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3월 23일자 타임지 합본호(Double issue)에서는 1920년부터 2019년까지 한 세기동안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많은 활약을 한 여성 지도자, 혁신가, 활동가, 창업가, 운동선수 및 예술가 100인을 선정하였습니다.
100 Women of the Year
The leaders, innovators, activists, entertainers, athletes and artists who defined a century
1920년 — The Suffragists
1921년 — Emmy Noether
1922년 — Xiang Jingyu
1923년 — Bessie Smith
1924년 — Coco Chanel
1925년 — Margaret Sanger
1926년 — Aimee Semple McPherson
1927년 — Queen Soraya Tarzi
1928년 — Anna May Wong
1929년 — Virginia Woolf
1930년 — Martha Graham
1931년 — Maria Montessori
1932년 — Babe Didrikson
1933년 — Frances Perkins
1934년 — Mary McLeod Bethune
1935년 — Amelia Earhart
1936년 — Wallis Simpson
1937년 — Soong Mei-ling
1938년 — Frida Kahlo
1939년 — Billie Holiday
1940년 — Dorothea Lange
1941년 — Jane Fawcett and the Codebreakers
1942년 — The Resisters
1943년 — Virginia Hall
1944년 — Recy Taylor
1945년 — Chien-Shiung Wu
1946년 — Eva Perón
1947년 — Amrit Kaur
1948년 — Eleanor Roosevelt
1949년 — Simone de Beauvoir
1950년 — Margaret Chase Smith
1951년 — Lucille Ball
1952년 — Queen Elizabeth II
1953년 — Rosalind Franklin
1954년 — Marilyn Monroe
1955년 — The Bus Riders
1956년 — Golda Meir
1957년 — Irna Phillips
1958년 — China Machado
1959년 — Grace Hopper
1960년 — The Mirabal Sisters
1961년 — Rita Moreno
1962년 — Jacqueline Kennedy
1963년 — Rachel Carson
1964년 — Barbara Gittings
1965년 — Dolores Huerta
1966년 — Stephanie Kwolek
1967년 — Zenzile Miriam Makeba
1968년 — Aretha Franklin
1969년 — Marsha P. Johnson
1970년 — Gloria Steinem
1971년 — Angela Davis
1972년 — Patsy Takemoto Mink
1973년 — Jane Roe
1974년 — Lindy Boggs
1975년 — American Women
1976년 — Indira Gandhi
1977년 — Judith Heumann
1978년 — Lesley Brown
1979년 — Tu Youyou
1980년 — Anna Walentynowicz
1981년 — Nawal El Saadawi
1982년 — Margaret Thatcher
1983년 — Françoise Barré-Sinoussi
1984년 — bell hooks
1985년 — Wilma Mankiller
1986년 — Corazon Aquino
1987년 — Diana, Princess of Wales
1988년 — Florence Griffith Joyner
1989년 — Madonna
1990년 — Aung San Suu Kyi
1991년 — Anita Hill
1992년 — Sinead O’Connor
1993년 — Toni Morrison
1994년 — Joycelyn Elders
1995년 — Sadako Ogata
1996년 — Ruth Bader Ginsburg
1997년 — Ellen DeGeneres
1998년 — J.K. Rowling
1999년 — Madeleine Albright
2000년 — Sandra Day O’Connor
2001년 — Wangari Maathai
2002년 — The Whistleblowers
2003년 — Serena Williams
2004년 — Oprah Winfrey
2005년 — The Good Samaritans
2006년 — Ellen Johnson Sirleaf
2007년 — Lilly Ledbetter
2008년 — Michelle Obama
2009년 — Malala Yousafzai
2010년 — Nancy Pelosi
2011년 — Tawakkol Karman
2012년 — Pussy Riot
2013년 — Patrisse Cullors, Alicia Garza and Opal Tometi
2014년 — Beyoncé Knowles-Carter
2015년 — Angela Merkel
2016년 — Hillary Rodham Clinton
2017년 — The Silence Breakers
2018년 — The Guardians
2019년 — Greta Thunberg

제가 모르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타임지가 미국 중심이라, 많은 활동을 한 한국 여성분들은 선정이 안되었네요. 국제적으로 영향을 미친 중국 여성들이 많이 나오긴 하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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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誌(타임지) March 14, 2016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 On the plane with Donald Trump by David Von Drehle" 특집 기사을 읽다 든 생각.


