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통신업체인 KDDI가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였습니다.


일본의 통신사 KDDI는 자사의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au store를 업데이트하면서 노티피케이션 바(알림 바)에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루팅(rooting) 없이는 통신사 스토어(au store)를 삭제를 할수 없습니다.

통신사가 안드로이드 폰을 제조하는 제조사에게 통신사 전용 앱을 집어 넣게 하여 억지로 끼어넣는 건 어느 나라 통신사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한민국 이동통신사인 SKT, KT, LGU+뿐만 아니라 일본의 KDDI, Softbank, NTT DoCoMo, 미국의 통신사인 Verizon, AT&T, Sprint, T-Mobile등 통신사라면 당연히 통신사 수익을 위해선 이동통신사 제조사들에게 통신사 전용 앱스토어니 전용앱을 탑재하라고 강제를 합니다. 안그러면 휴대폰 판매 안함 -_-;;)

빈꿈님 블로그에서  한국 IT가 아이폰을 못 만드는 이유 2

위에 나온것 처럼 통신사 말들어야 제조사들이 휴대폰을 만들죠.


일본 KDDI에서 시도하는 통신사 전용 마켓 앱 업데이트 후 안드로이드폰 노티피케이션바(알림 바) 로 광고를 내보내기가 성공하면 국내 통신사(SKT, KT, LG U+)들이 똑같이 따라한다에 한표 겁니다. -_-;;

통신사(SKT, KT, LG U+)들이 카카오톡때문에 문자(SMS, MMS)로 얻는 수익이 너무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광고로 수익을 보충하지 않을까 함.


통신사 약정걸고 안드로이드폰 구입하면 시도때도 없이 광고 나올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ㅁ- 

광고를 안보면서 안드로이드폰을 사려면 홍콩에서 언락된 안드로이드폰을 사거나, 아님 통신사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아이폰을 구입해야 하나요?


안드로이드폰의 미래가 어두워지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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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별 기사를 본다. -_-;; 

한달에 5만 5천원 짜리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 자체가 직장인에게도 부담스러운건데도 학생이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다니 -_-;;

이거 실제 있는건지도 궁금해진다. 아이 학교 보내려면 에그를 들고 다녀야 하는 생각도 해보았고.


사람 괴롭히는 방법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괴롭힘의 방법이 점점 지능화 되고 있으나 교사나 학부모들은 괴롭힘당하는지도 모르는 이런 사회에서 아이키우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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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2월 8일자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LG전자 “우리 휴대폰 안쓰면 출입금지”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12월 16일자로 LG전자, 타사 휴대전화 반입금지 조치 오히려 확대 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LG전자, 타사 휴대전화 반입금지 조치 오히려 확대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상주 협력사를 포함한 LG전자 평택사업장 임직원은 타사 휴대전화를 사내에 반입하지 못한다. LG전자는 최근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부서 소속 임직원에게 내년부터 타사 휴대전화 사내 반입을 금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생략)

LG전자의 한 직원은 "회사가 앞으로 남은 약정기간이나 가입자 특성을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회사 내 타사 휴대전화 반입을 막을 정도로 강제하고 있지만, 추가가입을 위한 한 푼의 지원금도 주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특히 HE 부서 직원들은 더욱 황당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V와 홈씨어터 등을 만드는 HE부서에까지 자사 휴대전화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은지나치다는 것이다.


이 때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인 MC사업부 및 MC사업부의 협력업체만 해당되었으나, 이제는 휴대전화 개발부서가 아닌 타부서까지 LG전자 휴대폰만 쓰도록 압력을 주는군요.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잘 만들고, 스마트폰의 사후처리도 잘하여서 직원들에게 강매하면 모를까...

직원들에게 강매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LG전자 직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 모를까, 제돈주고 사용하라는 것도 참;; 

이거 회사가 깡패인것 같네요.

경쟁업체인 삼성전자도 이렇진 않은데 말이죠. 왜이리 웃기는 것일까요?

이런 조치를 생각한 경영진부터 갈아치워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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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 올라온 2011 Android Developer Lab Hong Kong 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AndroidDev

Now that our Android Developer Labs have wrapped up for 2011, with last week's ADL Hong Kong capping off the world tour, we'd like to share some of the presentation material we discussed during the events.

