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아레나의 주인분들께서 대만 타이중(台中)에서 해픈코워킹스페이스[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를 운영하는 친구가 한국 신문에 나왔다는 걸 이야기 하셨습니다.
HiveArena Co-working space in Seoul, Korea manager says “Happen Coworking space friends were reported on korean newspaper”.
저는 타이중의 코워킹스페이스 기사를 보고, 타이페이(臺北, Taipei)에 열리는 COSCUP 2016 참석후, 타이중의 해픈코워킹스페이스[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I saw “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 article on korean newspaper. I decided to go to “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 in Taichung, after attending COSCUP 2016 in Taipei, Taiwan.
I and WooKyoung Noh went to Taichung after attending COSCUP 2016 in Taipei, Taiwan.
타이중역(Taichung Station) 근처 숙소에서 뤼촨(한국어로 녹천으로 읽음. 綠川,绿川,緑川)을 건너 해픈코워킹스페이스(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에 갔습니다.
We cross the bridge on 綠川(lüchuan) in Taicung. and we go to Happen Coworking Space(好伴共同工作空間, 해픈코워킹스페이스).
綠川(lüchuan) in Taichung(臺中), Taiwan(臺灣)
Korean (한국어)
Japanese(日本語)
Traditional Chinese
(繁體中文)
Simplified Chinese
(简体中文)
녹천(綠川, NokCheon)
緑川(みどりかわ,
Midori Kawa)
綠川(Lüchuan)
绿川(Lüchuan)
위의 한자는 綠川(lüchuan)이라는 한자를 Noto Sans Font를 이용하여 한국, 일본(日本), 대만/홍콩(臺灣/香港), 중국(中国) 각각 지역에서 표기하는 방식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This sample below shows, from left toright, the Korean, Traditional Chinese forms of U+7DA0(綠), the Japanese forms of U+7DD1(緑) and the Simplified Chinese forms of U+7EFF(绿) in Noto Sans Font.
※ 저의 취미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같은 언어 배우기입니다. 저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할수 있습니다. 저의 모국어는 경상도 사투리이고 한국어는 두번째입니다.
※ My Hobby is learning Languages(English, 日本語[Japanese], 汉语/漢語[Chinese]). I can speak Korean, Japanese, English, Chinese. My mother tongue is “Gyeongsang Dialect of Korean”. My Second Language is Standard Korean.
※ The Gyeongsang dialects (also spelled Kyŏngsang), or Southeastern Korean, are dialects of the Korean language of the Yeongnam region
여기에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韓國民族文化大百科事典, Encyclopedia of Korean Culture] metadata를 찾고 한중일 정보처리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In Happen coworking space, I thought many things. such as work about CJK Information processing and interchanging East asia information processing with taiwan developers and etc.
After I presented lighting talk "Chinese Characters Dictionary link Telegram Bot” at COSCUP(the largest open source conference in Taiwan) in 中央研究院(Academia Sinica) in Aug. 21th 2016.
해픈 코워킹 스페이스(好伴共同工作空間)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대만에 가게 된다면, 타이중에 들리면서 해픈 코워킹 스페이스(好伴共同工作空間)에 들릴겁니다.
In place, I think many things. If I go to taiwan, I'll go taichung and happen coworking space.
ps.
해픈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하시는 분께서 대만 이란현 명산(의란현 명산, 宜蘭縣 名産) 매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매실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Happen coworking space manager give me a Plum fruits from Yilan county, Taiwan. It’s very delicious.
ps2.
나는 好伴과 Happen의 의미가 연관되지 않다고 생각했음. 好伴(중국어로 ‘hǎobàn', 한국어로 ‘호반')은 좋은 길동무, 좋은 파트너, 좋은 친구, 좋은 짝의 의미인데, 왜 “Happen”과 연관이 되었을까? 호기심이 생겼음.
I think “好伴" and “Happen”’s meaning is not related. 好伴(called “hǎobàn” in Chinese, called “hoban” in Korean) is meaning "good partner” or “good friends”.
Why does 好伴(hǎobàn) transliterated as “Happen”? I think It’s very curious.
ps3. 영어는 어려워요. 그리고 중국어도 어렵구요. :)
English is very difficult for me. haha. also Chinese is difficult, too. :)
중국어와 영어 열심히 공부해서, 여기 다시 가고 싶어요.
I'll study Chinese and English, then I want to go here again. :)
2016년 5월경 서울(Seoul)의 유명한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인 "하이브아레나(Hive Arena)"에서 열린 PyJog모임에서 여름 휴가로 대만(臺灣, Taiwan, 🇹🇼)에 갈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했음. 그때에는 대만 타이베이(臺北, Taipei)에 열릴 COSCUP에 갈 의향이 있다정도까지 운을 띄움.
