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발음 iPhone 4S 음성 키보드 테스트


어느 분께서 Youtube로 한국식 발음으로iPhone 4S Siri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Siri는 영어 발음 교정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것 같습니다.

보통 영어 공부할때 말하기 연습을 집에서도 하기도 어려운데다, 일부러 원어민 회화 수업들어가야 말하기 연습이 원할한 경우가 많습니다.

Siri는 말하기 연습 및 발음 교정용으로 좋은 소프트웨어이고, ... 생각해보니 iPhone 4S는 만능 어학기기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개발자인 Steve Troughton-Smith와 9to5 Mac의 일원들이 iPhone4에 Siri포팅을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 볼수 있듯이 아무 문제 없이 음성인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9to5Mac: Siri ported to the iPhone 4!

Siri enabled on the iPhone 4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1년 10월 16일(일)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재일교포께서 iPhone 4S를 구입하였다고 페북과 IRC에 자랑을 하며 Siri를 사용한 인증샷을 보내었습니다.

이 분은 iPhone 4S를  2011년 10월 16일(일) 도쿄에서 Softbank로 iPhone 4S를 개통하였다고 합니다.





이분께서는 일본인 보다 영어발음이 확실한지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일본인이 영어로 Siri에게 말하다 Siri가 이해 못하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Siri를 보면 Android진영에선 어떤 물건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Siri를 쓰려면 영어 회화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iPhone4Sの「Siri」に全然英語が通じない / I and Siri can't understand each other



iPhone4Sの音声アシスタント機能「Siri」を使ってみました。英語がへたすぎて、まったく認識できないようで「すみません、理解できません」といわれる始末です­。

詳細はこちら ⇒ http://youpouch.com/?p=34442

Why Siri can't understand my English? We can't understand each other.It's a shame.Siri I need your help.


위의 동영상을 보면, 일본어로 영어를 배우는데 제일 힘든게 발음 같습니다. 일본어엔 모음이 5개밖에 없는데다 발음수가 다른 언어보다 현격하게 작다보니, Siri가 제대로 작동하는게 힘든가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error C2065: 'IDD_***' : 선언되지 않은 식별자입니다.

위의 에러가 난 경우는 보통 MFC에서 새로운 클래스 생성했을때 종종 나오는 에러이다.

이 경우 에러가 나는 헤더파일에 #include "resource.h" 를 추가한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TagLib - Audio Metadata Library

Reference: TagLib

TagLib is a library for reading and editing the meta-data of several popular audio formats. Now, it supports both ID3v1 and ID3v2 for MP3 files, Ogg Vorbis comments and ID3 tags and Vorbis comments in FLAC, MPC, Speex, WavPack TrueAudio, WAV, AIFF, MP4 and ASF files. 

TagLib is distributed under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LGPL) and Mozilla Public License (MPL).


I'll make a code using TagLib Library in my project.


Usage

(Korean)

TagLib을 이용해 mp3안의 메타 데이터 (ID3) 가져오기


References

 Windows API로 MP3 태그 분석하기

MP3에서 태그분석 참조

CMp3Tags - id3v1.1 Tag Reader/Writer

CMP3Info - implementation for retrieving information about MP3 files

 An Update To the Wrapper Class for the libid3tag Library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Apple 홈페이지에 보면 Siri가 현재에는 영어(English, 英語,英语) - 미국(United States,美國,美国,米国), 영국(United Kingdom, 英國,英国), 호주(Australia,澳大利亞,澳大利亚,豪州), 프랑스어(Français, French, 法語,法语,フランス語[仏蘭西語]), 독일어(Deutsch, German, 德語,德语,ドイツ語[独逸語]) 3가지 언어에 적용되지만

2012년도경에 Siri가 일본어(Japanese,日本語,日本语), 중국어(Chinese,漢語,汉语,中国語), 한국어(Korean,韓國語,韩国语,韓国語), 이탈리아어(Italian,意大利語,意大利语,イタリア語[伊太利語]), 스페인어(Spanish,西班牙語,西班牙语,スペイン語)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iPhone 4S를 사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_+ Siri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나온다니,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모두 공부하는 저로서는 어학용도로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ps. Siri가 미국 국방성 주도의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이 프로젝트 결과물에서 인도유럽계언어와 어순이 다른 동아시아언어인 한국어, 일본어로 적용된게 나오면... 음성 인식 및 음성 분석 분야 연구가 생각보다 많이 진척되었다는걸 느낍니다. 

