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New Android 2.2 update for the Nexus One is available now 라는 블로그 기사가 뜨면서 기존에 있던 FRF50에서 업그레이드 된 FRF72 Release가 'android.clients. google.com'으로 링크가 걸리면서 FRF72 Relases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넥서스원이 없고 디자이어가 있는지라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아직도 Android OS Froyo 2.2는 이제 안정화가 되었나는 추측을 해봅니다.

Android OS 2.2 Froyo FRF72의 향상된 점은 아래와 같다고 나와있습니다. 
(참고: New Android 2.2 update for the Nexus One is available now)

  • Power button working properly
    (전원 버튼이 적절히 작동됨)
  • Improved Flash performance
    (플래시 성능이 향상됨)
  • Stock browser speed increase
    (브라우저 속도 증가를 갖춤)
  • Increased internal storage (~ 50 MB)
    (내부 저장 메모리의 증가 대략 50MB?)
  • Improved 3G reception
    (3G 수신상태의 향상)

참고로 NexusOne용 Android 2.2 FRF72 설치 방법은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hTC Desire 사용자라 설치를 못하겠음 ㅠㅠ)

New Android 2.2 update for the Nexus One is available now



2010년 6월 23일. 오후 8시 43분 추가

참고로 위의 NexusOne용 Android 2.2 FRF72 롬은 공식 공개가 아니고 아직 성능 향상이 미흡하고,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Android 2.2 Froyo Status Update: ‘On it’s way shortly’


아직은 Android 2.2 Froyo update가 공식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답니다.

몇 주 후에 공식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 says that Froyo should be officially released “shortly.” But “shortly” could possibly mean anything from a couple days to a couple weeks.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2010년 6월 21일자로 해체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레몬펜이나 스프링노트, myID, 롤링리스트등의 참신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에게 흥미를 주게 된 회사였으며 WoC행사를 직접 주최하면서 학생들과 개발자들이 같이 개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준 회사입니다.


포털 위주의 한국 웹서비스에 큰 충격을 주고 혁신을 준 웹 서비스를 선보였고, 그 웹 서비스들의 컨셉과 질이 매우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한국의 웹을 발전 시키고 이바지 해준 조직이라고 할까요?


포털위주의 갈라파고스(?, 비유가 매우 비약적이였지만, Naver, Daum, Nate, Paran, Yahoo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었던 시장이였습니다.)한국 웹 시장에서 나타난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국내 웹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오픈마루 스튜디오 직원들은 국내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넘쳐난 곳이였습니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든 후, 저는 NCsoft가 웹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보다를 느꼈습니다. 

저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웹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며 웹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게 되었고, 오픈마루스튜디오의 실험에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참신한 웹서비스를 선보였지만 해체가 되었군요. 그 원인에 대해 제 생각으론 수익모델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오래 버티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라지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체되었는지는 내막은 잘 모르니 패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과의 연동에 대해 관심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되었어도, 엔씨톡, 아바타북, 아이온 위키(파워북),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이온템 앱, 아이온 파워위키앱등의 서비스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유산, NCsoft의 DNA속에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조직은 사라져도, 조직원들이 하던 일은 사라지지 않으니 "고객에게 전해줄 가치"는 쭉 이어질것입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 이름은 앞으로도 길이길이 남을 것이며 멋전 조직으로 기억 남을 것입니다!!! 


ps1.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의 글 쓴 시간이 오전 03:32이라는걸 보니... 오픈마루 스튜디오 실장님이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썼나봅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DNA가 NCsoft에 쭉 숨쉬길 바랍니다. 

ps2. 이 블로그에 레몬펜을 달고, 레몬펜 이벤트 당첨되어 베게와 포스트잇을 얻고, 롤링리스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스카드도 얻고, 스프링노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프링노트 공책도 받고, WoC에 참석하였던 기억을 해보니... 몇년간은 추억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위의 링크에 있는 파이낸셜뉴스 기사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자바'는 통상 6개월 정도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만큼의 실력이 쌓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바(Java)가 6개월 정도 학원에서 수업 들으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만큼의 실력이 나온다니?

전산학 4년 공부하여 컴퓨터공학 심화과정 공학사를 받은 저도 몰랐던 사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이였습니다.

솔직히 학원에서 자바를 배운다면 실무에서 바로 쓸만한 것을 배우겠지요. 전산학의 기본기는 가르쳐주지 않을겁니다. 이 언어에 이런 라이브러리 쓰면 된다 저런 라이브러리를 쓰면된다는 실무에서나 쓸법한 속성과정을 배웁니다.

