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no Homepage: http://umanoapp.com


Umano라는 앱은 인터넷에 공개된 기사를 가지고 기사를 읽어주는 앱입니다. 기사들이 영어(English)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로 된 뉴스로만 읽어줍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는, 영어 공부, 특히 영어로 된 기사를 가지고 읽기 및 듣기를 할때에 유용한 앱입니다.

Umano라는 앱은, 일부러 책상앞에서 앉아서 영어 공부해야지 해도 잘 안되는게 많은 현실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선정하여 지루하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용 앱 링크

Umano: News Read to You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three.umano


iOS용 링크 (안타깝게도 한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안되어있어서 미국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음)

아래는 Google Play 마켓에 올라온 앱 소개입니다.

The widely acclaimed, ★★★★★ news app is now available on Android!

With Umano you will hear real people with amazing voices read interesting news articles to you.

Here are some things you can do with Umano:

★ Browse the most interesting articles from top news sources
★ Make a playlist with articles that interest you
★ Download articles to listen to offline
★ Personalize your listening experience
★ Search & Explore from a large library of content
★ See what your friends are listening to

Notes on Permissions:
- Read Sensitive Log Data - we only require this permission to better analyze app crashes so that we can make your Umano experience as smooth as possible. We do *not* store any sensitive personal data on our ser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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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말하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에 관한 내용이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책 링크입니다.

http://www.aosabook.org/en/index.html

구체적으로 25개 주요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직접 밝히는 각 소프트웨어들의 구조와 설계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고, 오픈소스 사상에 맞게 Creative Common 라이센스로도 웹으로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Open Source라고 자유롭게 공개를 하는 좋은 책이 있군요.

25개의 주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sterisk
  2. Audacity
  3. The Bourne-Again Shell(그 유명한 bash shell의 원래 이름입니다.)
  4. Berkeley DB
  5. CMake
  6. Eclipse
  7. Graphite
  8. The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
  9. Continuous Integration
  10. Jitsi
  11. LLVM
  12. Mercurial
  13. The NoSQL Ecosystem
  14. Python Packaging 
  15. Riak and Erlang/OTP 
  16. Selenium WebDriver 
  17. Sendmail 
  18. SnowFlock 
  19. SocialCalc 
  20. Telepathy 
  21. Thousand Parsec 
  22. Violet 
  23. VisTrails 
  24. VTK 
  25. Battle For Wesnoth 

제가 사용해봤거나 자주 사용하는 건 bourne-agine shell (bash shell)과, CMake, 자바 개발툴인 Eclipse, Mercurial(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Python Packaging(Pypi), 예전 서버관리자일때 설치해봤던 Sendmail 이렇게 6개만 사용해봤군요. 
그리고 어떤 구조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용했었다만, 이번 계기로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떻게 설계되었는지에 대해서 책보고 알아봐야겠습니다. ~_~ 

이 내용들을 PDF로 변환하여 제 안드로이드폰에 넣고 다니긴 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서 뭔가 불만족스럽습니다. 이 책 내용을 아이패드로 꼭 보고 싶군요. 


ps. 개인이 책 내용을 전자책 형태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로 만들면 법적 문제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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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Platform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매우 깔끔하게 정리한 문서


Android Platform의 4부분인 Kernel, HAL(Hardware Abstract Layer), Libraries, Application Framework를 구분하여 설명을 하였음


Android Internals Reference

http://code.google.com/intl/ko/android/

http://groups.google.com/group/android-internals

http://www.android-internals.org/

http://groups.google.com/groups/profile?enc_user=_EKOshMAAADzFnauhYxa0ga8JtF8CI5fWMj6vob75xS36mXc24h6ww

http://groups.google.com/groups/profile?enc_user=lYDbNxEAAAD8uJiqPP7Wd-bc9b1O3waCkdEasx1kiYTQavV7mdW1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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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One Organic LED Detail
Nexus One Organic LED Detail by Fragments of Eternit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의 약관(Android Market Developer Distribution Agreement (DDA))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약관 조정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새로운 결제 방법 선택사항을 추가하기 위해서랍니다.

Adjustment to Market Legals



약관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In Section 13.1, “authorized carriers” have been added as an indemnified party.

  • Section 13.2 is new in its entirety, covering indemnity for payment processors for claims related to tax accrual.

