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배컴(David Beckham)이 Google+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Google+홍보 동영상

Google+David Beckham


아래는 Google+팀과 데이비드 배컴과의 인터뷰

Google+David Beckham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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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베낀 논문이 버젓이 학술지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졸업에 목매여 블로그 글 베낀 학생이며, 베낀글을 확인 안하던 지도교수와 심사위원들 보니 -_-;; (저 연구비가 국가의 세금인데 말이지) 논문 베낀 학생은 참 변명도 희안하게 하군요.

(논문쓸때 학자로서의 윤리의식없이 남의 글을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베끼니 대가리가 이상한 놈임.)

그리고 학생의 논문 받아서 이름만 자기껄로 바꿔치기해서 낸 사람이나... 

위의 문제는 성과 및 실적만 올릴려는 교수와 졸업장만 받을려는 학생등 국내 대학원 사회의 문제점의 폐해를 보여준거라고 보면 됩니다.


저도 대학원 다니면서 논문 쓰느라 한학기 더 다녀본 사람이라보니 그 압박은 상당했지만 -_-;;

ps. 블로그 에 글 올리는건 트랜드 올리는 것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야기니 기술 내용 올리다 누가 도용할까 무서워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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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 보면 영어(English) 번역, 중국어(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등의 화교들] 모두 공략을 위해서 繁體[正體]中文,简体中文 2가지 제공) 번역, 태국어 번역,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언어도 인도네시아어와 같음) 번역 한국어 번역도 있습니다. -_-;;

한류현상에 대해 Google+로 세계시장으로 나갈려는 AKB48의 모습이 보입니다.

위의 말은 조금 과장이 심한것 같고 Google+에 일본남자들 넘쳐날듯함. (이미 Google+는 남탕이였지만 -_-;;)


현재 Lady Gaga, David Beckham이 Google+를 시작하였고, 여러 연예인들이 Google+를 할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SM엔터테인먼트, JYP, YG엔터테인먼트 뭐합니까?? 어서 소녀시대, 카라, 빅뱅, 동방신기등에게 Google+를 시작하여, Google+에 한류 열풍을 불 수 있도록 ... Google+는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니, Google+를 사용하면 홍보 효과가 대단할겁니다.  

아래는 AKB48이 Google+를 시작했다는 공식 발표 동영상

AKB48+ 新戦略記者発表会‪ / AKB48[公式]‬



ps. SNS의 연예인 마케팅은 양날의 칼입니다. 예전 미투데이의 G-Dragon 입성할때 기존 사용자들의 반발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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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0일 Google에서는 다른 특징들로 대체할수 있는 제품들을 날카롭게 관찰하며(taking a hard look at product), 총체적인 Google의 경험으로 부터 적절히 통합할수 없는 것들을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였답니다.

그 제품들은 Google Message Continuity(GMC), Google Sky Map, Needlebase, Picnik, Social Graph API, Urchin 총 6가지 입니다.

위의 서비스들은 구글의 서비스에 통합되거나(Merged), 오픈소스화(Open sourced)하거나,  단계적으로 폐쇄(phased out)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구글의 중단 이유를 간단 요약 및 저의 평을 넣었습니다.

Google Message Continuity(GMC) - 이메일 재난 복구를 위해서 MS사의 Exchange를 이용하여 구축한 서비스였으나 Google Apps로 바꾸세요... (Google Apps의 재난 복구 서비스가 좋으니 이 서비스 중단입니다 선언)

Google Sky Map - Google Sky Map은 Google Lab에서 관리하던 방식을 벗어나 학생 프로젝트로 전환하여 개발할것이라고 합니다. Sky Map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되  open-sourcing Sky Map 으로서 카네기 멜론 대학과 파트너쉽을 맺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Needlebase - 2012년 6월 1일 은퇴. ITA 소프트웨어로 구입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였으나 구글의 다른 데이터 관리 플랫폼과 통합 예정.

Picnik - 2012년 4월 19일 서비스 중단. Google+에 통합예정 이미 Google+의 사진 서비스에 Picnik의 기술이 스며들었습니다.

Social Graph API - 이 API는 개발자들에게 웹에서 사람들간의 공적인 관계에 대한 정보를 만들어줄수 있게 할수 있다. 이 API는 우리가 원하는 여러 종류의 경험을 가지지 못하고 오늘날 중요도가 떨어져 더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20일 서비스 중단.

Urchin - Google Analytics의 기반이 되는 온라인 웹 분석 제품(online web analytics product)이였습니다. 2012년 3월 이후에 서비스 중단예정. Google에서는 Google Analytics를 쓰세요 인듯함.

http://analytics.blogspot.com/2012/01/end-of-era-for-urchin-software.html

아래는 Google Sky Map for Android(안드로이드용 구글 스카이 맵 - 하늘 지도) 이건 서비스 중단이 아니라 오픈소스화를 하여 카네기 멜론 대학교 학생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함.


