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회장이 대만(Taiwan,台灣)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래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대만 방문 관련한 대만(Taiwan,台灣) 뉴스 동영상


【民視即時新聞】首度來台的Google總裁艾瑞克,施密特行程滿檔,除了和台灣IT產業的合作夥伴進行交流,還安排了一場公開演講,他除了俏皮的在台上推銷自家產品,也­表示在Google加入台灣後,相信未來亞洲地區的網路使用,會更快速和便利。


대만(Taiwan,台灣)에 온 구글(Google)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Acer회장에게 들은 말

... which is Samsung  (Eric Schmidt has a smartphone, Google Galaxy Nexus, manufactured Samsung, Korea)

... 你用的是三星(韓國的) 

삼성을 사용하시군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삼성전자가 제조한 Google Galaxy Nexus를 사용중)

Acer founder Stan Shih says "Korea is everyone's enemy, Taiwan is everyone's afraid. (Hate)"

宏碁創辦人 施振榮  “韓國是全民公敵, 台灣每個人都怕(討厭)”

에이서 창업자이 시진영(施振榮)은 "한국은 모든이의 적이며, 대만(타이완,Taiwan, 台灣)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증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대만(台灣)의 여러 기업(TSMC,Foxconn,AUO,CMI,Compal,hon hai,Acer,ASUS, etc)들이 한국 삼성전자(Samsung)을 엄청난 경쟁자로 생각하고 증오하고 있군요. 그런데 대만 기업들이 촘 삽질을 많이 해서 삼성전자(Samsung)가 이렇게 큰건데요 -_-;;

삼성전자(Samsung)때문에 이를 가는 대만 기업(台灣公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ps. Open System Will Prevail Over Close System: Stan Shih 이 기사를 보면

Shih responded that “Taiwan is everybody’s friend, while Korea is everybody’s enemy.” 


어라 동영상과 다른데?? -_-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메일 내용중 
(생략)
그러면 토요일날 구글 코리아 집현전에서 뵙겠습니다.

늦가을..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2일(토)

오래간만에 구글 한국 사무실에 갑니다.

Seoul GTUG 8회 세미나가 구글 한국 지사에서 열린다니 어떤 재미있는 내용을 할지 궁금하네요.


이번엔 매주 일요일마다 하는 비밀 스터디 모임 분들과 같이 참석하다니, 혼자 가서 뻘쭘했던 상황은 사라질듯.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에서는  Google API와 개발자 제품들을 주기율표(periodic table,元素周期表,週期律表) 형식으로 표현한 표를 웹사이트로 올렸습니다.

Google's Product Table

 

 

구글이 제공하는 API들과 개발자 사이트들이 많다 보니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해서 보여주네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새로운 Android Market 3.3.11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Android Market 3.3.11 업데이트에는 

  • Auto-update 기능 (잠정적으로 모든 앱들이 자동 업데이트 모드로 설정)
  • Wi-Fi에서만 업데이트 가능한 모드
  • 자동 으로 단축아이콘(shortcuts)를 추가 (자동적으로 홈스크린에 새로운 앱에 단축아이콘(shortcut)을 추가)
  • 글꼴크기 작아짐
  • 마이크로폰(음성 명령) 버튼이 검색 메뉴에 있음
  • 앱페이지에 별점 차트 추가
  • 세부적인 UI구성 설정 

등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Android Market 3.3.11 apk파일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Download: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Q. 한국통합앱스토어(K-Apps)가 무엇인가요?
A. 이통 3사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등이 참여해 글로벌 통합 앱스토어의 표준화된 플랫폼 규격인 WAC2.0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웹 플랫폼 기반의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입니다. 한국통합앱스토어(K-Apps)에 등록되는 모든 앱은 국내 이통 3사의 마켓(올레마켓,T-Store,OZ Store)에 동일하게 서비스됩니다.

 오오 모바일 이동통신사들이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놀라 이동통신사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 뭉쳐서 만들어진 WAC의 구현물이 드디어 한국에서 나왔군요 WAC의 경우는 OS가 달라도 OS의존적이지 않고, 기술 중립적이면서 망 중립적인 놀라운 시장이라고 주장은 하다만... 

이동통신사들의 뻘짓일지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WAC에서 주장하는 마켓의 경우 OS 의존적이지도 않고, 애플과 안드로이드에 다르게 기술 중립을 지키면서 망 중심으로하는 마켓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까지 WAC를 구현한 앱스토어가 없었습니다.(WAC를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베타테스터 아니 봉인겐가? -_-;) 

 국내 통신사들이 올해 연다고 목표를 두고 이제 11월달에 열게 되었군요.

과연 크게 될진 모르겠으나, 하이브리드 웹 개발로 만들어야 하는 WAC특성상 HTML5와 CSS, Javascript같은 기술들이 광범히하게 쓰이고 하이브리드 웹개발 시장도 성장할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Native App 개발(C/C++/Obj-C/Java)로 나온 앱 품질 및 앱의 퍼포먼스 및 속도가  하이브리드 웹 개발보다 빠르기 성능이 좋기 때문에, 3D가속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쪽에서 성공할지 급 궁금해지더군요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이나 구글 그리고 삼성같은 제조사에게 휴대폰 시장 주도권 뺏기지 않을려고 하는 처절한 몸부림을 여기서 보게 되군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안드로이드 폰들을 해킹하는 능력자들이 즐비한 XDA Developers사이트에서 삼성 갤럭시S(Galaxy S)에 Google의 Android 4.0 IceCream Sandwich를 탑재한 용자가 탄생했습니다.