위와 같이 약관이 변경되어 통신사 결제 옵션("Authorized carriers")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앱을 구입하려면 지금까지는 Google Checkout을 사용해아만 했었지만, 이제 Paypal, 그리고 통신사등을 거친 결제 옵션들이 늘어나 앱 결제시 어떤 방법으로 결제될지에 대해 선택들이 늘어났습니다.^^

Android Market의 Paypal 결제 관련 기사:  PayPal payments coming to the Android Market


그리고 약관변경을 통해 개발자들은 위의 약관에 발표된 날부터 30일전까지 동의를 해야합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앱이 unpublish까지 되는 일이 생긴다더군요. (이미 이러한 사항은 개발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ps. 추가로 알아본 결과 안드로이드펍의 관리자이신 회색님께서 안드로이드 마켓 통신사 결제 도입된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미국 T모바일의 경우 통신사 요금을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을 구매할수 있지만 나머지대부분 통신사의 경우 구글 체크아웃을 이용하여 결제를 해야 합니다.


라고 적으셨군요.

앱을 통신사로 결제하는 방법은 현재까지, T모바일에서만 통신사요금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을 구입할 수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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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글을 보면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어플 결제 가능에 대한 설레발등이 있었습니다.

Google 한국 블로그 에서도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썼다 지우고등의 사건을 치르면서 언제 가능할지에 대해 계속 궁금하였습니다.




7월 9일자 Google 한국 블로그에선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라고 하며 조만간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접할 수 있으며 유료 앱을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자인 7월 16일 오전부터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어플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16일 금요일자로 Google 한국 블로그에서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를 올려, 확실히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 결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저는 7월 16일 금요일 아침 7시경, 트위터로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어플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결제가 가능한지 바로 테스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http://twitter.com/googlekorea/status/18647529577

출처: http://twitter.com/mickeyk/status/18642671677


안드로이드 마켓에 "root"를 쳐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root 검색


검색 결과 US $1.99, £2.50식의 각 나라 통화 단위로 유료 어플들이 나옵니다

정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예전에서 보이지 않던 유료 어플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꿈인가 생시인가를 고민하다 혹시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어플을 구입할 수 있을까? 하며 의심을 하며 유료 어플을 구입하게 됩니다.

유료 어플중에서 탐이 났었던 Touiteur Premium 버전을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Touiteur 검색. 2가지 버전이 나옵니다.

1.99유료 짜리 Touiteur Premium 버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구입 버튼을 눌렀습니다.

구입버튼을 누르니 아래와 같은 Google Checkout 서비스 약관에 관한 화면이 나옵니다. 동의를 하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결제하는 화면입니다.


지금 결제를 누르니 바로 Touiteur Premium 버전을 유로화로 구입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유료어플인 Touiteur Premium 버전 결제 완료 및 다운로드까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안드로이드마켓에 유료 어플들을 구입가능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이제 안드로이드 유료 앱들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무료는 AD버전이고 유료는 광고가 없는 버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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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을 Android Market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공부하다보니 모토로이에 책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보고 싶어도, 책을 구해야되지요.

안드로이드 유료 어플중에서 O'Relly사에서 출간한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래의 책을 안드로이드 유료 어플로 구입할까 하다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Paperback)
카테고리 과학/기술
지은이 Rogers, Rick (O'ReillyMedia, 2009년)
상세보기


아래는 한국어판 번역본입니다.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릭 로저스 (에이콘출판, 2009년)
상세보기


모토로이에선 유료 앱(Paid App)을 검색도 가능하지도 않고, 아예 구입할수도 없는데 어떻게 구입했을까요?

운 좋게도 저는 Android Market이 돌아가는 AVD(Android Virtual Devices)를 구하였습니다. 미국의 Android Market에 쉽게 접속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저는 Android 1.6 Donut AVD(Android Virtual Devices)를 구한후, 후Android Market에 접속후 유료 안드로이드 어플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어플을 구입하려면 Google Checkout 계정이 필요합니다. Paypal계정이나 신용카드 계좌가 있어도 Google Checkout 계정이 없으면 아예 결제 자체가 막혀있습니다.

Google Checkout 계정을 만들때 한국 선택이 없어서 대부분의 경우는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인이 Google Checkout계정을 만들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Android Developer가 되는 방법 딱 한가지뿐입니다. 구글에 우선 $25달러 주고 Android Developer로 등록하지 않은 채로는 유료 어플 구입이 어렵습니다.)

