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3일자 타임지(Time誌) 표지.

2013년 타임지(Time誌)선정 올해의 인물 - 첫번째. 프란치스코 교황

Time: 2013 Person of the Year
1. Pope Francis (프란치스코 교황)
2. Edward Snowden (에드워드 스노든)
3. Edith Windsor (에디스 윈저)
4. Bashar Assad (바사르 아사드)
5. Ted Cruz (테드 크루즈)




아래는 1927년부터 2013년도까지의 타임지(Time誌) 올해의 인물 선정 표지 사진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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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일자 타임지(Time誌)에 실린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 기사

Architects of addicion.
The ruthless engineering behind popular mobile game Candy crush.
중독의 구조.
인기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 뒷면의 무자비한 기술설계

Architects of addicion. The ruthless engineering behind popular mobile game Candy crush. 중독의 구조. 인기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 뒷면의 무자비한 기술설계


타임지(Time誌)에서 소개하는 캔디 크러시(Candy Crush) 게임 방법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Candy Crush's Architects of Addiction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게임 열품을 타임지가 취재하다니.

전세계사람들이 캔디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다 중독되는 현상을 보니, 타임지가 전세계 유행하는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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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Nelson Mandela (1918~20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직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반이면서 인권 운동가 그리고 199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1993년 타임지(Time誌)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옹이 2013년 12월 5일 서거하셨습니다.

넬슨 만델라옹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백인정권에 의하여 1948년에 법률로 공식화된 인종분리법인 아파트르헤이트(아프리칸스어: apartheid)을 종식하기 위하 노력을 하였습니다.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활동을 벌이다 종신형을 선고받고 무려 27년 동안 투옥되었던 넬슨 만델라옹은 인종분리법인 아파트르헤이트를 종식시키고, Ubuntu정신으로 백인들에 대하여 복수대신 화해를 선택한 어른이였습니다.


넬슨 만델라의 죽음을 추모하고자 타임지(Time誌)는 넬슨 만델라 추모 특집편을 아이패드판 타임앱으로 출시하였습니다.


Time지(Time誌)의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옹 추모 특집표시사진. Protester, Prisoner, Peacemaker - Nelson Mandela (1918~2013) 저항자이며 수형자 그리고 평화를 만든 사람 넬슨 만델라(1918~2013)


Nelson MandelaNelson Mandela(1918-2013) Mandela in 1990, after his release from prison. Four years later, he became the first democratically elected President of South Africa. 만델라는 1990년도에 수용소에서 출옥했다. 4년뒤 그는 첫번째로 민주적으로 선출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반이 되었다.

아래는 넬슨 만델라옹의 생애동안 타임지(Time誌)의 표지모델로 나왔던 걸 모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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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에서 소개한 불가사의한 스시(초밥,寿司, sushi) 제공업자 True world foods


2013년 11월 18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링크: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The mysterious provider of sushi

True world foods, Elizabeth, N.J.

A company linked to the late rev. sun myung moon dominates the distribution of raw fish.

불가사의한 초밥(스시,寿司, sushi)납품업자

True world foods, Elizabeth, N.J.

고인이 된 성직자 문선명과 연결된 회사는 생선회배급를 지배한다.


기사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주요 초밥(스시,寿司, sushi)요리사들은 True world foods라고 불리는 회사에서 생선을 구입합니다. 이 회사는 요리사가 찾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뉴욕에 기반을 둔 초밥 요리사 Nick Kim은 "만약에 여러분이 눈감고 일본 도쿄 츠키치시장(日本 東京 築地市場, 일본 도쿄의 전설적인 수산물 시장 Tsukiji market[the legendary tokyo marine emporium])에서 어떤 것을 상상하면, 그 회사는 어떤 그것을 찾다 줄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위대한 인간관계다.["It's a great personal relationship."]

사적인 인간관계?["Personal?"]

온갖 설명에서[By all accounts], True world 회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초밥레스토랑의 납품업자는 아니지만 최고이다. 

그러나 불가사의한 회사라는 건 고용자들이 사장을 확인 못하고, 정확한 회사 모습을 알수 없고, 통일교(Unification church,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ion[FFWPU])의 산하에 있는 회사이다.

