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http://taipei2014.jp/

대만(台灣)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에 있는 귀한 중국 유물들이 이번에 일본(日本)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과 규슈국립박물관(九州国立博物館)의 특별전 "고궁전" 개최로 일본에 들어온다는 소식입니다.


대만(台灣)의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이 박물관은 중국 문명의 진수를 집결했다고 보면 됩니다.


대만(台灣)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은 1925년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溥儀)가 퇴위하고 난 후, 북경(北京,베이징)의 자금성(紫禁城)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1933년도 일본의 중국 침략으로 인하여 북경 자금성(紫禁城)에 있던 유물들이, 그 당시 중국의 수도였던 남경(南京,난징)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일전쟁이 격화되어 1937년에는 사천등 내륙 오지로 피간되었습니다. 이후 1947년도에 다시 중국 수도였던 남경(南京,난징)으로 돌아왔지만 중국 대륙의 국공내전(國共內戰)이 격화되며, 장개석(蔣介石)장군이 이끌던 중국 국민당(中國國民黨)이 모택동주석이 이끌던 중국 공산당(中國共產黨/中国共产党)에게 패전의 기미가 보일때 중국 대륙(북경 자금성, 남경 박물관등지)에 있던 유물들이 1949년도에 대만으로 반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가장 귀한 유물들은 대만에 가야 볼수 있다고 하지요.

저는 중국의 가장 귀한 유물들을 보기 위하여 2011년 7월 2일에 대만의 국립고궁박물원에 직접 찾아가서 보았습니다.

이때의 흥분을 아직도 잊지를 못하는데요.


2014년 6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의 유물들을 볼수 있다고 하니 일본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8월말에 일본 도쿄에 YAPC::ASIA컨퍼런스에 참석할예정이기 때문에 컨퍼런스에 가게 된다면 아마도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들러서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의 유물들을 볼 예정입니다.

아마도, 2011년 7월 2일날 중국 문명의 진수를 보았을때 그 흥분감을 다시 느끼겠지요?



아래는 2011년 7월 2일, 대만(台灣)의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을 방문했을때 사진입니다.


중화민국와 중화인민공화국의 토대를 만든 아버지인 쑨원(孫文, 620손문)선생

입장권과 박물관 안내음성제공하는 기계.


올해 8월말에 도쿄에 가서 일본의 개발자들와 만나는 것 및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일본문화와 중국문화의 진수를 모두 맛볼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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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에서 2014년 2월 17일 부터 2014년 5월 16일까지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드3사(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에 대하여 영업정지 및 "과태료 600만원" 처분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아니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의 벌금부과가 "600만원" 정말인가요?

카드 3사의 개인정보건수를 1억건이라 잡고, 개인정보 건수당 벌금액을 계산을 해보니

6,000,000(만원) / 100,000,000(건) = 0.06원/건

개인정보 1건단 6전(錢)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어라 개인정보 1건이 원(圓,圜)단위가 아니라 원의 하위 단위인 전(錢)이라는 걸 보고 황당하네요.

1건에 1인이라고 가정하니, 정부가 생각하는 개인정보의 가격이 원단위가 아니다는 걸 알수 있ㅛ. 이야 정부 소속의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정부님, 카드회사의 과태료가 600만원이라 장난인건가요? -_-

정부나 금융회사나 한통속 같다는 생각이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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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하는 방법(단어, 독해, 듣기, 말하기 공부 방법) (영어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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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翻譯,翻訳,翻译,Translation)에 대한 말들

Yevgeny Yevtushenko: "Translation is like a woman. If it is beautiful, it is not faithful. If it is faithful, it is most certainly not beautiful."

Robert Frost: "Poetry is what gets lost in translation.

Samuel Johnson: "Poetry cannot be translated. But as the beauties of poetry cannot be preserved in any language except that in which it was originally written, we learn the language."

George Borrow: "Tranlation is at best an echo."

