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10.10으로 업그레이드후, 배포판 업데이트를 하다 아래와 같은 공개키 오류가 나왔습니다.


내려받기 66바이트, 소요시간 2초 (26바이트/초)

패키지 목록을 읽는 중입니다... 완료

W: GPG 오류: http://extras.ubuntu.com maverick Release: 다음 서명들은 공개키가 없기 때문에 인증할 수 없습니다: NO_PUBKEY 16126D3A3E5C1192

root@studioego-laptop:~# 


위와 같은 오류가 나온 경우엔 아래와 같이 해결 할수 있습니다.


gpg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 16126D3A3E5C1192

gpg --export --armor 16126D3A3E5C1192 | apt-key add -

아래는 위의 명령어의 실행후의 화면입니다.

root@studioego-laptop:~# gpg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 16126D3A3E5C1192

gpg: requesting key 3E5C1192 from hkp server keyserver.ubuntu.com

gpg: /root/.gnupg/trustdb.gpg: trustdb created

gpg: key 3E5C1192: public key "Ubuntu Extras Archive Automatic Signing Key <ftpmaster@ubuntu.com>" imported

gpg: Total number processed: 1

gpg:               imported: 1

root@studioego-laptop:~# gpg --export --armor 16126D3A3E5C1192 | apt-key add -

OK

root@studioego-laptop:~# 


여기서 OK란 메시지가 뜨면 공개키 오류가 해결된것입니다.

여기서 16126D3A3E5C1192가 공개키 부분입니다.

GPG 오류가 발생하는 공개키를 터미널이 입력하면 다음부턴 GPG오류가 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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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UbuntuUbuntu 10.10 Beta


심심풀이용으로 쓰던 Ubuntu 10.04을 사용하다, Ubuntu 10.10 Beta버전이 나와 뭔가 최신 기능을 접하고 싶단 생극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Ubuntu 10.10의 코드네임은 Maverick Meerkat(낙인 찍히지 않은 미어캣)입니다. 


hereslookingatyou
hereslookingatyou by Aunt Owwee 저작자 표시

위의 사진이 Meerkat 입니다. 여기서 낙인이 찍히지 않았다는건 야생동물이라는 뜻일텐데 ~_~

Alt+F2 를 누른 후 update-manager -d 를 누르면 


New distribution release '10.10' is available. 

또는

새 우분투 버전인 '10.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가 나옵니다.

업데이트 관리자

업데이트 관리자 - 새 우부투 버전인 '10.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Ubuntu 10.10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Ubuntu 10.10 Maverick Meerkat 이 아직 Release-Candidate라고 개발단계라고 경고문을 주군요.


여기서 업그레이드단추를 누르면 넘어서는 안되는 강을 건넜습니다. (당신은 얼리어답터의 기질이 있습니다 ~_~)

단추 누르고는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됩니다.


이후 진짜 업그레이드하면 지원 안되는 패키지와 제거되는 패키지, 필요없는 패키지, 설치하는 패키지,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보여주면서 업그레이드 할것인가를 물어봅니다.


저는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기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Upgrading Ubuntu to version 10.10

Ubuntu 10.10으로 업그레이드중.


설치 완료!. 결과는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성공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성공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 드디어 10.10으로 시작 *-_-*


결과는 다음 글인 Ubuntu 10.10 사용기에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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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0.04를 쓰고 있다 외부 서버의 Xwindow를 봐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 서버의 Xserver접속을 차단해서 원격으로 Xwindow를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엔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맨 처음 Xserver의 TCP 옵션에서 -nolisten으로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ps -elf | grep X

4 S root       987   857  4  80   0 - 13318 poll_s Sep21 tty7     00:08:11 /usr/bin/X :0 -nr -verbose -auth /var/run/gdm/auth-for-gdm-pojawd/database -nolisten tcp vt7

studioego@studioego-laptop:~$ 


여기서 -nolistern option을 제거를 해야 외부 서버의 Xwindow 데이터를 받을수 있습니다.


