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nix라는 사이트에서 여러 글들을 보다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Computer World에서 나온 기사인 Unix turns 40: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a revolutionary OS 이였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 같이 UNIX는 1969년도에 개발되어서 2009년도에 40주년 기념기사(Unix turns 40: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a revolutionary OS )까지 나온 오래된 운영체제입니다.

1969년 8월 Ken Thompson, Dennis Ritchie가 AT&T의 Bell 연구소에서 UNIX를 개발한 후 점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UNIX가 개발되면서 C언어도 1974년도에 Ken Thompson, Dennis Ritchie에 의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C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쓰려면 UNIX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 구석이 있지요.

(Windows에서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개념들은 UNIX계열 OS의 시스템 콜 관련 공부하다 보면 이해가 금방되더군요. UNIX의 잔재랄까?) 

이후 시간이 지나 UNIX는 메인프레임, 워크스테이션등 대형컴퓨터에서 주로 사용하던 OS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스크탑, 랩탑 으로 부르는 소형컴퓨터(x86기반)에선 OS를 MS사의 DOS, Windows로 사용하게 되었구요.


시간이 1985년, 스티브 잡스는 본인이 사장으로 있던 Apple사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그 후에 사람들을 규합하여 1985년도엔 NeXT사를 차려 NEXTSTEP이란 OS를 가지고 워크스테이션(NeXTcube, NeXTstation) 컴퓨터 장사를 했었습니다.


The World's First Web Server
The World's First Web Server by sbisso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위의 사진은 세계 최초의 웹서버입니다. 1991년 Tim-Berners Lee가 NeXT Workstation으로 세계 최초의 웹서버를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1990년, 핀란드에선 한명의 괴짜가 등장하게 됩니다. Linus Torvalds라는 핀란드 대학원생이 소형컴퓨터(x86 기반)인 데스크탑, 랩탑에 UNIX와 비슷한 시스템을 Linux라는 OS를 만들면서 Open Source로 GPL공개를 선언하고, 돈 받고 소프트웨어를 팔기보단 소스코드를 아예 공개해버리게 됩니다.


Linus Torvalds
Linus Torvalds by theduck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참고로 Torvalds는 Linux를 만들기 전, 네덜란드의 Tanenbaum교수가 만든 UNIX 클론의 MINIX를 가지고 OS분석을 하다 Linux OS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GPL공개를 하여 소스코드가 전부 공개되어서인지 소형컴퓨터(x86 기반)인 데스크탑, 랩탑에 DOS, Windows를 사용하는게 지루했던 Geek들이 Linux를 설치하면서 커뮤티니를 만들게 되고, 점차 쓸만한 운영체제가 되게 되었습니다.


위의 NeXTSTEP, Linux같은 OS를 설명하면서 왜 스마트폰과 연관이 있는가?? 쌩뚱맞는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제가 소개를 하였던 NeXTSTEP은 1997년 스티브 잡스가 Apple사로 다시 컴백을 하면서 Mac OS X 10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Apple사로 다시 돌아오면서 1997년 10억 달러의 적자를 낸 애플사를 1년 만에 4억 달러 가까운 흑자를 내게 만드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죠.

그 후 스티븐 잡스는 컴퓨터시장뿐만 아니라  OSX10기반으로된 iPod라는 MP3가 나왔고 iPhone이 출시되고 iPad까지 출시가 됩니다.


wwdc-keynote_125
wwdc-keynote_125 by Dekuwa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Linux는 GPL로 공개가 된후, 점차 소형컴퓨터(X86기반)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장비에도 차츰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도, 구글은 Android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Android사는 안드로이드 OS를 Linux기반으로 만들던 회사였는데 구글이 인수함으로 모바일 OS를 구글이 원하는데로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 2008년 10월 21일에 Android OS가 공개가 됩니다. 이후 Google은 hTC와 상호간 파트너쉽을 맺고 여러가지의 Android폰을 제작하게 됩니다.

Android Dev Phone 1 - G1 in Tagzania
Android Dev Phone 1 - G1 in Tagzania by tagzania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potify
Spotify by Johan Larsson 저작자 표시



Andy Rubin, Google
Andy Rubin, Google by Erwin Boogert 저작자 표시비영리

위의 분은 Google의 부사장 Andy Rubin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UNIX의 역사를 이야기 하다 UNIX라는 것이 발전되어 NeXTSTEP-MacOSX-iOS(IPhoneOS), Linux-Android등의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Mac OS는 UNIX의 후손, iPhone에 들어간 iOS도 UNIX의 후손입니다. 