통일교단 간부가 말하기로는 True food를 직접 소유하지 않았다고 말하였지만, 2011년 법정재판에서 통일교 문선명씨의 아들이 회사에 근무하면서 권한을 부적당하게 초과 했다는 판결이 있다.

누가 소유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알아내는게 쉽지 않음.

True world는 미국 전역의 23개 도시에 대리점을 가지고 있고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7500여 레스토랑에 매일 납품한다고 한다.

타임지(Time誌)가 미국 전역의 70개의 초밥 레스토랑에 연락을 해본 결과, 48개의 초밥 레스토랑에서 True world회사에 납품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전체 연향력을 측정하기 어려우나, 압도적인 미국 전역의 배급업자[It's hard to measure total influence, but they are the dominant national player.]"라고 "The sushi Economy"책을 쓴 저자 Sasha Issenberg가 말하였다. 

1970년대에 문선명씨는 바다가 자기조직(통일교)의 영적인 미래와 (통일교) 재정적인 성공의 중요한 원천이 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오늘날 스시에 집착하는 미국인을 놓고 볼때, 문선명씨가 얼마나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잘 몰랐을 것이다.

- Lisa abend, with Cleo Brockabraham and Andrew Katz


2013년 11월 18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를 보면

"It's a great perosnal relationship.", "Personal?"

위의 문구에서 True world회사의 "큰 인간관계", "사적관계"에서 한국인들의 끈끈한 정(情) 문화와 끼리끼리 문화를 제대로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문선명씨가 세운 통일교단이 미국에서 펼친 사업이 대단히 성공하여 미국의 생선회 시장의 공급업자로 지배한다는 사실을 타임지 기사를 통해 알았다.

그리고 타임지 기사의 결론에서, 문선명씨가 1970년대에 "바다"가 영적인 미래와 물적인 미래(재정적인 성공의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한걸 보면 참 선견지명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함.

위의 결론에 대한 대한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In the 1970s, Moon identified the ocean as his organization's spiritual future and an important source of its financial success. Given America's obsession with sushi today, he couldn't have known how prescient he was.

번역

1970년대에, 문선명씨는 바다가 그의 조직(통일교단)의 영적인 미래와 재정적인 성공의 중요한 원천이 될것이라 확신하였다. 오날날 스시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을 놓고볼때, 그가 얼마나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잘 몰랐을 것이다.

Read more: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 TIME http://content.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2156854,00.html#ixzz2m9s54L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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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誌) 2013년 11월 18일자 기사

Wan Long: Taking America's Bacon to Beijing

reference: http://content.time.com/time/subscriber/article/0,33009,2156850,00.html


The chinese charater for meat looks like a hunk of flesh with ribs attached.

When the Chinese use that ideogram, they mean only one kind of protein: pig.


한자(漢字/汉字)에서 고기(肉)를 나타내는 글자는 갈비에 붙은 생고기 덩어리같이 보인다.

중국어에서 이 표의문자를 사용하여 단 한가지의 단백질 덩어리 "돼지고기"를 의미한다.


고기 육()

을 읽는 방법(how to read  chinese character term '肉'.)

한국어(Korean): 육(yuk)

일본어(日本語, Japanese): にく(niku) 

중국어(漢語/汉语, Chinese) 주음부호(注音符號/注音符号): ㄖㄡˋ

중국어(漢語/汉语, Chinese) 한어병음(漢語拼音/汉语拼音): rò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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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9일자 타임지(Time誌)에 나온 에버노트(Evernote)의 기사 "Notes to self"(자기자신을 기록한다)에서


기사 원문 링크: Evernote Wants You To Remember Everything

The digital notebook has a cult following. Where the app's 75 million users are heading next  

Your brain on evernote(에버노트에서 당신의 두뇌)

타임지(Time誌)에서 에버노트에 대해 설명을 하다, 그림으로 키보드 입력, 노트필기, 오디오파일, 이미지, 문서등등 기록할수 있는 걸 어떤 장비로든 에버노트 저장소에 저장할수 있다는 걸 설명하였다.

