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6~7일 북한산 산자락 아래에 있는 우이동으로 MT를 갔다왔습니다.(서울이라서 날만 새고 오는 것이죠)
전공학회 회장님 뽑는 날이라서 회장님이 누가 될지 궁금했습니다(혹시 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_-;)

같은 학년의 애들부터 졸업하신 선배님들까지 오셔서 관심있게 회장 선거를 진행을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와서 깜짝놀랐지만 이번에 뽑힌 회장님을 축하드렸답니다^^
전 학술부장과 서버관리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력은 부족하시만 전공학회 P.C.R.C.를 모든이에게 알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그러려면 실력을 쌓아야겠죠?)

뭐 조직의 전통이 그다지 좋지 않다만;; 대학생활의 절반이 술이지만 술문화가 고쳐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 받아먹는 술먹고 탈났답니다;;

이번 MT에서 선배, 동기들의 결속력을 높혔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접네다;; 우이동에서 셀카놀이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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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이 싸이에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성적을 보니

 All A+!!

성적표를 보는 순간 @.@했습니다.

미쳤습니다. 공부만 하는가 봅니다. 좀 놀지 (이봐 나도 좀 놀아야 하지 않어? 다른 애들보다 성적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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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홈페이지가 바뀌었답니다^^
홍익대학교 http://www.hongik.ac.kr

제가 입학할때만해도 홈페이지가 다른 대학교에 비해 아주 열악하여 아주 실망을 하였는데(대한민국 최고의 미대를 가졌으면서도 홈페이지의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음) 이번에 홈페이지를 바꾼 것을 보니 인터페이스가 저번보다 나은 듯 합니다 :-)
여기서 공지사항에서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타 브라우져에서의 접속 기능은 2월 말까지 완성될 예정
환영을 합니다 :-)
다른 학교를 보아도 웹표준을 별로 안지키는 듯한데 이번에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웹표준을 지킨다고 하니 :-) 흐흣;;
기대하겠습니다 :D 근데 웹표준 지킨다고 해도 수업계획서 같은 것 볼때 Active-X를 요구하던데(Active-X는 비표준적임);; 그것이 개선 될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한것을 관리하신 정보전산원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신규 홈페이지 오픈 안내

공지부서 : 정보전산원

작성일 : 2006년 01월 03일 09:42

안녕하십니까?
정보전산원 원장으로 있는 공과대학의 김장복교수입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염원해왔던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의 첫 단계로 금일 서울 캠퍼스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본교 홈페이지 개편 사업은 크게 서울 및 조치원 캠퍼스 메인 페이지 개편, 학과 홈페이지가 없거나 기존 홈페이지가 열악한 학과의 신규 제작, 클래스넷 인터페이스 개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2월말까지 진행 예정인 사업입니다. 그 중 맨 먼저 서울 캠퍼스의 학과 홈페이지의 개편이 이루어 졌으며 금일 서울 캠퍼스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조치원 캠퍼스의 메인 홈페이지 및 학과 홈페이지는 서울 캠퍼스 홈페이지 제작 시 발생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반영하여 현재 제작 중에 있으며, 1월 말 오픈 예정입니다. 이 후 순차적으로 클래스넷 인터페이스 개선과 이와 관련한 MyPage 기능 추가가 2월 초에 완성될 예정이며, SSO(Single Sign On, 한번의 로그인으로 클래스넷, 도서정보, 취업정보 등을 이용하는 기능)와 통합검색(웹, 인물, 교과목을 단일 창에서 검색)기능,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타 브라우져에서의 접속 기능은 2월 말까지 완성될 예정입니다.

신규 홈페이지는 첫 페이지에 정보가 너무 많아 이용자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첫 페이지를 공지사항, 관련정보, 바로가기, 웹서비스로 나누어 단순화 시키고, 공지효과가 적고 사용자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팝업과 배너 광고를 제한하였습니다. 메인 네비게이션의 상단은 항시 현재의 페이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실어 웹 서핑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는 한편, 각 페이지에서는 필요한 내용만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정보를 이해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지사항」은 일반공지, 학생, 교강사, 입시, 뉴스스크랩으로 나누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련정보」에서는 학생, 대학원생, 교직원, 예비홍익인, 일반인 별로 해당하는 웹 정보를 모아 놓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로가기」에서는 중앙도서관, 취업정보센타 등 교내에서 별도로 운영되는 주요 홈페이지로 바로가기를 두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웹서비스」에서는 MyPage, 클래스넷, 웹메일, 증명서발급 등 주요 교내 웹서비스에 바로 가기를 두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규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분석한 내용과 학생, 교직원 등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홈페이지는 그 사용자가 교직원, 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입시준비생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수의 요구 사항을 우선 반영하도록 하였고, 따라서 일부 사용자의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홍익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합하고 정리하여 불편 사항이나 요구 사항이 빠른 시간 내에 신규 홈페이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개편 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신 본교 미술대학의 김현석 교수님 및 대학원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신규 홈페이지가 홍익대학교 가족 및 홍익대학교를 아끼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 전달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 3.