Virginia Woolf: "Humor is the first of the gifts to perish in a foreign language."

Jose Saramago: "Writers make notional literature while translators make universal literature."

Paul Auster: "Translators are the shadow heroes of literature, the often forgotten instruments that make it possible for different cultures to talk to one another, who have enabled us to understand what we all, from every part of the world, live in one world."

Anthony Burgess: "Translation is not a matter of words only; it is a matter of making intelligible a while culture."

"Instead of word-by-word translation, we need "cultural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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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翻譯,翻訳,翻译,Translation)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3할(30%) 정도의 재산은 버려도 좋다고 하는 각오가 필요하다.


손 마사요시(손정의, 孫正義,Masayoshi Son) 소프트뱅크 회장의 Twitter의 글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재산을 포기해아한다고 그러더군요.

여기서 경제용어인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tunity Cost)과 매몰비용(埋沒費用, Sunken Cost)이 생각났습니다.

기회비용이란 하나의 재화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합니다. 즉 포기된 재화의 대체(代替) 기회 평가량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어떤 생산물의 비용을, 그 생산으로 단념한 다른 생산기회의 희생으로 보는 개념입니다.

매몰비용이란 이미 지출되었기 때문에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을 말합니다. 물건이 깊은 물 속에 가라앉아 버리면 다시 건질 수 없듯이 과거 속으로 가라앉아 버려 현재 다시 쓸 수 없는 비용이라는 개념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면 합리적인 생각으로 선택을 해야할텐데, 손 마사요시회장께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어느정도 재산(기회비용,매몰비용)은 버려도 좋다라는 각오로 도전해야한다라는 것 알려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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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미는 외국어배우기[특히 한자(漢字/汉字, Chinese Character)문화권의 언어]입니다.

한자(漢字/汉字, Chinese Character)를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자로 된 고전은 쉽게 읽게 되고, 거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를 접하면서 일본어는 독학하고(일본어 잘 몰라도 한자를 아니깐 일본어로 된 문서 그냥 쉽게 읽히긴 함. 그런데 회화는 연습을 안해서), 고등학교때 배운 중국어는 조금 회화하는 정도 (중국어로 된 책을 보고 싶은데 아직도 입문 수준)

동아시아 문자인 한자(漢字/汉字, Chinese Character)를 사용하는 언어[중국어, 일본어] 배우는게 특히 재미있습니다.

그리나 영어는 도통 공부해도 안느는게 문제라 ㅠㅠ  그래도 언어 배우는게 재미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4개국어(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중국어의 표기는 2가지 번체(繁體中文,Traditional Chinese)와 간체(简体中文,Simplified Chinese)로 표현하기 때문에 5개의 문장으로 표시함)로 글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급히, 영어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리고 제가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서울말도 배워야 하는데  -_-;;)


일본어하는 Y군의 캡쳐사진


<일본어하는 Y군> 5개국어 ㄷㄷ해
<일본어하는 Y군> 6덕을 쌓으시려고(?)

<나> 중국어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일본어와 중국어 모두하는 M양> 他学习汉语 也很奇怪

<나> He study Chinese. he is also odd. 읭? 

친구들과도 이렇게 놀기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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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정체자로 쓰면 半澤直樹(沢이 澤의 일본식 약자)


이케이도 준의 소설 「オレたちバブル入行組(우리 버블 입행조)」과 「オレたち花のバブル組(우리 꽃의 버블조)」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2013년 일본 TBS에서 방영했던 10부작 초대형 인기 일본드라마이다.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드라마 포스터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드라마 포스터


드라마 주인공인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つながり)을 소중히 여겨라. 절대 로봇같은 사람이 되지 마라." 라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악을 행하는 무리들을 물리치는데, 착한 일을 한 사람은 복 받고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벌받는 내용 즉 권선징악(勸善懲惡)을 다루고 있다.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문구. 

"당하면 되갚아준다! 배로 갚는다!(やられたらやり返す!倍返しだ!)