PyJog는 Forbes에 아시아의 유명한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인 "하이브아레나(Hive Arena)"에 이뤄진 커뮤니티(Community)입니다.
내가 엄청난분과 같이 대만 여행을 가게 되어 영광이였음. 참고로 "Agile Web Development with Rails”책의 한국어판을 번역을 하신 대가.
2. COSCUP 티켓
2016년 6월 24일.
COSCUP 참석 티켓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바로 티켓을 얻음. 그러나 같이 가게 된 wookay님은 COSCUP티켓을 얻지 못함. ㅠㅠ
3. 일정 조정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휴가를 내야 했다. 휴가를 내는데 염치 불구하고 휴가일정을 많이 잡았다.
지금 회사에서 휴가를 최대 5일씩 보내주기때문에, COSCUP 2016 참석 및 타이베이(대북,臺北, Taipei)및 타이중(대중,臺中,Taichung) 여행 일정을 만들 수 있었음
4. 항공권 구입
나는 Cathay Pacific(캐세이퍼시픽) 항공권을 구입. 그러나 같이 가게 된 wookay님께서 같은 항공권을 구입하려다, ActiveX연동문제로 실패하셔서 다른 항공권을 구입함.
5. 숙소
타이베이(臺北, Taipei)에서는 FlipFlop Hostel에서 묵기로 예약함. 그 이유는 2호선 잠실역에 Hostelworld광고에서 Taipei의 Flipflop Hostel(夾腳拖的家)이 나옴. 이 광고 보고 바로 숙소 예약 했음. 그리고 타이베이역(臺北驛,台北車站, Taipei main station)과 가까운데다, 평이 좋아서 예약하고 묵게 됨.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蠶室驛,Jamsil Station)의 FlipFlop Hostel(夾腳拖的家)광고
COSCUP 2016 행사 끝난 후에는 타이베이역(臺北驛,台北車站, Taipei Main Station)에서 타이중역(臺中驛, 台中車站, Taichung)까지는 일반열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함.
타이중(臺中, Taichung)에서는 타이중역 근처에 있는 Hostel에서 묵기로 예약함.
약속이 있어서 홍대입구역에 도착하였다. 이제 개찰구에서 빠져나와 복도를 지나고 있는데, 여성분이 코인락커에 있는 캐리어를 빼려다 낑낑되는 거였다.
복도에서 그 동북아시아쪽 외국인 여성분이 절 붙잡고는
"Excuse me, Could you get out this bag?"
이라고 했었음.
그 여성분은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지 연실 영어로 말하더군요. 한국인이 아닌건 확실했고 혼자 대한민국 서울을 관광(SightSeeing)하던 외국인은 확실했음. 일본인이였을까? 아니야 영어가 유창하니 홍콩인 또는 중국계 미국인? 아님 일본계 미국인? 아님 미국물 먹은 외국인?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잡 생각을 하다, 갑자기 2011년 7월 2일 타이페이역 지하 코인락커 문이 안열러 고생했던 과거가 있던지라, 도와주었지요.
그 동양 여성분은 "Thank you"를 연발 하였고, 난 "You're welcome!"하고 지나갔음. ㅎㅎ
대만과 일본 여행하면서 코인락커에 대한 기억이 났던지라 동북아시아쪽 외국인 여성분에게 금방 도와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주소나 메일 주소를 못얻은게 아쉽다는점? 그 여성분 정말 귀여웠음^^
아래 사진은 돈을 마구마구 먹은 타이페이역 지하1층 코인락커.
2011.07.02. 문제의 타이페이역(台北車站)의 코인락커
홍대입구역에서 캐리어 빼다 못빼던 동양 여성분보니 7월 2일 밤 10시 반경 타이페이역(台北車站) 지하1층의 코인락커에서 경험한게 다시 생각났더군요 ㅎㅎ
아래는 대만 타이페이역 지하 코인락커가 안열려서 당황핬던 경험입니다.^^
2011년 7월 2일 아침 9시반경, 타이페이역(台北車站) 지하1층에서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넣고, 밤 10시 50분경 총 NT$150(처음보관료NT$50, 시간 지나면 NT$50씩 넣어야함)을 넣어서 코인락커에 있던 캐리어를 겨우 뺐었습니다..
타이페이역(台北車站) 지하 1층에서 NT$50짜리 동전 넣고 문을 열다, 대만인 아줌마에게 "Oh my got! Help me~, 對不起!, This locker has problem" 이랬더니 영어를 못알아 듣고, 중국어로 연발하다 전화하라고 전화번호 알려줬구요.