Linux는 UNIX의 복제품이고, Android OS는 Linux의 자손. 대부분 스마트폰은 UNIX계열이란 결론이 나게 됩니다.

1969년도에 개발된 UNIX의 후손들은 PC시장에선 MS사의 Windows때문에 힘을 못쓰지만, 스마트폰시장에선 MS사의 Windows Phone이 삽질을 너무 많이 한 탓에 UNIX계열인 iPhone, Android가 강세인거지요.

UNIX family tree를 보다 스마트폰의 조상도 따져보면 UNIX, Linux라는 걸 알게 되니 UNIX란 OS를 40여년전에 설계한 Ken Thompson, Dennis Ritchie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 당시에 이렇게 컴퓨터의 개념이 확장될줄도 몰랐을것이고 대형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개념이 조그마한 장비에도 들어갈 줄은 누가 감히 생각하겠습니까?

UNIX의 설계를 아주 확장성 있게 한 것으로 40년전의 OS의 기본개념이 지금까지도 지속된것 같습니다.

결론: iPhone, Android 스마트폰의 원류는 UNIX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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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오전2시경부터 4시까지 Steve Jobs의 WWDC 2010 Keynote가 발표되었습니다.



iPhone 4
iPhone 4 by BasBoerman 저작자 표시비영리


Keynote가 발표된 이후, Twitter로 부터 시작하여, Facebook, 미투데이등등의 SNS와 블로그에서 전부 iPhone4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나선 삼성전자에서 Android OS를 탑재한 갤럭시S(GalaxyS)를 발표하였지요.


출처: http://twitter.com/samsungtomorrow/statuses/15285097534
갤럭시S 국내 런칭 행사가 6월8일(화) 오전10시30분부터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화제의 갤럭시S의 한국 출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 ^ 



지르고 싶단 말이지 ;;;;..

이 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 SK텔레콤의 하성민 사장, 구글 앤디 루빈(Andy Rubin)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는군요.

아이폰과 갤럭시S라는 안드로이드폰이 2010년 6월 8일에 발표함에 대학원생들 난리 났습니다.


저는 일단 hTC Desire를 소유하고 아이폰엔 그닥 관심(디자이어 소유자라 갤럭시S는 정말 관심 없었고 아이폰은 맥북 없으면 꽝이라 관심은 조금밖에.)이 없었기 때문에 패스지만, 연구실에 출근을 하니 박사님들이 전부 아이폰4와 갤럭시S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역시 얼리어답터들에겐 아이폰4와 갤럭시S가 하루종일 화제거리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출근후 기말 정리하다, 시험감독을 들어갔습니다. 시험감독이 끝난후, 다른 연구실에 찾아갔더니 역시나 아이폰4와 갤럭시S밖에 이야기 안하더군요.

그리고 뉴스나 Twitter, Facebook, Google Buzz에선 iPhone 이야기와 삼성전자 GalaxyS 이야기만 쭉 나오더군요.

이렇게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는 예전엔 상상도 못했지만, 지금은 일상화 된듯 한걸 보니 스마트폰이 이제 보급될 시점이라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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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KT-KTF 합병 1주년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KT-KTF 합병 1주년 간담회에선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넥서스원을 6월 중순 온라인을 통해서, 7월 중에 KT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겠습니다. 최신버전인 안드로이드 2.2(프로요)가 탑재될것입니다.

이 날에는 정말 넥서스원이 국내에 KT에서 출시된다는걸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 6월 6일. KT ‘넥서스원’ 가격 승부수…출고가 60만원대로 란 기사가 떴습니다.

이번에 나온 기사에서 Google에서 출시한 Android 폰인 NexusOne이 드디어 KT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Nexus One
Nexus One by johncatra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기사를 보니

(생략)

KT의 전략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이 ‘가격’을 최고의 무기로 꺼내들었다. 출고가를 60만원대로 결정했다. 24개월 약정 조건이다. 사실상 초기 구매 비용은 거의 없는 셈이다.

(생략)

‘넥서스원’의 사후관리는 HTC가 담당한다. 