맨 처음 

/etc/gdm/gdm.conf.dpkg-bak

에서 DisallowTCP=true --> true를 false로 바꿉니다.


DisallowTCP=false

로 변경

/etc/X11/xinit/xserverrc 

xserverrc 파일을 수정합니다.

#!/bin/sh

exec /usr/bin/X -nolisten tcp "$@"

-nolisten tcp 부분을 삭제합니다,

exec /usr/bin/X  "$@"

위와 같이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 후 X server를 재시작을 합니다.


이후 Terminal에 접속할 IP주소를 control list에 추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xhost 127.0.0.1


이후엔 터미널에서 ssh접속을 한 후 Xwindow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원격 실행이 됩니다.

ssh -Y -l 접속할계정명 접속할서버 

접속할계정명@접속할서버's password: 

[studioego@localhost ~]$ xeye &


아래와 같이 실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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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인 ThinkPad R52에 Ubuntu 10.04가 설치가 되어 있고, 커널은 2.6.32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uname -a 

Linux studioego-laptop 2.6.32-24-generic #39-Ubuntu SMP Wed Jul 28 06:07:29 UTC 2010 i686 GNU/Linux

studioego@studioego-laptop:~$ cat /proc/version

Linux version 2.6.32-24-generic (buildd@rothera) (gcc version 4.4.3 (Ubuntu 4.4.3-4ubuntu5) ) #39-Ubuntu SMP Wed Jul 28 06:07:29 UTC 2010

studioego@studioego-laptop:~$ 


이 노트북에 Linux Kernel 2.6.32에서 2.6.34로 올려볼 생각을 하였습니다. (최신 버전인 2.6.35.2 에 kernel BUG at arch/x86/mm/highmem_32.c:45 메모리 참조 잘못하는 버그가 있어서 차마 최신 버전을 올리진 못하고 안정버전인 2.6.34로 컴파일 하게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컴파일 완료되어서 노트북에 새로운 커널이 부팅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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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0시경, Twitter로 Timeline을 쭉 읽다가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 RT를 하였습니다.

출처: http://twitter.com/studioego/status/19003035926


코분투 사무실 오픈?

뭐지 하다 보고나니 Ubuntu의 한국 사무실이 오픈되었다는 겁니다!

출처: 코분투 10.04 LTS(세번째) CD 배포

강분도 님의 글:

내일 코분투 사무실 오프닝 합니다

그냥 진흥원 세미나 끝나고 오후 4시에 ...

평일이라 좀 그런데 시간 되시면 "땡땡이" 치고 오세유

노래 하나 올립니다.

화가 (동요)

코분투 사무실은 상암동에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입주한 누리꿈스퀘어 공개SW역량프라자에 입주하였답니다.



코분투 사무실


전 Ubuntu 10.04 CD를 받기 위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2010년 7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홍익대에서 출발하여 6호선 상수역에 도착. 그리고 6호선 응암순환행 열차를 탔습니다.

상수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가는덴 10분도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려 경의선으로 갈아타 경의선 수색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여기서 문산행열차를 기다렸습니다.


경의선으로 갈아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문산행 열차를 기다렸습니다. 열차를 타니 운 좋게도 1시간에 한대로 오는 서울역발 문산행열차를 타게 되어 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열차를 타고 나서 수색역에 도착하였고 수색역에 내려 누리꿈스퀘어로 가게 되었습니다.

흐린날의 경의선 수색역(水色驛, Susaek Station)


경의선 수색역에서 만대편에 있는 누리꿈스퀘어를 어떻게 가지 헤메게 되었습니다. 역을 빠져나가 버스를 탈까 고민하다보니, 반대편으로 가는 굴다리를 보고 길을 헤메지 않았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굴다리. 10분내로 싱하횽이 나오라는 듯합니다.


굴다리를 지나 누리꿈스퀘어에 도착하였습니다.

