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s DoCoMo plans new app platform for phones


아이폰의 여파가 일본에서 크게 터진 것 같군요.

일본의 도코모에서 한국의 WIPI같은 i-mode에서 써드파티 개발자들에 i-mode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수 있게 개방을 하고, "DoCoMo market"을 만들 계획이라는군요. 

i-mode에서 앱품질 관리 문제로 개발자들에게 문호를 제약했던 DoCoMo에서 i-mode의 서비스와 앱을 개인이 쉽게 만들수 있게 통제를 푸는 것을 안드로이드 마켓과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같은 개방형 마켓의 출현으로 가속화 되었다고 합니다.


"The open platform is everywhere in the world today and as the market changes, we would like to provide a platform similar to the smartphone for our i-mode customers," Furuta said. The new platform will be launched in November.

"오픈 플랫폼은 마켓의 변화로서 오늘날의 세계의 어디든지 있고, 우리는 i-mode 고객들에 스마트폰과 비슷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후루타씨가 말하였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11월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DoCoMo에서 선보일 플랫폼은 11월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쟁사인 Softbank에서 iPad를 출시함에 따라 내년 봄에 iPad와 경쟁하기 위해 전자책들을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충 AFP의 기사를 보고 요약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Softbank가 iPhone, iPad를 출시함에 따라 DoCoMo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듯 합니다.

한국의 SKT를 본받았는지 i-mode를 공개 플랫폼으로 문호를 열고 (한국에선 SKT가 SKAF를 공개하고 Tstore라는 마켓을 열고 안드로이드 앱과 WIPI앱을 팔수 있게 만들었음), iPad와 경쟁을 한다고 전자책을 푼다고 하군요.

DoCoMo에서 i-mode서비스가 애플과 구글의 마켓으로 점유율이 떨어지자 위와 같은 고육지책을 썼나봅니다.


일본 시장에서 Apple과 Google의 입김이 점점 강해지는가봅니다. 갈라파고스의 IT환경인 일본에서 조차 오픈 플랫폼은 구글과 애플이 주도하면서 갈라파고스의 장벽을 부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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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에서 쭉 글을 보다 아래와 같은 Flickr 사진을 보았습니다.

iPad with PDF


아이패드로 얼마전에 공개된 HTML5 책을 받아봤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전산관련 서적은 모두 이런 기계로 보게 될 듯 합니다. 


Apple이 iPad를 발표하였고, 여러 업체들이 Android OS기반의 태블릿을 언론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런 태블릿종류들을 보면 대다수의 책들이 PDF, epub종류의 전자책으로 바뀔듯한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IT관련 서적들은 워낙에 빠른시간안에 많은 내용들이 바뀌기 때문에 책들을 내도 몇 년후엔 못쓰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 책들 보면 자원낭비라고 할까요? IT관련 서적들을 보면 웬간해선 전자책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태블릿종류가 보급되면 IT관련 서적들을 비롯한 책들이 종이가 아닌 전자파일로 제공되어 볼듯한 상상을 해봅니다.


대학 수업시간에 전공서적을 태블릿으로 전자책으로 볼수 있겠다는 상상도 가능하겠군요. 가능성이 높아질려면 우선 제조비용이 줄어들어야 하고, 소프트웨어가 확장성이 있어야 될듯.


아래는 Android Tablet의 모습입니다.

Eken M001 Android Tablet
Eken M001 Android Tablet by mrbill 저작자 표시


Nvidia Tegra 2 Tablet running Android (1)
Nvidia Tegra 2 Tablet running Android (1) by umpcportal.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4 inch Vs 5 inch Android screens.
4 inch Vs 5 inch Android screens. by umpcportal.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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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이미 제 블로그의 내용인 hTC Desire에 구글 Voice Search 설치하기에 있는 apk파일을 설치하신 분들은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나온 Google 음성 검색 앱을 사용하기 위해선 제거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구글 한국어 모바일 음성검색' 앱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갔습니다.



저는 이미 설치된 음성검색앱을 제거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려진 "Google 음성 검색"을 설치하고 난 후 사용해보았습니다.

한국어 음성 검색이 정말 좋더군요.


