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후지쯔, 소니 배터리 28만7천개 리콜
후지쯔, 소니 배터리 28만7천개 리콜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2006년 10월 05일

후지쯔가 소니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노트북 28만7천대를 리콜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현지 시간) 후지쯔의 소니 배터리 장착 노트북 리콜 규모가 28만7천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 중 일본에서 판매된 것은 6만3천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쯔 측은 이번 리콜 비용이 어느 정도에 달할 지는 추산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뜩이나 연쇄 리콜로 대외 신뢰도가 추락한 소니 측에겐 또 다른 충격파로 작용할 전망이다. 델이 사상 최대 리콜 조치를 발표한 것을 신호탄으로 애플, 레노보, 도시바 등이 연이어 소니 배터리를 리콜하기로 함에 따라 소니 측이 궁지에 몰린 상태.

지난 8월 중순 델이 410만 대 리콜 조치를 발표한 것을 신호탄으로 애플(180만대), 레노보(52만6천만대), 도시바(83만대) 등이 연이어 소니 배터리를 리콜하겠다고 선언했다.


된장... 제가 쓰는 노트북은 후지쯔 노트북이란 말입니다 !
소니가 만든 불량 배터리의 파장이 저까지도 왔군요. 덜덜덜
이 노트북 폭파되는 것 아닌가? 두렵습니다. 이런 무기를 매일 집에서 학교에서 다 쓰니까 완전 겁이 납니다 ㄷㄷㄷ


몇 시간전에 하드디스크와 OS를 갈아엎은 노트북 ㅠ_ㅠ

이거 리콜된다면, 배터리 용량이 더 늘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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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5일날 연 Ego君의 인터넷 놀이터가
2006년 10월 4일 오전 11시 44분경 50000 hit를 달성하게되었습니다





이런 쾌거가 +_+
이제 저도 메이저가 되었군요 -_-;;
이런 마이너 같은 글을 써도 사람들이 많이 오다니 ㅇㅅㅇ
근데 찾아와도 댓글 많이 남기시는지 궁금하네요.

ps. 저 50000 hit 축전 받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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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관리자님의 횡포???

9월 초에 학과 홈페이지에서 글을 올린 것이 있었다.
학과 서버는 여러개 있지만 SPARC Assembly 가 되는 서버는 단 한대뿐, SUN사의 Solaris서버에서만 가능하다. (sol1.ce.hongik.ac.kr -_-;;)
어셈블리 언어에서 나온 SPARC Assembly 코드를 실행해보려고 했다가 이런 요상한 메세지가 떠서 서버가 이상하다는 것을 올렸다.
[09/13(수) 12:17 cea5151@sol1] ~$ gdb
ld.so.1: gdb: fatal: libncurses.so.5: open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Killed
[09/13(수) 12:17 cea5151@sol1] ~$


솔라리스 서버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6-09-13 00:07:48 조회수: 52
성대현

학교 솔라리스 서버에서 gdb가 실행이 안됩니다.
[09/13(수) 12:17 cea5151@sol1] ~$ gdb
ld.so.1: gdb: fatal: libncurses.so.5: open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Killed
[09/13(수) 12:17 cea5151@sol1] ~$

서버 관리자님 빨리 고쳐주세요^^


서버관리자님은 아주 늦은 답변을 해주었다.
[Re] 솔라리스 서버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6-09-26 23:51:00 조회수: 22
서버관리자

답변이 꽤 늦었군요. ^^ 이미 아시겠지만

csh 명령으로 c shell로 바꾼후 gdb를 실행하십시오.


OTL 05학번 이후로 다 bash shell로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로그인 할때 마다 꼬박꼬박 c shell로 바꿔줘야 한단 말입니까??

서버관리자님의 귀차니즘으로 bash shell에 걸린 gdb링크 깨진 것을 복구 못해줍니까 ㅠ_ㅠ

과제하다가 또 이문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_-;;
c shell에선 gdb가 돌아가는데 bash shell에서는 gdb에 걸린 링크가 이상하다고 나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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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a Ego君의 인터넷놀이터
SPARC Assembly programming 하다가

이번에 Asssembly과제를 2시간 만에 다하였다.