올해 3월달에 학교앞에 있는 상수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누리꿈스퀘어 앞에 가본적은 있었지만, 경의선 수색역에서 가본 경험은 처음입니다.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13층 공개SW역량프라자으로 가려니 엘리베이터가 7층밖에 없는겁니다. 7층에 올라가니 로비가 나옵니다. 7층에 올라가 로비에서  다른 높은 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그 엘리베이터앞엔 출입통제를 하더군요.

로비에 있는 카운터에서 신분증과 이름, 연락처를 적고 방문증을 받았습니다.

누리꿈스퀘어 방문증


방문증을 받고 출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3층에 올라가보니 떠돌이님을 만나뵙고 인사를 하였지요.

인사를 한 후에 강분도님을 뵙고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13층 공개SW역량프라자에 있는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cobuntu Development Office)


사무실에서 우분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전 여기서 Ubuntu 10.04 CD를 받았습니다.

이제 우분투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를 해야지^^

Ubuntu 10.04 CD 표지 앞면

Ubuntu 10.04 CD 표지 뒷면


CD 표지 안쪽


사무실에서 강분도님의 명함도 받았습니다. 명함도 받고 나서 CD만 받고 집에 가자는 계획은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람들이 급번개로 치킨집에 가자는 것에 치킨집에 간 것입니다^^ (원래 계획은 CD만 받고 집에서 저녁먹자는 거였음)

누리꿈스퀘어앞에 있는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간단히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후, 다시 굴다리를 통해 경의선 수색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굴다리. 10분내로 싱하횽이 나오라는 듯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입니다^^ (차가 다니는 용산역 굴다리와는 비교가됩니다)


굴다리를 지나 다시 경의선 수색역에 도착.

경의선 수색역 앞에서 석양이 지는 가운데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는 누리꿈스퀘어 빌딩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광장에서 본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가 보인다.


이제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타러 경의선 수색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해가 저무는 시간의 경의선 수색역(水色驛, Susaek Station)


수색역에서 서울역행 열차를 타기전에 문산방면 플랫폼과 디지털미디어시티 종착방면 플랫폼을 찍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경의선 수색역 서울역방면 플랫폼으로 내려가다 찍은 사진


서울역행 열차를 타기전 반대편에서 출발하는 문산행 열차을 찍어보았습니다.

문산방면 경의선 열차


이번에도 운 좋게 1시간에 1대꼴로 있는 문산발 서울역행 경의선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수색역에서 1시간에 1대꼴로만 지나다니는 경의선 열차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가좌역-신촌역을 통과하여 서울역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서울역 서부역. 경의선 전철타는곳. 참고로 경의선 전철은 1,4호선 서울역과 경부선 철도있는 곳과 반대방향에 있습니다.


경의선 전철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보는 경험까지 해보았고 우분투 CD도 받고, 우분투 커뮤니티의 유명인사들을 만나뵙어서 기분 좋았던 하루입니다.

우분투 10.04 CD를 가져왔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포교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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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Crunch 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Video: Ubuntu running on a Nexus One 라고 넥서스원에 우분투를 돌리눈 동영상입니다.


NexueOne를 전화통화를 할수 있는 스마트폰이지만 추가로 Geek들이 선호하는 리눅스인 Ubuntu를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소개하는 건 Ubuntu를 NexusOne에 설치할때 새로운 커스텀 ROM을 넣는 방식이 아니고 그저 사용하는 넥서스원에서 그대로 Ubuntu를 설치하면 우분투가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NexusOne에서 Ubuntu를 설치하는 방법은 NexusOne Hacks이라는 사이트에 있는 How to Install Ubuntu on Your Nexus One/Android! 를 보시면 할수 있답니다.


ps. 제가 사용하고 있는 hTC Desire에 Ubuntu를 설치하고 싶긴 해도 내가 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Desire에 Ubuntu를 사용할 용자짓을 하지 못하겠음 ㅎㄷㄷ


아래는 NexusOne에 Ubuntu를 돌리는 동영상입니다.