미국의 Android Market에 접속하여 유료 어플인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에 대해 구입을 선택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유료 어플 구입하겠냐는 질문을 합니다.


Android App 결제 - Android Application Development by O'Relly Media US$4.99


결제를 하려면 Google Checkout 계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Buy now: US$4.99 를 클릭하면 결제가 됩니다,

저는 휴대폰에 결제완료 SMS를 확인하게 하였기 때문에, 유료 안드로이드 어플 결제를 하니 바로 결제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하였습니다.

$4.99 결재가 되었습니다 GOOGLE이라는 마크가 보이군요.


(지름신은 이렇게 쉽게 오는가 봅니다.)

이렇게 구입한 유료 앱을 모토로이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adb로 구입한 apk파일을 뺀 후, apk파일을 모토로이에 넣고 설치를 하였습니다.

아주 설치가 잘되더군요.

화면이 워낙에 큰 모토로이다 보니 표지가 예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_-;;


책을 보는데엔 문제가 없더군요. 매우 깔끔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영어 실력이 늘어날뿐이고^^)

여긲지, 안드로이드 유료 어플 구입, 설치, 사용기였습니다.

ps. Android OS도 허점이 많은건지 아님, Google이 구조적 허점을 알면서도 방조하는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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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얼마만큼 걷습니까?


현대 문명에 놓인 도시 사람들은 생각보다 운동양, 걷는 양이 매우 적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하루에 5000보 이상 걷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저는 대학원생이다 보니 거의 대부분을 연구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평소 생활 습관이 지하철에서 출퇴근하고, 연구실에서 거의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밤샘을 자주 하다보니 저의 체력은 대학입학때와 다르게 점점 바닥이 되는걸 느끼고, 점점 뱃살이 늘어나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량이 적은 저에겐 대학원다니면서 고갈된 체력을 키워주는데 걷기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략 2009년 12월달즈음, 저는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게 되었습니다. 12월달, 제가 걷기 운동을 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 있는 Nokia Step Counter프로그램의 실행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휴대폰인 Nokia 6210s - Nokia 6210 Navigator라고 외국에서 많이 알려진 휴대폰입니다


제 휴대폰인 Nokia 6210s에서 Nokia Step Counter라는 만보기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제가 하루에 몇 번 걸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 참고로 Nokia Step Counter는 휴대폰의 G-Sensor를 가지고 사용자가 몇 번 걷는지에 대해 계산한 후에 걷는 숫자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Nokia Step Counter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저의 예상과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걷지를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orz (부끄러울정도로 공개 불가할 정도로 많이 걷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거의 보내 활동양이 적은 주말에는 거의 3000보만 걸어도 많이 걷는구나를 알고 나서는 일부러라도 집근처 올림픽 공원산책을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단만 이용하고, 집(아파트)에서도 계단만 사용하여 걷기 양을 늘리고, 지하철탈때에도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옆에 있는 계단만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꾸준이 만보 이상 걸으려고 노력하니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는 습관이 생겼더군요.

만보 이상 걷게 되는 것을 기본생활화 하니 제주올레를 돌때 거의 3만보에 가깝게 걸어도 몸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체력이 좋아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주도에서 올레길을 걸었을때의 기록입니다.


저는 꾸준히 만보정도를 걷기를 목표로 하다보니 대부분 하루에 8,000보~10,000보 정도를 걷다는걸 프로그램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2010년 1월 12일자 저의 걷기 기록입니다.

Posted using Mobypicture.com


매일 만보(10,000보)이상 걷기 운동을 해보니 걷기운동을 하기 전보다 몸이 점점 건강해진 것을 알게 되었고, 배의 군살이 조금씩 빠진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만보 이상 걸으려는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하다 보니 많이 걸어도 몸에 무리가 오지도 않고, 빨리 걸어도 숨이 차지 않고, 대학원 다니면서 체력고갈이 심해진것이 보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몸 건강을 위한다면 만보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일부러 헬스클럽 가는 것보다 싼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Nokia Step Counter라는 프로그램때문에 걷기 운동을 시작하고,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여 덕을 본 저로선,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걷기운동에 동참하자는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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