Trump 특집으로 나오는 기사를 보고, 미국 대선 예비후보들도 당선을 위해서는 평범한 일반인 코스프레 혹은 서민 코스프레를 하구나를 깨달음.

On the left, Bernie Sanders blasts greedy billionaires. On the right, Ted Cruz appears in campaign ad slathered with war paint in a backwoods duck blind, as Phil Robertson, the patriarch of Duck Dynasty, pronounces the Ivy League-educated Senator to be "one of us". Even Hillary Clinton is sharpening her smooth-edged coalition politics, telling voters they're "right to be a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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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범죄자를 잡는다. (Caught by the Cloud)


2015년 5월25일자 타임지(Time magazine, Time誌) 기사 “Caught by the Cloud” 내용을 읽고 요약하여 번역을 함 (저작권 문제로 주요 내용만 요약하여 번역 -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Caught by the Cloud(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범죄자를 잡는다)

Will better software help police put criminals behind bars?(소프트웨어가 경찰을 도와 범죄자를 수감하는 것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요?)


Scott Crouch, 23살의  이 나라[미국]의 700,000명 이상의 경찰관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 이것은 화면의 여러가지 버그로 토할것 같이 보여준다”라고 그는 경멸적으로 말한다. 

Crouch는 미국 뉴욕에 기반한 스타트업 “Mark43”의 CEO이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게, 서류(출력물)과 디지털 파일로 짜집기된, 경찰 기록을 더 향상 시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Crouch는 웹화면에서 지도로 조직의 움직임을 따라가거나 휴대전화의 움직임을 그려, 용의자의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수사관들이 흔히 있는 수상한 사람이 범죄 조직의 핵심인사인지 죄없는 사람인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로 말하는 홍수는 민간부분의 어느 회사도 사법당국만큼 압도하게 되었다. 

수사관이, 예를 들어, 이웃 구역의 용의추정자의 활동등의 정밀한 핵심 사실을 가지고 자주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접근한다. 다른 말로는 점들의 연결은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 추적하는게 더욱 더 어렵다.

소프트웨어 부족한 것이 아니다 IBM의 왓슨(Watson)연구소의 슈퍼컴퓨터는 자연언어 질문으로 경찰관들과 같이 운영하고, 데이터 분석 강자 SAS, Oracle, Microsoft는 사법 당국에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양식으로 보고서를 표현할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아무도 미국 경찰 부서들이 이런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얼마만큼 시간을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았다. IDG Gorvernment Insights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사법 집행 시스템에서 IT가 사용하는 비용이 총 35억달러이다. 

  
“Mark43”은 Crouch가 하버드대학 3학년일때 학교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메사츄세츠주 경찰관(Messachusetts state-police troopers)을 따라 경찰 전술의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그는 경찰관들이 그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되풀이 하며 사용하며 얼굴이 헬쑥해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경찰관들이 보고서를 검색하기 위해 탭을 5번을 하고 버튼을 6번 누르고, 새로운 3개의 박스를 열어야 한다. 심지어 그건 일한 것이 아니였다 라고 그는 회상했다. 2013년도에 Crouch와 그를 따르는 2명의 엔지니어가, 트위터(Twitter), 텀블러(Tumblr), 포스퀘어(Foursquare)에 초기 투자한 Spark Capital을 통해 2백만 달러 종잣돈을 모았다. 그 이후로 “Mark43”은  경찰관들이 업무를 하며 따라 발생하는 것들: 일감 소유자에게 알려주는 것인가? 어디서 알려주는가? 날짜를 알려주는가? 저장소는? 저장소 위치는?등의 경찰관들의 업무에 대하여 질문을 하며 소프트웨어를 확장하였다 

“Mark43"는 의사결정트리를 확장하여 계약을 하고, 가능한 대부분 항목들을 자동적으로 채웠다. 