조만간 Google+에 통합되는 Picnik, Picnik의 기능들은 Google+의 사진 관리 기능 서비스에 통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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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3일 설날의 주요 포털의 로고들.

Google (한국, 대만(http://www.google.com.tw) , 홍콩(http://www.google.com.hk) 공통)

네이버

다음

파란닷컴(Paran.com)

야후 코리아(Yahoo Korea)

네이트(Nate)

Korea.com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아서 대부분의 포털에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용(龍)사진 또는 복(福)을 로고에 넣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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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 음력설(서기 2012년 1월 23일)이 조만간 다가오군요.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어릴때와 현재의 설 풍습에 대해서 잠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릴때엔 집에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아버지가 장남이 아닌 차남이지만, 장남인 큰아버지가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저 집에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지요.

그때 보학(譜學) 비스므리한 교육도 받아보고(창녕성씨 상곡공파 **대 이며, 조상들이 대단한 집안이며 조부의 성함, 증조부의 성함 등등), 제사상차림과 차례지내는 것도 해보았으며, 할아버지대의 집안 어르신들도 어릴때 많이 뵈었지요.

(어릴때 뵈었던 어르신들, 지금은 고령으로 인해 대부분 돌아가셨군요. 그러나 2010년대의 평균 수명이 80살이라면, 1980~1990년대의 기대수명은 65~75살대였습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60살만 넘어도 축하할만한 일이였습니다. 2010년도엔 칠순잔치를 해야 오래 살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생활의 질이 많이 높아진 걸 알수 있습니다.) 


제사를 지낼때 할아버지 제사, 할머지 2분 제사, 설날 제사, 추석 제사 등을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증조부모님 기일도 챙겼는지 기억은 안나군요)

그 때만 해도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가락시장을 자주 갔었지만, 현재는 제사 안지냅니다.


저 집만 봐도 제사를 지내지 않는데, 다른 집안을 봐도 거의 제사를 간소하게 지내거나 제사를 안지내거나 등 제사 문화가 많이 사라지거나 제사 문화가 간소해지는 면이 보입니다.

고등학교를 기독교재단에서 세운 미션스쿨에 다니다 보니, 고등학교때 친구들 대부분이 제사지내진 않고 일가 가까운 친족들끼리 얼굴보고 식사만 하고 설을 보낸다고 하니 뭐 제사를 안지내는 집은 안지내구요. 지내는 집을 봐도 조부모 기일이나 설, 추석 이외엔 제사상 차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앞으로 10년뒤면 제사지내는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요? 제사는 형식상으로 간소하게 치를까요? 

제사상에 좋아하는 음식만 올리는 경우도 있겠고(예를들어 사과대신 파인애플, 한과나 나물 대신 피자와 햄버거(응?)) 

제사 문화는 미래엔 급속도로 사라지진 않겠지만 (만약, 미래에 모두 한국 사람이 기독교인이 된다는 가정이라면 사라지겠지만 -_-;;) 아마도 축소화등 많이 오늘날과 조금 달라지겠지요.

10년뒤에 이 내용을 보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글을 쓸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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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온라인 저작권 보호법안('SOPA 및 PIPA')을 추진하려고 하자, 미국의 유명 사이트인 Google에서 미국 의회에 항의하고자 구글로고를 덮은 로고를 2012년 1월 18일, 미국 한정으로 공개를 하였습니다.

http://www.google.com/doodles/sopa-pipa

여기서 본 미국 문화는 자유를 중요시 한다는 점인것 같더군요. 한국기업들과 다르게, 개인의 자유를 이유를 들어 정부 정책에 반대를 할줄도 알고 -ㅁ- 

지적재산권이 중요하긴 하지만, SOPA와 PIPA가 미국 의회서 통과되면 전세계 인터넷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유명한 인터넷 기업 및 비영리단체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반대를 하더군요. 

집단적인 SOPA반대운동을 통해서 결국은 미 의회 반대자가 122명으로 늘어나더니

http://techcrunch.com/2012/01/19/sopa-opponents-supporters/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SOPA가 오늘 미 하원 법사위원장 라마 스미스에 의해 철회되었답니다. 이는 해리 리드 상원의원이 다음 주 화요일 예정되었던 PIPA 투표를 연기한다는 발표 직후에 나온 것이다.SOPA는 오늘 철회되었지만, 완전히 폐기된 것은 아니다. 스미스 하원의원은 로이터에게 해결책의 넓은 공감대가 이뤄질 때까지 보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 법안에 대한 비판자들의 큰 목소리를 들었고,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번역 출처: 클리앙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05465 )

http://www.theverge.com/2012/1/20/2721418/sopa-bill-withdrawn-by-lamar-smith


지금은 SOPA 법이 의회 통과되지 않았습니다만, 비슷한 움직임이 나오면, 구글, 위키피디아, XDA Developers에서 다시 집단 항의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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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gote body는 3D로 인체 내부 장기 및 근육들을 보여주는 일종의 해부학 서비스입니다. 