(생략)

기사를 보고 확인된 내용

  • 출고가는 60만원대
  • 6월 21일 정식 발매
  • hTC가 A/S를 담당
  • Android 2.2 Froyo로 탑재된걸로 출시함
  • 외장메모리 16G로 넣고 출시함


이 기사를 보고 전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hTC Desire의 출고가가 얼마였더라?  넥서스원에 램추가되고, 외장 메모리 8G더 추가하고 센스 UI넣은 값이 30만원 추가된것일까요?


hTC Desire의 박스
hTC Desire의 박스 by StudioE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참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Google NexusOne과 hTC Desire는 외양만 조금 다르지 내부 구조는 거의 똑같습니다.(Desire엔 램이 좀 더 추가되고 트랙볼대신 광학 마우스가 들어가고 Sense UI가 추가된 것밖에?)

SKT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 한다고 하였지만, Google Android Platform의 Reference Phone인 NexusOne을 KT로 출시한다니 이제 게임 끝났습니다.


이유는 업데이트입니다.

Android OS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텐데, 제일 먼저 NexusOne부터 업데이트가 된 후, Google Android Platform에 대해서 Google과 협력관계가 있는 hTC가 그 다음 업데이트, 이후엔 나머지 제조사들의 업데이트는 정말 늦게 나올겁니다. (나머지 제조사들은 통신사와의 관계과 통신사 전용 앱들때문에 업데이트하는데 앱 테스트를 해야해서 넥서스원과 hTC폰보다는 늦게 출시될듯한건 불보듯한 사실 - 한국 기준입니다.)

SKT에서 내는 안드로이드폰들은 htc에서 낸 디자이어를 빼곤 전부 SKT의 서비스를 탑재하고 SKAF와 통합메시지함(모토로이는 제외)을 넣었습니다.

 Android OS에 SKT서비스와 통합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나올건데 제대로 업데이트가 반영될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시간에 쫒겨 버그가 생긴채 나올 위험성이 크다는 이야기이죠.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가 빠르다 보니 업데이트를 반영하는것도 힘든데다 SKT서비스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테스트 과정을 해야하니 Android 업데이트를 빨리 받기가 SKT 단말기에선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죠

넥서스원은 KT에서 아마도 거의 건드리지 않고 낼테니 업데이트는 제일 빠르게 될듯 하구요.

 이로서, 넥서스원이 보통 휴대폰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구글 레퍼런스 안드로이드폰입니다.

첨언하여, 넥서스원은 개발자들에게도 매력이 있는 폰입니다. 개발자들에겐 개발용 폰으로는 구글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원에서 돌아가야 앱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이 되고 마켓에 앱을 올릴 수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넥서스원이라는 구글 레퍼런스폰의 출현으로 안드로이드폰은 KT가 진리 -_-;; 안드로이드폰 낸다는 SKT는 또라이 병신이라고 할 정도로 왜 넥서스원을 내지 못했는지가 궁금합니다 

KT는 이로서 제대로 된 스마트폰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Apple의 iPhone, Google NexusOne(Android), Nokia 단말기(Symbian S60v3, S60v5), 쇼옴니아, 옴니아팝, 라일라(Windows Mobile).

SKT 휴대폰보다는 스마트폰 종류는 별로 없지만, 제대로 된 스마트폰을 쓸수 있게 만들었으니 누가 KT를 싫어하겠습니까? ㅎㅎ

KT의 행보가 정말 대단하군요.

KT 장기가입자로서 Nokia 6210s를 넥서스원으로 교체하고픈 심정입니다.

ps. SKT로 hTC Desire를 이미 구매해서, KT의 넥서스원 출시가 정말 배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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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 Andy Rubin, who heads up the company's Android effort, with a display model of the Nexus One phone at the company's Mountain View headquarters, May 25, 2010. (Patrick Tehan, Mercury News) - 출처 http://www.mercurynews.com/ci_15184465?nclick_check=1


Andy Rubin 구글 부사장과의 인터뷰(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ndroid OS) 업데이트를 이제 1년에 한 번만한다"고 하군요.

구글의 Android OS가 애플의 iPhone OS처럼 1년에 한번씩 OS를 발표하게 된듯 합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Our product cycle is now, basically twice a year, and it will probably end up being once a year when things start settling down, because a platform that's moving — it's hard for developers to keep up.