The Evernote repository is a database in the cloud that can store typed or handwritten notes, audio files, images and documents. Evernote has been successful by making this data instantly available on a wide variety of devices.

에버노트 저장소는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노트 필기하거나 오디오 파일과 이미지 파일(사진)과 문서들을 저장할수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에버노트는 광범위한 기기에서 데이터를 즉시 만듦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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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5일자 Time지(誌)의 기사

The 25 Best Inventions of the year.(올해의 최고 발명품 25개)




위의 타임지 기사를 요약 소개해주는 타임지의 동영상

The Best Inventions of 2013


아래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발명품 25개의 목록입니다.

  1. The Driverless (toy) car
  2. Gravity's lightbox
  3. Alcoholic Coffee
  4. Sony's smart lens
  5. The cronut
  6. The Mission R
  7. The Plus Pool
  8. The oculus Rift
  9. The Edible password pill
  10. The invisible skyscraper
  11. The 3doodler
  12. Volvo's solar pavilion
  13. Artificial Memories
  14. The Amplituhedron
  15. Nest Protect smake alarm
  16. A new atomic clock
  17. The gravitylight
  18. Spaceshiptwo
  19. The gastricbrooding frog
  20. The atlas robot
  21. The argus Ⅱ
  22. The X-47B drone
  23. Waterless Fracking
  24. The artificial pancreas
  25. Re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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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지(誌)의 기사를 읽다, 미국 역사학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미국 역사학자는 미국 제 26대 대통령인 Theodore Roosevelt에 대한 책을 쓴 후, 타임지와 "10 Questions"란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인터뷰를 보던중, 1900년대초와 현재인 2010년대와 사회 현상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빈 말이 아닐것 같다는 걸 인터뷰 기사를 보며 느낌.
시대는 변하고, 기술은 발전해도, 사람이라는 존재는 나름 이성적인 존재라고 느끼나,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선조들이 역사에서 겪은 일을 후손들이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할까?
요즘따라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고 싶어짐.

Time지(誌) 2013년 11월 18일자 기사
10 Questions
Historian Doris Kearn Goodwin on presidential relationships, gun control and dealing with baseball nerves.

Are we now in a similar time to Roosevelt's?
A main corcern in his time was that business enterprises had merged, an enormous gap has developed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nd part of that was because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like the technological revolution we've had now. And there was also division in the Republican Party, although I didn't foresee the Tea Party when I started the book seven years ago.

우리가 현재 루즈벨트(미국 제 26대 대통령인 Theodore Roosevelt. 재임기간, 1901년~1909년) 시대와 유사한 시간에 살고 있나요?
루즈벨트 시대의 주요 관심사는 기업 합병과 개발에 따른 거대한 빈부격차이다. 그 이유는 산업혁명덕택인데, 우리가 현재 겪는 기술혁명과 같다.
또한 공화당의 분열도 있다. 비록 내가 7년전에 책을 시작할때의 티파티(The Tea Party)집단를 예측하지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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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약 1년 6개월전, 타임지TIME지(誌)를 UPA를 통해 1년 구독료로 1년6개월씩 볼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로 구독했습니다.

이제 1년 6개월 기간이 다가오니 타임지를 구독하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재구독할까 고민하다 결론은 타임지 재구독.

전화상으로 재구독의사를 밝히니 1년 6개월에 재구독을 권하고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처리가능하다고 하니 OK를 외치고 재구독 신청했습니다.

내년에도 영어학원에서 타임지 구독이 아깝지 않도록 영어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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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4일 월요일 밤경

책상위에 Time에서 온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편지는 영어로 작성되어 있었으며, Time지 재구독하라는 거군요.

1년 6개월동안 타임지 구독을 하면서, 학원에서 타임지를 공부하다보니깐 참 세상을 좁게 살아간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Time지(誌)를 통하여 제가 모르던 세계에 대하여 더 넓게 알게 되었고,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잡지를 종이를 안들고 다니고도 어디든 아이패드에서 확인할수 있으니, 영어잡지를 쉽게 접할수 있더군요,

이제 Time지(誌) 구독 만료시한이 다가오니 조만간 재구독을 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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