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간략 요약하자면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스프린트(Sprint)가 애플에게 앞으로 4년 동안 200억달러이상의 아이폰(대략 3천만대의 아이폰)을 구입, 하기로 하였다' 라고 알렸습니다.

Sprint는 4G WiMAX를 탑재한 iPhone5를 독점적으로 공급합니다. AT&T와 Verizon은 iPhone이 출시 된후 내년 1분기에 LTE를 탑재한 iPhone4S를 출하한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iPhone5에 4G HSPA+를 탑재합니다.


(아래는 미국 AT&T, Verizon으로 나올 iPhone 4S의 스펙 루머 )

In this scenario, the iPhone 4S Apple will introduce tomorrow will feature the following:

  • A low voltage Apple A5 CPU (it won’t be the same as the iPad 2 chip, clock for clock).
  • Updated front and back camera sensors. FaceTime HD in the front, 8-megapixel 1080p HD video recording in the back.
  • Multiband 3G Qualcomm chipset — North American & International GSM/UMTS/HSPA bands for AT&T and Global carriers, North American CDMA & International GSM/UMTS/HSPA bands for Verizon and Sprint.
  • NFC support.
  • Metal or “premium” plastic on the back case.
(아래는 미국 Sprint으로 나올 iPhone 5의 스펙 루머)

And here is what my source said about the iPhone 5 that will launch as a Sprint exclusive:

  • Faster CPU.
  • Larger 4-inch screen, similar to LG’s NOVA display but with a higher resolution.
  • 1GB of RAM.
  • Slightly larger design overall, but thinner and with a larger battery.
  • 32GB of storage.
  • iPhone 5 exclusive software and APIs (Assistant).
  • Dedicated Assistant button, possibly integrated with the new home button, “think gestures or a two-stage button like a camera shutter key).

 

미국 스프린트(Sprint)사는 CDMA(2G) 및 CDMA EVDO Rev.A, Rev.B (3G), Mobile WiMAX(4G-2.5Ghz)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입니다. (한국의 Mobile WiMAX는 Wibro(와이브로)이란 이름으로 2.3Ghz에서 서비스됩니다)

미국 AT&T - GSM(2G), WCDMA, HSPA(HSDPA/HSUPA)(3G), LTE(4G)

미국 Verizon - CDMA(2G) 및 CDMA EVDO Rev.A, Rev.B (3G), LTE(4G)

미국 T-Mobile - GSM(2G), WCDMA, HSPA(HSDPA/HSUPA)(3G), HSPA+(4G)

이번 10월 4일 오전 10시(태평양시각, 한국시각으로 10월 5일 새벽 2시)에 발표 예정인 아이폰5가 스프린트(Sprint)로 나온다고 하는데, 거기에 WiMAX까지 탑재되어 나오면 정말 엄청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WiMAX의 특허의 대부분은 삼성전자(Samsung)이 소유하고 있다던데, 
 

WiMAX Patents, Revenue, & Litigation per Company
WiMAX Patents, Revenue, & Litigation per Company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아래 링크에서 말한 것 처럼

2011/09/30 - [Mobile] - "10월4일에 보세요.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曰

10월 4일 애플(Apple)의 아이폰 발표날에 팀 쿡과 이재용사장이 악수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님 소송이거나 둘중 하나.

현재, 아이폰에 WiMAX가 탑재한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에 WiMAX 특허의 갑인 삼성을 건드리면 아이폰 생산하는 애플은 정말 소송으로 판매 금지 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지도?

 

여기서 더 나아가, iPhone5가 스프린트(Sprint)로 WiMAX로 탑재하여 나온다면, 대한민국에서 KT로 iPhone5가 Wibro까지 탑재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KT - HSPA(HSDPA/HSUPA)(3G), Wibro[Mobile WiMAX-2.3Ghz](4G) 로 서비스 되니 Sprint 발 아이폰에 회로 수정하면 KT로 와이브로가 되는 아이폰을 쓸수 있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이재용 사장이 말한 10월 4일에 재미있는 일이 있을겁니다라는게, 한국에서 출시될 아이폰5에 삼성 특허인 Wibro가 탑재되어 나온다는걸까요?


