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 이외에는 컴퓨터를 안쓰는 생활 양식에 젖은 1인.


제가 요즘 하루종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컴퓨터를 쓰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회사 업무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이외엔, 집에서 컴퓨터를 켤 일이 거의 없습니다 -_-;; (회사에서 코딩하는데 집에서 머리아프게 코딩하기가 좀 -_-;)


컴퓨터에서 할수 있는 일(문서 보기, 책보기, 인터넷 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보기, 은행업무 등등)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있다보니, 컴퓨터는 점점 프로그래밍 코딩이나 문서 작업할때(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Office호환이 약해서 문서 작업할때엔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그래픽 작업할때 등등 전문가만 쓰는 기기가 될것같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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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아침 6시경

iOS 6.1 Beta2가 나왔다는 것을 트위터로 확인했습니다.

회사 출근후 아이패드2에 iOS 6.1Beta1에서 Beta2로 바로 올렸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개발자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베타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건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이전버전과 별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하겠어요.


Google+에서 Android 4.2가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에 OTA(Over the air)가 떴다는 전보가 나왔습니다.

회사에서 테더링 머신으로 쓰고 있던 갤럭시 넥서스에 진짜로 Android 4.2 OTA(Over the air)가 떠서 바로 업데이트 했지요.

Android.4.2 로 업데이트한 결과 기존 버전인 4.1.2와 다르게 겉모습이 너무 많이 바뀌었고 스크롤 속도도 빨라지고 최적화가 잘된것 같습니다.  

일단 한글 글꼴이 확바뀌고(아마도 나눔고딕일지도?), UI가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적용된 구글 나우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는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익숙한 UI가 아닌 덕택에 적응하는데 잠깐오래걸렸지요. 그러나 처음 사용자들은 쉽게 적응할 UI를 가져서 편한 것 같군요. 안드로이드 UI가 점점 개발자가 아닌 초심자,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 안드로이드는 이제 쓸만해졌단 생각을 합니다. 

ps. 단, 레퍼런스폰 한정. 통신사에 따라 출시되는 폰들은 통신사의 입김과 제조사의 입김으로 안드로이드 고유의 UI를 갖기 어렵죠. (예, 삼성, LG, 팬텍 폰들... -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도 삼성폰이긴 하지만 구글에서 OS를 제조하고 구글에서 관리를 하다보니 삼성 터치위즈UI와 통신사 입김에 자유롭습니다)


아래는 Android 4.2로 업데이트전과 후의 화면 갈무리(스크린샷,Screenshot)입니다.

Android 4.2 System Update.Android 4.2 System Update. - Android 4.2 OTA(Over the air)가 떴습니다!


Android 4.2 System Update. - Android 4.2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까?


After Android 4.2 System Update, Lock screen - Android 4.2 업그레이드 이후 락스크린 화면이 변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2에서 바뀐 안드로이드 알림바 UI - 처음엔 적응이 안됨!


안드로이드 4.2에서 바뀐 안드로이드 알림바 UI - 처음엔 적응이 안됨!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에 올라간 Android 4.2 버전 정보


이스터에그(Easter Egg) - 안드로이드 4.2 젤리빈!(Android 4.2 Jelly bean)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적용된 구글 나우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는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나우에 영화 카드 생성!


구글 나우(Google Now) 영화 카드!


UI가 많이 바뀌었다보니 기본 UI에 적응했던 사람으로서는 정말 어안이 벙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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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이제 컴퓨터 안들고 다니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으로 카페에서 문서작업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cfile1.uf@017A033550906B1E0E87B4.jpg"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안드로이드폰의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때문에 입력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들에서 한영키가 인식이 안되어 한영전환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맥북프로에서 사용하던 한영전환방식으로 사용하면 한영전환이 잘됨...)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인 테티이(Take LTE)에서 페이스북앱을 실행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자 입력하고 난 후 작성을 누르니, 작성 안되는 문제도 있고, 트위터 공유도 제대로 안되는 문제를 보았습니다. 다행이 카카오톡에서 문자 입력하여 보내기는 잘 되더군요.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대로 입력받아 쓰려면 삼성이 만든 입력기가 탑재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밖에 없으니 뭔가 짜증-_-;; (삼성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제 안드로이드용입력기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잘 인식되어 한영키가 잘 작동 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은 삼성물산것이라 삼성 갤럭시 탭과는 잘 맞더군요. 다만 한자 입력 고려안해서 한자키가 안먹는다는게 아쉬울뿐)

