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s plus 128GB Rose Gold(T-Mobile, pay in full, GSM) 을 미국 애플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배대지로 주문하는걸 3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성공담이라면 하나카드로 결제하였으며, 하나카드의 해외주소 등록란에 10개의 해외주소 등록이 가능한데, 미국 배대지 주소를 해외주소 등록란에 등록하였습니다. 미국 배송대행지역은 몰테일 델라웨어주 창고로 지정하여 성공했습니다.
카드사에 해외주소등록란에 배송대행지주소를 등록후, 애플 한국계정으로 billing address, shipping address를 등록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애플스토어에 아이폰 주문 시도했습니다. (결제 안됨, 애플스토어측에서 메일로 주소가 보낼수없는 주소라며 주소 변경 하거나 주소 변경안하면 취소하겠다는 메일 보냄)
그리고 배대지 주소변경을 했으나 배달 기한까지 결제가 안되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음.
3번째로 애플 미국계정으로 미국 애플스토어에 아이폰 주문 시도를 했습니다.
아이폰 주문를 하니 바로 카드 결제완료.
(아이폰 주문하고 나서 바로 카드 결제 자체가 안되었으나, 운이 좋게도 배대지 주소가 애플스토어에서 보낼수 있는 주소로 인식하였는지 주문후에 바로 카드 결제가 되었습니다)
결제 완료되자마자 카드회사측으로 전화가 왔음.
카드회사측에서 "본인이 결제히신것 맞나요?" 물어보며 "결제 사고가 많아 확인차 전화드렸다"그러며 전화 끊음.
그리고 약 6시간 후, Shipped되었다며 Traking number(트래킹 넘버)가 뜸.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하다, 드디어 iOS가 탑재된 iPhone 6s plus로 넘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아이폰 미국 직구를 하여 성공하니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한국보다 싼가격에 구하기 힘든 로즈골드를 바로 받아서 기쁘고, 무엇보다 카메라 촬영음 무음, 배경화면 캡쳐도 무음인 폰을 받을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얼른 아이폰을 받아봤으면 하네요 ㅎㅎ
Ps. 이번에 주문한 아이폰이 저의 첫 아이폰 입니다. iOS기기는 iPad2부터 사용해봐서 iOS에 대한 불안감은 없으며 , 2014년 8월 24일 일본 도쿄의 긴자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한 iPad mini2를 사용하면서, iOS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ps2. iOS기기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iPad2(Wi-Fi) 를 제외하곤, 제 손에 있는 iPad mini2, iPhone 6s plus나 모두 셀룰러(Celluar)기기이면서 외국에서 구매한 기기가 되겠군요. (iPad mini2 - 일본 도쿄, 긴자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 iPhone 6s Plus는 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여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