아직 루머이니 10월 5일 새벽 2시에 나올 발표를 들어봐야할것 같습니다. ㅎㅎ 


ps.  한국에서 와이브로가 되는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아직 루머입니다만 나오면 저는 당장 iPhone5 구입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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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여 보니, HTC EVO 4G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울면서 쌩떼 쓴 결과물이 나왔으나, 주말엔 전산작업이 중지되므로 휴대폰 개통이 불가하여 개통하기 전의 휴대폰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하악하악 항가항가 이거슨 HTC EVO 4G+

HTC EVO 4G+가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HTC EVO 4G+의 박스.HTC Desrie 박스와 HTC EVO 4G+박스 비교

HTC EVO 4G+은 HTC Sense UI 3.0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IM을 끼웠으나 전산으로 미개통된 상태로 나와있습니다.
HTC EVO 4G+의 화면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GSM(EDGE,GPRS,2G)[850/900/1800/1900 MHZ],WCDMA(HSDPA,3G)[900/2100 MHZ]와 Wibro(Mobile WiMAX,4G)[2300 MHZ]를 모두 지원하는 안드로이드(Android)기반의 스마트폰인 HTC 4G를 만져보았습니다.

HTC Desire를 사용하는 저로선 HTC EVO 4G+에 대해 빠른시간안에 비교를 할수 있더군요.

박스의 내용물은 HTC Desire의 내용과 같습니다. 매뉴얼, 이어폰, Micro USB 케이블, 전원공급기 
(HTC EVO 4G+의 전원공급기 크기가 HTC Desire 박스 내용물에 들어간것보단 슬림해진것이 특징입니다.)

HTC Sense UI 3.0을 탑재하여 기존의 HTC Desire의 Sense UI보다 정말 깔끔하면서 직관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램 용량도 HTC Desire보다 크고 CPU도 좋다보니 3D처리속도가 빠른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3D로 보이는게 빠릿빠릿 돌아가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HTC EVO 4G+는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화면이 HTC Desire보다 넓어서 이북을 보는 용도론 최고군요.

카메라 찍는 부분이 하드웨어 버튼으로 처리되어서 편하게 쓸수 있지만, 버튼키 부분은 버튼이 아니라 터치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두껍지 않다는 것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Wibro(Mobile WiMAX)를 탑재하여 3G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 및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Wibro(Mobile WiMAX)신호를 WiFi 신호로 변환해주는 라우터인 에그(Egg)의 SIM카드를 끼워넣어보았습니다.
와이브로만 개통된 SIM을 끼워보았으나 아직 개통안되었다는 문구를 보곤... SIM인식 모듈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SIM과 HTC EVO 4G+의 SIM이 똑같습니다.

왼쪽은 Wibro Egg의 SIM, 오른쪽은 HTC EVO 4G+의 SIM. Wibro를 사용하는 SIM은 똑같습니다

호기심에 제가 쓰고 있던 와이브로 에그에 있는 SIM을 꺼내, HTC EVO 4G+에 끼워보았습니다. SIM에 IMEI 번호가 등록되지 않아서 미개통된 UICC카드입니다라고 나오며 Wibro 4G가 비활성화가 되었습니다.
HTC Evo4G+를 제대로 쓰려면 3G인증을 한 후에 4G인증을 해야 WCDMA(HSDPA)+Wibro(Mobile WiMAX)를 쓸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HTC EVO 4G+에 있는 SIM은 아직 KT에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라 Egg에 넣어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참고로, 이 휴대폰 제가 구입하려고 벼르던 폰이였는데, 저보다 먼저 여동생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가격 떨어지면 HTC EVO 4G+를 구입한 후 리뷰 쓸려고 했더니, 일찍 쓰게 되었습니다.

HTC Desire와 비교했을때... HTC EVO 4G+가 정말 물건이군요. 기기가 너무 좋은데다, Wibro까지 지원되니 탐이 나요.

와이파이 설정하고, 인터넷을 쓸수 있게 하니, 여동생이 HTC EVO 4G+단말기를 뺏어가서 저의 후기는 일단 짧게 끝납니다. 본격 제대로 된 후기는 제가 EVO 4G+를 구입후에 적을 예정입니다.