안드로이드용 입력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의 한영키와 한자키 인식 문제를 계기로 작년에 구상했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구현을 주말에 쭉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2011/12/15 - [Mobile/Android] - 구글이 내놓은 안드로이드용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입력기

2011/12/15 - [Mobile/Android] - 모바일용 한중일 통합 키보드 구상.

참고로 올해 목표가 한자 입력이 되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제작이 목표였긴 한데, 1~3월초가지 야근, 주말출근에, 4월달 내내 4주훈련갔다 등등 여러가지 일이많아서 거의 실행을 않았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키보드를 안드로이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한영키와 한자키가 인식하는 입력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기능이 없는 그 뭔가의 찜찜함때문에 직접 구현해야겠어요.

내년 초에 안드로이드마켓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이 되며, 한자키도 되는 입력기를 올리기를 목표로 주말 개발하려는데, 절대적인 개발 시간을 늘려야겠네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때문에 이젠 놀 시간 없을듯한 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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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링크를 보면 요약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요약정리

The Official Google BlogAndroid: momentum, mobile and more at Google I/O

한국어로 된 요약 정리

Google 공식 한국 블로그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개최 첫날

한국경제신문 광파리님이 정리하신 글 (이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에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구글이 클라우드 음악, 영화 렌털 서비스 나선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전만해도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서 한 기기에서만 출시 되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의 생태계로 아래와 같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 100 million activated Android devices (실제의 1억대의 안드로이드 장비 사용)
  • 400,000 new Android devices activated every day(40만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실제 개통)
  • 200,000 free and paid applications available in Android Market (20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 
  • 4.5 billion applications installed from Android Market(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45억여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이 설치됨)

(※ 안드로이드의 대중화는 이미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이제 경쟁자인 Apple사와 결투만 남았을뿐.

※ Symbian의 Nokia와 Windows Phone의 MS는 모바일쪽에서 삽질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든다. Nokia와 MS사가 합작을 해도 과연 Apple과 Google연합군을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


Mobile - one OS everywhere(모바일 - 하나의 운영체제로 어디든지)

2년 6개월동안, 안드로이드의 8번 릴리즈를 하였고, 지금은 전세계의 31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장치들이 있습니다.

Android의 다음 버전은 Ice Cream Sandwich 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파벳 첫글자 순으로 이름이 시작됨: Cupcake(1.5)-Donut(1.6)-Eclair(2.0, 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

Ice Cream Sandwich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두개 모두 탑재될 예정이다.

(아직 버전 넘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적용될 것이니 4.0 정도 붙지 않을까란 예측을 해본다.)


Google에서 Music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개인 음악 모음집을 올려 PC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이 뮤직과 재생 목록은 항상 클라우드 서버와 싱크가 된다. 만약 폰에서 재생 목록을 새로 만들면, 다른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바로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다.거기에 오프라인일때에도 음악을 저장할수 있다: 안드로이드 장치에 최근 재생된 음악을 자동적으로 저장하고, 특정 앨범과 재생 목록을 선택하여 연결안했을때애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미국에서만 오늘부터 런칭 하며 초대로만 가능하다.