예전에 썼던 글 처럼 단순히 0!부터 10!까지 보여주는 C언어 코드
#include <stdio.h>
main() {
int i = 0, temp = 1;
while (i <= 10) {
printf("%d! = %d\n",i++, temp);
temp *= i;}}
를 역 어셈블리 명령어를 쳐서 쉽게 숙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괴상망측한 코드가 나와서 OTL
관련 포스팅 : SPARC Assembly programming 하다가
엄청난 nop의 압뷁에다 이해할수 없는 명령어가 -_-;;

SPARC Architecture, Assembly Language Programming, and C란 책을 보면서 50분동안 고민했더니..

머릿속에서 코드가 나왔습니다. (자료구조 숙제할때 머릿속에서 코드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Linux로 부팅하여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Windows XP를 다시 깔아아 하므로 -_-;;) 과제를 금방 뚝딱 다해버렸다.

이번 숙제는 워밍업이라고 할까나 좀 쉬었다. 단지 곱하기할때 쓰는 명령어
call .mul
와 printf를 쓸때 쓰는 명령어
set fmt, %o0
mov %lo, %o1
mov %l1, %o2
call printf
쓸때 레지스터에 있는 서브루틴으로 보내는 %oX 명령어만 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짜증이 났다만
그리고 nop명령어 없애는 것도 좀 힘들었다.

지금 현제 nop명령어를 많이 지웠다.

(여기서 적은 Assembly Code는 SUN사의 SPARC Machine에서 쓰는 것입니다. IBM 8051 Assembly가 아님에 유의)


자자 숙제를 다하고 확인까지 다해서 제출을 하려고 다시 gcc로 컴파일 하려는데 -_-;;
[10/03(화) 04:46 cea5XXX@sol1] ~/assem/hw1$ gcc -g hw1.s -o hw1
Undefined first referenced
symbol in file
test /var/tmp//ccnLGgNA.o
ld: fatal: Symbol referencing errors. No output written to hw1
collect2: ld returned 1 exit status
[10/03(화) 04:46 cea5XXX@sol1] ~/assem/hw1$

이런게 왜 나오나 ㅠ_ㅠ

이거 해결하는 방법은 제가 Label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왜 내 실수를 인정안하고 컴퓨터 탓으로 돌리다니 노트북이 약간 맛이 가서 그런지 그 여파로 서버 탓을 한 것 같습니다.

참 컴퓨터가 숙제하는 것을 다 막습니다. Windows XP 날려먹어서 그동안 했던 숙제 다시 하고 있고 SUN Solaris에 gcc는 사람 속터지게 하고 -_-;;


지금 제 상태는



젠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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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oos 운영진께서 플랫폼을 바꾼다고 했던 글을 봤습니다.
무슨 플랫폼을 바꿨나 궁금해서 밸리 링크를 직접 시킨것을 눌렀더니

Not Found

The requested URL /my_valley.asp was not found on this server.



-_-;; ASP파일을 PHP파일로 바뀌었군요.
그리고 ASP파일을 쓰는 서버는 MicroSoft사의 IIS서버일것인데.. 돈 절약을 이유로 PHP를 쓰는 Apache서버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서야 플랫폼 변경이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ASP에서 PHP로의 삽질이라......

정말 Egloos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그런 삽질을 하시다니 )


디자인도 바뀌었고, 예전 보다 쓰기 편하게 해놓았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이글루스 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PHP변환 삽질은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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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C. 홈페이지에 자료를 찾다가 선배님의 글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엄청나게 충격적인 글을 봤습니다. -_-;; for문이 무지막지하게 큰 프로그램이고 printf도 크다면