아래는 참고 동영상입니다.

htc evo 4g+ preview


[HTC EVO 4G+] 3g vs 와이브로 4g- 모바일 웹서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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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30일(금)


퇴근 후, 거실에서 쉬고 있을때 여동생이 아버지 앞에서 휴대폰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주위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일반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는 여동생이 아버지앞에서 "스마트폰 사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스마트폰을 왜 사야하는지 이유와 남은 할부 원금이 있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은 좀 있다 살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동생 왈 "아빤, 할부금 얼마 안남았잖아. 그리고 나 카메라가 이상해서 안찍혀. 그래서 사진때문에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다니고 그래. 스마트폰 사줘"

여동생은 스마트폰 사는 이유가 단순했군요. '친구들이 쓰니깐 나도 쓰고 싶다.' -_-;;


아버지 왈 "LG가 내구성이 약한가보지. 아직도 휴대폰 작동되니깐 참아"

그리고... 집안에서 우는 소리가 들렸음.


대학교 2학년생인 여동생이 스마트폰 안사준다고 아버지 앞에서 "스마트폰 사줘"라며 징징 울고 떼쓰기 작전으로 들어갔는듯 합니니다.

계속 울면서 "스마트폰 사줘"라고 하군요.


대학 2학년씩이나 먹은 이 년이 무슨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나 쓸법한 떼쓰기를 하는걸 보니,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저로선 어이없더군요.

카메라 안된다고 스마트폰 사줘라니 이게 설득력이 있단말입니까?  그리고 비싼 휴대폰인 갤럭시S2를 사달라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사용할게 카카오톡, 인터넷밖에 없을텐데... 제 여동생 돈 벌어야 소중함 알텐데 -_-

아버지가 울고 있는 여동생에 당황을 했는지 휴대폰을 사준다던데, 갤럭시S2를 살까 이런 이야기 하더군요. (이거 너무 비싼 건데... )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Wibro되는 HTC Evo 4G추천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 을 모르는 여동생이 3G만 되는 폰 쓰다가 아버지 통장으로 휴대폰 데이터요금 폭탄이 들어올까 걱정되기 때문에 바람 넣었습니다. Evo4G정도면 Wibro를 이용하여 어디든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쓸수 있으니 데이터 요금폭탄올수 있는 갤럭시S2나 옵티머스같은 3G전용폰보단 괜찮을듯 합니다.)


이후, 아마도 결국 스마트폰을 사줬을겁니다.


PS. 대학원생때 할부원금자체가 없었던 KT발매 Sybian S60v3탑재폰인 Nokia 6210s과 본인 통장으로 SKT 24개월 할부를 꼬박 내며 Android 탑재된 HTC Desire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나로선 여동생의 저런 행동을 보고 부모가 무슨 ATM머신이라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대학교 2학년씩이나 된 애가 본인이 직접 돈 벌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는 계획이나 설득을 하면 되지, 초등학생이나 할법한 생떼 쓰며 울기까지를 왜 하려고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대학생때 근로 장학금 받아가며 통장에 쌓아간 돈의 대부분이 대학원생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용돈 못받을때 생활비로 충당하거나 통신회사 및 7월 1~3일 대만여행으로 전부 쏟아부었던지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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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용 사장도 최근 기자와 만나 '애플과의 소송전에서 강력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10월4일에 보세요.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고 답했다. 


차기 iPhone 출시일인 2011년 10월 4일(한국 시각으로 10월 5일), 대한민국 IT업계와 언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궁금하군요.

자극적인 신문 제목을 클릭해서 보았더니 "10월 4일에 보세요.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라는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의 말이 궁금하군요.


무슨 의미심장한 일일지?

Apple과 Samsung이 휴대폰 관련으로 티격태격싸우다 이제 서로 협력관계 자체를 청산하려는듯?


Apple이 삼성전자 부품을 많이 구입하는 회사이지만, 그 삼성전자가 Apple의 경쟁관계인 안드로이드 쪽으로 투자를 하다 보니 Apple은 삼성전자를 협박하고, 삼성전자는 애플에 짜증을 내고...