그러나 

안드로이드 탑재폰의 경우 기기 특성과 플랫폼에 따라 음성검색 지원 유무와 구현 정도가 다를 수 있다

라는 글을 보는 순간.... 안드로이드폰중에서 안돌아가는 폰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올렸던[hTC Desire에 구글 Voice Search 설치하기] 음성검색 앱파일(apk)은 최소 Android OS 2.1  éclair가 탑재되어야 하지만 옵티무스Q가 1.6 Donut이므로 1.6까지 지원되는가 봅니다.)

예전에 설치한 파일로 음성인식 하고 검색하는 것도 정확했는지, 다른 음성 검색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구글은 정말 괴물회사라고 할까요?)


아래 동영상은 구글 코리아측에서 제공한 동영상 자료입니다.

안드로이드용 구글 모바일 서비스 -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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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2010년 6월 21일자로 해체되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레몬펜이나 스프링노트, myID, 롤링리스트등의 참신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에게 흥미를 주게 된 회사였으며 WoC행사를 직접 주최하면서 학생들과 개발자들이 같이 개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준 회사입니다.


포털 위주의 한국 웹서비스에 큰 충격을 주고 혁신을 준 웹 서비스를 선보였고, 그 웹 서비스들의 컨셉과 질이 매우 상당한 수준이였습니다.

한국의 웹을 발전 시키고 이바지 해준 조직이라고 할까요?


포털위주의 갈라파고스(?, 비유가 매우 비약적이였지만, Naver, Daum, Nate, Paran, Yahoo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었던 시장이였습니다.)한국 웹 시장에서 나타난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국내 웹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오픈마루 스튜디오 직원들은 국내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넘쳐난 곳이였습니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든 후, 저는 NCsoft가 웹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보다를 느꼈습니다. 

저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웹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며 웹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게 되었고, 오픈마루스튜디오의 실험에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참신한 웹서비스를 선보였지만 해체가 되었군요. 그 원인에 대해 제 생각으론 수익모델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오래 버티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라지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체되었는지는 내막은 잘 모르니 패스.


NCsoft가 오픈마루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과의 연동에 대해 관심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되었어도, 엔씨톡, 아바타북, 아이온 위키(파워북),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이온템 앱, 아이온 파워위키앱등의 서비스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유산, NCsoft의 DNA속에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조직은 사라져도, 조직원들이 하던 일은 사라지지 않으니 "고객에게 전해줄 가치"는 쭉 이어질것입니다.


이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해체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 이름은 앞으로도 길이길이 남을 것이며 멋전 조직으로 기억 남을 것입니다!!! 


ps1.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의 글 쓴 시간이 오전 03:32이라는걸 보니... 오픈마루 스튜디오 실장님이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썼나봅니다.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DNA가 NCsoft에 쭉 숨쉬길 바랍니다. 

ps2. 이 블로그에 레몬펜을 달고, 레몬펜 이벤트 당첨되어 베게와 포스트잇을 얻고, 롤링리스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스카드도 얻고, 스프링노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프링노트 공책도 받고, WoC에 참석하였던 기억을 해보니... 몇년간은 추억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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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한국 시각으로 오전2시경부터 4시까지 Steve Jobs의 WWDC 2010 Keynote가 발표되었습니다.


2010년 6월 8일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30분, 삼성전자에서 앤디 루빈(Andy Rubin) 구글 부사장님을 데리고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를 출시하였습니다.

iPhone의 대항마라는 제목을 붙이고 요란하게 선전을 하였지요.

프라임경제 - 갤럭시S, 삼성 휴대폰 20년 역사의 집약체

여기서 비교할점은 Apple의 추구하는 목표와 Samsung이 추구하는 목표가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예전 Steve Jobs가 iPad를 발표할때의 Keynote에서 마지막으로 보여주던 슬라이드를 이번 WWDC 2010 Keynote에서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시각 2010년 1월 28일 오전에 발표한 내용.


11:33AM "We've always tried to be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liberal arts -- we want to make the best tech, but have them be intuitive. It's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things that have let us make the iPad."

우리는 항상 기술(Technology)과 인문학(Liberal Arts)의 교집합에 놓이길 항상 시도합니다. - 우리는 최고의 기술을 만드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 기술을 직관적으로 가지게 하는 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아이패드(iPad)를 만드는 것을 2가지 것(기술(Technology)과 인문학(Liberal Arts))으로 조합하였습니다.