현재의 개발 사이클에서 1년에 한 번씩 제품을 출시하지만, 아마도 이번엔 1번으로 줄인다. 플랫폼을 이동시켜야하기 때문. 개발자들에게 모두 따르긴 어렵다. 하군요.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잦은 업데이트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제조사나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버전을 대응할 수 있고,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데 무리없는 주기를 갖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1년에 한번씩만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40억개의 스마트폰, 14억개의 Connected PC (인터넷에 연결된 PC, 넷북, 타블렛, 데스크탑종류등), 12억개의 자동차,  8억개의 TV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OS는 4개의 타겟인 스마트폰, PC, 자동차, TV 에 안드로이드 OS를 확산하려고 하는 걸 보면 세계 정복을 할듯할 느낌이 듭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Q In terms of where Android goes next, what types of devices are interesting to you beyond mobile phones?

A You can sort those product segments based on how many devices are out there, what's the total market size for these things.

We're at about 4 billion cell phones. About 1.4 billion Internet connected PCs — that includes desktop and laptops and everything else. Like 1.2 billion automobiles. Some 800 million TVs.

And it's like, "OK, let's target the top four." Let's do everything we can to get the big ones. Remember, our business is volume, because it's an advertising business and we want to delight a lot of people. And how do you delight a lot of people? You get in the products that they use every day.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그리고 안드로이드 OS가 TV에 적용 될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과연 IPTV시장에서 성공할지는 앞으로 알아봐야겠지요?  

(Apple TV가 죽을 쑤는 것과 대형 TV제조사들이 Google TV OS를 허용할지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무럼 그 벽을 깨면 성공하겠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자동차에도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련지는 아직도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자동차 분야는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운전하는데 어떻게 가야 기름을 절약하는지 이런 걸 안드로이드 OS가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구글 부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스마트폰, PC뿐만 아니라 자동차, TV등에 진출하고 Ubiquitous Computing을 향해 나아갈것이라는 의도도 보입니다.

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성공을 하면 우리 생활에서 Google이 들어간 제품, 서비스를 안 쓸래야 안쓸수가 없을듯 하군요.

(ps. 국내 포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국내 TV제조사, 국내 자동자 제조사 모두 Google의 행보를 보면서 경계해야할겁니다. - 언제 Google에게 밥 그릇이 뺏길지는 모를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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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에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기사 내용에서 저의 눈을 의심한 내용이 있었으니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를 출시한다. 삼성 내부에서 ‘갤럭시 S’의 ‘S’는 ‘(이)순신’을 의미한다. ‘스페셜(특별)’ ‘스타트(출발)’ ‘삼성’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순신 프로젝트’가 대세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1대 100 싸움을 이기고 싶은 욕망을 담았다. 명랑대첩에서의 대승을 거둔 뒤 전세를 뒤집었던 영웅 이순신처럼. ‘삼전도 굴욕’과 ‘한’을 보상할 ‘거북선’처럼.

갤럭시 S를 이순신에 비유하다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S전자 마케팅 부서는 S그룹 안티라는 생각을 쭉 해봅니다.

저대로 안을 구상한 사람, 그리고 결제한 임원들 모두 회장님한테 혼나봐야 할까요?

요즘 시대가 애국심이 밥먹여주는 70~80년대도 아니고, 세계화시대라 국수주의적 애국심 마케팅뿐만 아니라 애국심을 팔아먹는 건 지양할 때입니다.


아래는 어느날, 집근처 S전자 디지털 프라자에 붙였던 옴니아2 광고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폰','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며 태극기까지 걸고 애국심광고를  하였죠.

2009/12/20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길동점에 붙여있는 티옴니아2포스터.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며 태극기까지 걸고 애국심광고를 함.


휴대폰을 잘 만들어서 파는 것도 좋지만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고 태극기 걸며 광고한다고 고객들이 국산이라고 사는 보장이 없습니다.

고객의 NEEDS(필요)를 제대로 못맞추는 회사는 자연도태된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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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Google I/O 2010 행사에서 Android 2.2 Froyo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사진출처: http://rukxer.net/2461246


Youtube에 올라간 동영상을 블로그에 볼수 있게 동영상 링크를 아래에 모두 올렸습니다.

Google I/O 2010 - Keynote Day 2 Android Demo, pt. 1

Google I/O 2010 - Keynote Day 2 Android Demo, pt. 2 

Google I/O 2010 - Keynote Day 2 Android Demo, pt. 3 

Google I/O 2010 - Keynote Day 2 Android Demo, pt. 4

Google I/O 2010 - Keynote Day 2 Android Demo, pt. 5 

우선, 아이폰의 단점을 비꼬는것 부터 시작함. (※ 솔직히 Apple사의 iPhone 통제는 엄청 납니다)

안드로이드 장비들을 보여주면서 Sony Ericsson, hTC, Motorola가 언급되었지만 Samsung, LG가 언급되지 않음. 