MIUI  롬 개발자로 유명한, XDA Developers 회원인 galnet과 lttldvl가 주말에 MIUI 개발을 쉬고, 삼성 갤럭시S에 안드로이드 4.0 ICS(Ice Cream Sandwich)를  올렸다고 합니다.


잠깐.... MIUI 롬 개발을 쉬다 갤럭시S에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올렸다니... 역시 고수, 존경스럽습니다.

ps. 아직도 Android 소스를 받아도 제대로 보지를 못하는 허접은 웁니다. ㅠㅠ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1년 10월 31일.

구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기념 로고(Doodle)을 올렸습니다.


재생 버튼을 클릭을 화면에 동영상이 나오며, 구글이 할로윈파티를 준비하는 멋진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는 Google의 로고 동영상입니다.





참고로 할로윈(Halloween)은 매년 만성절(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전날인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전통 행사입니다. 

할로윈은 미국에 이민 온 아일랜드 인들이 들여 온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기 이전 아일랜드, 영국, 북부 프랑스 등에 살던 켈트 족은 11월 1일에 새해가 시작된다고 믿었으며 1년의 끝은 10월 31일로, 이날 밤에는 사망자의 영혼이 가족을 방문하거나, 정령이나 마녀가 나온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것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가면을 써,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가족의 묘지에 참배해, 거기서 양초를 붙인다고 하는 지역도 있었다고 한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1년 10월 19일, 홍콩시각(홍콩[香港, Hong Kong], 베이징[北京, Beijing], 타이페이[台北, Taipei]) 10시, 홍콩(HongKong)에서 Google이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ICS)를 발표하였습니다.

Google은 HTC에서 제조되고 최초의 Android Reference Phone(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Nexus One(넥서스원)이 Gingerbread까지 지원하지만, Ice Cream Sandwich까지 지원하지 않는다는 발표로 많은 Nexus One 사용자들을 많이실망시켰습니다.


이런 발표를 들은 어느 분께서 안드로이드폰들의 사후지원을 조사를 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Android를 탑재한 각 제조사들의 스마트폰과 iPhone의 사후 지원에 대한 도표입니다.


Apple(애플사)의 아이폰은 출시된지 이제 3년이 넘은 제품도 아직까지 사후 지원을 계속하고 있지만, Android폰들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들의 사후 지원이 미비하여 1년뒤면 지원이 끊긴다는 이야기가 나오군요.. 


Android OS의 장점인 개방성(Openness)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개발 탑재가 쉽고 공장으로 바로바로 찍게 되는 제조사? 그렇지만 사후 지원이 미비하니 안드로이드가 계속 성장해도 사람들이 사후지원때문에 사용을 꺼리게 된다면?

개발자들이 개인적으로  XDA Developers사이트(http://www.xda-developers.com/)에서 Android Source code 를 받아서 컴파일 한후, 자기 안드로이드 장비에 넣는 것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게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제조사가 사후 지원이 미비하면 고객들은 최신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도 못쓰기 때문에,  휴대폰을 바꿔야 불편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경쟁 플랫폼인 아이폰보다 사후 지원 년수가 적으니 휴대폰 바꾸는 비용이 비싸다는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수 1년이 지난후 원하는 최신 기능을 못쓰게 되어 봉이 되는 수가 생긴다는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제품들은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 제품들이 지속적인 사후 지원이 없으면... 안드로이드 고아(Android Orphans)라는 말이 맞아 떨어지는군요. 고아가된 안드로이드폰은 장롱속으로.. 그리고 제조사들의 안드로이드폰의 사후지원 미비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악영향이 미치는 것이죠.


애플의 방식은 유저들이 현재 폰에 만족감을 느껴 새 폰을 사게 하는 방식인데 반해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는 유저들이 현재 폰에 불만을 가져 새 폰을 사게 하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는 꼼수를 부린 걸까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1년 10월 21일(금)


구글 힌국 홈페이지에 메리 블레어 탄생 100주년 기념 로고가 떴습니다.


메리 블레어 Mary Blair (October 21, 1911 - July 26, 1978)는 미국 월트 디즈니 회사에서 일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본명은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이다.

Alice in Wonderland(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eter Pan(피터팬), Song of the South(남부의 노래), Cinderella(신데렐라)와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아래 링크는 메리 블레어가 그린 삽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cartoonmodern.blogsome.com/category/mary-blair/


어제의 박완서씨 탄생 80주년 삽화도 아름다웠는데, 오늘은 월트 디즈니에서 일하던 메리 블레어 탄생 100주년 삽화도 마음에 들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1년 10월 20일(목)

구글 힌국 홈페이지에 올해에 돌아가신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박완서씨의 탄생을 기념하는 로고가 떴습니다.

위의 로고에 나온 박완서(朴婉緖) 씨는 1931년 10월 20일출생  2011년 1월 22일 사망하셨습니다. 박완서씨는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며, 40세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등단한 이후 꾸준히 소설과 산문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였지요.

이분의 소설과 수필을 읽다보면 부자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닌 평범한 중산층의 삶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참고 - 위키페디아: 박완서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