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소문으로 떠들던 iPhone4의 차기버전 발표 시기 내용이 드디어 Apple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애플(Apple)사가 다가오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한 초대장을 보내기 시작하였답니다. 외국 언론을 통해 보면 초대장을 받은 기자분께선 초대장에 아무런 적합한 힌트가 없이 App 아이콘으로 된 "Let's talk iPhone "이라는 태크를 붙인 사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것이 iPhone5인지 아님 iPhone4S인지 여부를 이벤트 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 애플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발표될 내용에서 알수 있겠지요.
저 위의 아이콘으로 된 사진을 보면 (사각형 읽기 1->2, 3->4 로 해석하면 됩니다,)
10월 4일
10시 (발표는 오전 10시에 하겠죠? - 한국시각 새벽2시)
지도부분은 Apple의 본사가 있는 곳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1 인피니티 루프 (1 Infinite Loop, Cupertino, California, USA)
1개의 보낸 메시지 또는 부재중 통화
3번 사진의 경우 구글 지도로 1 Infinite Loop, Cupertino, California, USA를 찾으면 저 아이콘 모양의 지역을 볼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10월 4일 오전 10시에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 애플 캠퍼스에서 발표하겠다는 이야기.
Apple사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AllThingsD에서 나온 내용이라 루머라 보면 되겠지만, 루머가 사실이 될수도 ㅎㅎ
여기서 Timothy Cook은 CEO취임후 처음으로 Keynote를 진행할 예정이라는군요, 전임자인 Steve Jobs의 오른팔이던 Timothy Cook이 이제 Apple사의 대형 이벤트에 발표자로 나갈 거라고 하니 Steve Jobs의 주옥같은 Keynote를 이제 보기 힘들겠군요 ㅠㅠ
So, like his predecessor, and as Jobs’s right-hand man and chosen successor, Cook is expected to be the main presenter at all big Apple media events going forward.
그럼 2011년 10월 4일에 iPhone5가 공개될지 기다려보면 될듯합니다. ㅎㅎ
아래 링크는 새로운 iPhone(가칭 iPhone5)의 예상 사진이라는군요. iPhone5의 모습을 아래 링크클릭으로 상상해보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 일찍 잠을 자는 버릇때문에 대략 오후 10시정도에 잠에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Apple의 Keynote가 있던 한국시각 3월 3일 오전 2시 정도엔 한참 자고 있었지요.
2011년 3월 3일 오전 9시경. 지하철 안에서 Steve Jobs가 나왔다는 그 iPad 2 event를 Engadget을 통해 글과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글과 iPad 2 발표현장 사진을 보다 아주 웃겼던 사진을 보았습니다.
iPad 2 발표현장에서 구글,삼성HP, BlackBerry, Motorola 를 짝퉁만드는 회사로 취급한 Steve Jobs.
출처: Engadget
2011: Year of the copycats?
위의 문구를 언급하며 Steve Jobs는 Google, Samsung, HP, BlackBerry, Motorola사를 짝퉁만드는 회사로 소개하였습니다.
10:18AM "We've gotten off to an exceptional first year. We'd like to build on that. What about 2011? Everyone's got a tablet. Will 2011 be the year of the copycat? If we did nothing, maybe a little bit... probabl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