한국어가 포함될 정도면, 대한민국 경제력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며, 미국으로선 대한민국을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는듯 합니다.(아님 미국의 눈엣가사리인 북한때문에 한국어를 많이 분석했나? -_-;;) 그런데 러시아어는 없는걸까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Calling All Ice Cream Sandwich Lovers


Live: YouTube.com/Android, 10/19/11, 10AM, Hong Kong Time (HKT)


미국 캘리포니아주 구글 본사에서 미 서부 시각 2011년 10월 18일 오후 5시 (PST), 2011년 10월 19일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시각) (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으로 2011년 10월 19일자 오전 11시)에 가칭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발표를 기념하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아래는 구글 본사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의 조형물이 배달되어 설치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이제 Ice Cream Sandwich(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다음 버전은 뭘로 정할까요? 안드로이드 네이밍 규칙에 따라 알파벳 순으로 디저트 메뉴가 나올텐데요. "J"로 시작되는 디저트(후식)메뉴가 안드로이드 차기버전 이름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안드로이드 버전들의 이름들입니다.

Cupcake(1.5)-Donut(1.6)-Éclair(éclair)(2.0,2.1)-Froyo(2.2)-Gingerbread(2.3)-Honeycomb(3.0)-Ice Cream Sandwich(4.0)-J??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Google+ Rob Pike - 
https://plus.google.com/u/0/101960720994009339267/posts?hl=ko 
Dennis Ritchie, inventor of the C programming language, has died
메아리 저널 - 데니스 리치 
Tim BrayDMR, 1941—2011

Dennis Ritchie
Dennis Ritchie by hyoga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C언어를 창시하고 UNIX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한 Dennis Ritchie 가 가 지난 주말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Dennis Ritchie는 C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었고, UNIX시스템의 지대한 공헌자였습니다. 1983년 그는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이론 개발 및 UNIX 시스템의 구현으로 오랜 동료인 Ken Thompson과  튜링 상(Turing Award)를 받았습니다.

그는 1972년 벨 연구소에서 B언어의 후속으로 C언어 개발을 시작했으며 1983년 12월 14일 C언어 표준이 지정된 이후 C언어는 지금까지 IT산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Dennis Ritchie는 운영체제(Operating System)의 이론을 확립 하고 실제 구현까지 하였으며, C언어라는 획기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도 개발하여 인류가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위대하신 분입니다.


참고로 Apple의 Mac OSX나 iOS도 기본 설계는 Dennis Ritchie가 설계한 UNIX시스템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개발도 C언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MS사의 Windows도 C언어로 구현되었으며, Linux도 UNIX시스템을 원래는 Linus Torvalds가 UNIX 시스템을 PC로 포팅하여 흉내낸 시스템으로 볼수 있습니다 Android도 Linux 기반에 Dalvik VM을 올렸으며 기본  소스코드가 C언어 입니다.


Steve Jobs가 별세하였다고 일반인들이 추모하긴 한데, 이 Steve Jobs도 Dennis Ritchie가 없었으면 Apple이란 회사도 없었을겁니다 또한 Bill Gates의 M$(Microsoft)사도 없었고, Oracle, SUN(Oracle에 인수되었다만) Linux를 구현한 Linus Torvalds도 Android도 없었을겁니다.



강성훈님께서 메아리 저널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메아리 저널 - 데니스 리치

데니스 리치는 사실 스티브 잡스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가 수십년 전에 (일부는 여러 사람과 함께) 만들었던 운영체제와 프로그래밍 언어가 세계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각각 유닉스와 C.)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도래로 그 세력이 좀 줄어들었다고 반론할 수는 있겠으나, 그 윈도조차도 결국 그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로 짜였다는 걸 생각해 보면 반론을 할 여지도 별로 없다. 게다가 그 운영체제에서 유래한 개념들은 지금의 운영체제들에서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쓰이고 있지만 (역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파이프!) 그 당시로서는 매우 혁명적인 것이었다. 그렇기에 스티브 잡스의 영향력은 그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미치지만, 데니스 리치의 영향력은 현대의 거의 모든 프로그래머와, 그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용자들에게 미친다.