일본열도는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라는 드라마에 열광을 하고 있음.

아래는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드라마 시청율 그래프

이정도의 시청율이라, 거의 일본 국민드라마라고 볼수 있음.


본심을 보여주지 않으며,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참을성과 절제를 미덕으로 하는 일본인들에게 이 드라마는 상사에게 할말을 다하고, 적에게 '분노표출'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 아마도 버블경제의 휴유증으로 기나긴 장기침체로 스트레스에 쌓이고 쌓인 일본인들은 이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주인공의 분노표출을 보고 대리만족하는 것 같음.

이 드라마를 볼때마다 이게 일본인의 혼네(本音, 속마음)를 제대로 표출하는 드라마이지않을까 싶다. 보통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고 타테마에(建前, 겉치례)만 보여주는 일본인의 습성상,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보여주건 일본인들의 혼네를 제대로 비쳐주는 것 같음. 

일본사람들이 버블경제붕괴로 인해 거의 20년동안 장기침체에 디플레이션으로 임금도 오르지 않고, 2011년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데, 스트레스를 정치(아베정권에 표주는 것)과 드라마(한자와 나오키, 半沢直樹)에서 보여주는 것같음.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라는 드라마가 일본열도에서 아주 인기가 있는걸 보게 된 한국언론들은 이 드라마를 주목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10월 초에 처음 보고나선 이건 꼭봐야한다고 느낌. 10월 2주 말안에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Hanzawa Naoki) 다 봐야할것 같습니다.


한자와나오키(半沢直樹)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bs.co.jp/hanzawa_naoki/

아래 링크는 엔하위키에 나오는 한자와 나오키 소개 

http://mirror.enha.kr/wiki/한자와%20나오키



ps. 사담 하나.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 드라마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가 다니는 은행으로 나오는 도쿄중앙은행東京中央銀行은 도쿄제일은행(東京第一銀行)과 산업중앙은행(産業中央銀行)이 합병하여 생긴 메가뱅크로 나옵니다. 
드라마가 실제로 일본에 있는 대형은행인 미쓰비시도쿄UFJ은행(三菱東京UFJ銀行)을 모델로 한것같다고 생각하는 건 뭐지...
미쓰비시도쿄UFJ은행(三菱東京UFJ銀行)은 2006년, 1997년 미쓰비시은행(三菱銀行)과 외국환전문 도쿄은행(東京銀行)이 합병하여 만들어진 도쿄미쓰비시은행(東京三菱銀行)과, 2000년 산와은행(三和銀行)과 도카이은행(東海銀行)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UFJ은행이 합병하여 일본 최대의 민간 시중은행.

한국의 국민은행[국민은행(국민은행+장기신용은행)과 한국주택은행(한국주택은행+동남은행)의 합병으로 생긴 국내 소매금융 1위은행인 현 국민은행]격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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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러 경상북도 김천에 가는 길.
하필 벌초하려는 날에 김천에 폭우가 내린다고 함.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다는데, 추석연휴전에 벌초할날이 이날밖에 없는데다 이미 KTX타고 김천으로 내려가니 벌초를 할수밖에
비가 쏟아지니 벌초하기가 난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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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모바일카드의 2013년 9월달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2013년 9월달은 추석이 낀달이라보니, BC모바일카드 할인혜택도 엄청나네요 ㅎㅎ

옥션,티몬,위메프를 BC모바일 체크카드로 결제시, 20%할인, 최대 2만원!!

참고로, 저는 은행에서 발급받은 여러 개의 BC카드가 있습니다. 그 여러개의 BC카드를 발급 받은 상태에서, NFC가 되는 KT Tech의 Take LTE(테티이)단말기에 BC카드에 대응하는 BC모바일카드를 여러 개 발급받고, 휴대폰에 소유한 상태입니다.

이제 추석선물 구입하는데 모바일카드로 선물 구입후, 카드 청구할인받아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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