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5일 아침경?
본인이 잠에서 일어나기전,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관을 들고 친하게 지냈던 여성분과 같이 공동 묘지에 갔습니다. 그 공동묘지엔 정말 깔끔하게 구성되어서 놀랄정도였지요. (본인의 선산은 수풀이 우거져서 들어가기게 힘들었다만, 그 공동묘지는 쉽게 들어갈수 있는 평지인데다, 깔끔했음)
무슨 이유로 관을 들고 갔는지 모르겠다만, 친하게 지냈던 여성분의 부모님같았습니다.
묫자리에 관이 들어갈 수 있게 흙을 파고 난 후, 관을 땅을 판 곳에 놓고 무덤에 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무덤덤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었지요.
그리고는 일어났지요.
아직도 그 꿈이 생생히 기억나군요.
무슨 징후일까요? 그냥 개꿈일까요? 그리고 왜 꿈에 그 여성분이 나왔을까요? (원래 관심있던 여성분이였다만 왜 나왔을지는 의문)
그냥 개꿈일꺼야.
꿈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좋은 쪽으로 많이 해석하더군요. 꿈도 꿈 나름이고 해몽도 해몽 나름이니 뭐 그런 꿈 꾸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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