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새디 89화 CM송 메들리 일부에서

(이 만화의 원본은 Facebook의 Intel Korea 에서 볼수 있습니다.)


1. 전세가 씨가 말랐음(월세시대)

2. 인생꼬였네 들쑥날쑥해 상한가 하한가 널을 뛰네 맛이가는 747 우리 코스피바 (코스피바)

3. 내가 비정규직이라니 내 월급을 쿠팡한단말인가 등록금 학원비 양육비용 1인당 2억6천 (원캐쉬 찬조출현)(아빠 힘내세요)

4.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 대출 가계빚 900조(빚으로 만드는 세상)

이번주 만화를 볼때마다...

만화를 보면서 웃지만, 씁쓸한 현실은 어쩔수 없군요.

그저 포기하면 편한가? -_-;;


3년 준비해서 외국으로 떠날까 고민되는 날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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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지의 통신회사인 KDDI는 10월 12 일, 글로벌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CDN - Content Delivery Networks)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CDNetworks를 자회사화하고, CDN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10 월 중 CDNetworks가 발행하는 보통주의 85.5 %를 약 1억 6700만 달러 (약 128 억엔, 한화 약 1882 억원)으로 취득한다고 함.


KDDI가 자체적으로 CDN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CDN서비스로 유명한 한국 기업인 CDNetworks를 인수를 하였습니다.

KDDI가 늘어나는 트래픽 용량 처리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한국 기업인 CDNetworks를 인수하였다던데, KDDI의 자본력으로 자체적으로 CDN서비스 구축을 못하지 않은데, 왜 인수 했을지 궁금하긴 하군요.

일본 회사 자체적으로 글로벌 한 기술을 갖기 힘들어서 글로벌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 인수하는 것이 속편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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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

구글 메인 화면에 "아트 클로키(Art Clokey) 탄생 90주년" 기념 로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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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업무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다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IT관련 뉴스들과 업무 관련 내용을 보고나면 요즘 번뜩이는 생각과 망상들이 머릿속에서 돌아다니지만, 그 생각들을 실현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잠 줄여야 생각했던 것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별에 별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생각들을 시간이 넘쳐나던 학생때엔 왜 하지 못했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해보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아니 전세계 사람들이 즐거워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지만... 꿈이 너무 큰가?


ps. 신입사원의 망상이였습니다

ps2. 회사 짬밥을 많이 먹으면 점점 머리가 굳어져 신입사원때의 온갖 생각들이 많이 사라질까 걱정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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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fbcdn-sphotos-a.akamaihd.net/hphotos-ak-ash4/301285_273711745983410_100000337611900_895277_1001062286_n.jpg?dl=1


2011년 10월 초 추가된 성경(Bible)의 내용 "욥스기(Jobs)"  또는 출애굽기 뒤편 추가


English(영어,英語,英语): god said "Moses, Meet Steve. He's gonna upgrade your tablets..."
한국어(Korean,韓国語,韓國語,韩国语): 하나님 가라사대 "모세야, 스티브를 만나거라. 그는 너의 십계명이 담긴 언약판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십계명이 적힌 언약판의 번역은 the stone tablets

아이패드(iPad)는 Tablet(태블릿)


ps1. 구약성경 출애굽기(탈출기)의 영어 제목은 "The Book of Exodus", 日本語(일본어, Japanese):"出エジプト記", 繁體中文(정체중국어,Traditional Chinese):"出埃及記", 简体中文(간체중국어, Simplified Chinese): "出埃及记"

ps2. 구약성경 욥기의 영어(English,英語,英语) 제목은 "The Book of Job", 日本語(일본어, Japanese):"ヨブ記", 繁體中文(정체중국어,Traditional Chinese): “約伯記”, 简体中文(간체중국어, Simplified Chinese): "约伯记" 

ps3. 만화의 웃음포인트는 구약성경 출애굽기(탈출기)에서 모세가 하나님(하느님)에게 십계명이 적힌 판(the stone tablets)을 받는 구절과, 구약성경 욥기의 "욥"이란 단어가 "Job"이라는 것, 태블릿(Tablet)의 일종인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합쳐놓았다는것에서 있습니다. 

ps4. 성경의 내용을 이해 못하면 저 그림에서 어디서, 왜 웃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ps5. 참고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조금 알고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나온 성경에서 나온 용어가 중국어 성경에서 번역된 내용인지, 일본어 성격에서 번역된 내용인지 분간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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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9일(일)


홍대앞 아주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에서 KDE개발자로 유명하며, 서북부리눅스모임 리더이신 J모님께서, Nokia사에서 개발용으로 받은 MeeGo 기반의 스마트폰인 Nokia N950을 보여주셨습니다.