경찰관들이 수상한 자의 이름과 별명,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게 하였다. 클릭으로 수상한 자의 얼굴사진, 아래에는 페이스북의 친구의 친구 같은 것을 연관하여 수상한자의 페이지가 채워졌다. 

이 페이지는 또한 수상한 자가 트위터가 공개되었다고 가정하여 수상한자의 트위터의 실시간 타임라인을 보여주게 하였다. (Crouch는 놀랍게도 수상한 자의 많은 수가 실제 활동하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갖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올해에 Mark43은 미국에서 가장 큰 대도시 경찰부서와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Mark43으로 대체하는 계약을 맺었다. 최근 거대한 신기술이 항상 순조롭게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의 전 최고 기술 책임자 Randi Levin이 정기 간행물 Governemnt Technology에 “사법집행시스템의 요구사항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코 염두하여 적지 않았다.[The criminal justice requirements were never written with cloud computing in mind.]”라고 서술하였다. “Mark43”은 반대로 증명하여 희망을 보여야 해야 한다. 



읽고 난 후 평.

미국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신기술들을 등에 업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보여주며, 기존의 체계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언론 산업을 혁신하거나, 자동차산업에서 테슬라가 전기차로 혁신을 하는거나, 휴대폰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으로 기존의 업체들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것 처럼, 기존의 사법행정시스템이 구닥다리라 더 효율적으로 혁신할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사법행정혁신을 하는 스타트업 Mark43이 범죄 사법 시스템을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바꾸고  소셜미디어와 연동하여 더 효율적으로 사법행정을 구현하겠다를 보여주는군요.

하지만 클라우드시스템이 아직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보니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법행정에서 개인정보 유출등의 민감정보 유출 이슈등이 발생할수 있고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위의 글처럼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의 전 최고 기술 책임자 Randi Levin이 정기 간행물 Governemnt Technology에 “사법집행시스템의 요구사항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코염두하여 적지 않았다.[The criminal justice requirements were never written with cloud computing in mind.]”라고 서술한것과 같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타임지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점을 소개를 하지 않았는데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점은 정보유출이 기존 시스템보다 쉽다보니 개인정보같은 민감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에서 행정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운영하겠다는 생각하고 구현했다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015년 9월전까지는 국가정보원의 지침으로 공공 행정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을 할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국가정보원이 공공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및 사용을 막고 있다 2015년 초반에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발전법)’이 국회 통과로 9월부터 국가정보원 지침으로 가로막혔던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열리는 것을 보고 미국과 법규제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음.)


이 기사를 보니 클라우드 컴퓨팅이 IT분야뿐만 아니라 생활 각 분야까지 사용할수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ps.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 내내, 영어로 된 타임지 기사를 읽고 해석하는게 어렵네요. 번역 품질이 매끄럽지 않은것이 부끄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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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誌(타임지)가 선정한 2015년 10대 위험

Sea of Troubles(골치거리의 바다)
The New Year holds uncommon risks. Here are 10 of the most worrisome one.
(올 새해에는 눈에띄는 위험들을 가지고 있다. 가장 걱정스러운것들 중 10가지들이다.)
1. The Broken Politics of Europe (유럽의 망가진 정치)
2. Russia (러시아)
3. The effects of China's slowdown (중국 경제 성장 둔화의 영향)
4. The weaponization of Finance (금융의 무기화)
5. ISIS, Beyond Iraq and Syria (ISIS, 이라크와 시리아를 넘어서다)
6. Weak Incumbents (현직 지도자들의 세력 약화)
7. The Rise of Strategic Sectors (전략적 부문의 부상)
8. Saudi Arabia vs. Iran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대결)
9. Taiwan/China[繁體字:臺灣/中國, 简体字:台湾/中国] (대만/중국)
10. Turkey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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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8일/2014년 9월 15일 합본 타임지(TIME誌)의 표지
"The Answers issue - Everything you never knew you needed to know"

이번 타임지 잡지 내용을 보니 읽을거리가 많아서, 시간내서 하루종일 영어와 씨름하며 읽어봐야할듯 하다.
아마 추석연휴 마지막과, 주말에 열심히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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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Meet the Internet’s Most Powerful Man"

(Linl: http://time.com/3028041/meet-the-internets-most-powerful-man/ )

미국 통신업체들의 브로드밴드(고속 데이터통신망)전쟁 도표와 미국인들이 어느 영상매체로 영상을 보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여줌.