jarre
창열이형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Babel
흠... 창열이의 글이라...
하하.. 해보자구... 라고 했던 백군의 글 말이군.
음... 창열이가 코딩에 대해서 썼는데... 뭐랄까..
먼저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얘기를 풀어나갔지.
이것은 주관적으로 흐를 위험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고
jarre
음..
Babel
구구단 프로그램이 작은 프로그램이라는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jarre
그렇군요.
Babel
이건 for문이 두개나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프로그램인데도
jarre
오호..
Babel
불구하고 말야. 작은 프로그램이란... Hello, World... 뭐 이런거 아니겠어?
jarre
10자가 넘는데..
Babel
마자...
jarre
크지 않나요.. -_-;;
Babel
이것도 물론 크지. 하지만 구구단에 비하면 정말 꽤 작다고 할수 있지
jarre
음.. 그런 상대적인 설정이 가능하군요..
Babel
흠... 글치. 자.. 이제 백군의 주관적인 사고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니...(하략)


for문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는 사실을 어셈블리 언어를 공부하면서 느낍니다 ㅠ_ㅠ
어셈블리 언어가 C언어보다 익숙하지 않아서 프로그램 짜는데 애로사항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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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text"
.align 4
.global main
.type main, #function
.proc 04
main:
!#PROLOGUE# 0
save %sp, -120, %sp
!#PROLOGUE# 1
st %g0, [%fp-20]
mov 1, %g1
st %g1, [%fp-24]
.LL2:
ld [%fp-20], %g1
cmp %g1, 10
ble .LL4
nop
b .LL3
nop
.LL4:
add %fp, -20, %o5
ld [%o5], %g1
mov %g1, %o4
add %g1, 1, %g1
st %g1, [%o5]
sethi %hi(.LLC0), %g1
or %g1, %lo(.LLC0), %o0
mov %o4, %o1
ld [%fp-24], %o2
call printf, 0
nop
ld [%fp-24], %o0
ld [%fp-20], %o1
call .umul, 0
nop
mov %o0, %g1
st %g1, [%fp-24]
b .LL2
nop
.LL3:
mov %g1, %i0
ret
restore
.size main, .-main
.ident "GCC: (GNU) 3.3.2"


엄청난 nop의 압ㅤㅂㅞㄺ에다 이해할수 없는 명령어가 -_-;;
그래서 전 이 시간 이후로 어셈블리 코드를 직접 짜볼렵니다.
gcc로 Assembly Language코드로 변환해서 조금만 고쳐서 내야지 하는 제 생각은 산산히 무너졌습니다 OTL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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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통에서 퍼왔습니다.
펌질은 싫지만...VI명령어는 외워야 하고..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펌질했습니다 -_-a;;
학교 서버중에서 SPARC Machine에서 어셈블리 언어 프로그래밍 할려면 vi로 편집한후 gcc, gdb를 돌려야 하므로, vi를 알아야 합니다.

이 것 어떻게 하면 잘 외워지는지... 잘 쓰지않아서 외워지지 않더군요. 기본적인 명령어 예를 들어 :i, :wq만 알뿐 -_-;;

유용한 vi명령어

삽입
I: 줄의 제일 앞에서 입력
A: 줄의 제일 끝에서 입력

콤보command
4w: 4단어 skip후 이동
4b: 4단어 skip후 이동
4j,h,k,l: 커서이동시 지정한 수만큼 건너뛰므로 이동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다.

줄의 결합(J)
2줄이 있고, 2째줄을 1째줄 끝에 붙이고 싶다면, 1째줄에서 J를 입력하면 된다.

커서이동
0: 줄의 처음
^: 줄의 처음(글자가 시작되는 처음)
$: 줄의 끝
w: 단어단위 이동
e: w와 같으나 단어의 끝으로 이동
b: w의 반대방향으로 이동
H, M, L: 커서를 화면 상,중,하로 이동

검색(/후 검색할 단어입력)
n: 뒤로 검색
N: 앞으로 검색

매크로
ab aa aaaa: aa를 입력하면 aaaa로 자동변환

치환
s/pattern/replace: 현재줄의 첫번째 matching pattern치환
s/pattern/replace/g: 현재줄의 모든 matching pattern치환
%s/pattern/replace/g: 모든 줄의 치환
line,lines/pattern/replace: 해당 범위의 치환

저장
w>> file: 지정한 파일에 추가

윈도 split
vi내에서 위아래로 윈도가 분활되면서 2개의 파일을 동시에 open/편집할 수 있다.
ex-mode(:프롬프트상태)에서 'sp 파일이름'
윈도우가 전환은 Ctrl+ww