Nokia N950의 개발자 버전에는 화면에 "DEVELOPER EDITION"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처음으로 실물로 접하는 MeeGo 탑재 Nokia N950!


MeeGo 탑재 Nokia N950화면을 켜면 배경화면위에 시간과 날짜가 나옵니다. 상단 왼쪽에는 배터리상태가 조그만하게 나오네요.


MeeGo 탑재된 Nokia N950의 메뉴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서 쿼티키보드를 펼쳐 가로모드로 변경. 아쉽게도 개발자버전이라 한글 폰트 등록이 안되었습니다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서 실행중인 어플 목록 화면입니다.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서 실행중인 어플을 터치스크린으로 꾹누르면 어느 어플을 kill할지 선택메뉴 보여주군요.


MeeGo 탑재된 Nokia N950의 음악 어플 - 아직 음악파일이 없어서 동기화하라고 나오군요.

MeeGo 탑재된 Nokia N950은 Linux기반이기 때문에 Terminal을 띄어서 코딩 작업이나 서버관리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MeeGo 탑재된 Nokia N950의 터미널

MeeGo 탑재된 Nokia N950의 터미널. 가로모드로 쿼티키보드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 있는 캘린더(일정관리)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 있는 오비 스토어(Ovi Store)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 있는 오비 스토어(Ovi Store)서 앱 검색화면

MeeGo 탑재된 Nokia N950에 있는 오비 스토어(Ovi Store)서 앱 검색 결과.



Nokia N950을 짧게 접한 결과, Linux를 기초로 한 Meego 플랫폼(Platform)이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습니다. 

Nokia계정이 있어야 Ovi Store가 접근 하지만, 제 폰이 아닌 관계로 제 Nokia계정을 등록하기도 뭐한 관계로, Ovi Store에서 앱 다운로드까진 못했습니다.

Android처럼 앱들을 여러개 띄우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앱의 Kill도 쉽게 되는 것도 느끼고, 화면을 옆으로 옮기면 앱 Task 관리자가 나오고 그 옆을 옮기면 일정관리가 나오는등의 모습은 M$사의 Windows Phone OS의 모습과 닮은듯 합니다.

웹 서핑등을 사용해본결과, Qwerty키보드의 키감은 쫄깃쫄깃, 너무 갖고 싶어요. 그리고 Android, iOS와의 다르면서도 단순하면서도 예쁜 UI(User Interface)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Symbian S60v3기반의 Nokia 6210s를 사용한 사람으로서 MeeGo OS가 Symbian보다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구요.(당연하지만) 


이 MeeGo플랫폼을 탑재한 휴대폰이 계속 Nokia를 통해서 출시할지 걱정되군요. Nokia가 M$사와 손잡고 Windows Phone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니 MeeGo 탑재 휴대폰의 지속적인 지원이 어떻게 될지는...


그리고 MeeGo기반 Nokia N950을 개발을 하려면 QT를 알아야 하군요. Android의 API Demos에 해당하는 앱에 QT라는 화면이 붙여져있다는걸 보고 C++을 능숙하게 다루고 QT 프레임워크에 나오는 메소드들을 MFC공부하듯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MeeGo 단말기 나오면 하나 사서 장난감 다루듯이 만지고 싶어집니다. (개발자용 비싼 장난감이 될듯한 MeeGo 단말기 ㅎㅎ)


ps. 유럽에선 스마트폰 보급율이 아직도 30%될까말까하기 때문에 Nokia의 시장인 유럽에선 MeeGo OS의 미래는 앞으로 밝겠다만, 미국, 한국에선 과연 나올지 궁금하네요. 

ps2. MeeGo가 이제 Linux Foundation에서 관리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망은 있지만, 당장에 오비 스토어(Ovi Store)에 내서 수익을 낼 만큼의 시장 성장이 안되어서 오비 스토어(Ovi Store)시장 형성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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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주요 유명 포털 사이트들은 한글날 기념을 하기 위해 로고를 변경하였습니다.