※ 한국의 대기업들이 부품등의 하드웨어는 잘 만드는데 언급 안되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 대만의 hTC처럼 삼성과 LG는 Google과의 협력관계를 맺지 못해서 그런건지. -_- 

18개월동안 Android Platform은 정말 많은 성장을 거듭했음.

21OEMs, 48개의 나라, 59개의 이동통신사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택함.

50,000개의 안드로이드 어플과 180,000의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있습니다. (※저도 안드로이드 개발자에 껴 잇습니다.)

Android 2.2 Code-name Froyo 소개.

Dalvik VM으로 Device 와 App cdoe가 연결됨.

JIT으로 성능 향상

웹 브라우저 성능 향상

자바 실생 속도 향상

메모리 관리 능력 향상

외장 메모리에 앱 설치 가능해짐

MS사 데스크탑과 연동이 쉽게 됨.

Data Backup API 소개

...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

많은 기능들이 추가됨을 알수 있습니다. (50분짜리다 보니 보다 지쳤습니다.-_-;;)

자세한 내용은 안드로이드펍 운영자이신 회색님이 정리한 한글 자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Android 2.2 Froyo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될것입니다. (다만 영문입니다.)




아래는 Android 2.2 Froyo에 대한 자세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1. Speed
    • Dalvik VM: Just-In-Time(JIT) Compiler
       = 2-5x faster performance
  2. APIs and Services
    • Cloud to Device Messaging
    • Application Backup API
    • Apps on SD Card
    • Portable Hotspot (tethering)
  3. Browser
    • V8 = 2-3X faster javascript rendering
  4. Android Market
    • Auto Update and Update All
    • Application Error Reports
의 소개가 나옵니다.

Android 2.2 Froyo를 소개하는 것을 보면 Android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이 선보이고 많은 부분들이 개선이 되어서 쓸만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예전 버전에서 아쉬었던 부분에 대해서 시원하게 개선했다고 보여주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해서 만세를 부르고 싶군요.
 

ps. 제가 쓰고 있는 hTC Desire는 Android 2.1 기반으로 Froyo가 발표되기 전까지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OS의 문제로 여러가지 단점들이 있던데 Froyo가 나왔으니 대부분 수정되었을 겁니다.

오늘 글 쓰는 시점으로 Android Central에서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hTC Desire와 쌍둥이 폰이라고 말하고 있는 Google NexusOne에서 Android 2.2 Froyo를 쓸수 있게 롬이 공개되었다는 기사입니다.

Android 2.2 Froyo를 발표 하루만에 구글 넥서스원에 Froyo를 바로 쓸수 있게 롬이 올라갔다니 넥서스원 사용자들이 부럽습니다.

hTC Desire에 Android 2.2 Froyo가 조만간 공개될것 같긴 한데 문제는 이동통신사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언제 제 휴대폰인 Desire에 Android 2.2 Froyo가 올라갈지는 궁금합니다.

... SKT의 공개 업데이트가 안되면, 아에 루팅을 해버리고 XDA에 올라간 Froyo롬을 구해서 사용해야하나? -_- (롬을 바꾸다 벽돌되면 내 폰은 벽돌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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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Google Android 폰을 출시 후 잇달아 Google android폰을 출시하고 있는 대만의 hTC(High Tech Computer Corporation,宏達國際電子股份有限公司)사의 성장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hTC라는 회사는 안드로이드폰뿐만 아니라 PDA, Windows Mobile 폰을 제조도 하는 회사입니다.)

A short film about how the smartphone evolved - from some of the early pioneering handhelds to today's most innovative smartphones.


hTC의 시작은 1997년, 사무실에 모인 포부와 꿈만은 컸던 몇 명에 의해 시작되었답니다.

스마트폰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서 개발을 하고, 혁신을 위한 협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회사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참고: 조선일보 : [굿모닝 CEO] "HTC(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급성장 비결은 파트너십")

터치와 센스UI등의 소개를 하면서, 2010년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을 하였다는 이야기로 마친 동영상입니다.

모바일 단말기의 혁신을 지향하는 이 회사가 진정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한 기업이라 볼 수 있을것 같다.