Introduction to Honeycomb APIs
A must-read for Android developers new to Android 3.0+ development.
http://goo.gl/V4hdy

Designing UIs for Phones and Tablets
Discusses techniques for crafting great user experiences for phone and tablet users. Based on the Google I/O 2011 presentation of the same name.
http://goo.gl/hJe9c

Android Market for Developers
An overview of recently added Android Market features for developers.
http://goo.gl/3gMmE

Developing Android Applications for Google TV
An update on developing Android apps for the latest version of Google TV, based on Android 3.1. Also discusses some interesting statistics on television usage.
http://goo.gl/bmkeI

Honeypad Tutorial
Dive into the development of a note-taking app that plays nice with phones and tablets. Makes use of the support library to ensure your fragments can be used on pre-Android 3.0 devices.
http://android-codelabs.appspot.com/resources/tutorials/honeypad/index.html

NOTE: Material related to Android 4.0 is not covered since the SDK wasn't launched until mid-way through our developer labs world tour. 



Android Tablet에 대해서 설명하다보니 Android OS 3.0 Homeycomb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하였군요.

언젠간 나올것 같은 Google TV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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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s HTC peaked?


위의 기사에 따르면 대만(台灣, Taiwan)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사의 균열, 사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오늘 11월 매출이 309억대만달러(대략 10억달러)로 작년보다 거의 30%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4분기에 매출 성장이 보이지 않는다고 저번달부터 말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HTC의 불황을 3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Limited resources(제한된 자원) - HTC는 OEM제조업체에서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많이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거대한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경쟁 및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사와의 경쟁...

Legal woes(법률불황) - 애플사와의 소송 

Carrier support waning?(통신사의 지원에 빨간불이?)  - 미국 Verison, AT&T, T-Mobile등의 통신사의 지원을 많이 받지도 못함.

기사 마지막 문구에서

"I do think that HTC has more challenges than opportunities ahead," said Gartner analyst Ken Dulaney.

번역: 가트너사의 분석가 Ken Dulaney는 "나는 HTC사가 앞으로의 기회보단 더 많은 변화를 가질것이라 생각한다"


점점 추락하고 있는 HTC사를 볼때마다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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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는 휴대폰 실제 크기 비교를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http://phone-size.com/


화면 위의 비율과 인치수를 맞추면 휴대폰의 실제 크기가 모니터에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는 휴대폰 크기 예제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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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 iPhone과 Android에서 Windows Phone 기능체험하는 웹앱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윈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ttp://aka.ms/wpdemo

아래 화면 갈무리된 사진은 저의 Android 폰에서 위의 링크로 Windows Phone7 기능체험하는 웹앱을 접속했을때의 사진입니다.

 

http://aka.ms/wpdemo - 맨 처음 접속했을때의 화면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초기 화면!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메뉴 선택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SMS,MMS 메세지 보기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앨범보기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위치기반 주위 상점 제공하는 서비스같음.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메일볼수 있는 Outlook
http://aka.ms/wpdemo - 이것은 M$사의 Windows Phone7의 주소록
웹앱으로 Android폰에서 Windows Phone7을 체험하니 신세계입니다 ㅎㅎ

Android와 iPhone과 다른 Window Phone이라 그렇지만 너무 늦게 출시되어서 구입할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회사에서 윈도우폰(Windows phone7)프로젝트 한다면 몰라도 -0-;;)

ps. 그냥 웹엡으로 갖고 놀긴 괜찮은데 하드웨어에 탑재된 Windows Phone7을 쓰는건 그닥 끌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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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사에서는 Nokia Research Center 설립 25주년(1986-2011)을 맞이하여 기념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습니다.

아래는 2개의 기념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Nokia사가 이동통신(Mobile Communication)에 많은 시도를 하였고, 상업적으로도 많은 성공을 한 걸 알수 있군요.

Nokia Research Center에서 연구한 내용들을 가지고 Nokia사가가 최초의 GSM, WCDMA 시스템및 GSM, WCDMA폰을 만들었으며. 상업적으로 폰에 SMS탑재도 하였고 등의 이동통신의 혁신을 가져왔었지요.