Introducing Music Beta by Google

Music Beta lets you upload your personal music collection to listen anywhere, keep everything in sync, and forget the hassle of cables and files.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ㅠㅠ 

※ 아래는 제 휴대폰에 뮤직 베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직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싱크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 앱


안드로이드용 구글 뮤직 베타 앱을 사용해본 결과 iPhone과 iPod touch에 탑재된 음악 어플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렇다만, 기본 탑재된 구글 뮤직 앱보다 훨씬 기능이 좋습니다.

아직 PC용 구글 뮤직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이라 테스트는 못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iTune와 비슷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 서비스중인 Amazon MP3과 함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불을 지필것 같습니다. 이미 iTunes와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서 iTune를 넘어서려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Amazon MP3도 미국안에서만 사용가능 -_-;;

아래는 구글 뮤직 베타 링크입니다.

Music Betahttp://music.google.com

실제로 미국에서만 구글 뮤직 베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re sorry. Music Beta is currently only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죄송합니다. 뮤직 베타는 현재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영화 렌탈 서비스 추가.

$1.99 부터 시작하는 수천개의 영화를 선택하여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웹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렌탈할수 있으며, Verizon XOOM에서 업데이트가 오늘 될 예정이다. 몇주후에 Android 2.2이상 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빠르게 변해왔으며 오픈 핸드셋 얼리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제조사, 통신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Verizon, HTC, 삼성,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etc)


More - extending the platform beyond mobile(더 많이- 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의 확장)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하였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라 개발 킷 설명)

Android Open Accessory Development Kit


Android@Home 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것은 집안의 기기와 연동해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ungsten 프로젝트의 프리뷰를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 것은 안드로이드 뮤직 베타를 사용하여 Android@home network안에서 음악 재생을 제어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Google I/O 참석자 전원에게 Galaxy Tab 10.1 을 무료로 나눠줌.


10
10" Galaxy Tab @ GoogleIO by chrisstreet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Custom io graphics Samsung tab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Covered in Android
Covered in Android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Limited edition
Limited edition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Not for sale
Not for sale by mac morrison 저작자 표시

아래는 Engadget에서 나온 소개 동영상.

Engadget - Samsung Galaxy Tab 10.1 Limited Edition(white) hands-on from Google I/O


여기까지가 키노트였습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가 출시되면서 사람 피곤하게 된건 사실. 점점 기능이 좋아지는 것 같이 느껴도 아직도 안드로이드OS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과 경쟁하기엔 좀 조금 모자르단 생각이 들긴 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iOS와 다르게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서 개발자들이 소스를 수정하여 개발자가 원하는 OS로 만들기는 딱 좋은 듯.

Google은 이번 개발자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세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타블렛 시장에서 iPad의 점유율을 많이 뺏을려는 노력도 보임. 그러나 Apple의 저렴한 부품구입을 가능하게 하는 SCM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무기로 들고 있다. 이를이기려면 삼성, 모토로라, HTC등의 부품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새로운 기능과 변화된 내용 따라잡아야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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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에서 쭉 글을 보다 아래와 같은 Flickr 사진을 보았습니다.

iPad with PDF


아이패드로 얼마전에 공개된 HTML5 책을 받아봤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전산관련 서적은 모두 이런 기계로 보게 될 듯 합니다. 


Apple이 iPad를 발표하였고, 여러 업체들이 Android OS기반의 태블릿을 언론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런 태블릿종류들을 보면 대다수의 책들이 PDF, epub종류의 전자책으로 바뀔듯한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IT관련 서적들은 워낙에 빠른시간안에 많은 내용들이 바뀌기 때문에 책들을 내도 몇 년후엔 못쓰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 책들 보면 자원낭비라고 할까요? IT관련 서적들을 보면 웬간해선 전자책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태블릿종류가 보급되면 IT관련 서적들을 비롯한 책들이 종이가 아닌 전자파일로 제공되어 볼듯한 상상을 해봅니다.


대학 수업시간에 전공서적을 태블릿으로 전자책으로 볼수 있겠다는 상상도 가능하겠군요. 가능성이 높아질려면 우선 제조비용이 줄어들어야 하고, 소프트웨어가 확장성이 있어야 될듯.