전산학 4년배운 사람은 저런 속성과정 금방 마스터하고 바로 투입 할수 있을겁니다.

학원에선 전산학 4년동안 가르치는 깊이있는 내용을 가르쳐줄까요?

 Android OS에서 Java VM대신 사용하는 Dalvik VM에서 메모리 관리 이슈나 VM에서 어떻게 돌아가고, 가비지 콜렉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XML을 어떻게 구성해서 어떤 형식으로 변환하는지에 대해서 부터 시작하여 Android OS의 Kernel 단에서 Linux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고 부트로더가 어떻게 동작하며를 가르쳐줄까요?


예전 학원에서 Java를 6개월만에 배워 SI업체 간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만... 사회적인 인식이 "안드로이드는 Java를 사용하니 앱을 뚝딱만들것이다."라는 편견이 위험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6개월이면 언어는 배울 수 있겠지만 앱 개발은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앱자체가 Java는 기본 개념과 XML에 대한 개념은 당연히 갖춰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Java Web Service(Java+XML+Network)하던 사람들이라면 금방 배울수 있는 것이지 Java만 가지곤 쉽게 알수 없습니다.

기자 양반의 머릿속에 자바가 6개월정도 학원에서 단기 속성으로 개발 가능하다면 왜 전산학과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학원만 나오면 개발자 되는 시대.

개발자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게 보이니 기자양반도 만만하게 보이는 세상입니다.

ps. 개발하려면 아이폰으로 전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군요. (그러나 돈 없어서 맥북+아이폰 못사고 안드로이드폰 개발 하려는 사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선 유료 어플을 판매를 못합니다. 그리고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어플들은 대부분 Tstore에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Tstore와 SKAF가 설치되지 않은 hTC Desire에 Tstore를 설치할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Tstore를 설치하려고 하니 아래와 같은 문자로 받으라고 하더군요.


위와 화면에서 문자를 주면서 아래와 같은 Tstore설치 링크를 주더군요.

http://m.tstore.co.kr/and/



 hTC Desire에 SKAF와 Tstore를 설치하면 성능 약화와 메모리 부족이 될까 걱정이 되군요.

설치하느니 성능약화와 메모리부족에 허덕일것이고, 설치를 안하느니 SKT의 혜택을 못받을 것 같고...

양면의 칼날 같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에서 컴퓨터 Geek, Nerd에게 명령어로 구글 서비스에 명령 주는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름은 GoogleCL입니다.

Google CL은 Command line(명령어)를 통해서 Google Data API을 이용한 Pyth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웹에 접속하기 보다 Command Line(명령어)로 쉽게 작성할수 있는 점에서 Geek, Nerd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Google CL은 Google 서비스 중에 Blogger, Calendar, Google Contacts, Google Docs, Google Picasa, Youtube서비스를 지원합니다.

Google CL은 Python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이라 Python이 이미 설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Ubuntu, Debian같은 Linux또는 Mac에선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만, Windows에선 Python을 설치해야하고 설정하는 것이 복잡합니다.

System Requirements 에서 Linux, Mac의 설치 방법이 나옵니다.

Windows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Setup GoogleCL on WinXP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Blogger
  • $ google blogger post --title "foo" "command line posting"

  • Calendar
  • $ google calendar add "Lunch with Jim at noon tomorrow"
  • Contacts
  • $ google contacts list name,email > contacts.csv
  • Docs
  • $ google docs edit --title "Shopping list"
  • Picasa
  • $ google picasa create --album "Cat Photos" ~/photos/cats/*.jpg
  • Youtube
  • $ google youtube post --category Education killer_robots.avi

'컴퓨터 >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efox 3.6.4 출시  (0) 2010.06.23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사라짐  (0) 2010.06.21
Google Voice 초대장 도착.  (0) 2010.06.12
Daum의 새로운 Favicon?  (0) 2010.06.02
Twitter 시계봇과 동급인건가?  (0) 2010.05.30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 Google I/O 2010행사때 발표가 된 The world of ListView의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Android App에서 ListView를 어떻게 구성할것인가에 대해 설명하였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 Google I/O 2010행사때 발표가 된 A beginner's guide to Android의 동영상입니다.


A beginner's guide to Android 


이 동영상을 1시간동안 보고나서 느낀점은 제목 그대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하는 초보자들에게 이렇게 개발하라,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식의 Android App의 개발 가이드를 알려주는 것 같았다.