Broadband Battle(고속 데이터 통신망 전쟁, 광대역 전쟁, 브로드밴드 전쟁)
More than 85 million U.S. homes - about 3 in every 4 - are connected to broadband through a phone or cable company

미국의 8천5백만 가구의 4분의 3이 매일 폰 또는 케이블 회사를 통해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다.

How Americans view video content (미국인들이 영상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 1. TV(69%) 2. Computer (21%) 3. Phone(6%), 4. Tablet(4%)

Who privides broadband? (브로드밴드, 고속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percentage of all U.S. households with broadband subscriptions.(미국 가정의 브로드밴드[고속데이터통신망]의 퍼센티지)


이번 타임지 기사를 읽다보니 미국은 케이블통신망이 광통신망보다 촘촘하게 깔린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광케이블 까는데 돈 많이들지만, 케이블망은 예전부터 TV시청을 위해 설치한것이라 기존의 시설 그대로 쓰면 되니깐.

땅덩어리가 작아서 이미 광케이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구리선으로 인터넷하는게 일상인듯

역시나 천조국이라고 말할정도로, 미국은 광케이블 까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TV망으로 인터넷하는게 편한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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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에서 만든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이 5가지로 바꾼 세계(5 Ways Jonathan Ive Changed Your World) 동영상

5 Ways Jonathan Ive Changed Y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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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자 타임지(TIME誌)에서는, 현재 미국 지식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프랑스 경제학자인 토마스 피케티(Thomas Piketty)와 그의 저서 "21세기 자본론(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에 대한 특집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기사 제목이 굵은 빨간 글씨로 강조한 "MARX 2.0" 입니다. (첨언, 맑스 2.0 또는 마르크스 2.0 - 칼 마르크스[Karl Marx]를 잇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듯 합니다)

소제목으로 "How Thomas Piketty's unlikely blockbuster, capital, set the world's economist and leaders spinning"(어떻게 토마스 피케티의 예상밖의 크게 성공한 책 "자본[Capital]"이 세계의 경제학자와 지도자들에게 특정한 관점을 만들게 하였나)
로 작성되었군요.

기사 첫 한마디 "It's not often that a 685-page economic tome almost overnight captivates main street wall street and the cream of Washington's trend-minded policymakers and think tankers."
(평범하지 않은 685쪽의 경제학 책은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과 월스트리트가의 사람들[금융권 종사자들], 유행을 읽는 미국의 핵심 정책결정자, 싱크탱크의 연구원들이 거의 밤새우며 마음을 사로잡다.)
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저 글을 보고는 피케티의 책이 미국 지식인층에서 엄청난 유행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사를 깊게 읽지 않았지만, 타임지가 정리한 피케티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PS. 미국 타임지에 소개된 "피케티"기사를 소개하다, 피케티의 책이 한국에서 장하준씨의 경제서적류 처럼 딱지 붙여서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2. 저는 경제학 전공도 아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은 사람이 아니라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릅니다. 타임지에서 소개한 내용만 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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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3일자, 타임지(Time誌)에서는 권력(Power), 상업(Commers), 혁신(Innovation), 문화(Culture), 스포츠(Sports) 5가지의 영역을 가지고 2014년을 예측하는 특집기사를 냈습니다.

목차 하단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2014: User's guide

From the ski jump to the produce aisle, our predictions for the people, places and things you'll need to know about this year.

번역

2014 사용자 안내

스키점프에서부터 생산품코너까지, 여러분이 올해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 장소 및 물건에 대한 우리의 예측


타임지(Time誌) 특집기사  2014: User's guide 서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Prediction is very difficult," physicist Niels Bohr wrote, "especially when it's about the future." Will this be the year we find a second Earth? Approe a malaria vaccine? See U.S. umemployment drop to 6%? Making accurate predictions-whether they're about the markets, the climate or the World Cup- helps us thrive.