정보전산원장 김 장 복


어서 빨리 학교홈페이지 완성시켜주세요 ^^. 웹표준 진짜 잘 지키련지 기대하겠습니다 FireFox에서도 수업계획서를 볼수 있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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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적 확인의 날 -_-;;

성적 확인을 하였다 헉스 OTL

F를 남발한다는 뷁같은 뷁용기교수님에게 A+를 받은것 빼고는 전부 OTL 좌절하였다. 날라간 내 장학금 ㅠ_ㅠ

영어 C+ 떠서 너무 슬프다;; 재수강을 해야하구나 ㅠ_ㅠ

선형대수학 B0떳는데 재수강해 말어? 수학교육과에 있는 선형대수학을 들어버려? 콱! 이런 -_-;;


이 과목만 빼고 전부 B를 기록(영어만 C+) ;;
학수번호 분반 교과목명 이수구분 ABEEK이수구분 ABEEK영역 학점 담당교수 성적

012305 3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일선 MSC전산 3 백용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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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화학실험시험만 보고 나서는 끝납니다 +_+

드디어 시험이 막바지로 끝나가듯합니다.
이번 학기는 너무 무리하게 23학점을 들어서 그런지... 시험 공부하는 것도 힘들었고, 시간에 쫓겨서 시험공부를 제대로 못한 것도 있었고...(하루에 시험을 3개 본적도)

후와. 드디어 시험이 끝나가구나. 이제 대학생활의 1/4이 지나갔군요.
시간 정말 빨리도 가네.


이번 시험기간동안 T동 4층 도서관서 거의 밤샘 공부를하고(학교 가면 기본으로 밤새고 집에 돌아오고)
T동 5층서 시험을 치고
T동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컴퓨터를 하고 숙제도 하고(컴파일 안되면 GG를 선언할때도 있었고.)
T동 8층에서도 시험을 치고
T동 10층에서도 시험을 치고
(헉 이번 학기시험들은 T동에서 보았단 말인가? -_-)
C동서 수업 들은 것들이 별로 없어서 1학기때 처럼 C동에서 시험 보는 날이 별로 없었군요.

이제 J동서 보는 화학실험 시험만 보면 끝나네요 ^^

이번 학기 무리하게 23학점 신청해서 들어서 너무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것 같아요.^__^

이제 대학 생활의 1/4이 지났으니 2학년 되군요........
벌써 2학년이 된단 말인가 OTL
2학년 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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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강남역에 있는 K문고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했다. 그래서 지원을 했더니 면접을 봐야한다고 한다.-_-;;

그래서 오늘 오후 선릉역근처 XX빌딩에서 면접을 하였다.
면접은 별것 없었다. "사진 가지고 오셨는지?", "86년생이시면 대학생이시네요?" 이정도이다.

2주동안하는 아르바이트모집에서 뽑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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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 생활의 4분의 1이 지나갔구나.....(시간 억수로 빠르네.)

이제 남은 시험은 1개다. 남은 시험이라도 제대로 잘 봐야겠지 않는가?

역시 방학때에만 블로그를 할 수 있을것 같네. 학기 중에는 블로깅 할 여유가 없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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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치는 알바 끝났다.
돈 받았다 앗싸 놀아야지..... →이 돈을 다 유흥비로 쓸 생각을 하다니 ...

나도 한심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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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 시험 망쳤다.
이런...

미적분이 쉬울줄 알았는데... 배신을 때렸다.
난 왜이리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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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좌절했다.

이렇게 좌절한 것은 처음이다.
작년 고3때 모의고사 망쳐서 좌절한 이후로 수시 원서 쓴 대학교 떨어지고 나서 올해 처음이다.

교수님이 15분만 발표하는 것을 11분 하고 나서 바로 끊고 그만하라고 하고..

전에 그 교수님에게 찍혀서 그런것일까?

이렇게 좌절감을 맛보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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