기타
1. d의 경우 command모드로 계속 남아 있으나 c는 삭제후 insert모드로 변환한다.
cc, c$, cw등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2. .은 마지막 명령을 되풀이한다.

visual모드
윈도의 텍스트 에디터와 같이 선택부분이 반전되면서 복사,삭제등을 할 수 있다.
v로 visual모드로 집입하여 커서키를 사용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다.
복사는 y, 삭제/잘라내기는 d로 할 수 있다.

vi설정(vim설정)
자신의 홈디렉토리에 .vimrc를 생성하고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set ai
set ts=4
set nu

각각 auto-indent, tab stop, numbering

윈도에서 작업중 vi에 붙여넣기시 계단현상발생 방지
:set paste

위치기억(UltraEdit의 ALT-F2, F2와 동일한 기능)
m{a-z}: 현재위치를 {a-z}로 북마크함
`{a-z}: 기억해둔 {a-z}로 이동. 보통 한개만 등록했다면 그냥 ``를 사용하면 된다.

레코딩
설정파일의 주석추가/삭제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미 vi에 매크로기능이 있지만, 레코딩이 UltraEdit의 매크로기능과 유사하다.)
q{a-z}: {a-z}로 레코딩 시작. {a-z}만 가능한게 아니고 실제 {0-9a-zA-Z"}를 적기 번거로워 이렇게 표시만 한 것이다.
q: 레코딩 종료
@{a-z}: 레코딩 내용 적용(@@를 하면 바로 이전의 레코딩내용을 적용, N@@은 N으로 지정한 숫자만큼 적용)

ctags사용
쉘에서 ctags -R하여 모든 소스에 대해 인덱스 생성
vi를 실행하고 검색할 단어를 :ta tag로 지정하든지, 단어가 있는 곳에 커서를 둔다.
해당함수(오브젝트)가 정의된 곳으로 가기: Ctrl + ]
되돌아가기: Ctrl + t

여러 파일 편집
vi a.c b.c c.c와 같이 여러 파일을 지정한다.
args: 파일목록 표시
n: 다음파일 편집(vi시작지 지정하지 않는 파일은 'n 파일이름'이로 지정하면 된다.)
rew: 이전 파일 편집(vim에선 prev를 사용해도 된다)
*현재 편집중인 파일을 저장해야 다음 파일을 수정할 수 있음에 주의
(불편한 편집이 아닐 수 없다.)

여러줄을 주석으로 처리할때
10줄을 주석기호 #을 사용하여 주석처리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우선, 첫째줄에 #를 붙이고, 두째줄로 넘어와 9.를 입력하면 된다.
.(period)는 마지막에 수행한 명령어를 반복하는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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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에게 추천해 줄 Site가 있습니다
윤교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월드라는 곳입니다.
http://control.cntc.ac.kr/cpu/

약간 공대생들중에서 전자공학쪽에서만 추천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_-;;

P.C.R.C.선배님이자 KLDP에서 유명하신 신성국선배님(cinsk)께서 추천한 싸이트이다.
전자공학도들이 들어갈법한 싸이트인데 컴퓨터공학도들도 보기에 괜찮은 글들이 많은 것 같다.
내 전공인 컴퓨터공학쪽보다는 전자공학쪽에 치우친 게 있지 않으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있군요.
이 싸이트를 좀 일찍 알았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이렇게 좋은 글들을 여태동안 못봤는지^^

여기서는 기술적인 문서들 뿐만 아니라 좋은 글들을 많이 있습니다. 공대생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글들이 다 나와있다고 하면 됩니다..
싸이트에 가서
[기술자료실]->[초보자 특별 교실]-> 2. (12)"시간이 초보를 고수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기술자료실]->[초보자 특별 교실]-> 2. (13) "방황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두 개를 꼭 읽어보기 바랍니다. (기술/학문에 대한 거 아니라 걱정하지 마시길^^)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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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와 RISC의 차이점?