Time predicts the page that follow will prepare you well for the year ahead.

번역

물리학자 닐 보어가 "예측은 매우 어렵다"라고 적었다. "특별히 예측이 미래에 대한것일때"라고. 올해에 우리는 2번째 지구를 찾을수 있을까요? 말라리아 백신이 승인될까요? 미국의 실업률이 6%대로 떨어지는것을 볼까요? 시장에 대한것이든 기후변화 또는 월드컵이든 정확한 예측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번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임지가 다음 페이지부터 예측하는 것은 여러분이 올해에 앞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타임지(Time誌) 특집기사  2014: User's guide의  5가지 란(Section)은 "권력(Power), 상업(Commers), 혁신(Innovation), 문화(Culture), 스포츠(Sports)"로 되어 있습니다.



5가지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간략소개하겠습니다.

1. 권력(Power)

연방준비제도 이사장이 된 자넷 옐런(Janet Yellen)에 대한 특집기사를 냈습니다.

2014년도의 미국의 중간선거(상,하원, 주지사선거)의 예상기사 및 미국 특정주의 마약 마리화나(marijuana)합법화 기사도 있군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철수, 그리고 국제정세에 대한 기사도 적었습니다.

2. 상업(Commers)

트위터(Twitter)의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새로 창업한 회사 Square의 결제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Tech's big Promises(기술의 위대한 전망)에서는 Tesla의 전기SUV차, 구글 글래스, 신용카드 여러개를 하나의 칩에 저장하는 Coin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참고용 동영상입니다.

Square App Review And How To (for Android and iOS)

Google Glass How-to: Getting Started

One Coin for All of Your Cards

Tesla Model X

 

The Death of the PC?(PC의 죽음)에서는 작아진 장비들이 PC를 없앨것이라는 전망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스마트폰(Smartphones)과 태블릿(Tablets)의 발전으로 PC의 성장세가 축소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4개의 민간 우주개발회사(SpaceX, Sierra Nevada Corp., Virgin Galactic, Orbital Sciences Corp.)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The Flat-paycheck recovery(저임금 노동자 회복)에서는 미국 경제는 마침내 성장하고 있고, 현재까지, 저임금 일자리가 길을 이끌고 있다라고 합니다.

2014: BUSINESS에서

1. 유럽 발트해에 존재하는 라트비아가 유로화를 채택했다

2. 기술이 떠오른다. Dropbox와 Square가 금년 IP주식공모가능성이 높은 회사중 2개에 속한다

3. 아프리카가 떠오른다. IMF에 따르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6개국중 4개국이 사하라 이남에 존재하는 국가다 


3. 혁신(Innovation)

여기서는 과학(Science) 최신 연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2번째 지구를 찾는 것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엘니뇨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야기도 하구요

4. 문화(Culture)

미국 유명한 풍자 개그 프로그램인 SNL과 SNL의 진행자인 Seth Meyers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5. 스포츠(Sports)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및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5개의 분야에 대하여 대충 읽어보았긴 한데, 1번 섹션인 권력(Power)와 2번 섹션인 상업(Commers)에 대하여 관심있게 읽었고 3번 혁신(Innovation)에 대해서는 깊게 읽지 못하고 4번과 5번 섹션은 관심이 없어서 훑어보았습니다.

 

2014년 올 한해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기사를 읽어보니,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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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Person of the Year 2013 Vidoes

타임지(TIME誌) 2013년 올해의 인물 동영상들


TIME's 2013 Person of the Year: Pope Francis


Person of the Year 2013: Why TIME Chose Pope Francis


Person of the Year 2013 Shortlist: Edward Snowden


Person of the Year 2013 Shortlist: Edith Windsor


Person of the Year 2013 Shortlist: Bashar Assad


Why The Redditor Should be TIME's Person of the Year


Who Will be TIME's Person Of the Yea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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