아래는 Android Tablet의 모습입니다.

Eken M001 Android Tablet
Eken M001 Android Tablet by mrbill 저작자 표시


Nvidia Tegra 2 Tablet running Android (1)
Nvidia Tegra 2 Tablet running Android (1) by umpcportal.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4 inch Vs 5 inch Android screens.
4 inch Vs 5 inch Android screens. by umpcportal.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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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 Andy Rubin, who heads up the company's Android effort, with a display model of the Nexus One phone at the company's Mountain View headquarters, May 25, 2010. (Patrick Tehan, Mercury News) - 출처 http://www.mercurynews.com/ci_15184465?nclick_check=1


Andy Rubin 구글 부사장과의 인터뷰(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ndroid OS) 업데이트를 이제 1년에 한 번만한다"고 하군요.

구글의 Android OS가 애플의 iPhone OS처럼 1년에 한번씩 OS를 발표하게 된듯 합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Our product cycle is now, basically twice a year, and it will probably end up being once a year when things start settling down, because a platform that's moving — it's hard for developers to keep up.

현재의 개발 사이클에서 1년에 한 번씩 제품을 출시하지만, 아마도 이번엔 1번으로 줄인다. 플랫폼을 이동시켜야하기 때문. 개발자들에게 모두 따르긴 어렵다. 하군요.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잦은 업데이트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제조사나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버전을 대응할 수 있고,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데 무리없는 주기를 갖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1년에 한번씩만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40억개의 스마트폰, 14억개의 Connected PC (인터넷에 연결된 PC, 넷북, 타블렛, 데스크탑종류등), 12억개의 자동차,  8억개의 TV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OS는 4개의 타겟인 스마트폰, PC, 자동차, TV 에 안드로이드 OS를 확산하려고 하는 걸 보면 세계 정복을 할듯할 느낌이 듭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Q In terms of where Android goes next, what types of devices are interesting to you beyond mobile phones?

A You can sort those product segments based on how many devices are out there, what's the total market size for these things.

We're at about 4 billion cell phones. About 1.4 billion Internet connected PCs — that includes desktop and laptops and everything else. Like 1.2 billion automobiles. Some 800 million TVs.

And it's like, "OK, let's target the top four." Let's do everything we can to get the big ones. Remember, our business is volume, because it's an advertising business and we want to delight a lot of people. And how do you delight a lot of people? You get in the products that they use every day.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그리고 안드로이드 OS가 TV에 적용 될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과연 IPTV시장에서 성공할지는 앞으로 알아봐야겠지요?  

(Apple TV가 죽을 쑤는 것과 대형 TV제조사들이 Google TV OS를 허용할지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무럼 그 벽을 깨면 성공하겠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자동차에도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련지는 아직도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자동차 분야는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운전하는데 어떻게 가야 기름을 절약하는지 이런 걸 안드로이드 OS가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구글 부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스마트폰, PC뿐만 아니라 자동차, TV등에 진출하고 Ubiquitous Computing을 향해 나아갈것이라는 의도도 보입니다.

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성공을 하면 우리 생활에서 Google이 들어간 제품, 서비스를 안 쓸래야 안쓸수가 없을듯 하군요.