이 동영상을 볼때, 과연 한국의 대기업들(S사, L사)와 중소기업(P사, 없어진 V사, 여러 회사들)은 hTC의 성공을 보고 엄청난 위협이 될 회사(?, 지금도 위협이 되는 회사)라는 걸 깨닫고, 위기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진정한 혁신 기업은 한국에 있을지는 궁금하다. (한국의 이상한 구조에선 스마트폰 의 주도권을 쥐기도 힘들고,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들지가 의문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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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SHOW 사용자를 위한 스팸 차단 서비스를 오늘자(2010년 4월 6일)에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SHOW 사이버고객센터입니다.
항상 저희 SHOW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폰은 국내 제조사에서 출시된 단말기와는 달리 단말기내 스팸차단 기능이
없어 스팸 관련하여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스팸 차단 서비스’ 가 4월6일 출시되어 안내 드립니다.

■ ‘스팸 차단서비스’란?
고객이 직접 설정한 번호나 문자열을 포함한 SMS의 수신을 차단해주는
무료 부가서비스입니다.

■ 서비스내용 :
- 직접 차단하고자 하는 스팸 번호와 스팸 단어를 각각 20개까지 지정 가능합니다
- 아이폰 등 외산단말기 사용자는 유선 홈페이지(www.show.co.kr/문자.통화->
사생활보호->스팸차단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SMS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6월 1일 이후에는 아이폰 SHOW고객센터를 통해 설정 가능합니다.

항상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SHOW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Nokia 6210s라는 휴대폰은 KT에서 내놓은 외산폰으로 폰 자체에 스팸 문자 수신 거부 기능이 없었습니다.


Nokia 6210s는 Wi..
Nokia 6210s는 Wi.. by StudioE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위 사진은 제 휴대폰인 Nokia 6210s의 모습입니다.

Nokia 6210s는 Symbian S60v3을 사용하는 나름 스마트폰이니 스팸 문자 거부 기능이 없어도, 스팸 차단 어플을 깔면 스팸 문자들을 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어플 까는것이 귀찮아 2009년 6월 5일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동안 스팸문자의 공격에도 계속 지냈습니다.

그리고 4월 6일 드디어 KT에서 Show사용자를 위한 스팸차단 서비스을 시작한다니 믿을수 없습니다. 드디어 스팸문자를 안 받을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Show사용자를 위한 스팸차단 서비스는 스팸문구와 스팸번호를 SHOW사이트에서  각각 20개씩 등록하여 스팸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저는 스팸문구만 집어넣었는데 "비아그라", "풀싸롱", "캐피털", "바다이야기", "무이자", "대출" 6가지를 지정하였습니다

KT가 많이 달라진듯합니다. iPhone과 Nokia 폰 같은 외산 단말기를 거의 수정없이 내놓더니, 이제는 스팸 차단 서비스까지!

가입하고선 스팸문자를 안받을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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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일, 새벽에 모토로이의 Android 2.1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안드로이드펍에서 들었습니다.

설마 만우절일까 했는데, 안드로이드펍에 모토로이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에 대한 댓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음 정말로 업데이트를 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해도 "필요한 업데이트 없음 - 사용자의 시스템이 최신입니다."라고 뜹니다.

어이쿠, Android 2.1 업데이트가 모토로라 사이트와 서비스 센터에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고는 절망을 하였습니다.



그후, 4월 1일 점심경, 학교에서 모토로라 사이트에 접속한 후,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익스플로러 ActiveX의 문제로 93%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되다 컴퓨터가 멈추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은 모토로라 사이트에서 업데이트 하는 방법 포기를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원망하며, 학교에서 용산으로 뛰어들어, 용산역 아이파크몰 8층에 있는 모토로라 용산 서비스 센터에서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용산 서비스 센터에 15분 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 2.1로 업데이트를 성공!

모토로이에 Android 2.1로 업데이트 한 기념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8층 모토로라 용산 서비스센터에서 찍은 사진.


모토로이의 Android2.1로 업데이트를 한후에는 예전에 보였던 버그들이 많이 사라짐을 알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안정화를 고려 많이 했구나를 알게 되었다. 하루종일 사용하면 메모리 관리를 잘못하는지, 메모리 누수현상으로 인해 메모리가 부족하여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현상을 많이 보였는데, 업데이트 이후엔 메모리 관리를 상당히 공을 들여 며칠간 사용해도 메모리 부족 현상을 많이 잡았다.