구글

구글(http://www.google.co.kr/)

다음

다음(http://www.daum.net/)

네이버

네이버(http://www.naver.com/)

네이트

네이트(http://www.nate.com/)

파란

파란(http://www.paran.com/)

드림위즈

드림위즈(http://www.dreamwiz.com/)

야후 코리아

야후 코리아(http://www.yahoo.co.kr/)


야후 코리아는 세종대왕 사진 빼곤, 평소의 로고와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파란(http://www.paran.com/)의 로고가 깔끔하면서 마음에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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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곧 발표할 예정인 Google Reference phone인 'Nexus Prime(넥서스 프라임)'의 구동 동영상이 유출인지 공개인지는 몰라도 Youtube를 통하여 올라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떠돌고 있는 루머를 보면 넥서스 프라임(Nexus Prime)은 Android 4.0 IceCreamSandwich(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하였고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4.5인치, 그리고 4G LTE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Google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레퍼런스 폰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Google의 레퍼런스 폰은 아래와 같이 진보하고 있습니다.

Nexus One(발표 2010년 1월, HTC) Android 2.1 éclair

Nexus S(발표 2010년 12월, 삼성[Samsung]) 2.3 Gingerbread

Nexus Prime(발표 2011년 10월,삼성[Samsung]) 4.0 Ice Cream Sandwich


Samsung Nexus Prime hands-on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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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혐오 사진 입니다. -_-


2011년 10월 7일(금) 오후 8시정도에 지인께서 

 http://naseoul.com/board/intro.php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보라고 하네요.


나: "이게 뭥미?"

지인: "미래의 당신 시장 될 사람임 ㅇㅇ "


링크를 클릭하니 나경원씨가 돌연사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 사진 보고 "나경원 서울 시장 후보 급사" 했다는 기사를 일부로 찾을 정도였으니요. 

스티브잡스 사망을 추모한답시고 저런 식으로 올린듯 합니다. 도대체 한나라당 뭐한것입니까?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 사람들이 정말 멍청한건지? -_-;;

그리고 스티브 잡스와 서울특별시장 후보와 뭔 관계가 있다고? 일본 자위대 행사에도 가는 오지랖때문에 그런가요?

IT를 모르는 서울 시민들이 볼땐 저 여자 왜 저러지 하면서 이상하게 볼것이 뻔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이 은근 많이 존재하죠.)


오후 11시경, 일단 나후보 홈페이지에 저 사진이 들어간 홈페이지 링크는 아예 사라졌습니다.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나경원 후보에 대해 아주 안좋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 계기로 절때 서울특별시장으로 안 뽑을렵니다.

(한나라당에 대한 감정도 엄청 안좋다만, 나경원 후보는 더더욱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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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eace! Steve Jobs.

천재적인 마케터 이자 연설자의 선두주자, 제품 포장술의 대가.

당신이 없었으면 스마트폰 시장이 돌풍을 열지 않았으며, 많은 스마트폰들이 아이폰을 따라하지 않고 투박하게 만들었으며 (아마 누군가는 투박은 아니라도 일반인들에게 어필하려고 하겠다만), 공돌이들에게 기술도 중요하지만, 남들을 설득 및 사이비 교주처럼 열광하게 하는 능력도 키워야하는 것도 알려준 고마운 분이십니다.

 

좋은 곳이 가리라 믿습니다.

 

ps. Steve Jobs가 없는 Apple의 미래는... 이번 iPhone 4S의 발표를 볼때마다 Samsung, HTC, Sony Erricson과 같이 고만고만해진 느낌이 든다. Steve Jobs가 기술을 가지고 남들을 열광시길 연설을 하는 목회자같은 발표 능력때문에 애플 추종자들이 많았었는데, Tim Cook의 발표를 보니 평범한 회사 제품 발표회 같는 느낌이 물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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