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인 7월 13일에 소개한 IBM IT insight의 2014년 2분기판이 나왔습니다. IT트랜드를 정리하여 잡지형태로 보여주는 사이트인 IBM IT Insight에서 매 분기마다 새로운 내용을 업데이트하는데요.
이번 2014년 2분기판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IT Insight 2014
지금, 비즈니스 세계에는 '클라우드'가 뜨고 있다' 얼마전까지 IT영역의 일부분으로 여겨져 왔던 클라우드, 이제는 기업의 여러 가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의사 결정의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금부터 IT Insight와 함께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5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클라우드"컴퓨팅이 유행이라 신문기사나 방송, 인터넷에서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이번 IBM Insignt 2014년 2분기호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설명과 종류 그리고 IBM에서 나온 기사인 만큼 IBM의 클라우드 전략과 전망, 그리고 사업에서 클라우드 적용 등등 홍보성 글도 나옵니다.
요즘 IT업계의 화두인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내용 이해하는데엔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내용을 e-book형태 및 PDF파일로 제공하기때문에 아이패드나 태블릿등에 PDF로 저장해서 돌아다니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코인은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카드를 대체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50달러 가격으로 사전 주문을 받았는데 목표치(1000개)는 불과 40분 만에 완료됐다. 5시간
만에 100만달러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 올 상반기에만 수십만 개의 오더가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특히 주문이 많았다. 특별히
홍보하지 않았고 지난해 11월 프로모션 비디오를 올렸을 뿐인데 이 정도 관심을 받을지 몰랐다. 오늘 아침(7월 23일)에는
한국의 파리바게뜨에서 시연했는데 문제 없이 결제됐다. 한국에서도 큰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미 한국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그렇지만, 기사상에서 실행해본것과 실제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을지는 확인을 더해봐야할듯.
그리고 정부 정책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IC칩으로 결제하도록 강요를 하는 상태. 현재는 신용카드들이 대부분 마그네틱과 IC칩 모두 같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신용카드 결제할수 있는 POS기기들이 아직도 IC칩이 아닌 마그네틱 기반이라 현재까지 코인을 한국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IC칩 기반의 카드에서는 전혀 사용을 못해도 마그네틱 기반 카드에선 복제가 되니 앞으로 정부 정책으로 IC칩으로만 결제하라고 강요하는 순간, 코인(Coin)카드는 단지 카드형태의 기기로 전략할수밖에요.
그리고 코인(Coin)카드는 OTP카드처럼 배터리 교체가 안되니, 배터리의 용량이 만료되면 OTP카드처럼 못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쓸만할련지는 테스트를 많이 해봐야 할듯 합니다. 코인(Coin)카드 빨리 왔으면 하군요 ㅎㅎ
ps. IT의 발전으로 모바일 기반의 IT기업들의 결제시장 진출은, 기존의 규제와 법규로 결제시장을 장악하던 금융권에게 흑선[각주:1](黒船, 일본 역사에서 쇄국정책을 고수하던 도쿠가와막부가 미국 페리제독이 탄 흑선때문에 개항하게 됨. 여기서 흑선은 역사를 뒤집는 상징)같은 존재일 것이다.
코인(Coin)카드나 모바일 카드등등 IT기술로 인하여 여러가지 모바일 결제 기술을 규제와 법규로 버티던 금융권이 아닌 IT업계가 주도하게 되면 금융권 업체들이 조만간 도태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금융권이 법규와 규제때문에 아직도 IT환경변화가 더딘 편이라 , 이 변화를 거스르게 된다면 거의 대부분 IT업체에 먹히거나 망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위키페디아 소개 http://ko.wikipedia.org/wiki/%ED%9D%91%EC%84%A0
흑선(한자: 黑船, 영어: Black Ships, 일본어: 黒船 (くろふね) 쿠로후네)은 유럽에서 만들어진 대양 항해용 대형함을 일컫는 단어로, 에도 시대 이전부터 근세 일본에서 사용하던 말이다. 오늘날에는 이 시대, 또는 더 좁은 의미로 에도 시대 말기에 일본 근해에 출몰한 배를 가리키는 역사 용어로서 사용되며, 특히 1853년에 우라가 앞바다에 내항한 매슈 페리가 이끈 미국 해군 함대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시기의 유럽의 배는 타르로 선체를 검게 칠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로후네라 불리게 되었다. 페리 함대에 증기선이 포함되어 있어서 흑선이 증기선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범선 역시 검은색이었다.
현대에는 자본주의 열강의 일본에 대한 압력과 외자 진출 등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존재의 대명사 격으로 사용된다. [본문으로]
미국 통신업체들의 브로드밴드(고속 데이터통신망)전쟁 도표와 미국인들이 어느 영상매체로 영상을 보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여줌.
Broadband Battle(고속 데이터 통신망 전쟁, 광대역 전쟁, 브로드밴드 전쟁) More than 85 million U.S. homes - about 3 in every 4 - are connected to broadband through a phone or cable company
미국의 8천5백만 가구의 4분의 3이 매일 폰 또는 케이블 회사를 통해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다.
How Americans view video content (미국인들이 영상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 1. TV(69%) 2. Computer (21%) 3. Phone(6%), 4. Tablet(4%)
Who privides broadband? (브로드밴드, 고속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percentage of all U.S. households with broadband subscriptions.(미국 가정의 브로드밴드[고속데이터통신망]의 퍼센티지)
이번 타임지 기사를 읽다보니 미국은 케이블통신망이 광통신망보다 촘촘하게 깔린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광케이블 까는데 돈 많이들지만, 케이블망은 예전부터 TV시청을 위해 설치한것이라 기존의 시설 그대로 쓰면 되니깐.
땅덩어리가 작아서 이미 광케이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구리선으로 인터넷하는게 일상인듯
역시나 천조국이라고 말할정도로, 미국은 광케이블 까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TV망으로 인터넷하는게 편한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