그런데 대만인 아줌마가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해도 전화 안받고... 결국에 NT$50짜리 동전 또 넣어서 겨우 열었지요. 이건 시간이 지나서 NT$50짜리 더 넣어야 하는데 내가 왜 넣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거였으니 참 ㅋㅋ
역안에서 난리 친거 생각하니 아직도 어질하군요
ps. 7월 2일 밤 10시 50분경 타이페이역(台北車站) 지하1층 코인락커에서 짐 빼고 나서 타오위엔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으로 가는 국광여객터미널(國光巴士[국광버스]타는 곳) 가는 길에 그 아줌마 만났음.
그 아줌마에게 "謝謝, 我想行國光巴士。", 그 아줌마 왈 "不客氣。(천만이에요. 영어로 You're welcome.) (이후에는 중국어로 왼쪽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간후 에스컬레이터 빠져나와 어디로 나가면 국광여객터미널(國光巴士타는 곳)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기억 못함^^)"라고 했음.
난 알아듣는척 하고 "謝謝"를 연발하곤 타이페이역을 빠져나와 국광버스터미널에서 공항가는 막차를 탔었던 기억이 남^^
일본 동경(日本 東京)에 가고 싶었습니다. 아마노테센(山手線)을 한바퀴 돌아 도쿄 여행도 하고 싶었고, 도쿄지헨(東京事變)의 노래에 나오는 도쿄의 여러 지역, 그리고 아키하바라에 가고 싶었죠.
그러나... 도호쿠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문제로 방사능노출로 인해서 도쿄에 가고 싶다는 계획은 점점 물거품이 되어갔습니다.
6월 초 여행은 가고 싶고, 여권은 없는 관계로 여권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군 미필자라 여권을 만들려면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단수여권만을 만들더군요.
병무청의 허가 서류를 받은 후, 6월 11일 토요일 동작구청에서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6월 10일 금요일에 여권을 만들려다, 여권사진을 구비하지 않는 문제로 구청에서 여권을 못만들었지요. 그리고 원래는 토요일에 여권 신청 업무를 구청에서 하지 않다만, 120 다산콜 센터를 통해서 여권을 신청할수 있는 구청을 알아 낸 후 동작구청 또는 서초구청에서 여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동작구청을 선택하여 단수여권을 만들었습니다.
여권은 발급하기까지 대략 5일 걸린듯 하고 6월 17일 목요일 오후 5시경, 노량진역 근처 동작근처에서 단수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단수여권. 군문제만 해결하면 복수여권으로 전환예정.
2011년 6월 19일,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갈 시간은 없고 2박3일동안 갈 도시들을 정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나오군요.
일본은 뭔가 무섭고, 중국은 비자 신청해야하는 번거러운 점, 그리고 홍콩은 별로 땡기지 않고, 대만(臺彎) 타이페이(臺北)에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타이페이 고궁박물관 그리고 중정기념관, 총통부, 타이페이 101 빌딩등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관광지를 점찍어 둔 곳이 있다보니 거리낌 없이 타이페이행 비행기 검색. 그리고는 타이페이행 비행기표를 예약 및 구매를 하였습니다. 뭔가 계획한것 같이 표를 구입했군요. ㅎㅎ 그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때 배웠던 중국어를 제대로 써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가보기도 합니다. ㅎㅎ
대한민국 인천(大韓民國 仁川):인천국제공항 -대만 타이페이(中華民國 台北):대만타오위안국제공항 왕복 비행기 구입.
7월 1일~7월 3일간 비행기표 구입
이후엔 7월 20일 월요일.
대만관광청 서울 사무소를 찾아가 대만 관광에 필요한 지도 및 팜플렛 그리고 비행기 티켓구매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타이페이 MRT교통카드를 받았습니다.
대만관광청 서울 사무소에서 잠깐 팜플렛을 보다 보니 한국어와 중국어가 섞여서 말하는 여성분 목소리 듣고 뭔가 화교들이 일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만관광청에서 받은 여행 팜플렛.
대만관광청에서 받은 MRT교통카드 표지
"中華民國 精彩一百"라고 적힌 빨간 카드집 안에 있는 MRT교통카드
이제는 타이페이 여행 동선 결정 및 숙소 예약, 환전등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台灣 桃園國際機場)에서 데이터 무제한 SIM카드 구입하는 걸로 결정하였습니다.
ps. 다음에 휴가가 생기면 어디로 갈까? 일본(日本) 후쿠오카(福岡)? 오사카(大坂)? 쿄토(京都)? 중국(中国) 베이징(北京), 상해(上海), 텐진(天津), 홍콩(香港), 필리핀 마닐라, 세부, etc... 병역문제만 해결하면 바로 유럽일주+미주 떠날기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