Nexus One Hacks - Ubuntu Running on Nexus One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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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


우리은행에서 국내 최초 멀티 OS, 멀티 웹브라우저 오픈뱅킹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 매킨토시와 리눅스에서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
우리은행,『우리오픈뱅킹』서비스 실시
-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멀티 운영체제 및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
  - OTP발생기 사용 의무화와 가상키보드 도입 등으로 인터넷뱅킹 보안 더욱 강화시켜 
  - 주요 서비스 이미지를 최소화한 텍스트 뱅킹서비스 구현으로 빠른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에서 선보이는 우리 오픈 뱅킹은 아래와 같이 OS에 종속되지도 않고, 멀티 OS지원, 멀티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 W3C인증을 획득한 웹표준 인터넷뱅킹입니다.
  2. 윈도/맥/리눅스 환경에서 IE/Safari/Firefox/Chrome/Opera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3. 텍스트 기반이라 빠르며, 주요 화면 키보드 단축키 적용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4. 이체 거래시 OTP발생기 필수사용으로 보안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참고로 OTP가 있어야 인터넷 뱅킹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SSL기반의 뱅킹이라는건 혁명입니다.


우리은행 직원분이 클리앙에서 우리은행 오픈뱅킹(웹표준) 7월 9일 출시 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1. 오픈뱅킹은 100% 웹 기반으로,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2. 공인인증서 사용을 원치 않으실 경우 아이디/패스워드로 로그인 후 조회는 가능하나 이체가 불가능합니다. ㅠㅠ
3. 현재 법규상 '접속 시 우선적으로 방화벽,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 보안 프로그램 사용을 원치 않으시는 경우 간단히 해제 및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5. 스마트폰에서의 직접 접속은 앞서 말씀드린 '보안 프로그램 우선 설치' 때문에 아직 논의 중입니다.


Windows에서 IE의 ActiveX기술을 이용한 공인인증서와 nProtect를 꼭 사용해야하는 인터넷 뱅킹이 아닌 외국처럼 어느 플랫폼에서 어느 웹브라우저를 쓰든 SSL+OTP로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Windows XP + Ubuntu 10.04 (Linux)에서 주로 Firefox와 Chrome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은행 업무를 하기 위해 Ubuntu에 virtual box에 Windows XP를 까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ps. 스마트폰(hTC Desire)용 모바일 뱅킹때문에 하나은행으로 쭉 썼는데, Ubuntu를 쓰고 있는 저로선 우리은행으로 주거래 은행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ps2. 당장 우리은행에 가서 OTP발급을 받아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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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드로이드의 리눅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리눅스를 기반한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해선 C언어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C언어 정도는 Java를 알면 금방 배우는 쉬운 언어입니다^^


C언어를 알았으면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 필요한 크로스 컴파일용 툴 체인(Tool Chain)을 설치해야합니다.

툴체인은 android-group-koreaDownload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arm-cortex_a8-linux-gnueabi-20100108.1030.tar.bz2 을 다운로드 받아 Ubuntu 10.04에 툴 체인을 설치하였습니다.

(※ Tool Chain설치는 [common]Kandroid Toolchain Ver.20090108 for Cortex-A8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툴체인을 설치 후엔 아래와 같이 C언어 코드(hello.c)를 작성합니다.


#include <stdio.h>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Android!\n");
    return 0;
}

코드 작성후 아래와 같이 컴파일 합니다.

저는 arm-cortex_a8-linux-gnueabi-20100108.1030.tar.bz2 를 다운 받아서 arm-cortex_a8-linux-gnueabi-gcc가 들어갔습니다. 툴체인의 버전에 따라 이름이 다르긴해도 툴체인의 컴파일러 실행파일 뒤에는 gnueabi-gcc가 붙습니다.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arm-cortex_a8-linux-gnueabi-gcc hello.c -static -o hellostatic

컴파일을 하고 나선 컴퓨터에서 실행하려면 안됩니다. 이유는 컴퓨터(x86)용으로 컴파일 한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용 기계(arm)용으로 컴파일되어 돌아가지 않을뿐.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hellostatic
bash: ./hellostatic: cannot execute binary file

