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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6일 수요일.
티스토리에서 안드로이드용 티스토리공식앱을 출시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 나름 쓸만한듯합니다. 간단한 블로깅 용도로 쓰기에 적합하네요.
그동안 티스토리에서 안드로이드나 iOS용 앱 출시를 안해서 아쉽게 웹으로만 개발하다 이제야 안드로이드용 공식앱을 출시하는군요.

앱이 먼저 출시되었다면 Tumblr보다 사람들이 많이 쓸텐데 많이 늦게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참고로 이 글은 안드로이드용 티스토리(Tistory) 공식앱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위치태구 사용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아래의 미리보기도 잘 지원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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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언어인 Perl를 만든, Perl의 아버지이며 언어학자이신 Larry Wall님께서 수술때문에 이번 2014년 8월 29일~30일간 일본 도쿄(日本 東京, Tokyo, Japan) 근처에 있는 게이오기주쿠대학 히요시캠퍼스(慶應義塾日吉キャンパス, Keio-University Hiyoshi Campus)에서 열리는 YAPC::ASIA 2014에 참석 못하신다는 소식입니다.



트위터(English) 해석: 슬픈 소식입니다. Larry Wall님께서 수술때문에 YAPC::Asia에 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트위터(日本語) 해석: 대단히 유감스러운 알림입니다. Larry Wall님이 수술의 영향으로 YAPC::Asia에 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대하고 있었던 여러분 죄송합니다 ... 일간에, 건강한 모습의 그와 만날 수 있을 것! (번역기를 이용하여 해석했습니다.)



Larry Wall
Larry Wall by niallkennedy 저작자 표시비영리


Perl의 아버지이신 Larry Wall님을 뵈려고 8월말에 도쿄갈채비를 차근차근 준비할 찰나에 위의 소식을 들으니 걱정되는군요.

Larry Wall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래는 YAPC::ASIA 2014공식 사이트(http://yapcasia.org/2014/)의 초대 발표자(ゲストスピーカー, Guest Speakers)의 목록에 Larry Wall님이 수술로 참석할수 없다는 소식을 올린 내용의 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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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특집기사 - "CYBER-SECURITY"

2014년 7월 12일-18일자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는 사이버보안(Cyber-Security)에 대한 10쪽의 특집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현재 사이버보안(CYBER_SECURITY)에 대한 트랜드와 비즈니스영향, 앞으로 미래등을 정리한 것 같고, 일단 기사를 읽어보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하느라 바쁜데 읽을 거리는 넘쳐나는군요 @.@)


아래 사진은 이코노미스트 특집기사 - "CYBER-SECURITY"의 첫 표시와 첫기사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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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1일 금요일.

귀가하기 위하여 잠실역 8번출구에 내린후,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다보니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을 찍고 싶다고 하여 사진을 찍었구요.


건물이 어느새 엄청 많이 올라갔군요. 


이번에 제2롯데월드관련하여 석촌호수로 흐르던 지하수 누출이니 싱크홀 관련 기사를 보면 불안하고, 롯데측에서 "위 포스팅은 롯데월드타워 홍보단 활동을 통해 원고료를 받고 진행되었습니다"란 꼬리말로 끝나는 제2롯데월드 홍보성 블로그 포스트를 볼때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걱정되는 뭐랄까? -_-;;


어튼 제2롯데월드 건물은 정말 빨리 올라가는 건 맞는것 같고. 

현재, 잠실역 주위가 교통 체증으로 정신없는데, 건물 완공되면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질것 같고 흠 어찌 대책은 세우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잠실역 거쳐서 회사나 강남가는 강동구민이라 잠실역의 제2롯데월드 사건사고나 교통체증에 대하여 정말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군요.


어찌되던간에 무사히 건물이 올라가고 아무런 사고/사건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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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저자
송우일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3-10-24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한국의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Open Source)개발자 6인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책자 간략 소개 및 인터뷰 공개 링크를 올립니다.