어셈블리 언어를 배우다 보니 교수님께서 CISC와 RISC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학과에서 배우는 어셈블리언어는 SUN사에서 나온 SPARC Machine에서 나온 Assembly를 배운다고 하네요.
다른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나 전자전기공학부나 전자공학과쪽에서 에서 배우는 어셈블리언어랑 약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CISC와 RISC에 대해 말씀 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구글링과 지식인을 찾아보니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RISC마이크로프로세서
  • CPU의 명령어를 최소화하여 단순하게 제작된 프로세서를 말함.
  • 속도가 빠르고, 가격이 싸며, 다양한 기술의 이용이 가능함
  • 네트워크 서버용, 워크스테이션에 주로 이용된다.

CISC마이크로프로세서
  • 복잡하고 기능이 많은 명령어로 구성된 프로세서를 말함
  • 속도가 느리고 가격이 비쌈
  • PC에서 사용되는 386, 486, 펜티엄에 사용됨.


아래 글은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임
CISC(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인 텔의 8086은 16비트 프로세서로, 명령어의 길이가 1바이트에서 8바이트까지 가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령어가 가변적이고 복잡하므로 CISC 방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구조는 가능한 한 명령어의 길이를 줄여서 명령어의 디코딩(decoding, 해석) 속도를 높이고 최소의 메모리 구조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 정해진 것으로, 하나의 프로세서가 일련의 명령어를 순차적으로 처리하기에는 무척 유용한 방법이며, CPU의 동작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성능이 비례로 증가한다. CISC 방식은 32비트 프로세서인 80386까지도 아무런 문제없이 적용된 기술이므로 완벽한 하위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80486이 등장하면서 단순히 CPU의 클럭(clock, 동작 속도)을 높이는 방식으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CISC 방식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클럭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에 여러 개의 명령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즉, 동일한 클럭에서 두 개의 명령어를 한번에 처리하게 되면 두 배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슈퍼 스칼라(super scalar) 구조에서는 명령어의 길이가 가변적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해석해야 하고 조건/비조건 분기가 중간에 자주 등장하므로 여러개의 명령어를 처리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했다.

결국, 펜티엄부터 RISC86이라는 기법이 사용되었다. 이 방식은 AMD의 인텔 호환 CPU에서 사용된 기술로, 명령어의 해석 부분을 기존의 슈퍼 스칼라 방식으로 유지하면서 독립된 장치로 설계하여 연속적이고 고속으로 명령어를 RISC 방식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연산을 처리하는 장치는 RISC 방식으로 처리하여 여러 개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는 최대한 두 개의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CISC 방식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1970년대에 등장한 RISC 방식은 최신 프로세서의 핵심 기술로, CPU에서 수행하는 모든 동작의 대부분이 몇 개의 명령어만7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인 텔과 경쟁하며 제품을 개발하던 모토롤라(Motorola)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애플(Apple)의 매킨토시 컴퓨터에는 68 계열의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프로세서가 CISC(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모토롤러의 RISC계열로는 88계열이, 인텔에서는 x60계열이 있었다. 말 그대로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구성되는 CPU이다.
그래서, 인텔 CPU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매킨토시에서 사용할수 없었는데, 이것은 CPU 아키텍처가 다르기 때문이다.

RISC CPU는 고정된 길이의 명령어를 사용하고 명령어의 종류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해석 속도가 빠르고 여러 개의 명령어를 처리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분기 위치가 정해져 있고 비순차 처리도 가능하다. 그러나, 처리 비트 단위가 변하거나 CPU의 구조가 조금만 바뀌어도 하위 프로세서와의 호환성이 떨어지므로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하위 컴퓨터의 표준이 될만한 호환 명령어라는 개념이 없고 프로세서의 단계에 따라 최적의 명령어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RISC 방식의 대표적인 CPU인 모토롤라 68 계열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결여 때문에 인텔에 비해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단지 고성능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고 소프트웨어 활용이 비교적 고정되어 있는 워크스테이션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RISC는 명령어가 전부 1워드(word) 길이로 짧고 파이프라인(pipeline)과 슈퍼 스칼라(super scalar)를 통해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므로 CISC에 비해서 많은 레지스터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RISC 방식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이럴땐 스크랩도 도움이 되구나 생각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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