한국시각 2010년 6월 8일 오전에 발표한 내용.


11:53AM "I put up this slide a little earlier this year. It represents what Apple is all about. We're not just a tech company. Apple is more than that. It's tech and humanity. It's the hardware and the software working together. It's not just a great new camera system, it's the editing too, it's not just a front-facing camera, it's that plus 18 months of work on the software side. It's the complete solution, so all of us don't have to be system integrators."

11:53AM "이 슬라이드는 올해 초에 이미 올린 적 있지요. 이 슬라이드 한 장이 애플을 정의합니다. 우린 테크 회사가 아니예요. 애플은 그 이상입니다. 테크와 인류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하나가 되는겁니다. 단순히 새 카메라 시스템이 아니고 편집까지 포함됩니다. 정면 카메라가 전부가 아니라 18개월동안 공들여 제작한 소프트웨어도 함께입니다. 하나의 완벽한 솔루션인거죠. 소비자마저 시스템 개발자가 될 필요가 없도록."


Steve Jobs가 정말 타고난 장사꾼은 틀림없다고 느낀다. 

인문학(Liberal Arts)와 기술(Technology)을 서로 조합하여 멋진 기계를 창출하여 사용자의 만족을 느끼도록 한다고 2개의 발표에서 주장을 한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고객들은 끄덕이면서 애플 빠(?)가 되며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며 애플을 외치며 애플 제품을 구매한다.


그러나 삼성은?

기계를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 거에 익숙한 모습이다.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기계 팔아서 돈 버는 듯한 인상을 줄뿐, 아주 큰 제조업체라는 이미지라고 느껴진다.


삼성은 이번 발표회때 뭔가 새로운 인상을 주지못한데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애국심마케팅을 이용하려드니 70~80년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아닌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그렇게 큰 인상을 심어주질 못한다.

갤럭시S를 만든것이 돈을 추구하는듯한 인상을 계속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솔직히 iPhone을 따라한듯한 UI를 보면 삼성 고유의 색깔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HTC의 Sense UI같은 창의적은 UI를 삼성에서 안 만들려나?

(그러나 삼성 갤럭시S의 어마어마한 스펙은 감탄할만하다.)


Apple과 Samsung의 차이점은 고객의 가치를 부여하여 고객들의 환호성을 지르게할것인가, 아님 다른 제조사에 비해서 엄청나게 좋은 스펙에 다른 제조사에 비해 좋은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사면 좋다등의 단순한 제조업자의 차이?

삼성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추가로 삼성과 애플의 차이  는 모델보고 감동이냐 스티브 잡스를 보고 감동이냐는 개그까지 나왔음.


ps. Apple의 발표회에선 항상 Steve Jobs의 현실왜곡장에서 열광을 하다 다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것들이 많다. 그러나 삼성 발표회에선 이 기계가 이래서 좋구나 끄덕끄덕인 모습이랄까?이건 정말 가치 부여의 차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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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WM폰에서 접속할수 있는 네이트 모바일 웹버전이 나왔습니다.

이제서야 모바일폰에서 네이트, 싸이월드, 미니홈피등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hTC Desire (Android 2.1)에서 본 Nate 모바일 홈페이지 http://m.nate.com/



예전만 해도 네이트 홈페이지가 컴퓨터에 최적화 되어서 안드로이드폰에서 제대로 안보여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모바일 웹 버전이 나오면서 깔끔해진것 같습니다.

네이트, 미니홈피 등등 관련 네이트 서비스들이 안드로이드폰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경쟁업체인 네이버(http://m.naver.com/), 다음(http://m.daum.net/), 파란(http://m.paran.com/)보다 늦었지만, 늦은 만큼 잘 만든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제야 시행착오는 많이 겪을듯. (다음, 네이버, 파란이 모바일 홈페이지 만드는데 과거에 시행착오 많이 겪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앱이 3가지 출시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올라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_-;; (NHN처럼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리지) 

hTC Desire (Android 2.1)에서 본 Nat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목록. 아직까지 3개만 준비된 모양입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죠.


