시 경의선 수색역에 도착.

경의선 수색역 앞에서 석양이 지는 가운데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는 누리꿈스퀘어 빌딩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광장에서 본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가 보인다.


이제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타러 경의선 수색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해가 저무는 시간의 경의선 수색역(水色驛, Susaek Station)


수색역에서 서울역행 열차를 타기전에 문산방면 플랫폼과 디지털미디어시티 종착방면 플랫폼을 찍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서울역방면 플랫폼으로 내려가다 찍은 사진


서울역행 열차를 타기전 반대편에서 출발하는 문산행 열차을 찍어보았습니다.

문산방면 경의선 열차


이번에도 운 좋게 1시간에 1대꼴로 있는 문산발 서울역행 경의선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수색역에서 1시간에 1대꼴로만 지나다니는 경의선 열차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가좌역-신촌역을 통과하여 서울역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서울역 서부역. 경의선 전철타는곳. 참고로 경의선 전철은 1,4호선 서울역과 경부선 철도있는 곳과 반대방향에 있습니다.


경의선 전철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보는 경험까지 해보았고 우분투 CD도 받고, 우분투 커뮤니티의 유명인사들을 만나뵙어서 기분 좋았던 하루입니다.

우분투 10.04 CD를 가져왔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포교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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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우리은행에서 웹 표준을 지킨 "우리오픈뱅킹"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우리 오픈뱅킹의 주소는 http://u.wooribank.com/ 으로 Windows, Mac, Linux에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IE뿐만 아니라 Firefox, Chrom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우리오픈뱅킹



7월 9일 밤에 우리오픈뱅킹사이트에 접속하였습니다. 접속한 결과 Windows+IE뿐만 아니라 Ubuntu+Firefox 와 Ubuntu+Chrome에서 계좌조회가 너무 잘된다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체나 예금 신규 같은 은행거래는 OTP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소리때문에 OTP발급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7월 12일 오전 10시경, 저는 학교(홍익대)에 있는 우리은행 홍익대 지점에서 OTP를 발급받았습니다.

OTP (One 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입니다.


OTP를 발급받는데 3,000원이 든다는거에 깜짝놀랐지만, 이정도야 하면서 OTP를 발급받았습니다.

이후에 OTP를 사용하고자 학교(홍익대) 근처에 있는 여러 은행에 가면서 공인인증서를 OTP로 대체하였습니다.

OTP로 교체하니 보안카드를 일일히 들고 다니지 않고 OTP만 들고다니면 되겠다는 편리한 세상이 찾아왔습니다.

OTP가 필요하다는 공지.


ps. 나의 주거래 은행은 우리은행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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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Revolution (정보혁명)

Information Revolution

Information Revolution - 「情報革命で人々を幸せに」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情報革命で人々を幸せに」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Information Revolution

「情報革命で人々を幸せに」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손 마사요시(손정의,孫正義) 소프트뱅크 회장이 신 30년 비전에서 밝힌 회사이념입니다.


이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을 Softbank에서 만들었습니다. 동영상은 영어로 진행되며 일본어 자막이 흐릅니다. 여기서 나온 영어의 용어가 쉽기 때문에 금방 이해될것입니다.



Information Revolution : ソフトバンク SOFTBANK CORP. - Japan

인간에게는


슬픔을 달래주는 지혜가 있다.

원시시대로 부터 사람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종교나 철학이나 예술의 힘이였지만


지금 우리들은 실현하고 있다.

슬픔을 달래줄 새로운 방법을

그리고 기쁨을 부풀리는 방법을

그것이 정보 혁명이다.

information revolution

한 사람의 마음은, 모두의 마음이 되고

여럿의 목소리가, 한사람을 위해 전해진다.

멀리 떨어진 마음과 마음을

사람과 물건을

차례차례로 묶어가는 것이다


당신에게 어두운 밤이 찾아와도

지구의 반대편에있는 누군가가

아침 햇살을 전해 준다.

북쪽에서 생긴 번쩍임은

남쪽에서 생긴 절망을 구해내고

동쪽에서 생긴 기술은

서쪽에서 생겨난 좌절를 희망으로 바꾼다.


사람과 물건과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 도우며 가겠지

“운명의 만남”가 여기저기서 생겨나

한사람 한사람이

혼자가 아님을 알게된다.


정보 테크날리지는 만남을 창조하고

인간을 자유롭게하는 힘이다.

국경도, 나이도, 인종도, 언어도,

시간도, 공간도 넘어서 우리는 믿고있다.

이 힘이 불치의 병을 없애고

교육에서 지루함을 없애고

이 세상에서 전쟁을 없앤다고

어디까지나 발전하는 기술과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사랑

그 둘이

지금 여기에 자리하고 있으니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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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우리은행에서 웹 표준을 지킨 "우리오픈뱅킹"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우리 오픈뱅킹의 주소는 http://u.wooribank.com/ 으로 Windows, Mac, Linux에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IE뿐만 아니라 Firefox, Chrom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에 설치된 Ubuntu에서 "우리오픈뱅킹"이 동작되는지 직접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우리오픈뱅킹


접속하는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은행에 로그인 하려고 하니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라고 뜹니다. (제가 쓰고 있는 OS는 Ubuntu 10.04 입니다)


이제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려니... Linux용 nProtect가 나옵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올렸던 Linux용 nProtect출시? 가 사실로 판명되는 순간입니다.

