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 1의 이동통신업체인 NTT docomo에서 삼성 갤럭시S를 2010년 10월 28일에 발매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갤럭시S 광고가 2가지로 나오는데 하나는 미국서 나온 광고에 NTT docomo 상표 붙인것과 하나는 무려 다스 베이더(Darth Vader)가 나오는 NTT docomo 만의 광고입니다.

1. SAMSUNG GALAXY S docomo CM 60s

위의 광고는 갤럭시S 상표가 NTT domoco로 붙인것과 일본어로 더빙된것 빼곤, 미국에서 출시된 각각의 이동통신 4개의 회사의 갤럭시S의 공통 광고와 똑같아서 감흥이 없습니다.

2. いいなCM NTT docomo walk with you 「GALAXY Days」60秒

위의 광고는 무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Darth Vader)가 나오는 NTT docomo 광고입니다.

광고를 보니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랄까? 영화에 나온 다스베이더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다스베이더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스베이더(Darth Vader)의 모습에 열광을 하겠다만, 설마 일본 스마트폰 오타쿠를 겨냥한 광고인건가? -_-;;)


아래는 일본 NTT docomo의 광고 사진입니다. NTT docomo에서 스마트폰 광고에 항상 다스 베이더(darth vader)를 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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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my boss? by shibuya246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ps. 이번 기회에 삼성전자가 갈라파고스 모바일 시장인 일본 시장에 인지도를 높혔으면?

ps2. 삼성전자와 SKT가 일본에서 처럼 갤럭시S의 참신한 광고를 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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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안드로이드 어플인 Jateroid를 만든 kfmes님께서 HTC Desire에 Ubuntu 10.04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2.2 Froyo에 Ubuntu 올리는 것을 제가 올렸던

2010/07/08 - [Mobile/Android] - 넥서스원(NexusOne)에서 우분투(Ubuntu)가 돌아간다?

것을 참조하여 올렸다고 합니다.


00:48:35         kfmes | 디자이어에 우분투 올리기 인증샷 ...                  

                             | http://twitpic.com/31c09a http://twitpic.com/31c17f 

00:52:46         Ego君 | 우와 +_                                              

00:52:51         Ego君 | 저도 따라할께요                                      

00:53:15         kfmes | Ego君, 미투데이에도 올렸어요                         

00:54:55         kfmes | 근데 몇달전에 넥원에 올린거 그대로 따라하면 안됨   

00:55:08         kfmes | 2.2 올라가면서 바뀐부분들이 있거든요 -_-    


참고로 Android OS의 기반은 Linux이기 때문에 우분투 설치하는 것도 아주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chroot 해서 우분투 를 사용하는 겁니다.

아래는 저에게 보여준 인증샷입니다.

디자이어에 우분투 리눅스를 ..

screenshot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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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Honeycomb의 후속버전은 Android 3.0 "Ice Cream" 이라는군요.

Android 2.2 Froyo다음에 나올 Gingerbread와 Honeycomb 이후의 버전이 Ice Cream이라고 Engadget과 Forbes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문자 "I"로 시작하는 디저트가 찾기도 힘들고, Donut처럼 철자법을 약간 변형하여 짓기 힘들어서 Ice Cream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업계 소문으로 Froyo이후에 나올 Gingerbread와 Honeycomb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Gingerbread는 Froyo에서 조금 업데이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되고, Honeycomb은 태블릿PC에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OS라고 소문이 파다하군요.

결국엔 안드로이드 3.0이 Ice Cream이고 Ice Cream에서 Android OS가 많이 바뀔거란 이야기가 나오군요



안드로이드의 플랫폼 버전명은 디저트(후식) 종류

1.5 Cupcake (컵케익)

1.6 Donut (도넛)

2.0, 2.1 Éclair (이클레어, 슈크림을 가늘고 길게 구워서 그 속에 초콜렛이나 모카 크림을 넣고 위에 초콜렛 등을 얹은 빵)

2.2 Froyo (Frozen Yogurt, 얼린 요거트)

2.x Gingerbread (생강빵)

2.x Honeycomb (벌집)

3.0 Ice Cream (아이스크림, 얼음보숭이)

역시나 디저트 알파벳 순으로 계속 이름이 지정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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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안드로이드용 구글 한글 키보드를 10월 5일 출시하였습니다^^



'구글 한글 키보드'(외국에서는 "Google Korean IME"로 뜸)가 안드로이드마켓에 올라왔습니다. 음성입력기, 추천단어사전, 살짝 넓어진 자판이 특징입니다.

"구글 한글 키보드"를 사용해보니 기존에 디자이어에 탑재되었던 디오텍 키보드보다 오타가 예전보다 획기적으로 줄었고, 추천단어양도 많습니다. 추가로 음성으로 한글입력하는 기능도 있어요.

사용을 해보니 최고의 한글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음성으로 한글 입력하는건 구글 검색에서 쓰고 있는 음성검색을 빌려 쓰는 듯한데, 역시 인식율이 높습니다.

한글 자판

한글 자판

영어자판(QWERTY Keyboard)

영어자판(QWERTY Keyboard)

영어자판(QWERTY Keyboard)

특수키 자판


음성 입력중인 상태

"멀티미디어 신호 처리 이론 및 실습"이란 단어를 읽고 나서 검색창에 올라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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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오류

Unknown reason - 18

위의 같이 앱이 설치 안되는 문제는 어플을 내부에서 설치하지 않고 App2sd로 외부 메모리로 설치할때 가끔 발생된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은 su 로 root권한을 얻은 후 아래와 같이 파일을 삭제하면 된다.


rm /mnt/secure/asec/smdl2tmp1.asec


위의 파일을 삭제하니 다시 정상적으로 앱이 설치 되더군요. 커스텀롬에 App2sd를 넣은 거라 가끔식 앱 설치가 안될수도 있군요.