이런 사태까지 일어나면, 삼성전자의 견제 업체들인 일본(日本, Japan) 업체 및 대만(台灣, Taiwan) 업체들만 신날듯 하군요. Apple의 부품공급책이 주로 삼성전자였으니 삼성전자와 싸우게 되면 당연 일본 업체 및 대만 업체들이 삼성전자의 지분들을 차지할겁니다. (삼성으로선 애플이란 큰 고객과 싸운다는 것도 부담스러울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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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화) 부로 블로그를 2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의 선례에 따라 저의 관심사인 모바일 플랫폼(Apple iOS, Android OS, Windows Phone 7, GTK, MeeGo, LiMO계열) 및 Handset관련한 뉴스 및 개발 전문 블로그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비밀 프로젝트에서 GTK, iOS, Android를 다룬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예전에 놀고 있던 서브블로그에 잠깐 손을 대었고, 주소는 http://m.studioego.info/ 입니다.

일단 2차 도메인을 변경을 하였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인 Android, Windows Phone, iPhone, 그리고 모바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Linux 배포판인 MeeGo와 LiMo계열에서 사용하고 있는 GUI Toolkit인 GTK+와 QT를 여기서 소개 및 최신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선 Android와 Windows Phone (주인장은 2010년말 생산된 13인치 MacBookPro를 사용중?!) 그리고 GTK+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Android에 대해선 예전에 프로젝트 하면서 정리한 내용, 그리고 Android Developer Blog의 내용을 주로 전달 할 예정이며, MeeGo는 공식 MeeGo 사이트에서, GTK+ 내용은 Ubuntu 중심으로 Web UPD8GNOME Mailing의 내용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이제 돈좀 모으면 MeeGo 기반 Nokia N9와 조만간 나올 Nokia의 Windows Phone을 구입하여 자랑 할겸 블로그에 개발 내용을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http://m.studioego.info/  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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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 [컴퓨터] - Windows 8 Preview 설치후 간단 평

오늘은 Windows 8 Preview 설치 후 여러번 사용하면서 개발툴도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Windows 8 Preview 첫 실행후 배경화면.

사용자 아이콘

Windows 8 Preview Metro UI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Desktop으로 옮길시 모습

Visual Studio 11 Express for Windows Developer Preview

Rebooting (Restarting)



Visual Studio 2011 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Visual Studio를 볼때...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FC보단  UI를 구성하는 XML의 확장인 XAML과 C++/C#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장려하듯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개발이 안보입니다. 원래 Visual Studio의  Expression Version 딱지 붙은 프로그램은 MFC관련 한 부분이 제외된 채 배포가 되었으니 MFC가 빠진다는 것은 억측이고, C#, .NET으로 개발을 장려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러면 역시 Kernel쪽 개발 또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되야 된다는생각?

Metro UI가 정말 우아한 화면을 구현하였지만, Desktop으로 쓰기엔 아깝고, Tablet과 Smartphone에서 주로 쓸법하다는 걸 느끼군요.


아직까진 Windows 8 Preview Version의 버그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도, M$사의 개발 계획(Milestone)이 Desktop+Tablet+Mobile 3가지를 융합하겠다는 목표가 보입니다!


ps. Google의 Android Tablet버전인 Honeycomb은 어떻게 진화될지, Chrome OS는?, Apple OSX(맥북 등의 맥계열)와 iOS(iPhone&iPad) 와의 진화를 보며 Windows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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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미츠 -  [취재] HTC 레이더(Raider) 4G 스마트폰 발표회

아이뉴스 - HTC, 국내시장에 첫 LTE폰 '레이더4G' 선봬

HTC Raider 4G PV


HTC Raider 4G Presentation


2011년 9월 21(수)

HTC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Reider 4G를 공개하였고, SK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이뉴스 기사 일부 발췌를 하였습니다.

레이더 4G는 대형 4.5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무선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속 LTE로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HTC는 설명했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HTC 와치'로는 영화나 TV 쇼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와치는 이달 말 국내에서 오픈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과 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HD 화질

(각각 1080p, 720p)의 녹화가 가능하다.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도 지원된다.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바로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f/2.2 렌즈, 28mm 광각 렌즈 기능은 4분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이 있어 풍경을

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사진 꾸미기 기능도 다양해졌다.