이제 SK컴즈도 안드로이드+아이폰 앱을 내놓으면 모바일 웹관련쪽에서 엄청난 반항을 일으키며 업계 2위까진 올듯한 느낌이 듭니다. 우선 킬러 앱인 싸이월드+네이트온이 있으니 이걸 제대로 활용하면 업계 1위 네이버도 위험할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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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Google Android 폰을 출시 후 잇달아 Google android폰을 출시하고 있는 대만의 hTC(High Tech Computer Corporation,宏達國際電子股份有限公司)사의 성장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hTC라는 회사는 안드로이드폰뿐만 아니라 PDA, Windows Mobile 폰을 제조도 하는 회사입니다.)

A short film about how the smartphone evolved - from some of the early pioneering handhelds to today's most innovative smartphones.


hTC의 시작은 1997년, 사무실에 모인 포부와 꿈만은 컸던 몇 명에 의해 시작되었답니다.

스마트폰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서 개발을 하고, 혁신을 위한 협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회사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참고: 조선일보 : [굿모닝 CEO] "HTC(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급성장 비결은 파트너십")

터치와 센스UI등의 소개를 하면서, 2010년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을 하였다는 이야기로 마친 동영상입니다.

모바일 단말기의 혁신을 지향하는 이 회사가 진정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한 기업이라 볼 수 있을것 같다.

이 동영상을 볼때, 과연 한국의 대기업들(S사, L사)와 중소기업(P사, 없어진 V사, 여러 회사들)은 hTC의 성공을 보고 엄청난 위협이 될 회사(?, 지금도 위협이 되는 회사)라는 걸 깨닫고, 위기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진정한 혁신 기업은 한국에 있을지는 궁금하다. (한국의 이상한 구조에선 스마트폰 의 주도권을 쥐기도 힘들고,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들지가 의문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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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개발용으로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위의 관련 포스트를 참조를 하여, 모토로이를 개발용으로 컴퓨터와 같이 연결을 하였습니다.

1. 모토로이폰에서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을 클릭하여 아래 화면처럼 체크를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컴퓨터로 디버깅할때에 USB디버깅 모드를 체크해야합니다!


(참고로, 모의 GPS는 GPS를 사용하는 LBS어플만들때 쓰는 기능이랍니다.)


2. 모토로라사의 사이트에서 모토로이 USB 드라이버인 4.2.0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합니다.

참고로 USB 드라이버엔 32bit와 64bit용 두 가지가 있습니다.

http://www.mymotorola.co.kr/product/PrdDownProduct.aspx?id=0045


그런 다음 Eclipse에서 DDMS로 연결을 해보니 드디어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연결이 되었다고 화면에 나오군요!!


아래는 저의 모토로이 바탕화면입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펍이라고 안드로이드펍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본 "Hello, World!" 앱입니다. 이클립스에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컴퓨터와 연결하면 앱이 모토로이로 옮겨서 실행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모토로이에서 AndroidTest라는 간단한 앱을 넣었습니다.

Motoroi - AndroidTest

모토로이에서 AndroidTest라는 간단한 앱을 실행한 상태 - Hello, World!를 띄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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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버그들이 많이 나타났지요.

툭별히 음악 어플리케이션에서 음이 계속 튀는 현상, 라디오듣다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 그리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의 의 불안정성(사진 찍다 메모리 부족으로 튕김+ 퍼포먼스 문제)으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있다 2월 18일, SKT에서 새로운 모토로이 업데이트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번 업데이트에는 Tstore가 들어가는 루머가 안드로이드펍에 돌아다녔다만... 한번 실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모토로이를 구입한 2월 11일에서 일주일이 지난 2월 18일에 모토로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모토로이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누르려고 합니다. 모토로이의 초기버전은 Android OS 2.0.1 - STSKT_N_79.11.29R1 입니다.

가능한 업데이트가 나오군요. SK텔레콤에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이걸 보면 안드로이드 2.1로 펌웨어가 매우 쉽다는걸 알 수 있죠.

다운로드가 끝난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번에 SKT에서 내놓은 모토로이 펌웨어 설치중이랍니다.

