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은 통큰 이벤트 Wibro 에그 무료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셨으며 5월 28일(토)까지 올레닷컴>올레샵>샵이벤트>"진행중인 이벤트(맛보자 무료 달걀~)"에서 신청서 작성을 완료하셔야 Wibro 무료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 내 신청서 작성하셔서 KT의 Wibro 4G 무선 네트워크를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자 보고 스팸 문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번 믿어보자 라고 해서 올레KT홈페이지(http://www.olleh.com)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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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꿈일거야... 꿈을 꾸는 듯하게 통큰 와이브로 에그 무료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었더군요.
2년동안 한달에 30G를 무료로 쓸 수 있게 되니깐 기분이 좋더군요. 일단 휴대폰에 들어간 데이터 요금제를 줄이니 통신 요금 절감 효과가 다음달부터 나올듯 하네요.
KT 3G휴대폰 또는 체험 행사용 에그를 중도 해지시 에그 반납해야하는 조건이긴 하지만, KT장기 가입자인 저에겐 무시할만한 조건이더군요.
위의 문자를 받은 날의 점심 시간에 바로 와이브로 에그 신청서를 작성하고는 2일이 지났습니다.
5월 27일(금) 오후 3시 42분
고객님 택배 ******를 오늘 배달 예정입니다. 서울강동우체국 ***
위의 문자를 받고 나서, 집에 도착하니 와이브로 에그가 담긴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와이브로 에그가 들어있는 택배박스
박스안에 와이브로심 칩과 에그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와이브로
박스안에 담겨진 와이브로 에그
와이브로 에그에는 20핀 충전기와 20핀 USB연결 잭,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와이브로 에그가 도착했으니, 이제부터 3G인터넷을 거의 사용안하고 와이브로 에그를 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와이브로 에그 30G를 얻었지만, 평소에 쓰던 3G 데이터량이 500MB를 보통 넘지않기 때문에 30G를 한달에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유튜브 동영상 및 스트리밍 동영상을 계속 보고, 스마트폰에서 네이트온과 IRC,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해도 5G를 채울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안에서 와이브로 에그 켜고 토렌트와 스트리밍 동영상을 봐야 10G를 넘길수 있을듯하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구글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생강빵)이 탑재된 Nexus S 소개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2010년 1월달, Google과 HTC와 합작하여 Android 2.1 Eclair가 탑재된 Google Nexus One이 출시된 이래로 이번, 2010년 12월달엔 Google과 삼성전자가 합작하여 Android 2.3 Gingerbread가 Google Nexus S가 출시되는군요.
역시 삼성은 하드웨어 제조 기술이 최강인 OEM제조회사란 딱지가 붙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발 소프트웨어 개발좀 잘하면 Galaxy S나 Galaxy tab을 구입할텐데 쩝 -ㅁ-)
마지막에 pure google이라는 문구에서 삼성이 Android 2.3 Gingerbread에 전혀 손 안대었고, 구글의 입김만 다가가서 삼성전자의 Galaxy S와는 상관 없다는 걸 표시하는 듯함.
This week we received our last shipment of Nexus One phones. Once we sell these devices, the Nexus One will no longer be available online from Google. Customer support will still be available for current Nexus One customers. And Nexus One will continue to be sold by partners including Vodafone in Europe, KT in Korea, and possibly others based on local market conditions.
간단 해석) 이번주에 넥서스원폰의 마지막 발송을 받았다. 한번 우리는 이 장치들을 팔고 나선, 넥서스원은 더이상 구글로 부터 온라인으로 판매가 가능하지 않을것이다. 고객지원은 현재 넥서스원 고객들이 가능한한 계속 지속할 것이다. 넥서스원은 한국의 KT, 유럽의 Vodafone(보다폰)을 포함한 가능한 지역 마켓 관계로 기반한 파트너들에게 지속적으로 판매할 것이다.
If you can afford it, carry a second Verizon phone for backup. Another option is
to carry a Verizon mifi and rely on Skype on your iPhone.
돈만 있으면 AT&T로 개통된 아이폰과 백업용 버라이즌 폰을 들고 다니라는 군요. (미국 한정)
한국상황에서 쉽게 말해서 KT로 개통된 아이폰과 백업용 LGT 옵티무스Q폰을 들고 다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참고로 AT&T는 GSM, HSDPA방식을 사용하고, Verizon(버라이즌)은 CDMA, CDMA Rev.A(EV-DO)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HSDPA방식을 사용하는 KT와 CDMA, CDMA Rev.A(EV-DO)방식 사용하는 LGT로 치환해도 무방할 정도? 참고로 버라이즌은 한국의 SKT와 같은 1위 사업자이지만 통신방식의 차이로 LGT를 껴넣었습니다.)
통신 규격이 아니라 통신사의 규모로 이야기 하면 KT로 개통된 아이폰과 백업용 SKT 갤럭시S폰을 들고 다니라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