국내 환경에 맞춰 '스마트 다이얼'과 '전화번호부' 기능이 국내에서 통용되는 방식에 맞춰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각 제조사마다

달랐던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했다.


삼성이 아니라 HTC가 먼저 LTE스마트폰을 공개하다니 이거 의외이긴 하군요.

역시 Sense UI는 다른 스마트폰벤더의 UI보다 사용성이 편한 것 같아요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HTC가 앞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 팔때 DMB를 기본 탑재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군요. 이제 삼성, LG, 팬택, 모토로라에 HTC가 경쟁하려는군요.

(사실 전 DMB탑재를 꺼려하지만, DMB탑재해서 판매한다면 홍콩에서 HTC의 언락폰 구입할까란 고민까지 하군요 ㅠㅠ)

그리고 SKT가 아직 LTE서비스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만, LTE서비스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저 폰은 구입하기가 선뜩 망설여지군요. 스마트폰은 3G(HSDPA)로도 인터넷 서핑이 쓸만해서요.


이런건 영업사원이나 변호사같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분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군요.


ps. 삼성의 본진(대한민국)을 털려는 HTC, 삼성은 HTC의 본진(台灣,香港,中國大陸)을 안털려나? (7월 초 대만(台灣)에 갔더니 전부 HTC 광고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인상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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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Windows Phone7 Mango버전이 적용이 된 HTC Titan이 언제 나올까요?


HTC Titan에 관한 블로그 글을 보다 "이건 사야해"를 외치고 싶었지만, 대한민국에서 출시되지 않은 HTC Titan, 저의 지름이 올뻔 했습니다 -_-;;

라지온 - HTC의 새 윈도폰, 타이탄과 레이더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windows Phone7의 Metro UI가 들어갔으며, 첫번째 Mango폰이기도 하며, Windows Mobile 및 Android 에 탑재된 Sense UI 가 부분적으로 적용되었다니, Sense UI만 아니면 스마트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정말 탐이 나군요.

HTC Desire를 쓰다보니 Sense UI가 있는 HTC폰 아님 다른 폰은 그렇게 처다보고 싶지 않더군요 ㅎㅎ (HTC Sense UI팬이 되었습니다)

ps. 저 폰에 쿼티 키보드까지만 있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는 HTC의 공식 Youtube채널에 올려온 HTC Titan 홍보 동영상들입니다.

HTC TITAN - First Look


HTC TITAN - Unlike anything you've ever held before


HTC TITAN - Entertainment that really comes to life


HTC TITAN - No more point and shoot camera for you


HTC TITAN - A multitasking machine


어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Windows Phone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이렇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천하삼분지계(Apple-iOS(iPhone), Google-Android, M$-Windows Phone 7)이 완성되는군요.

PDA시장에서 Palm을 물리치고 시장장악을 하며 1등을 했던 과거가 있는 M$사, 과연 Apple과 Google이 버티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다시 영광을 차지할수 있을지는  과연 -ㅁ-

Windows Mobile의 실패를 맛본 M$사에서 직접 검수까지 하며 Windows Phone수질관리를 하긴 한데, 이제 대세는 iPhone이라.. (아직 Android의 경우는 파편화현상(Fragmentation)문제 및 마켓 문제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할거란 생각은 합니다만, 임베디드쪽에서 꽤 많이 쓸것 같음)



아래 동영상은 2011년 5월 말 Windows Phone 팀에서 공개한 망고(Mango) 소개 동영상입니다.


The Next Release of Windows Phone, codenamed 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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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을 보다보면 좌우 정치성향들이 보인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확한 사실보다는 찌질한 사람들의 지지권력층을 지지하는 글만 보임. (대개 조모 신문이 우성향이 강하니 댓글들이 대부분 우 성향임)

단순히 IT기사일뿐인데 말이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정보통신부 까는것 보니 제대로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_-;;


댓글을 보다보면 저 사람들 뭐먹고 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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