인류에 크나큰 공헌을 한 데니스 리치(Dennis Ritchie)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아래는 누군가 Flickr 에 Dennis Ritchie가 작성했던 C언어의 교본인 "The C Programming Language" 사진을 찍은 후 Dennis Ritchie를 추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RIP Dennis M. Ritchie !
RIP Dennis M. Ritchie ! by believekevin 저작자 표시



Rest In Peace, Dennis Ritchie.


ps. 아래는 대학 3학년 아니 대학 3학년 진학 전 대학 2학년 겨울방학때 Dennis Ritchie와 Brian W.Kernighan이 공동저작한The C Programming Language 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C언어를 맨처음 공부한다고 Dennis Ritche가 작성한 The C Programming Language 원서를 낑낑대며 읽던 대학 입학전 저가 생각나군요 ^^

2007/01/12 - [끄적거림] -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내가 대학 입학할 2005년도엔 고등학생들이 휴대폰 가지고 있는것도 당연한것도 아니였고, 있는 집 애들이 갖고 다니던 선택 물품이었다.

2002~2005년 사이엔 흑백 휴대폰에서 컬러 휴대폰으로 교체되는 교체기였고, 게임만 해도 통신비때문에 부모님에게 혼나던 기억도 남.

지하철 안에선 3인치도 안되는 화면을 가진 휴대폰으로 게임 하는 사람들 아님 책 보는 사람, MP3플레이어나 CDP를 들고 다니며 음악 듣거나 아님 광고 보며 주위를 멀뚱멀뚱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그리고 휴대폰에서 화음이 많이 지원되고, 휴대폰은 당연히 작은 것이 좋다라는 것때문에 쓰는거였다. 그리고 와이브로는 아직 연구중이였고...

2011년도엔 고등학생은 당연히 카카오톡 되는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고, 주위엔 3.5인치는 기본이며 4인치를 넘는 휴대폰을 가지고 책도 보고 게임도 하고, DMB도 보며, 휴대폰으로 메일 확인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일상화 되었다

심지어 iPad,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으로 책과 잡지를 보는 사람도 많고 동영상도 쉽게 볼수 있게 되었다.

6년전인 2005년도와 현재인 2011년도의 휴대폰 시장을 보면 정말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IT환경이 5년 사이에 천지개벽할 정도로 바뀌는데 10년뒤 30년뒤 미래는 어떻게 예측할까?


80년대 사람들이 꿈꾸던 내용들이 현실화가 되는 상황이지만, 그 현실화 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1987년도 Apple이 공개한 Knowledge Navigator


Knowledge Navigator (1987) Apple Computer


이때엔 저런 기술이 제대로 구현될리도 없고, 아마도 구상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식 네비게이터(Knowledge Navigator)를 보면 컴퓨터를 마치 비서처럼 사용하는 걸 볼수 있습니다.

Youtube에 있는 설명은 아래와 같이 적어도 20~30년 뒤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n Apple Computer's 1987 vision of the future (approximately 2011)


2011년 Apple iPhone 4S에 들어간 Siri

Apple - Introducing The Siri Assistant On The iPhone 4S


Youtube에 있는 설명입니다.

This is Siri the brand new personal assistant on the iPhone 4S it lets you use your voice to send messages, set reminders, place phone calls, and more.


Siri의 기능을 보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음성 인식 기술은 이미 발전을 거듭(영어, 독일어,프랑스어와 같은 인도-유럽어족에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하였고, 메시지를 읽어주는 기능은 2008년도에 Nokia사에서 Symbian S60v3를 탑재한 Nokia 6210s에서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음성검색 기능은 Google이 만들어 Android폰에도 탑재된 상황입니다.

이미 Nokia와 Google등이 음성인식 및 텍스트 읽기를 구현하였습니다. 애플은 Nokia와 Google이 만들었던 음성인식 기술을 분석한 후, 2011년도에 음성 인식을 쓸만하게 잘만들었구요. 


앞에서 보여준 Knowledge Navigator의 경우엔 iPhone 4S의 Siri가 차세대 iPad로 구현되면 얼추 비슷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애플을 좋아하진 않지만 애플에서 배워야 할 것은 기술을 가지고 쓸만하도록 포장을 해서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만드는 힘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중요해도 그 기술이 얼마만큼 쓸만하게 쉽게 편하게 만드는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ps. 전 개발자 위주 생각을 하는 개발자라 기술을 일반인들이 쉽게 쓸수 있도록 포장하여 보여주는 것에 대해 훈련을 많이 해도 그 생각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