저는 Busybox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게 보일겁니다.

sh-3.2# rm /mnt/secure/asec/smdl2tmp1.asec

rm /mnt/secure/asec/smdl2tmp1.asec

sh-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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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dorid는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을 사용한 Android OS기반의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앱입니다.

sipdroid를 이용하면 인터넷 전화를 3G망이나 WiFi에 접속해서 유선전화나 휴대폰 통화하는 것보다 매우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sipdroid로 화상통화(video conference)를 하는 동영상. (Mobile-Mobile, Mobile-PC)

Sipdroid adds Video SIP calls in High Quality to Android Market 

SIPDROID의 가이드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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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Fennec 2.0 Alpha for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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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각을 해볼 글로서, 제 생각을 주절주절 쓴 것입니다.

저의 생각을 주절거린 것이라 딴지 걸어도 상관 없습니다. (욕설만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의 모토인 Don't be evil(악이되지 말라)라는 말은 천사가 되자는 말이 아니다. 기업의 속성상, 돈벌이를 하기 위해선 악을 써야하지만, 악을 내세우지 말라는 말이라는 늬앙스가 풍긴다고 할까?


안드로이드의 추악한 진실이라는 글에서 Google에 대해 잠시금 생각을 해봐야 하는 회사라는 걸 느끼게 된다.

언론에서는 추악한 Apple사와 다르게 Google은 Don't be evil이라는 모토로 천사같은 이미지가 자꾸 떠오르도록 홍보를 하지만 과연?

구글(Google)이 Android OS를 발표하면서 OHA(Open Handset Alliance)를 조직하였을때 OHA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였다.

"이 연합은 휴대기기의 혁신을 가꾸어서 오늘날 존재하는 그 어떤 모바일 플랫폼보다 소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공통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개방성을 제공하여 보다 더 협력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안드로이드는 더욱 더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들을 보면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S전자의 갤럭시A나 갤럭시S에서만 봐도 삼성 안드로이드폰 아니 SKT망에서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MMS시스템이나, 삼성 폰에서만 돌아가는 어플, SKT의 SKAF가 탑재되었다던지, 또다른 P사의 S브랜드도 그 폰에만 돌아가는 어풀과 SKT망에서만 돌아가게 되어 있는 MMS시스템, 그리고 KT폰에서는 KAF가 들어가고 등의 통신사 전용 서비스들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KT는 국제 표준인 OMA-MMS 사용한다는것만 SKT와 다르지,  SKT만큼은 아니지만 통신사 이익을 위해서 몇 부분을 집어넣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통제권을 통신사들에게 건내주고, 통신사들은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이 서로 좋다고 광고하는 식으로 유지하는 걸 보면, 아이폰과 같은 방식이 아닌, 통신사가 원하는 예전 방식을 계속 고수하는 듯 하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의 대항마도 아니고, 아이폰처럼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일뿐이고, 아이폰과 비교할 가치가 없은 정체성이 있다. 아이폰의 폐쇄적인 생태계에 대항마가 안드로이드라고 주장을 하여도,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다.

결론은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흥행을 위해서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판매하는 대신 통신사의 예전 판매방식을 암묵적으로 승인하여, 안드로이드 OS의 분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함.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의 분화를 막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도구인 CTS (Compatiblity Test Suite)를 내놓았다. 그렇지만, 그 분화를 CTS가 막아줄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것이다.)


아직은 안드로이드의 추악한 진실 이란 글이 진실 판명이 된 상태도 아니지만 구글이 절대 선이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대항마라고 주장하기가 어려운 것을 말해주는 글이다. 언론에서 떠드는 구글찬양과 아이폰 대항마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것에 대한 생각의 균형을 맞춰주는 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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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7 베타기기와 아이폰, 넥서스원(2.2)의 웹브라우징 비교 동영상입니다.

이번에 나올 Windows Phone 7, Android 폰(넥서스원, Froyo탑재), 아이폰과의 웹브라우징 비교 영상을 보니 MS사도 조만간 Windows Phone을 출시하겠구나를 알게되더군요.

MS사에서 Windows Mobile 릴리즈의 하위호환성을 전혀 배제하고, 오로지 Windows Phone 7에 엄청 많이 투자하였는데, 그 결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이제 MS사도 Apple과 Google, RIM, Nokia로 양분되는듯한 모바일 시장에 나서니 모바일 춘추전국시대로 나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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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 [Mobile/Android] - hTC Desire에 Android 2.2 Froyo with Sense UI 올림

의 결과후, 예전 Android 2.1 Eclair보다 얼마나 빨라졌는지에 대한 Benchmark를 하였습니다.



Google에서 내놓은 NexusOne의 Android 2.2 Froyo버전보단 속도가 느리지만 Motorola사에서 내놓은 Droid X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S (Galaxy S)보단 속도가 빠르다는군요.

제 휴대폰인 hTC Desire에 유럽발 센스UI가 들어간 Android 2.2 Froyo버전으로 올리니 예전보다 속도가 빨라지고 버벅거림이 정말 많이 없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많은 휴대폰들이 Android OS 2.2 Froyo로 올려야 한다는 것을 여기서 답을 낼수 있습니다.

프로요가 아니면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스마트하게 쓰기 힘들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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