드디어 업데이트가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업데이트를 했을뿐인데... 모토로이 구입할때 없던 Tstore가 박혔습니다. SKT에서 안드로이드를 손보았군요. ㅠㅠ

이번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생긴 Tstore에 접속중입니다. wifi로 잡힌 NESPOT으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에 설치된 Tstore에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중입니다.

이런 영어단어 실행하다... WIPI 컨텐츠가 돌아가지 않는 버그가 생깁니다. (안드로이드폰에 SKAF가 돌아가기때문에 WIPI컨텐츠가 돌아감)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었군요.


모토로이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 후 결과. 3줄 요약

  1.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면서 모토로이에서 보였던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이 사라짐. (특히 카메라와 음악쪽 버그들이 많이 사라져 만족스럽게 쓸 정도가 되었습니다.)
  2. 모토로이 안에 있던 SKT의 SKAF 프로세스가 올라갔지만 실제로 뭐하는 기능인지 몰랐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대로 SKAF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되는... SKAF의 각성!
  3. 역시나 SKT입니다. WIPI컨텐츠를 안드로이드폰에 팔려고 Android OS에 WIPI를 올린 SKAF를 올려 WIPI컨텐츠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로는 WIPI의 우수한 컨텐츠를 안드로이드에서 맛볼 수 있다는점. 나쁜 말로는 이걸로 순정 안드로이드 폰을 느끼기 힘들어지고, 속도가 느려질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다만 SKT는 Tstore의 많은 컨텐츠를 팔아야 하는 사업자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선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에서 WIPI가 들어간 피쳐폰을 쓸수 있을법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ps. SKT는 아직도 고객보단 돈이 우선인 회사 이미지가 계속 떠올라가군요. @.@ 

ps2. 모토로이가 들어간 Android OS의 장점인 Google 웹 서비스를 그대로 휴대폰에서 느끼는 것 처럼, 모토로이에 들어간 Tstore에선 SKT의 일반폰에 돌아갈 WIPI컨텐츠를 그대로 스마트폰인 모토로이에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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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okia 6210s을 사용하면서 뭔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픈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귀차니즘과 개발 툴 설치하는 것도 까다롭고 하는 장벽이 있어서 이제서야 Nokia 6210s에 재미 삼아 프로그래밍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작성하는것은,  Nokia폰에 들어가는 Symbian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중에서 Widget으로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우선, Widget을 만들어 보려면 Aptana라는 IDE가 필요합니다.

Aptana 설치 - http://aptana.com/studio/download

Aptana는 아주 유명한 웹개발 툴로 Eclipse를 확장한 IDE입니다. 해외에선 자바스크립트 개발 도구로 자리 잡은 유명한 툴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Aptana를 설치를 하였습니다.

Aptana Studio - Eclipse clone IDE

Aptana Studio - Eclipse clone IDE



이제는 Nokia폰에 들어가는 Symbian Widget을 개발하려면 Aptana IDE에 Nokia WRT Plug-in을 설치해야합니다.

Nokia Web Runtime Plugin Installation for Aptana Studio & Aptana Stdio Plugin for Eclipse
http://tools.ext.nokia.com/wrt/prod/aptana/plugin/

아래 화면은 사이트의 화면입니다.

Nokia Web Runtime Plugin Installation for Aptana Studio & Aptana Stdio Plugin for Eclipse

Nokia Web Runtime Plugin Installation for Aptana Studio & Aptana Stdio Plugin for Eclipse



위 사이트에서는 Aptana IDE에 Nokia WRT Plug-in을 설치하는 내용을 설명합니다. 영어라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Nokia WRT Plug-in을 설치한후, Twitter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예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Nokia WRT Plugin 2.0 for Aptana Studio from Aptana, Inc. on Vimeo.

A quick overview of the 2.0 version of the Nokia WRT Plugin for Aptana Studio, including some of its new Device Preview, Platform Event Simulation and Homescreen Widget capabilities. There's an example of creating a simple twitter client for Aptana and deploy the backend code to Aptana Cloud.


아래 동영상은 Nokia WRT Plug-in 설치후 RSS를 불러들여 쓸수 있는 예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Nokia WRT Plugin For Aptana Studio from Aptana, Inc. on Vimeo.

Take a look a the cool features of the Nokia WRT plug-in for Aptana Studio. We'll cover everything from getting started with widget development to actual deployment to your Nokia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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