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웹 개발을 하다 아래의 클래스를 불러들이는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import javax.servlet.http.HttpServletRequest;

import javax.servlet.http.HttpServletResponse;


Eclipse에서 위의 클래스가 import 가 안되는 것이였다. -_-;;

자바 웹 개발에서 가장 기본인 servlet-api.jar 가 빠져서 나오는 거였습니다. Tomcat에서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등 가장 많이 쓰는 클래스가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Tomcat에서 servlet-api.jar 파일을 import하여 해결하였습니다만 왜 저런 에러가 나오는지 이해안되군요.

문제 해결은 했으니 원인은 못찾고.. 일정은 급하니 다음에 확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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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엔 목표한 일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어: 근하신년.
日本語: 謹賀新年。
繁體中文: 謹賀新年。
简体中文: 谨贺新年。
English: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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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1일 오후 4시 50분경.

슬슬 우도를 빠져나오려고 우도의 천진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배를 타려고 했더니... 승선권판매대의 아주머니께서 성산항가는 오후 4시 30분 배가 마지막 배라면서 섬을 나가려면 성산항가는 내일 첫 배인 7 30분 배에 승선하라고 하시군요.

이게 웬 청천벽력같은 소리. 이미 제주도의 모.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이미 한 상태라 배 타고 우도를 나가야하는데... ㅠㅠ

이 시간에 배타고 나가려면 어선 주인에게 8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나가야한다고 하니 뭐
우도에 남게되었습니다.

저틔 탁한 사정을 보신 우도의 어부 할아버지가 인정많게도 싼 우도 민박집을 찾아서 방은 구했구요. 결국은 우도에서 밤을 새게 되었습니다.

민박집에서 게스트하우스 예약 취소 및 다음 계획이 완전히 틀어져서 그냥 비행기 시각도 변경하여 일찍 서울로 귀환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원래 저의 계획은 우도를 나온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밥먹고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하는거였는데...

민박집에서 혼자 쓸쓸히 TV를 보개 생겼습니다. 아니 제주 여행 블로깅 정리를 하게 되며 자기만의 명상을 가질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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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초. 2년전에 갔던 올레길에 가고싶었는데 티켓몬스터에서 제주행 편도 비행권을 싸게 팔더군요.
2년전에 가보지 못한 우도를 꼭 가려고 마음 먹었던 골 실천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2년전인 2009년 12월말 오전 6시 5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제주항공에서 제주행 비행기표를 발권했었습니다.
2년 후인 2011년 12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에어부산에서 제주행 비행기표를 발권했습니다.


탑승수속과 보안검색을 한 후, 탑승구에서 2년전에 제주행 비행기 타기 전 배를 채우던 편의점을 다시 보았습니다. 변한게 거의 없더군요. 여기서 빵을 사먹었습니다.


비행기 안 밖은 매우 흐렸습니다. 구름이 많이 껴서 바깥 구경을 해도 구름만 보였습니다. 결국은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비행기 엔진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잠이 안올 것 같지만 재미있는 볼거리가 없으니 잠이 잘 오더군요.

비행기타고 1시간만에 제주공항에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우도를 가기전에 제주공항에서 올레 패스포트(olle passport) 를 구입하였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100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역시 2년전과 바뀐 것이 앖었네요. 바깥 풍경도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구요.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2년전에는 외관공사를 하느라 어수선 한 곳이 이젠 깔끔해졌더군요. 그러나 내부는 2년전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매표소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한 것 이외엔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성산항 가는 버스표를 구입하여 우도 입도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데 2년전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Ps. 2011년 12월 31일의 여행기는 와이브로 에그와 스마트폰의 협찬으로 제주시외버스안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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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1일 오전 4시경. 잠이 안와 이불안에 계속 뒤척거리었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우도를 가는 것에 설레었던 것이죠.