한번정도는 앱 개발 한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라 다시 들을 생각^^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The Golden Rules of Performance
    • Don't do work that you don't need to do.
    • Don't allocate memory if you can avoid it.
  • Performance Pointer
    • Optimalize judiciously.
    • Avoid creating objects.
    • Use native methods.
    • Prefer Virtual over interface.
    • Prefer static over virtual.
    • Avoid internal setters and getters.
    • Declare constants final.
    • Avoid float and enums.
    • Use package scope with inner class.
  • The Five Deadly Sins
    1. SLOTH - Be fast. Be Responsive.
    2. GLUTTONY - Use system resources responsibly.
    3. HOSTILITY - Don't flight your uses.
    4. ARROGANCE - Don't fight the system.
    5. DISCRIMINATION - Design for everyone.
  • The Five Glorious Virtues
    1. BEAUTY - Hire a designer.
    2. GENEROSITY - share and consume.
    3. UBIQUITY - Be more than an icon.
    4. UTILITY - Be useful. Be interesting
    5. ERIC(NESS) - Be legendary.
  • Summary
    • Be good.
    • Don't be lazy.
    • Think about Performance.
    • Think about the user experience.
    • Respect your users.
    • Respect the system.
    • Think BIG!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드디어, KT에서 Google Android Reference 폰인 넥서스원을 공식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NexusOne
Google NexusOne by edans 저작자 표시

KT, 구글의 '프리미엄 넥서스원' 공식 출시

▶ 현존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폰 중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구글 넥서스원’ 출시
▶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버전 최초 탑재, 세계 최초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 지원 등 기능향상

▶ 최고 사양의 안드로이드폰 탑재폰을 출고가 6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4 5천원 요금 가입시 15만원, 7 9천원 요금 가입시 공짜로 구입

6 21일부터 폰스토어 사이트에서 4천대 온라인 한정 예약판매 개시

비슷한 모델인 SKT발매의 hTC Desire와 정말 비교가 되는군요.

디자이어의 출고가가 비정상이라는 걸 KT 발매 넥서스원에서 증명.

그러나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7월 중에는 KT가 제공할 KAF(KT Application Framework) 앱을 통해 쇼 앱스토어의 모든 앱도 이용할 수 있게 돼 고객 선택의 폭도 확대된다.

설마 SKT의 휴대폰에 들어간 SKAF꼴은 나지 않았으면 함. Tstore를 돌린다고 SKAF를 넣었다만 WIPI컨텐츠까지 올린다고 삽질했던 걸 보고 KT에서도 KAF에 WIPI 컨텐츠를 돌리게끔 하면 안될텐데...

(KAF는 Show Store에 돌아가는 걸로 현재 알고 있음. 어떻게 나올지는 나와봐야 암)


실제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야한다면 구글이 만들고 레퍼런스로 사용하는 넥서스원을 구입해야한다. 이건 개발용으론 최고의 폰이 될것이다. 이리하여 안드로이드폰 단말 라인업만 많기만 한 SKT보단 KT가 좋아보인다.


저는 이미 SKT 디자이어가 있기때문에 넥서스원을 구입하고 싶어도 자금이 없군요 ㅎㅎ 그러나 문제는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 보다 디자이어의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국내 제조사 처럼 양치기활동을 하지않은 hTC라도 늦는데 ;ㅁ;

(넥서스원 번호이동해서 살까 고민되었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대부분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현 용어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많은 용어들이 -aaS(as a Service)로 끝남.

AssS - Architecture as a Service

BaaS - Business as a Service

DaaS - Data as a Service

DBaaS - Database as a Service

EaaS - Ethernet as a Service

FaaS - Frameworks as a Service

GaaS - Globalization or Governance as a Service

HaaS - Hardware as a Service

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DaaS - Identity as a Service

LaaS - Lending as a Service

MaaS - Mashups as a Service

OaaS - Organization or Operations as a Service

SaaS - Software as a Service

PaaS - Platform as a Service

TaaS - Technology or Testing as a Service

VaaS - Voice as a Service

WaaS - Whatever as a Service

XaaS - X as a Service

ZaaS - System Z as a Service 

출처: IBM DeveloperWorks [후기] 5월 25일, dW Live! 세미나 ‘개발자의 신대륙, 클라우드 컴퓨팅’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은 스마트폰 같은 휴대기기에서 한국어로 음성 검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6월16일 처음 공개했다. ‘구글 한국어 모바일 음성검색’ 서비스다. 언어별로는 2008년 영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에 이어 8번째다.

hTC Desire에 구글 Voice Search를 설치를 이미 했더니 한국어가 인식이 되는군요. 음성을 녹음하여 서버단에서 처리하여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아래는 안드로이드용 구글 모바일 서비스 -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hTC Desire로 '한글'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나온 결과 화면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