(ps. 국내 포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국내 TV제조사, 국내 자동자 제조사 모두 Google의 행보를 보면서 경계해야할겁니다. - 언제 Google에게 밥 그릇이 뺏길지는 모를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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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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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7일 오후 10시에 졸고 난후 2시간 30분 동안 자고 나서 현재 28일 오전 0시 33분, 애플 타블렛 발표를 듣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Apple Tablet 발표 대략 11시간전. 저는 초저녁에 잔 후, 새벽 1시쯤에 일어나 라이브 블로그 강자인 맥루머스와 기즈모도 를 계속 지켜보며 Apple Tablet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by DroidEgo 에 남긴 글 2010-01-28 00:39:56
  • http://live.twit.tv/에서 애플 타블렛 발표 생중계를 한다는군요. 서버가 과연 버틸수 있을지는 궁금하군요.
    http://live.twit.tv/ 이 곳에서 사상 최초로 비디오 생중계를 합니다 ;;; 영어 히어링 되시는 분들은 여기서 생방송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과연 동영상으로 전세계에서 몰리는 트래픽을 견뎌낼 수 있을지 기대되는 무한도전이군요.. ㅎㅎ by 건더기 에 남긴 글 2010-01-28 02:21:27
  • Gizmodo의 생중계 블로깅사진들을 보면 애플타블릿 발표를 들으려는 청중들의 줄이 엄청납니다. 애플 타블릿 발표회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긴 하군요.(gizmodo live blogging 블로깅) 2010-01-28 02:23:34
  • 저는 Apple Tablet에 대한 발표를 듣기 위해서 Gizmodo 라이브 블로깅생중계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놀고 있던 ThinkPad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uploader apple tablet 발표 keynote gizmodo live blog blogging 생중계 동영상 ubuntu thinkpad R52 me2photo) 2010-01-28 0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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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zmodo 라이브블로그에서 현재, 애플 타블렛 발표회 시작전 모습 사진을 올렸군요.(uploader gizmodo 기즈모도 라이브 블로그 live blog apple tablet 애플 타블릿 me2photo) 2010-01-28 0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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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adget에서 드디어 Steve Jobs 님께서 나오셨습니다!!! 10:01AM And Steve is out! Huge applause… and a standing ovation from some audience members.(uploader me2photo) 2010-01-28 0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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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s : “We want to kick off 2010 by introducing a truly magical products today.” - gizmodo(uploader me2photo) 2010-01-28 0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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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의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회사는 Mobile회사라고 강조를 합니다. 넷북은 안좋다. 단지 싸구려 랩탑이라고 주장하군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iPad를 출시하려고 한다고 발표를 하군요.(uploader) 2010-01-28 03:11:32
  • 이것이 Apple Tablet의 공식 명칭인 iPad입니다.(uploader me2photo) 2010-01-28 0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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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는 밥 딜런을 좋아하는가봅니다. 10:22AM Steve is playing more Dylan!(uploader) 2010-01-28 03:23:26
  • iPad의 동작모습을 보면 iPod Touch/iPhone과 맥북의 중간 형태이라고 생각됨. iPod Touch/iPhone보다 커졌는데 기능은 맥북에서 키보드가 빠지고 멀티터치가 들어갔다는 느낌?(uploader iPad me2photo) 2010-01-28 0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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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은 이번에 단단히 결심한듯. iPod touch/iPhone의 화면이 작아 문제였고, 맥북을 쓰기엔 무게가 좀 많았던 문제를 인식하고, 킨들의 경쟁상대와 넷북 시장을 선점하려고 iPad를 출시하려는 듯 하다.(uploader) 2010-01-28 03:33:47
  • 정말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을 한듯하다. Steve Jobs의 설명듣다 iPad의 기능을 보면 iPod Touch/iPhone의 크기를 늘린듯함.(uploader) 2010-01-28 03:38:17
  • iPad는 전자책 시장을 노린거라고 생각된건 나만 그런건가? iPod Touch나 iPhone의 화면이 작은 한계점때문에 전자책 넣기 힘든걸 iPad로 화면 늘려서 팔려는 전략인건가? 아 게임도있다.-_-;;(uploader) 2010-01-28 03:49:36