그래서 세계 1위 이동통신 장비업체로 발돋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Apple사의 Steve Jobs(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로 Nokia사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끝없이 추락을 하였지만요. M$사 손을 잡아서 아마도 다시 재기할듯 합니다.(아직도 저가형 단말기 시장(중국, 인도, 아프리카, 남미등)에서 아직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Nokia사가 고안한 특허도 꽤 많기 때문에 특허로 먹고 살수 있음)


아이폰 출시 이후로 혁신을 많이 보여주진 못하지만... (아이폰 자체가 혁신이라 노키아사로선 재앙)

동영상을 보고 나선 한때 잘나가던 회사가 어느 순간 폭삭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Celebrates 25 Years of Innovation



Nokia Research Center http://research.nokia.com has fueled the creation and development of the mobile industry we all enjoy today, and has contributed to a wide spectrum of ground-breaking innovations which have shaped the wireless world.

This short retrosepctive showcases a few of the contributions coming from Nokia, in a fun narrative with the people Nokia has spent decades connecting and inspiring.




Nokia Research Center: 25 Years of Innovation


Creating innovations that make a difference has been Nokia Research Center's http://research.nokia.com focus for a quarter of a century. Find out more about NRC innovations that have transformed the mobile phone over the last 25 years in our short animation.


아래는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문장을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In 1986 Most phones looked like this... 

1986년 대부분의 전화기가 유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was founded to change things.

노키아 연구 센터는 이것들을 바꾸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Nokia creates the first handheld mobile, 1987

1987년, Nokia는 최초의 손에 쥘수 있는 단말기를 만듭니다.


Nokia makes the first digital GSM call, 1991

1991년, Nokia는 최초의 디지털 GSM방식의 전화방식을 만듭니다.


GSM also led to the birth of data technology

GSM은 또한 데이터 기술의 탄생을 주도하였습니다.


Making the first comercial SMS service possible, 1993

1993년, 최초의 상업적 SMS서비스가 가능할수 있게 만들었다.


We introduced the internal antenna, 1998, and made the first 3G call, 2001

1998년, 내부 안테나를 소개하였고, 2001년도에 최초의 3G전화방식을 만들었다.

Our phones started to become about much more than calls...

우리 폰은 통화보다 더많은 것이 되기 시작되었다.

We created the browser technology that brought the Web to our mobiles, 1997

1997년, 우리는 우리 모바일폰에 웹을 가져올수 있는 브라우저 기술을 만들었다.


Since 1995, Our inventions have helped make phones more interactive... with touch screens... inspiring the app revolution

1995년부터, 우리의 발명은 휴대폰을 터치 스크린과 함께, 앱의 혁신에 영감을 주는 더욱 더 인터렉티브하게 도와줄수 있게 하였다.

Our phones now know where we are through GPS and connect faster via WiFi, Introduced by NOKIA, 2007

2007년, 우리 폰은 현재 우리가 어디있는지를 GPS와 Wifi를 통한 신속한 연결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하였다.

Nokia introduced HD Quality calling offering crystal clear sound, 2009

2009년, 노키아는 Crystal clear sound를 제공하는 HD품질의 전화를 소개하였다.

The future promises completely new ways to interact with your phone like the Nokia kinetic device, a smart phone you can...

미래는 노키아 키네틱 장비와 너가 할수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너의 폰과 상호작용할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방법을 약속한다

Twist, bend and Squeeze, 2011

2011년, 액정을 비틀고, 구브리고, 꽉 지고, 

Another 25 years of Innovation begins Nokia Research Center

다른 혁신의 25년을 노키아 연구 센터에서 시작한다.


ps. 왕년의 세계 1위 이동통신기기 업체인 Nokia사가 MS와 손잡고 Apple과 Google이 뺏은 모바일 시장에서 과연 왕의 귀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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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서 스마트폰이 기획, 생산, 출시되는 과정에 대해서 정리한 기사가 1,2편 나눠서 올라왔습니다.

The life of a product manager
RFP - Request for Proposal
Product Definition
Bloatware
Testing
Prepping for launch
Launch day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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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4.0 IceCreamSandwich(ICS)의 소스코드가 AOSP(Android Open Source Project) 에 배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포되는 Android 4.0 ICS 버전은 4.0.1이며, 삼성전자와 구글이 만든 Android 4.0 ICS 레퍼런스폰인 Galaxy Nexus(갤럭시 넥서스)(maguro)의 시스템 이미지를 build할 수 있는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aguro라니? 참치? 그럼 다음 버전은 혼마구로?


Android 4.0 ICS(IceCreamSandwich)의 소스코드는 아래의 링크에서 클릭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http://source.android.com/source/download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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