위의 실행파일을 실행시키려면 x86용으로 컴파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컴파일하여 나온 결과파일을 안드로이드폰인 제 hTC Desire에 넣어보고 실행을 하겠습니다.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adb push hellostatic /data/ch13
614 KB/s (586197 bytes in 0.931s)
studioego@studioego-desktop:~/working$ adb shell
# cd /data/ch13
# chmod 777 hellostatic
# ./hellostatic
Hello, Android!
#




위의 화면에서 나온 것 처럼 Hello, Android!가 실행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터미널을 띄어넣고 hellostatic을 실행해도 똑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이지만 C언어로도 Android 어플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 경지에 오려면 툴체인의 개념을 잘 알아야 하던데, 아직 저도 툴체인쪽 개념은 젬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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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컴퓨터 Geek, Nerd에게 명령어로 구글 서비스에 명령 주는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름은 GoogleCL입니다.

Google CL은 Command line(명령어)를 통해서 Google Data API을 이용한 Pyth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웹에 접속하기 보다 Command Line(명령어)로 쉽게 작성할수 있는 점에서 Geek, Nerd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Google CL은 Google 서비스 중에 Blogger, Calendar, Google Contacts, Google Docs, Google Picasa, Youtube서비스를 지원합니다.

Google CL은 Python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이라 Python이 이미 설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Ubuntu, Debian같은 Linux또는 Mac에선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만, Windows에선 Python을 설치해야하고 설정하는 것이 복잡합니다.

System Requirements 에서 Linux, Mac의 설치 방법이 나옵니다.

Windows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Setup GoogleCL on WinXP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Blogger
  • $ google blogger post --title "foo" "command line posting"

  • Calendar
  • $ google calendar add "Lunch with Jim at noon tomorrow"
  • Contacts
  • $ google contacts list name,email > contacts.csv
  • Docs
  • $ google docs edit --title "Shopping list"
  • Picasa
  • $ google picasa create --album "Cat Photos" ~/photos/cats/*.jpg
  • Youtube
  • $ google youtube post --category Education killer_robots.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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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ibber

이번에 Ubuntu 10.04에 기본적으로 들어간 SNS Client인 Gwibber에 Me2day 기능 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 Gwibber
Gwibber is an open source microblogging client for Linux. It brings the most popular social networking web services to your desktop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control how you communicate.
해석: Gwibber은 리눅스에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마이크로블로깅 클라이언트입니다. 컴퓨터에서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킹 웹 서비스를 가져와, 서로 통신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Ubuntu 10.04에 기본으로 들어간 SNS인 Gwibber가 Python과 GTK를 기본으로 구성된 어플이다 보니, Python에 생소한 저에겐 어렵더군요.


미투데이 데스크탑 쉬운 인증에서 토큰 받는 작업은 수월하게 이뤄졌지만, Webkit모듈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해서 몇 시간 삽질 끝에 겨우구현을 하였습니다. 

역시 Facebook 코드를 거의 많이 참조해서야 겨우 구현됨.

(※참조:  미투데이 데스크톱 기반 쉬운인증 )

Gwibber-Me2day Auth 작업중 - Python언어와 webkit, urllib, json모듈을 이용해서 작성중이였음.


데스크탑 쉬운인증을 하기 위해선 

<meta name="X-ME2API-AUTH-RESULT" content="accepted" />

이걸 인식하기만 하면 끝나더군요 -_-;; (일단 어렵게 생각한게 화근. 일주일안에 끝날 것을 좀 시간 많이 끌었음)

지금까지 Me2day 데스크탑 쉬운 인증 작업을 거의 마무리를 지었고 버그만 잡으면 절반은 끝낸것일듯.

미투데이 데스크탑 인증 완료. 이젠 버그 잡으면 Gwibber에 Me2day를 쓸수 있음.


Gwibber에 미투데이를 넣었고, Daum에서 Yozm API가 제공되면 Yozm도 넣을까  고민되군요.

(이로서 국내 SNS를 Gwibber에서 즐기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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