(zygote(수정란, 접합자) - 암컷과 수컷의 배우자의 생식세포가 합쳐져 만들어진 생식 세포라는 말입니다. 참고로 해부학은 Anatomy)

Zygote라는 단어가 어려운 단어이긴 한데 왜 해부학 서비스와 연결되었는지는 아직 이해 불가 --;;


예전에 Google Body라고 해서 Google에서 서비스하다 한동안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Zygotebody라는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Google body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로도 나왔지만, 허니콤 전용 어플이라 한번도 실행해본적이 없군요



Zygote body의 경우는 Javascript(jQuery와 jQuery UI)와 WebGL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하더군요. 

ActiveX나 Java applet이 아닌 자바스크립트만드로도  서비스할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래는 구글 바디 서비스 소개 동영상

Google Body Browser


A 2 minute demo of Google Body Browser 3D plus how to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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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2012년 1월 17일에 확인한 내용이며, 현재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
  1. 컴퓨터의 웹 브라우저로 https://accounts.google.com/sesame 에 접속을 해본다.
  2. 화면에 QR코드가 나오고, 스마트폰을 꺼내 QR코드를 스캔한다.
  3. 스캔된 결과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가 열리며 구글 페이지가 열림. 여기서 Gmail, iGoogle 중 하나를 선택한다.
  4. 컴퓨터의 웹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자기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되며, 앞서 선택된 사이트로 이동한다.

2. 맛폰을 꺼내서 화면에 나오는 QR 을 스캔한다.

3. 스캔 결과를 맛폰 브라우저로 열고 지메일//아이구글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4. PC 의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본인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되면서, 앞서 3번에서 선택한 사이트로 이동한다.


https://accounts.google.com/sesame 여기링크에서 sesame라는 이름에서 보듯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에서 나오는 "열러라 참깨"가 떠오른 것은 뭘까요?

비밀의 문을 열때엔 "참깨"가 필요한가? ㅎㅎ


ps. 구글이 C2DM(Cloud to Device Message) 테스트 하려고 내놓은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현재, 2012년 1월 18일, 새로운 보안 인증 매커니즘과 실험 생각한다면서 서비스 중단 -_-;;

아래는 https://accounts.google.com/sesame 으로 로그인 시도시 나오는 말

Hi there - thanks for your interest in our phone-based login experiment.

While we have concluded this particular experiment, we constantly experiment with new and more secure authentication mechanisms.

Stay tuned for something even better!

Dirk Balfanz, Google Security Team.



phone : 전화, 전화기, 수화기, 음, 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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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1월 14일 지구촌 첫 선거인 대만총통 선거 당일의 구글 로고.

2012년도의 첫 선거인 대만 선거날을 기념(?)하고자 구글 대만 사이트(http://www.google.com.tw)에 하룻동안 위의 로고가 올라왔습니다.

로고를 마우스 포인터 위로 올리면 "台灣大選日"가 나옵니다.


ps. 구글은 특정 나라의 기념일이나 기념 인물을 특정 나라의 구글 홈페이지에 로고로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12년 1월 15일(일요일, Sunday, 日曜日, 星期天)

대만 총통 선거 결과 국민당(國民黨,国民党)의 마영구(마잉주, 馬英九, 马英九, Ma Ying-jeou - Wikipedia의 소개) 현 총통이 재선되었습니다.


중국과의 관계 (즉, 양안관계, 兩岸關係, 两岸关系, Cross-Strait relations - Wikipedia의 소개)를 중시한 현 총통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상유지, 안정과 경제때문에 마잉주 현 총통이 이번에도 선거에서 이겼을까요?

현재, 중국과 대만은 FTA격인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2010년 6월 29일에 체결하였고, 중국과 대만간의 무역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미 대만 기업들이 중국 대륙에 진출하여, 대만 경제의 절반이상의 수익을 중국에서 얻습니다.)

대만 경제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로 변하다 보니 양안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중국국민당(中國國民黨,中国国民党)이 이번에도 집권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엔 중국 당국의 대만경제인에 대한 경제적 압박 및 마 총통을 지원한것도 있구요. 과거 민진당 출신 천수이볜(陳水扁,陈水扁, Chen Shui-bian) 전 총통때문에 중국과의 관계가 어려웠던 미국도 현상유지를 위해서 마 총통의 지원을 하였습니다.

조선비즈 - [월드포커스] 대만 총통선거 변수는 중국과 경제


이번 대만 총통 선거 결과를 볼때 중국의 경제에 통합되는것 같은 대만경제을 보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경제력이 점점 커지다보니 언젠간 대한민국 정부도 FTA협상을 빠르게 진척시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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