리눅스용 nProtect 입니다.


개인 방화벽을 깔고 나선 서버와 통신하는 프로그램들은 계속 의심을 하다 네트워크에 접속 시도할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개인방화벽인 nProtect를 깔고 나선 Linux(Ubuntu 10.04)에서 정상적으로 계좌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체는 OTP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OTP를 발급 못받아서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Windows에서 IE로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도 Firefox, chrome에서 아니  리눅스/맥에서 인터넷뱅킹 화면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엄청난 발전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Windows+IE에서 ActiveX를 꼭 써야 인터넷 뱅킹을 써야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오픈뱅크에 대한 운동을 하였지만 그 운동의 결실이 이제서야 우리은행에서 우리오픈뱅킹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쉬운점은 nProtect같은 플러그인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인터넷 뱅킹이였으면 하지만. 이거라도 어디입니까? ㅎㅎ 


ps. Linux(Ubuntu, Fedora Core), Mac등에서 우리 오픈뱅킹을 사용하려면 꼭 OTP가 있어야 제대로 된 은행 업무가 가능합니다.


ps2. 나의 주거래 은행은 이제 우리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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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를 마시자(Drink Bugs) 발표가 2010년 6월 25일이 있었습니다.


발표자료(pdf파일) - 학생 vs 회사내 보안담당자 vs 보안회사종사자

위의 발표자료는 보안 쪽으로 가는 사람이 아니라도 IT종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볼만한 자료입니다.

첫페이지부터 암울한 기운이 풍겨지며 계속 암울한 이야기만 나옵니다. (한국 IT업계 종사자들의 대부분의 현실이 암울한건 사실)


발표자료에선 본인이 미래에 뭘 할지?, 보안쪽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행동할까? 기회비용과 노력은 어떻게? 등등의 미래에 대한 설계를 결론 부분에서 말합니다. 

(쉽게말해서 인생 설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안 정도?)

위의 내용은 보안 분야뿐만 아니라 IT분야, 다른 분야에서도 대부분 적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IT종사 희망자인 저로서는 인생 설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결심을 서게 하는 발표자료입니다.



아래는 김휘강 교수님의 강의 영상입니다. Bugtruck에서 공개된 자료를 링크합니다..

김 휘강 교수님의 강의 영상 입니다^^

http://video.mgoon.com/3686949  - 1
http://video.mgoon.com/368695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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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


우리은행에서 국내 최초 멀티 OS, 멀티 웹브라우저 오픈뱅킹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 매킨토시와 리눅스에서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
우리은행,『우리오픈뱅킹』서비스 실시
-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멀티 운영체제 및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
  - OTP발생기 사용 의무화와 가상키보드 도입 등으로 인터넷뱅킹 보안 더욱 강화시켜 
  - 주요 서비스 이미지를 최소화한 텍스트 뱅킹서비스 구현으로 빠른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에서 선보이는 우리 오픈 뱅킹은 아래와 같이 OS에 종속되지도 않고, 멀티 OS지원, 멀티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 W3C인증을 획득한 웹표준 인터넷뱅킹입니다.
  2. 윈도/맥/리눅스 환경에서 IE/Safari/Firefox/Chrome/Opera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3. 텍스트 기반이라 빠르며, 주요 화면 키보드 단축키 적용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4. 이체 거래시 OTP발생기 필수사용으로 보안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참고로 OTP가 있어야 인터넷 뱅킹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SSL기반의 뱅킹이라는건 혁명입니다.


우리은행 직원분이 클리앙에서 우리은행 오픈뱅킹(웹표준) 7월 9일 출시 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1. 오픈뱅킹은 100% 웹 기반으로,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2. 공인인증서 사용을 원치 않으실 경우 아이디/패스워드로 로그인 후 조회는 가능하나 이체가 불가능합니다. ㅠㅠ
3. 현재 법규상 '접속 시 우선적으로 방화벽,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 보안 프로그램 사용을 원치 않으시는 경우 간단히 해제 및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5. 스마트폰에서의 직접 접속은 앞서 말씀드린 '보안 프로그램 우선 설치' 때문에 아직 논의 중입니다.


Windows에서 IE의 ActiveX기술을 이용한 공인인증서와 nProtect를 꼭 사용해야하는 인터넷 뱅킹이 아닌 외국처럼 어느 플랫폼에서 어느 웹브라우저를 쓰든 SSL+OTP로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Windows XP + Ubuntu 10.04 (Linux)에서 주로 Firefox와 Chrome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은행 업무를 하기 위해 Ubuntu에 virtual box에 Windows XP를 까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ps. 스마트폰(hTC Desire)용 모바일 뱅킹때문에 하나은행으로 쭉 썼는데, Ubuntu를 쓰고 있는 저로선 우리은행으로 주거래 은행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ps2. 당장 우리은행에 가서 OTP발급을 받아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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