1. 음악을 들을경우, 화이트노이즈 튕김 현상이 있어서 음악 듣는데 계속 거슬렸지만, 거슬림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었는지 업데이트 이후로는 튕김현상을 볼 수 없었다. 거기에 음향효과 기능이 추가되어 모토로이로 음악을 그나마 즐길수 있는 폰이 되었다는 걸 보게 되었다.

2. 멀티테스킹 작업을 하다가도 전화받기가 수훨해졌습니다. 예전엔 작업하다가 전화가 와도 바로 못받고 전화를 못받는 상황을 많이 경험했었지만, 이제서야 소프트웨어적 오류가 사라진걸 경험하였습니다.

3. 문자 쓸때 소프트키보드 반응이 너무 느려 사용하다가도 오타가 났었는데, 이제서야 반응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4. 홈에서 메뉴를 드래그할때 반응속도가 빨라진걸 경험하였습니다.

5. 예전에 라디오를 듣다 경험한 잦은 다운, 재부팅은 업데이트 후에 지금까지 경험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Android OS 2.1로 업데이트 이후 모토로이는 너무 급하게 내느라 안정화 작업조차도 안하고 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Android OS 2.1로 업데이트 후의 휴대폰 정보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모토로이 업데이트된 것을 사용해보니 이제서야 전화통화와 멀티미디어 기능이 자연스럽게 되는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을 붙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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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버그들이 많이 나타났지요.

툭별히 음악 어플리케이션에서 음이 계속 튀는 현상, 라디오듣다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 그리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의 의 불안정성(사진 찍다 메모리 부족으로 튕김+ 퍼포먼스 문제)으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있다 2월 18일, SKT에서 새로운 모토로이 업데이트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번 업데이트에는 Tstore가 들어가는 루머가 안드로이드펍에 돌아다녔다만... 한번 실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모토로이를 구입한 2월 11일에서 일주일이 지난 2월 18일에 모토로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모토로이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누르려고 합니다. 모토로이의 초기버전은 Android OS 2.0.1 - STSKT_N_79.11.29R1 입니다.

가능한 업데이트가 나오군요. SK텔레콤에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이걸 보면 안드로이드 2.1로 펌웨어가 매우 쉽다는걸 알 수 있죠.

다운로드가 끝난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번에 SKT에서 내놓은 모토로이 펌웨어 설치중이랍니다.

드디어 업데이트가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업데이트를 했을뿐인데... 모토로이 구입할때 없던 Tstore가 박혔습니다. SKT에서 안드로이드를 손보았군요. ㅠㅠ

이번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생긴 Tstore에 접속중입니다. wifi로 잡힌 NESPOT으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에 설치된 Tstore에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중입니다.

이런 영어단어 실행하다... WIPI 컨텐츠가 돌아가지 않는 버그가 생깁니다. (안드로이드폰에 SKAF가 돌아가기때문에 WIPI컨텐츠가 돌아감)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었군요.


모토로이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 후 결과. 3줄 요약

  1.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면서 모토로이에서 보였던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이 사라짐. (특히 카메라와 음악쪽 버그들이 많이 사라져 만족스럽게 쓸 정도가 되었습니다.)
  2. 모토로이 안에 있던 SKT의 SKAF 프로세스가 올라갔지만 실제로 뭐하는 기능인지 몰랐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대로 SKAF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되는... SKAF의 각성!
  3. 역시나 SKT입니다. WIPI컨텐츠를 안드로이드폰에 팔려고 Android OS에 WIPI를 올린 SKAF를 올려 WIPI컨텐츠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로는 WIPI의 우수한 컨텐츠를 안드로이드에서 맛볼 수 있다는점. 나쁜 말로는 이걸로 순정 안드로이드 폰을 느끼기 힘들어지고, 속도가 느려질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다만 SKT는 Tstore의 많은 컨텐츠를 팔아야 하는 사업자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선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에서 WIPI가 들어간 피쳐폰을 쓸수 있을법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ps. SKT는 아직도 고객보단 돈이 우선인 회사 이미지가 계속 떠올라가군요. @.@ 

ps2. 모토로이가 들어간 Android OS의 장점인 Google 웹 서비스를 그대로 휴대폰에서 느끼는 것 처럼, 모토로이에 들어간 Tstore에선 SKT의 일반폰에 돌아갈 WIPI컨텐츠를 그대로 스마트폰인 모토로이에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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