오전 5시20분쯔음, 집을 출발하여 지하철역에 갑니다.
아뿔싸, 눈앞에서 5시 32분 출발 첫차를 놓치게됩니다. 그러나 다음 열차를 타고는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이후 공덕역서 5호선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게 됩니다. 5호선이 정차역수도 많고 돌아가는 노선이라보니 김포공항으로 빨리갈 수 있는 공항철도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김포공항 도착. 예전 2009년 12월 말에 집에서 5호선만 타고 김포공항까지 1시간 30분 걸렸지만, 공항철도의 개통으로 집에서 1시간만에 김포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김포공항에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탑승하는 비행기가 제주항공에서 에어부산으로 바뀌었다는 것 이외엔 김포공항은 2년전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년전의 기억이 계속 나오더군요.

ps. 2011년 12월 31일의 제주 여행기는 와이브로 에그와 스마트폰의 협찬으로 제주시외버스안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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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1년 12월 31일(토요일,土曜日,星期六, Saturday)에 구글 로고가 변경되었습니다.

로고를 클릭하면 "근하신년"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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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도 안오고 별에 별 생각이 나오다 보니 블로그에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자기 이익만 챙기고 남 등쳐먹는 사람들이 많다.

성과 중심 조직에서는 성과때문에 다른 사람들 해치는 경우가 많다.

자기 권위를 이용하여 이용해먹는 사람들 많다.

말 실수 하면 능력있는 사람도 또라이가 되기 쉽상이다.

권력의 달콤한 맛에 빠져 권력에만 집착하는 사람들로 많구나.


정말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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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SNS가 차단된다는 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오신 분이 계시군요.

중국 상하이나 베이징의 WiFi 인프라 망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폐쇄 망이다. 더 나아가 타 SN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로의 연동은 불가능하다. 중국 정부가 망 상단에서 중국내에서는 사용자가 접속을 할 수 없게 망 관리를 사회주의식으로 한다는 것이다. (생략) 다시 말해 중국의 젊은이들은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에 정식 사용자로 등록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실상 중국 이외의 타국에서 두가지 계정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도 중국내에서는 접속 커넥션 자체가 에러가 나고 있다. 

(생략)

철저하게 외부로의 정보를 차단(유튜브, 스카이프, 워드프레스, 블로그, 티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기타)함으로써 중국의 방화벽이라는 검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에 우려와 가까운 미래의 천지개벽(天地開闢)의 대 변혁 리더십을 기대하고 싶을 뿐이다.


중국의 인터넷 차단이 공공연한 사실이긴 하지만, 직접 인터넷 차단을 느끼신 분의 글을 보니 아직도 개방되지 않은 사회주의 국가라는 걸 느끼게 되군요.

중국에서만 사용되는 중국어판 SNS사이트들이 크게 흥하는 요인도 외국 SNS사이트들이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결론도 나오구요.

중국의 경제력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도 사고방식이 사회주의국가 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국제 표준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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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의 기록

회사에서 송년맞이 파티로 아침동안 회사에서 직장 동료 임원분들 다 오셔서 파티를 했습니다.

부서 옮긴 후 자리 배치를 끝내니 오후 12시경.

오후 12시 30분경 집 도착. 


오후 1시경 안경 새로 맞춤. 집 근처에 안경 맞췄던 안경점이 점포 정리한다고 반값 세일한다는 이야기에, 12월 21일 아침에서 사고로 5년전에 구입한 안경테가 휘어진 걸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교체 완료했습니다.

오후 2시경 조기 퇴근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낮잠을 잠.

일어나나 오후 5시경;;;


회사에서 피곤한 일도 없었는데 낮잠을 3시간이나 잤다니 그동안 몸이 피곤했나봅니다.


회사의 자리 배치 하고 파티에서 먹고난 후 조기 퇴근. 그리고 안경 맞추고 낮잠 잤더니 시간이 붕 떠버렸군요. 밥 먹고 책 보다 보니 벌써 오후 11시. 뭔가 할일이 전혀 없네요.

허무한 날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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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평균적인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모습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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