이 책은 위에 쓴 것과 같이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Open Source)개발자 6명에 대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다보면 컴퓨터공학/과학 전공자가 보는데에 조금 어려운 내용이 담아있습니다. 기술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고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적다보니 해당 기술에 대해 관심있게 공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해가 안되는 게 종종 보이긴합니다

그래도 이 사람들이 오픈소스에 얼마나 열성적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오픈소스 개발자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이 책을 읽는 대상자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 그런지 일반인들이 보기엔 버거울거라 봅니다.  그래도 프로그래밍쪽으로 나가려는 대학 초년생이나 사회진출하는 개발자들이 읽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초급,중급,고급자들이 봐도 재미가 있을듯 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오픈소스(Open Source)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념과 의식, 관심이 없을때 10년 이상 꾸준히 오픈소스에 매진하신 6명의 대가를 보면, 당장 돈은 안되지만 꾸준히 관심있기 재미있게 개발하는 걸 보고 존경심을 느끼군요.


책 내용은 출판사에서 인터넷으로 공개("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http://osdi.insightbook.co.kr)")를 했기때문에, 책을 구입해서 보셔도 되고, 인터넷으로 틈틈히 책을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뷰를 담은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에 나오는 6분 중 2분을 만나뵌적이 있었습니다.

예전 그놈 모임이나 2013년 그놈 아시아 행사에서 IRC의 #gnome채널의 "류창우님"과 유명한 개발자인 "허준회님"을 뵙던 사람이라 그런지, 이분들 뵙고 이야기 듣고보니 열정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 개발자를 만난 남자구나를 느꼈습니다. ㅎㅎ

저도 노력하여 허태준님, 김정균님, 이희승님, 류창우님, 허준회님, 최준호님같은 유명한 오픈 소스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래는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http://osdi.insightbook.co.kr)" 링크에 있는 내용을 복사 및 붙여놓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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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T insight(http://www-03.ibm.com/systems/kr/itinsight.html)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IT트랜드에 대하여 잡지형식으로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위의 사이트의 내용들은 IT 트렌드에 맞는 소식들을 매 분기별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매 분기마다니깐 일년에 4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빨리 정보 습득하기엔 뭔가 아쉽지만, 현재의 IT트랜드가 어떤것인지 대략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e-book형태 및 PDF파일로 쉽게 볼 수 있기에, 아이패드나 태블릿에 PDF로 저장해서 돌아다니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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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한 트윗글에 대한 뜬금포 트위터 댓글.

저거 정말 뜬금포.

저런 정보성글에 대하여 정치에 대한 이야기 하는 분들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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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 이런 있는 글이 나왔습니다


위의 트윗글을 보면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된다"의 역사적인 근원은 일제시대의 일본군(日本軍)에서라고 합니다.

군대갔다보면 통념상 "사람이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의외로 군대갔다와도 군대 갔다오기 전과 똑같은 사람도 있고, 군대 갔다오기 전보다 더 안좋은 경우을 경험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일지 모르지만 군대갔다오면 사람이 된다? 이건 일부의 사례일뿐이라 생각하는지라.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된다"라는 근원이 일제시대의 일본군의 잔재라고 하는 트윗글을 보고 생각난 내용을 주절주절 이야기 해봅니다.


ps. 한국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를 갔다오기때문에, 군대이야기 없으면 이야기가 안될정도. 그래서 남들 다 가는 군대갔다와야 이야기꺼리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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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애자일 선언 이면의 원칙"을 읽기 전에 아래의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를 읽기 바랍니다.




애자일 선언 이면의 원칙


우리는 다음 원칙을 따른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일찍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달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비록 개발의 후반부일지라도 요구사항 변경을 환경하라.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변화를 활용해 고객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게 한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주 전달하라. 두어 주에서 두어 개월의 간격으로 하되 더 짧은 기간을 선호하라.

비즈니스 쪽의 사람들과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 날마다 함께 일해야 한다.

동기가 부여된 개인들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라. 그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과 지원을 주고 그들이 일을 끝내리라고 신뢰하라.

개발팀으로, 또 개발팀 내부에서 정보를 전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면대면 대화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진척의 주된 척도이다.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장려한다. 스폰서, 개발자, 사용자는 일정한 속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적 탁월성과 좋은 설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기민함을 높인다.

단순성이 -- 안하는 일의 양을 최대화하는 기술이 -- 필수적이다.

최고의 아키텍처, 요구사항, 설계는 자기 조직적인 팀에서 창발한다.

팀은 정기적으로 어떻게 더 효과적이 될지 숙고하고, 이에 따라 팀의 햄동을 조율하고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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