  • iPad는 화면을 크게한 전자책이다?! (New York Times를 띄운 화면)(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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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Steve Jobs께서 Amazon의 Kindle을 보여주며 전자책 시장 진출 선언을 하였습니다!. iBook이라는 appstore를 열었다군요!(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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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의 iBooks 에서는 5개의 대형출판사와 손 잡고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었다군요. 이제 지못미 아마존과 킨들 ;ㅁ;(uploader me2photo) 2010-01-28 0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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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와 애플 타블렛(iPad)출시전에 전자책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 전자책 시장을 애플이 뛰어들었다는 전략을 아버지와 아들이 다 맞춤.(uploader) 2010-01-28 04:02:30
  • Steve Jobs가 왜 초반부에 넷북을 싸구려라고 부른 이유를 알게됨. iWork를 돌려서 넷북보다 퀄리티 높은 작업들을 할수 있다고 보여주군. 역시나 까는 것도 이유가 있음.(uploader me2photo) 2010-01-28 0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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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s가 iBooks에서 고른 책을 보여준걸 보면 실제 책과 유사하게 UX를 만들었구나. 킨들의 미래가 암울할듯.(uploader me2photo) 2010-01-28 0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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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엔 iPad는 맥북을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활용가치가 있을거다. 작업은 맥북, 들고다니며 자료보기는 iPad.(uploader me2photo) 2010-01-28 0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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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d는 키보드 대신 멀티터치로 들고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한 고급 타블렛, 고급 넷북이라 생각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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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d는 wifi만 되는 모델, Wifi+3G가 되는 모델 2가지로 판매한다는군요. 한국에는 wifi만 되는 모델만 올듯. KT의 Egg장사가 이제 탄력을 받을듯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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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부에 넷북을 엄청 까고, 아마존 킨들 보여주며 iBooks의 장점을 보여준 애플은 넷북시장과 전자책 시장을 다 차지하겠다는 의도가 보임 (iPad의 가격생각하면 구입할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고급형 넷북시장은 멸망이고 보급형만 살아남을 예측을 함)(uploader) 2010-01-28 04:30:17
  • iPad의 출현으로 뉴스에선 넷북시장과 전자책 시장의 혼돈이란 제목의 기사들이 즐비하게 나올듯함. 그런데 뚜껑은 열어봐야함.(uploader me2photo) 2010-01-28 04: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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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ve Jobs가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iPad를 출시했다는 말을 함. iPad is “our most advanced technology in a magical & revolutionary device at an unbelievable price.”(uploader me2photo) 2010-01-28 0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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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Steve Jobs의 iPad Keynote가 끝났습니다. Apple Tablet의 실체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iPod Touch/iPhone의 확장된 크기의 기계였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냥 잘껄 후회중. 2010-01-28 04:38:27
  • 제생각엔 iPad는 킨들을 위협할것 같습니다만, 넷북을 대체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며, iPod Touch/iPhone같은 성공을 벌이기는 힘들듯 합니다.
    iPad 발표 한줄 감상: 킨들 팀 회식하겄네 by 유안 에 남긴 글 2010-01-28 04:55:15
  • 이번, Apple의 iPad의 발표로 뉴욕에 계신 지도교수님과 오후에 있을 화상회의의 주제가 iPad로 바뀔듯 함. 이러다 졸업논문은 못쓰는거 아냐? @.@(Apple iPad Tablet MID 애플 아이패드 타블렛 유비쿼터스 손안의컴퓨터) 2010-01-28 05:28:52
  • MS MVP이신 아크몬드님께서 윈도우 7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책 쓰신것을 축하드립니다!(친구소개 아크몬드 저자 윈도우7 windows 7 archmond MS Microsoft MVP) 2010-01-28 17:03:38
  • MS MVP이신 아크몬드님께서 윈도우 7책 내신다고 고생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결실을 보셨군요. ㅎㅎ 구글 톡으로 이야기 하다 알았습니다.(uploader me2photo) 2010-01-28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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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열차안, 아이폰으로 미투데이를 보고 있는 남성발견. 말걸어야할까? 현재 을지로4가역도착함(me2mobile 미친일까 미투데이) 2010-01-28 21:14:43
  •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만난 2사람중 한사람은 아이폰으로 한사람은 노키아폰으로 미투를 보고있음.(me2mobile) 2010-01-28 21:36:36

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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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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